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10
놀라움을 느끼며 노트북 전원을 끈다.
형님과 그 놈이 작당한게 아니다.
그렇다면 그 놈은 왜 형님에게 약을 먹이지 않았을까...
형님은 왜 취한척 자는척을 했을까...
형님이 그 놈의 의도를 알고 있었단 말인가...
자신의 아내 성정씨가 당하는 것을 보며 자위하는 형님에게 분노가 느껴진다.
별장에서의 나의 모습이 형님과 겹쳐진다.
나의 이중성에 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진영씨가 욕실에서 나온다.
“ 도둑놈~~~”
그녀가 나를 노려보며 나에게 달려든다.
“ 도둑놈.....내 처녀를 허락없이 먹어버린...파렴치한.......”
“ 미안해...아팠어? ”
그녀가 씽긋 웃어 보이며 고개를 흔든다.
“ 아니...처음엔 그랬는데...지금은 괜찮아...”
“ 진영아.....”
“ 응? ”
“ 아니야....아무것도.......”
“ 칫....”
그렇게 나는 진영씨와 다시 몸을 섞는다.
오늘 밤도 그녀는 식지 않는 난로처럼 활활 불타오른다.
나는 집요하게 그녀의 항문을 범한다.
내 아내에 복수라도 하듯 거칠고 과격하게 그녀를 길들인다.
그리고 중독성 있는 항문 섹스에 점점 길들여져 가는 그녀.........
나는 그 동안 참고 있던 모든 욕구를 그녀의 몸속에 배설한다.
내 마음 속 깊이 잠자던 추잡한 욕구를........................
차를 몰아 아파트 진입로로 들어선다.
일주일에 한 번정도 진영씨는 나를 찾아온다.
그때마다 상상만 하던 변태적인 섹스를 나눈다.
짧고 강렬한 그녀와의 섹스는 항상 기대를 하게 한다.
하지만, 나의 마음 한 구석은 항상 공허하다.
나의 아내..
성정씨...
뭐 하나 해결 된 것도 없이 서로 모른 척 지날뿐....
형님네와의 술자리도 뜸하다.
가끔있는 술자리 역시 쓸데없는 농담만 오고 갈뿐 정작 필요한 이야기는 없다.
주차장에 차를 파킹한다.
지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1층 문이 열리고 아름다운 여인이 올라탄다.
성정씨..............
그녀가 잠시 나에게 애틋한 눈길을 보낸다.
아내가 친정에 있던 그 주말이후.............
참으로 오랜시간동안 우리 둘만의 시간을 서로 피해왔다.
종아리까지 오는 하늘거리는 분홍빛 원피스를 입은 그녀..
아름답다.....
우리 둘은 아무말 없이 변해가는 숫자만 바라본다.
저 숫자가 13으로 변할 때 우리는 다시 헤어져야 한다.
나의 손이 10층 버튼을 누른다.
성정씨가 의아한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 띵 ”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나는 성정씨의 손을 잡는다.
내 손에 끌려나온 성정씨의 손에는 마트봉투가 들려져 있다.
“ 수현씨..........”
성정씨가 주위를 돌아보며 의아한 듯한 표정을 짖는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나는 10층 비상계단으로 그녀를 이끈다.
그녀는 아무말 없이 나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른다.
“ 수현씨.............”
비상계단 문이 닫히고 그녀가 나를 올려다 본다.
“ 성정씨....”
“ 네? ”
“ 요즘 별 일 없으시죠? ”
“ 네....”
대답하는 그녀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그녀에게 묻고 싶다.
그 날의 일들....
하지만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물어야 할지 혼란스럽다.
“ 수현씨 무슨일 있으세요? ”
“ 네?.....아뇨...”
그녀는 망설이는 나를 보며 긴장한 눈빛을 보낸다.
나는 애써 밝게 웃어보인다.
“ 아무것도 아니에요..하하..그냥 성정씨..보고싶어서요..”
“ .......................................”
“ 성정씨......”
“ 수현씨......”
서로의 눈을 응시한다.
나는 천천히 성정씨에게 다가가고 벽쪽으로 뒷걸음질 치던 성정씨의 손에서 봉투가 떨어진다.
그녀의 눈이 스르르 감기고 입술이 살짝 떨린다.
나의 입술이 성정씨의 입술에 부딪히고...
