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9
하드를 분리하고 복사한 메모리 카드영상을 클릭한다.
텅빈 침대가 보인다.
잠시 후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고, 그 놈의 목소리가 들린다.
[ 아 이 쌍년 살결 곱네 고와..]
화면에서 자신의 남편 목소리가 나오자 그녀가 돌아앉아 화면을 바라본다.
나는 그녀를 안아 침대로 올라간다.
그녀 뒤쪽에 누워 그녀를 살며시 안아본다.
그녀는 관심없다는 말과는 달리 화면을 응시하며 자신의 유방을 감싸쥐는 내 손을 잡아온다.
[ 응차.....]
화면속의 그 놈이 성정씨를 침대에 눕히고 카메라를 조정한다.
카메라가 성정씨가 누운방향의 대각선 쪽에 위치하고 45도 각도로 위에서 내려다 본다.
그 놈의 번지르르한 얼굴이 화면에 가득찬다.
흡족한 듯한 미소를 짓고 성정씨 옆에 몸을 누인다.
카메라를 가리지 않게 자리를 잡고 화면을 확인하는 그 놈.
[ 자...이제 시식 시간인가..크크 ]
그 놈의 손이 성정씨의 블라우스 위로 올라와 성정씨의 유방을 우악스럽게 주무른다.
성정씨는 시체처럼 미동도 없다.
[ 아..시발년...좆나게 탱탱하네...]
그 놈이 성정씨의 가슴 감촉에 흥분되는지 급하게 성정씨의 옷을 벗겨나간다.
[ 이야..이년 물건이네 물건...40먹은 유부녀년이 살결이 비단이네...크크 ]
그 놈은 씩씩거리며 성정씨를 나신으로 만든다.
화면상에 아름답고 육감적인 성정씨가 자신의 육체를 뽐내며 누워있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한 참을 내려다 보는 그 놈..
[ 아 시발년...육덕지네 이 빨통좀 봐....허벅지도 튼실한게..혼혈인가 이년....러시아년 같네...]
이리저리 주무르며 느끼한 미소를 짓는 그 놈.
그 놈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잠시 후 쉐이빙젤과 면도칼을 들고 온다.
순간 나는 긴장한다. 설마......
그 놈이 성정씨의 사타구니를 활짝 벌려놓고 성정씨의 음모를 깍아간다.
나의 손이 목욕타월을 걷어내고 진영씨의 보지를 쓰다듬는다.
“ 진영씨. 이것두 당신 남편이 한거야? ”
“ 응....저 사람 저게 자기 여자라는 증거라고 생각해..”
진영씨가 대답하며 보지를 쓰다듬는 나의 손을 허벅지로 조여온다.
진영씨의 보지에서 촉촉하게 물기가 느껴진다.
화면속 그 놈은 카메라까지 이동해 성정씨의 보지를 클로즈업 하고 점점 속살을 드러내는 과
정을 찍어간다.
[ 썅년...보지가 긴자꾸네...크크.....오늘 아주 걸레를 만들어 주마..크크 ]
그 놈이 말끔하게 털이 제거된 성정씨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주절 거린다.
“ 진영씨..당신네 부부는 원래 섹스하면서 저렇게 상황설명하는 습관이 있는거야? ”
“ 응....나도 저 사람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저 사람 그때 그때 느낌을 말하는 걸 즐겨...”
나의 손을 쥐고 있던 그녀가 목욕타월 속으로 내 손을 이끈다.
탱탱하게 솟아오른 그녀의 유방이 내 손아귀에 이리저리 찌그러지기 시작한다.
진영씨를 감싸고 있던 타월이 스르륵 떨어지고 그녀의 맨살이 나의 온몸에 느껴진다.
화면속의 놈이 뒤처리를 하기위해 또 자리를 비운다.
“ 근데 진영씨..저렇게 털이 다 깍였는데...성정씨가 몰랐다구? “
“ 음...그러네...그땐 몰랐는데...지금 보니 이상한데..”
진영씨의 엉덩이를 찌르던 내 자지를 진영씨가 가만히 잡아온다.
“ 성정씨가 몰랐을 리가 없는데.. 모른 척 했단 말인가? ”
“ 몰라...그것보다..당신 자지...가지고 싶어...”
진영씨가 엉덩이를 빼며 한 쪽 다리를 들어올린다.
약간의 뒤척임 끝에 자지가 쑥 빨려들어간다.
진영씨의 씹물이 흘러내릴정도로 흥건하다.
“ 아~~~~~들어왔어...당신 자지....너무 좋아...”
“ 움직이지 마...이대로 있어..”
나는 진영씨를 뒤에서 안고 유방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그녀의 귓불을 살며시 물어준다.
진영씨는 나의 허리를 잡고 자신쪽으로 당기며 꿈틀댄다.
[ 자...이제 시작해 볼까...]
화면쪽에서 그 놈 목소리가 들린다.
카메라는 어느새 원래 위치로 옮겨져 그 놈과 성정씨가 화면에 꽉 들어찬다.
그 놈도 언제 벗었는지 알몸이다.
거구의 검붉은 사내의 알몸이 하얀 성정씨의 나신옆에 뉘여진다.
한 참을 성정씨의 얼굴을 내려보다 그녀의 입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 햐...시발년 혀가 살살 녹네 녹아...]
집어넣은 손가락이 성정씨의 혀를 잡아 끄집어 낸다.
성정씨의 입이 살짝 열리며 혀가 입밖으로 나온다.
[ 츠읍........쯔읍..........츠읍.......쩝...쩝...]
그 놈이 게걸스럽게 성정씨의 혀를 빨아먹는다.
솥뚜껑 같은 한손이 성정씨의 풍만한 유방을 터트릴 듯 쥐어짠다.
[ 후아...맛나네...이년...츠읍.....쯔읍.....]
그 놈이 자신의 혀를 열려있는 성정씨의 입속에 쑤셔넣고 휘젖는다.
한 참을 성정씨의 입속을 휘젖던 그 놈의 혀가 성정씨의 얼굴을 개처럼 핥아간다.
성정씨의 얼굴전체가 그 놈의 침으로 번들거린다.
그 놈의 길다란 혀가 성정씨의 목을 타고 내려와 솟아있는 유방언저리를 맴돈다.
[ 내가 니년 젖통 한번 빨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다..이년아..]
그 놈이 입을 크게 벌여 크게 한입 베어문다.
[ 이런 멋진 몸뚱이를 옆에 두고 자지를 못 세우다니...너도 참 서방복 없다..크크 ]
그 놈이 고개를 들어 살짝 문 쪽을 바라보다 다시 성정씨의 거대한 유방을 빨아간다.
[ 쭉...쭉...쯔읍....쭉.....쭉......]
얼마나 강하게 빨아대는지 그 놈의 입술이 지나는 곳마다 진한 색의 키스마크가 새겨진다.
씹힌다는 말이 적절한 표현일 것 같다.
하이얀 성정씨의 육감적인 육체에 그 놈의 표시가 점점 가득해진다.
성정씨의 배, 옆구리, 어깨, 겨드랑이, 목.. 그 놈은 거칠게 성정씨를 빨아간다.
그 놈의 입술이 성정씨의 클리토리스에 다다르자 두 팔로 성정씨의 허벅지를 양쪽으로 활짝
펼쳐 벌리고 또 한 참을 감상한다.
[ 유부녀년 씹이 왜이리 고와..흐흐..간만에 몸보신 하긋네...]
그 놈의 머리가 거칠게 성정씨의 허벅지사이로 파고든다.
[ 쩝.....쩝.......쩝...........쩝.]
풍만하고 뽀얀 유부녀의 육체는 온 몸에 주물러지고 빨린 흔적으로 화면을 채워간다.
허벅지와 종아리까지 자신의 흔적을 남긴 그 놈은 성정씨를 뒤로 뒤집어 밑에서부터 다시
그녀를 빨아간다.
긴 시간을 상소리를 내 뱉으며 다른 여자의 몸을 구석구석 빨고 주무르는 남편을 보며 진영씨
도 흥분이 되는지 보지에서 씹물이 울컥 쏟아내 나의 자지를 적셔온다.
“ 왜..남편이 다른 여자 빨고 주무르니 흥분돼? ”
“ 흐응......수현씨.....나 좀 ......아흥....”
그녀가 엉덩이를 앞뒤로 흔드려 하지만 나의 손에 눌려져 조그마하게 움찔거릴 뿐이다.
화면속의 그 놈은 흡족한지 성정씨를 다시 바로 눕히고 자신의 흔적을 내려보며 미소짓는다.