우리는 서로의 입술을 느낀다.
부드럽고 사랑스런 입맞춤....
입술을 떼고 그녀를 바라본다.
그녀의 눈이 천천히 열리며 나를 바라본다.
평소의 그 도도한 모습은 내 앞에선 찾아볼 수 없다.
나의 입술이 다시 천천히 다가간다.
성정씨의 입술에 닿을 듯 말 듯한 순간...
“ 저..........이혼 해요..”
성정씨의 나지막한 속삭임에 나는 그대로 굳는다.
성정씨가 살짝 미소짓는다.
미소짓는 그녀의 눈가에 이슬이 맺혀 주르륵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다.
그녀의 입술이 나에게 부딪혀 온다.
그녀의 혀가 나의 입속으로 강렬하게 짓쳐들어온다.
성정씨가 나의 목을 안으며, 맹렬히 나의 혀를 감아 빨기 시작한다.
성정씨의 혀를 느끼며, 가만히 그녀의 허리를 안아 본다.
서로를 안고 있는 팔에 힘이 들어가며, 강렬한 키스가 이어진다.
그녀의 왼쪽 다리가 나의 다리를 타고 올라와 허리를 감아온다.
나는 허리에 감겨있는 그녀의 다리를 쓸어올린다.
원피스 자락이 흘러내리고, 매끄러운 그녀의 맨살이 나의 감각을 일깨운다.
나의 손이 종아리를 거쳐 허벅지 안쪽에 다다를 때 즈음..
그녀의 혀가 풀리며 나를 벗어난다.
“ 하아.....하아.....하아......하아.......”
그녀가 벽에 머리를 대고 가쁜 숨을 내쉬며 내려다 보듯 나를 노려본다.
“ 수현씨......”
그녀의 표정과 목소리가 평소의 도도하고 냉철한 성정씨로 돌아가 있다.
“ 성정씨.......”
“ 나....사랑해요? ”
“ ............”
“ 나.......책임질수 있어? ”
“ ....................”
“ 놔줘요......”
“ .............................”
우리는 그 상태로 한 동안 서로를 응시한다.
나는 지금 이 상황에서도 그녀의 도도한 표정과 목소리에 발기하고 있다.
나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 깊숙한 곳에서 다시 움직인다.
한 손으로 바지 지퍼를 내려 자지를 꺼낸다.
그리고는 성정씨의 팬티를 한 손으로 제끼고 그녀의 꽃잎을 좌우로 펼친다.
나의 귀두가 펼쳐진 꽃잎사이를 밀고 들어간다.
뻑뻑하다.
성정씨의 보지살이 나의 귀두를 감싸며 더 이상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는다.
성정씨는 아무런 표정 변화없이 그런 나를 노려본다.
나는 그런 성정씨를 바라보며 계속해서 메마른 보지입구에 귀두를 밀어 부친다.
앞 뒤로 미세한 움직임을 이어간다.
귀두가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간다.
그녀의 보지가 점점 젖어가고 어느새 자지의 절반정도가 보지속으로 박혀 들어간다.
“ 수현씨.......”
그녀의 입술이 열린다.
얼음처럼 차가운 목소리...
“ 놔줘요...”
나는 대답없이 성정씨의 보지에 박혀있는 자지를 뿌리끝까지 밀어넣는다.
그녀의 미간이 살짝 움직이다 이내 원래의 싸늘한 표정으로 돌아온다.
마치 처음 그녀를 취할 때 보이던 그런 그녀의 반응...
“ 빼요 수현씨...”
“ 성정씨....”
“ 나 이제 싫어요...수현씨가.....”
나는 오물거리는 그녀의 입술을 덥친다.
그녀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어 성정씨의 혀를 찾는다.
성정씨의 혀는 아무런 반응없이 그냥 그렇게 나에게 빨려진다.
나는 그런 그녀의 혀를 정성껏 빨며 허리를 움직인다.
천천히 빠져나오는 자지기둥에 그녀의 보지속살이 딸려나온다.
그러다 다시 밀려들어간다.
점차 뻑뻑하던 그녀의 동굴이 촉촉해지고 나의 자지가 원활히 움직인다.
보지벽을 긁으며 들쑤시는 자지에 그녀의 보지 속살이 달라붙어 주무른다.
성정씨의 호흡이 점점 거칠어지고 나의 목에 걸쳐져 있던 팔에 힘이 들어간다.