[ 흐흐..좋네 좋아..역시 임자있는 년 따 먹는 맛이 최고여...]
그 놈이 몸을 일으켜 성정씨의 머리 옆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두꺼운 손가락 하나가 성정씨의 입속으로 들어가 아리 위로 벌린다.
그 놈의 무지막지한 자지가 그녀의 얼굴위에 놓인다.
저게 입속으로 들어갈까...
그녀의 턱을 잡고 자신의 자지를 성정씨의 입속에 쑤셔넣는다.
[ 으.....아..느낌 죽이네...개 같은 년...윗보지가 이 정도니...아랫보지는 끝내주겠구만.....]
성정씨의 입속에 절반정도 들어간 그 놈의 흉측한 좆....
그 놈이 성정씨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허리를 움직인다.
[ 아..이런 년은 날 걸로 따먹어야 되는데, 아..아.....좋냐...씨발년아....으..개 샹년....성정아...
아흑....항상 도도한 니 년 얼굴볼때마다 니 년 아가리에 내 좆을 얼마나 물리고 싶던지...
오늘 내 좆이 원을 푸는구나.....다음에는 생으로 먹어주마...니 년 그 도도한 표정보면서..
내 좆을 쑤시면......으...]
그 큰 자지가 어느새 다 들어간다.
[ 아...썅년....목구멍에 자지가 박히니 좋냐...엉....으.....시발....]
성정씨의 목이 불룩해졌다 홀쭉해졌다 반복한다.
“ 아......수현씨.....아파.....”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화면을 보고있던 진영씨가 나의 손을 잡아온다.
나도 모르게 진영씨의 유방을 강하게 쥐어짜고 있다.
나는 일어서서 진영씨의 머리채를 낚아채 방금까지 진영씨의 보지속에 담겨있던 자지를 그녀의 입에 물린다.
그녀는 내 손길에 끌려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나의 자지를 삼킨다.
나는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허리를 밀며 진영씨의 머리를 내 쪽으로 잡아 당긴다.
진영씨가 괴로운 듯 나의 허벅지를 때리며 빠져나가려 한다.
“ 씨발년..너도 이런거 좋아한다면서....목구멍에 박아주니..질질 싸는구만...”
나는 진영씨의 머리를 잡고 더욱 거세게 박아간다.
“ 욱....욱............욱........욱......”
나의 자지가 그녀의 목구멍에 박혀들때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구역질을 한다.
진영씨의 목도 성정씨처럼 불룩해졌다 홀쭉해졌다를 반복한다.
그녀의 목을 잡은 내 손에 나의 자지가 느껴지는 듯 하다.
그 놈과 나는 한 참을 성정씨와 진영씨의 목구멍을 쑤신다.
“ 켁.....켁......헉...헉...”
나의 자지가 진영씨의 입에서 빠져나오자 진영씨는 숨을 헐떡이며 나를 쳐다 본다.
그녀의 입가와 두 유방은 이미 그녀가 흘린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다.
“ 어때..좋아?...너 이런거 좋아하잖아....안 그래?...개같은 년아...”
“ 헉..헉....좋아...수현씨 자지....쑤셔줘...헉..헉...내 목구멍에...박아줘...헉..헉..”
침을 흘리며 나를 쳐다보는 그녀가 가쁜숨을 몰아쉬며 다시 나의 자지를 물어온다.
평소 하지도 않는 상소리를 지껄이며 한 여자를 괴롭힌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이 전신을 휘감는다.
나는 다시 진영씨의 입속을 쑤시며, 화면을 응시한다.
그 놈은 여전히 성정씨의 입속에 자지를 쑤셔넣고 움직인다.
[ 아...이 씨발년 하마터면 쌀뻔 했네....휴...]
그 놈이 성정씨의 머리를 놓아준다.
성정씨의 벌어진 입에서 침이 흘러내려 볼을 타고 옆으로 흐른다.
[ 고년 참..생으로 먹으면 정말 기가 막힐텐데...아깝네..흐흐 ]
그 놈의 큰 몸이 성정씨의 다리사이로 기어들어간다.
[ 이년 색소리가 예술이던데...아깝구만...크크....퉷]
그 놈이 성정씨의 보지에 침을 뱉는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에도 한가득 발라간다.
[ 아 이년 씹구멍이 이렇게 좁아서야...찢어지겠는데...엇차..]
성정씨의 질 입구를 문지르다 그 놈의 삽입이 시작된다.
[ 아...윽....뭐..이런......아....죽인다...성정아....]
그 놈의 자지가 3분의 1정도 박힌 상태로 움직임이 멈춘다.
[ 하아....성정아...내가 니년 보지 한 번 쑤실려고 얼마나 공을 들였는데.....항상 사람 무시
하는 듯한 표정에....씨발년...하아....성정씨....성정아......야이 개 보지 썅년아....아흑..]
그 놈은 성정씨의 보지를 쑤시며 계속해서 지껄인다.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가던 그 놈의 자지가 완전히 사라졌다.
[ 헉..헉...성정아...어때? 내 좆맛이.....헉..헉.....내 다음에는 생으로 니년 색소리 들으며..쑤셔
주마....눈깔 뒤집으며 매달리게....씹창을 내주마...]
그 놈의 허리가 더욱 빨라진다.
성정씨의 몸은 그 놈에게 들려 허리부분이 허공에 떠있다.
[ 쩝...쩝.....씨발년...빨통도 좆나게 맛나구나...진짜...조선년 같지 않네....쩝...쩝...]
그 놈은 성정씨의 풍만한 유방을 한움큼 베어물고 거칠게 좆질을 한다.
나는 어느새 진영씨를 엎어놓고 그 위에 올라타 진영씨의 보지를 거칠게 쑤시고 있다.
“ 아...항....수현씨....더...세게...쑤셔줘....진영이 보지....죽을꺼 같아...하..앙..”
화면을 응시하며 진영씨의 보지를 쑤시는 나...
진영씨의 신음이 화면속 소리없는 성정씨의 신음같이 느껴진다.
나는 진영씨의 긴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말아쥐고 그녀의 고개를 젖힌다.
“ 어때..니 남편이 다른 여자 보지 쑤시는걸 보면서 당하는 기분이...헉..헉..”
“ 아학...좋아...죽을꺼 같아...수현씨 자지..하앙....진영이가 쑤셔지고 있어...하아..아..앙..”
나와 진영씨는 거친 좆질에도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화면속의 그 놈이 성정씨의 다리를 들어올려 어깨에 걸친다.
그러고는 성정씨를 밀어올려 반으로 접고 성정씨의 엉덩이를 쳐올린다.
착각인지 몰라도 성정씨의 표정이 살짝 일그러지고 쳐져있던 손끝이 움찔거린다.
[ 팡......팡....팡.....팡...]
그 놈의 좆질소리가 스피커를 가득 채운다.
[ 헉..어떠냐 성정이 이년아...내 좆이 니 년 자궁을 탁 탁 쳐주니 ...헉...헉...]
그 놈의 허리놀림에 속도가 붙는다.
“ 철썩....철썩....철썩....”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그 놈과 성정씨가 씹질하는 소리와, 내가 진영씨의 엉덩이를 좆질하며 치대는 소리가 한데 섞여 온 방안을 가득 채운다. 마치 4명이 한 방안에 엉겨붙어 스와핑하는 듯 묘한 감정이 휘몰아친다.
[ 아 씨발...민정아....아....아....민정이 이 썅년.....니 년 자궁에 내 씨앗을 뿌려주마..아...개같은 년.......민정이 이 씨벌년....]
별안간 스피커에서 그놈이 쌍욕을 섞어 내 아내 민정이를 부르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놈은 마치 지금 쑤시고 있는 보지가 내 아내의 보지라도 되는 양,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댄다.
내 아내를 향해 쌍욕을 하며 좆질하는 그놈의 모습에, 그놈 밑에 깔려 쑤셔지고 있는 성정씨와 민정이가 오버랩된다.
마치... 내 아내 민정이가 그놈에게 당하고 있는 현장을 몰래 지켜보는 느낌이 들었다.
가슴 속에서 무언가가 올라온다.
나는 왼손으로 진영씨의 머리채를 잡고 오른손을 돌려 그녀의 젖혀진 턱을 잡는다.
그녀의 혀가 나와 나의 손가락을 핥아온다.
중지를 진영씨의 입속으로 넣어본다.
마치 자지를 빨 듯 빨아오는 진영씨..
검지와 약지까지 마저 집어넣고, 진영씨의 혀가 손가락사이를 헤엄치듯 헤집는다.
진영씨의 흘러내리는 침을 가득 받아 그녀의 항문에 바른다.