나의 좆질은 점점 거세지고 비상계단에 질척이는 살 부딪히는 소리가 퍼져간다.
“ 훔.....흠..........흠.....음....”
나의 입속에 뱉아내는 그녀의 거친 신음....
내 볼에 물기가 느껴진다.
멈췄던 그녀의 눈물이 다시 흘러내려 나의 볼을 적신다.
입술을 떼고 그녀를 바라본다.
성정씨가 애잔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 성정씨.....”
“ 수현씨..싫어요...이젠....”
“ 사랑합니다....”
“ .........................”
“ 성정씨 사랑합니다...”
“ 저 힘들어요 수현씨.......”
“ 성정씨...”
“ 수현씨......”
그녀의 눈빛이 흔들리며 고운 방울이 연신 그녀의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녀가 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부딪혀 온다.
허리에 감겨있던 그녀의 다리가 나를 끌어당긴다.
힘껏 끌어안고 서로의 타액을 나눈다.
나의 허리가 다시 움직인다.
나의 혀가 그녀의 혀를 벗어나 그녀의 목을 핥아간다.
“ 아..흐....수현씨......아.....아...”
그녀는 고개를 젖히며 낮게 나의 이름을 부른다.
그녀가 나의 머리를 안아 자신의 가슴으로 인도한다.
풀려진 원피스 단추사이 성정씨의 가슴골에 얼굴을 묻고 그녀의 몸 속을 들쑤신다.
“ 헉....헉....성정씨....헉....헉...”
“ 아...아.....사랑해요....아...수현씨...”
맹렬히 성정씨의 보지를 쳐 올리던 나의 자지가 팽창한다.
“ 헉....헉....사랑해요...성정씨....헉...헉...”
“ 아....아.....아.....수현씨........”
나의 허리가 멈춘다.
자지를 뿌리까지 박아넣고 성정씨의 자궁속에 나의 정액을 쏟아낸다.
자궁벽을 강하게 때리며 분출하는 나의 정액에 성정씨가 격하게 경련을 일으킨다.
“ 헉.....헉....성정씨...”
“ 아......아.....악.......하악.....”
그녀와 나는 밀착한 상태로 한 참을 경련하며 서로의 떨림을 느끼고 있다.
가쁜 숨이 잦아 들고 강하게 허리를 감아오던 그녀의 다리에 힘이 빠져간다.
“ 보고 싶었어요..수현씨..”
“ 성정씨...미안해요....”
“ 수현씨.......”
“ 성정씨.....내일 회사로 오세요...”
“ ..............”
“ 저 성정씨에게 할 말이 있어요...”
“ 네......수현씨..”
우리 둘은 부드럽게 서로의 몸을 안으며 입술을 부빈다.
부드러워진 자지가 스르륵 성정씨의 보지에서 빠져나온다.
허리에 감긴 그녀의 미끈한 다리가 밑으로 내려간다.
순간 그녀가 휘청하며 나에게 안긴다.
나에게 안긴 그녀의 머리칼을 매만진다.
“ 수현씨...먼저 가세요..”
“ 같이 가요..”
“ .....당신......”
“ ................”
“ 수현씨...당신이......흘러 나와.....”
나는 나에게 안겨 조그맣게 속삭이는 성정씨를 바로 세운다.
더럽혀진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린다.
그녀가 살짝 발을 들어 나를 돕는다.
잘록한 그녀의 발목을 잡고 팬티를 벗겨내 슈트 주머니에 집어넣는다.
손수건을 꺼내 그녀의 눈부신 허벅지를 타고 내리는 나의 정액을 닦아낸다.
그녀의 질 입구까지 깨끗이 닦아내고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를 쓸어올린다.
“ 아.....수현씨.......더러워요....아.”
일어나는 나의 입술을 그녀가 혀로 핥아온다.
우리 둘은 다시 한참을 그렇게 서로를 부서질 듯 안고 있다.
성정씨와 나...
우리는 각자의 집 앞에 서 있다.
그녀가 나에게 정액과 애액이 가득 묻은 나의 손수건을 들어 올리며 미소 짓는다.
그 미소가 사랑스럽다.
슈트 주머니에서 그녀의 팬티를 꺼내 냄새를 맡는다.
그녀가 당황한 듯 소리 없이 입을 크게 벌린다.