움씰거리며 내 좆을 받아내는 그녀가 쏟아내는 씹물로 이미 온 침대가 축축하다.
엄지손가락이 쑥하고 빠져들어간다.
엄지손가락에 얇은 막을 통해 진영씨의 보지를 쑤셔대는 나의 자지가 그대로 느껴진다.
진영씨의 신음이 더욱더 높아진다.
화면속의 그 놈은 사정이 임박한 듯 마구잡이로 욕설을 내뱉는다.
[ 헉..헉..야이 썅년아...소리 질러봐...헉헉...개 같은년...니 년 자궁에 내 좆물을 가득 싸주마..
헉..헉...이 씨발년.. 시체 같은 년이 보지 조이는 게...타고난 개보지네...헉..헉...]
그때 문이 벌컥 열리고 앙칼진 여자의 비명같은 소리가 들린다.
방금까지도 허리를 흔들며 좆질을 하던 그 놈은 화들짝 놀란 듯 움직임이 멈춘다.
진영씨가 들어오자 그녀를 피해 번개같은 속도로 방을 빠져 나간다.
사정은 하지 않았지만 성정씨를 저리도 가혹하게 범했단 말인가...
내 아내의 이름까지 입에 올리는 그놈은 동시에 두 여자를 범한 것이나 다름없다.
좆으로는 성정씨를...
머릿속으로는 내 아내 민정이를..
분노와 흥분이 섞여 나를 터질듯한 색욕으로 몰아간다.
“ 악........아파......김수현......야......빼.........야 이 새끼야....악...엄마......”
나는 진영씨의 보지에서 빠져나온 자지를 그대로 그녀의 항문에 박아넣는다.
손가락 때문인지 생각보다 쉽게 쑥 들어간다.
뿌리까지 박아넣고 발버둥 치는 그녀의 양 팔을 잡아 고정시킨다.
“ 학....학.....아파....움직이지마...수현씨....학...학...”
“ 아프긴...너처럼 개 같은 년들은 개처럼 따먹어야지 제 맛이지..안그래? ”
“ 아파...아파...진짜 아파...수현씨...”
“ 참아...좀 있으면 좋다고 개처럼 엉덩이 흔들년이...앙탈은...”
“ 아....수현씨.........아파.........”
시간이 지나면서 진영씨의 움직임도 줄어든다.
천천히 자지를 움직인다.
“ 악....아.....악....아..항.......아...앙....”
진영씨의 입에서 고통에서 쾌감으로 변해가는 신음이 흘러나온다.
“ 어때...여기 처녀라면서...내가 먹을께....진영아...”
“ 아...앙....천천히....그렇게 하면 아프단 말야...아..앙....수현씨....천천.....하..앙..”
나의 허리는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인다.
진영씨의 경직된 항문벽이 점점 느슨해 진다.
자지를 뽑아내고 뻥뚤린 항문에 침을 뱉아 넣는다.
많은 양의 침이 항문속으로 빠르게 흘러 들어가고, 나의 자지가 다시 뿌리까지 박혀 들어간다
“ 하앙.....앙............아...아...하.....수현...씨......가....내 뒤를 ...범하고 있어....어떡해...아 ”
그녀의 반응은 고통보다는 쾌락에 가까워져 간다.
그녀의 항문이 점점 나의 자지에 익숙해 지고 나의 자지를 물어온다.
보지보다 강력하고 날카로운 조임에 머릿속이 아뜩해 진다.
“ 아...진영아....니 년...뒷구멍은....이제 ...오빠꺼야...알았지...헉..헉..”
“ 아..앙 ....진영이 뒷구멍....오빠꺼야...아...앙....오빠......오빠.......”
“ 아무도 주면 안돼..헉..헉...알았지...니 서방한테도 벌리면 안돼....”
“ 학학...아...항....응...아무도...안줄게...아항...수현씨꺼야....오빠꺼야....진영이 항문...아 항...”
“ 헉...그래..그래야지...헉.....오빠가..니 년 항문에 좆물 싸줄테니...흘리지 마라...”
“ 아앙...하앙...오빠...진영이 자궁에 싸줘....아앙...항문은 싫어....아학...오빠...”
“ 썅년이 그냥 똥구멍에 받아...헉..헉....개 같은 년이 어디서...자궁에 받으려구..헉..헉..”