‘ 뭐해욧 ’
나는 씽긋 웃어보이며 다시 슈트 주머니에 그녀의 팬티를 집어 넣는다.
양 손을 허리에 대고 입을 삐쭉 거리는 그녀...
그녀가 문을 열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선다.
나는 벨을 누르고 집 안에선 또 다른 나의 사랑이 문을 열며 나를 반긴다.
나에게 안겨오며 입맞춤을 해 오는 나의 아내...
사랑스런 나의 아내..
점심시간..
나와 성정씨는 조그만 카페에 앉아있다.
나는 힘겹게 이혼 이유를 물었고, 그녀 역시 힘겹지만 숨김없이 그 이유를 말한다.
그 이유는 나의 예상대로 그 놈과 관련이 있다.
나는 그 일을 모르는 척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 날...
그 놈에게 당한 이후 ..
그녀는 자신의 몸을 뒤덮은 검붉은 키스 마크와 말끔히 제거된 음모에 당황하고...
형님을 추궁해 그 날의 일을 전해 들었다 한다.
그 충격으로 성정씨는 이혼을 선언하고, 형님도 분노한 그녀의 굳은 결심에 할 수 없이 이혼
에 동의했다 한다.
“ 전 우리 그이가 무서워요..”
“ 형님이 훔쳐본 사실을 이야기 했단 말인가요...”
“ 네......”
그녀의 볼에 한 줄기 눈물이 훌러 내린다.
형님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자기가 훔쳐본 일까지 말했을까..
충분히 거짓말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술취한 아내의 음모를 제거하고 키스마크를 남기는 것 정도는 남편이 할 수 있는 일 아닌가..
그냥 가벼운 다툼으로 끝날 일을 왜 솔직히 사실을 말했을까..
형님도 아내에게 죄책감을 느낀 것일까....
“ 그러고도 별장에서 그렇게 보냈단 말인가요? ”
“ .....네...그 날이 우리 부부 마지막 여행이에요.....”
돌이켜보면 별장에서 아내와 그 놈 그리고 진영씨에게 정신이 팔려 성정씨를 신경쓰지 못했
다. 성정씨의 말을 듣고 보니 왠지 그녀가 쓸쓸해 보였던 것 같기도 하다.
“ 그런데 그 여행에 까지 재근씨를 데려올줄은....”
“ .................................................................”
성정씨의 어깨가 들썩인다.
도대체 형님은 무슨 생각일까....
그리고 그 놈은 무슨 낫짝으로 헤헤거리며 거기에 앉아 있었을까...
거기다 그 날 새벽 내 아내까지....
갑자기 성정씨를 올라타 좆질을 하며 내 아내 이름을 부르던 그 놈이 떠오른다.
그리고, 나의 좆을 목구멍까지 쑤셔넣고 켁켁 거리던 그 놈의 아내...
더럽게 엮여버려 내가 할 수 있는 말도, 행동도 아무것도 없다.
그냥 그렇게 말려가는 내 자신이 비참하다.
“ 성정씨...”
“ .......................”
“ 그럼 언제부터.........”
“ 다음 주 금요일..........그 날...전 미국으로 가요..”
“ 미국요? ”
“ 네...부모님이 거기 계셔서....”
이제는 더 이상 그녀를 볼 수 없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
“ 그럼 벌써....”
“ 네...절차는 다 끝났어요...”
“ .....................................”
“ 민정이도 아직 몰라요..”
“ ..................................................”
“ 이번 주 주말에 이야기 하려 했는데..........”
그녀가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심하게 흔들린다.
나는 그런 그녀의 시선을 피해 창밖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있다.
“ 성정씨...”
“ 네............”
“ 꼭 가야하나요...”
“ ......................”
나는 그녀를 차마 보지 못하고 계속해서 창 밖을 바라본다.
“ 수현씨.....”
“ ...........................”
“ 우린................”
“ ...............................”
“ 우린 할 수 있는게 없어요...우리 둘은...”
나는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본다.
눈물을 흘리며 나를 바라보는 그녀...
성정씨 말대로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회사로 돌아가는 내내 그녀의 그 한 마디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 우린 할 수 있는게 없어요...우리 둘은...”
책상에 앉아 업무에 몰두하려 애를 쓴다.
하지만,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어쩌면 잘 된 일인지도 모른다.