“ 아...항....오빠...좋아..진영이 항문으로 갈 꺼같애...아...앙....이상해...아..앙..학...”
진영씨의 몸에 올라타 무지막지한 힘과 스피드로 그녀의 항문을 박아대는 나...
상소리를 하며 그녀의 항문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낸다.
“ 아...싼다...씨발.....더..조여.....썅년아....헉....윽....”
“ 윽...아....앙...악....악.....악.....하..악......악~~~~~~~~”
진영씨는 색소리가 아닌 비명을 지르며 침대 시트를 꽉 움켜쥔다.
순간 진영씨의 항문이 엄청난 힘으로 나의 자지를 조여온다.
뿌리부터 꽉 조이고 자지를 훑어 나의 정액을 쥐어짜낸다.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쾌감에 나는 아직도 그녀의 등에 몸을 싣고 거친숨을 몰아쉰다.
그녀의 항문이 움찔거리며 나의 자지를 조일 때 마다 짜릿함이 온 몸에 퍼져간다.
“ 학........학...........학...........학.......학...”
진영씨 역시 거친숨을 내쉬며 엉덩이를 움찔거린다.
“ 학....학......오빠...수현 오빠....”
“ 응? ”
“ 오빠..학...학....생각보다..........”
“ 생각보다..뭐? ”
“ 학....나....오빠 한테..빠질 것 같아....”
“ 난 진영이 한테 벌써 빠진 것 같은데...흐흐..”
“ 으흥...오빠...나 계속 사랑해 줄꺼지?....진영이 이뻐해 줄꺼지? ”
“ 그럼....너처럼...섹시한 여자를 어느 남자가 싫어 하겠어? ”
“ 아....오빠.....오빠 자지 아직도 단단해....진영이 항문에 느껴져....단단해...”
진영이가 욕실에 들어가고 나는 쇼파에서 담배를 한 대 피워문다.
천천히 담배연기를 밷으며 방금전의 격렬했던 진영이와의 섹스를 복기한다.
성정씨가 무참히 짖밟히는 장면을 보며 흥분했던 나....
순간 머리를 스치는 그 무엇.....
하드 디스크를 연결해 CCTV 영상을 찾는다.
진영이가 난리친 그 날이 마지막일 것이다.
가장 마지막 날짜의 영상을 실행시킨다.
거실에서 술을 먹는 세 사람이 보인다.
성정씨가 무자비하게 따 먹히던 방안엔 어두움 외엔 아무것도 없다.
술자리 중간중간 그 놈이 분주하게 이리저리 움직인다.
아마 그 때 약을 탔겠지..
그리고 성정씨가 술에 취한 듯 소파에 쓰러지고, 형님도 잠시 후 술상에 쓰러진다.
그 놈은 잠시 머뭇거리는 듯 하더니 형님을 확인하고 성정씨를 둘러매고 방으로 향한다.
네 개의 창으로 나눠진 화면에서 방 안 화면에 불이 들어오며 밝아진다.
잠시 후 그 놈이 면도칼을 가지러 갔다 오고....................
형님이 술상에서 고개를 든다.
그리고 형님은 문 앞에서 서성인다.
놈이 다시 화장실로 향한다.
문 앞에 서성이던 형님이 급하게 술상으로 돌아가 자는척 한다.
형님의 움직임을 감지한 듯 놈은 잠시 당황한 듯 문 앞에 서있다 다시 방으로 들어선다.
그 놈은 문을 완전히 닫지 않고 들어가 성정씨를 유린하고.....
형님은 그 문으로 다가가 문틈으로 자신의 아내가 무참히 유린당하는 장면을 바라본다.
얼음처럼 얼어붙은 형님.....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훑는다.
놀랍게도 형님의 물건은 훌륭하게 발기되어 있다.
형님의 손이 급하게 빨라진다.
그리곤, 뭔가에 놀란 듯 다시 술상으로 돌아간다.
진영씨가 들어온다.
[출처] 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9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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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12.17 | 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12 (마지막) |
2 | 2024.12.17 | 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11 |
3 | 2024.12.17 | 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10 (1) |
4 | 2024.12.16 | 현재글 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9 (2) |
5 | 2024.12.16 | 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8 (1) |
6 | 2024.11.26 | 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7 (3) |
7 | 2024.11.23 | 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6 (7) |
8 | 2024.11.23 | 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5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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