이로써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형님네가 아니라면 그 놈을 두 번 다시 볼 일도 없을 것이다.
한 참을 멍하니 앉아있을 때...
아내로부터 전화가 온다.
“ 여보...나야..”
“ 응...”
“ 여보 나 오늘 성정이 언니랑 밖에서 저녁 먹을 거야...”
“ 누구? ”
“ 성정이 언니...왜? ”
아내의 목소리가 미세하게 떨린다.
“ 응...알았어...”
“ 일찍 들어올 거야...여자 둘이서 뭐 하겠어...호호호...”
“ 그래...”
성정씨는 방금까지 그런 말이 없었는데.........
아내의 미세한 떨림에 나의 가슴이 뛴다.
나에게 숨기는 것이 있는 건가...
아내와의 통화가 끝나고 나는 성정씨에게 전화를 한다.
신호음이 가려할 때 다시 종료버튼을 누르는 나...
아내는 나를 속인적이 한 번도 없다.
나는 줄 곧 아내를 속이고 있다.
나는 아내를 의심할 자격조차 없는 것이다.
라면을 끓여먹고 야구를 본다.
재미없는 투수전에 나는 소파에서 스르륵 잠이 든다.
다시 눈을 떳다.
눈을 부비며 소파에서 일어나 앉아 시계를 본다.
새벽 3시...
아내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TV를 끄고 침대에 가서 몸을 눕힌다.
잠이 오질 않아 담배를 하다 피워문다.
오늘 성정씨와 저녁 먹는다던 아내..
그럼 지금 성정씨집에 있는 걸까..
나는 애써 불길한 생각을 지우려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
담배를 끄고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한다.
“ 퍽.........퍽..........퍽........”
“ 아흥........아앙.........아항......학...학..”
커다란 체구의 사내위에 올라타 허리를 요란히 흔들고 있는 여자....
백옥같이 하얀 여자의 육덕진 육체가 땀에 흠뻑 젖은 채 춤을 춘다.
허리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여자의 팽팽히 부풀어 오른 유방이 아래위로 출렁인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여자의 갈색 머리카락은 이미 땀에 젖어 얼굴과 목에 여기저기 달라 붙어
있다.
편하니 누워 아름다운 여자의 육체를 감상하는 사내..
가만히 손을 올려 이리 저리 출렁이는 희고 풍만한 여자의 유방을 쥐어본다.
솥뚜껑 만한 사내의 손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묵직하고 거대한 여자의 유방이 사내의 손가락
사이사이로 삐져나온다.
“ 아..씨발년...빨통 하나는 예술이네...응? ”
“ 아..아....세게 ....아..앙...세게 주물러줘....아....앙...”
“ 이 년 이거 색쓰는 거 좀 봐...흐흐...내 좆 타고 있으니..아무 생각 안나지? ”
“ 아앙....당신....꽉 차....너무.....너무..크고...단단해.....아...아앙...”
“ 뭐가 크고 단단하단 말이야? 응?.....”
“ 아..앙....당신꺼....아...아항.....학...학....”
“ 이 씨발년이 말안해....뭐가 크고 단단하단 말이야? ....엉? ”
“ 아...아....당신..........당신 좆....아.........아학...”
사내가 요분질 치는 여자의 유방을 강하게 쥐어짠다.
여자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쥐어짜지는 쾌감에 격하게 반응한다.
“ 썅년아...젖통 주물러 주니..죽겠지?...엉?....개 같은 년아...”
“ 아..좋아......더 세게.....아.....항.....”
“ 썅년...이런..몸뚱이로 여태껏 어떻게 참고 살았냐...음탕한 년..”
“ 아.....주물러줘...더 세게...아...항....”
“ 뭘? 뭘 주물러 달란 말이야? ”
“ 아...아흥......학...학.....앙.....앙....”
“ 또 대답 안하지....한 번만 더 대답 안하면 내 좆맛은 영원히 못 볼 거야...크크 ”
“ 아...아흥......주물러줘....내 가슴....아...항...”
“ 다시...”
“ 앙.....아.....내 유방.....내 유방 주물러줘....아...........앙...”
“ 다시....”
“ 아...당신...너무해....아..........앙.......”
“ 야 이 씨발년아....니 년처럼 이런 건 그렇게 부르는 게 아니야...빨통이나 젖통이라 부르는
거야 알았어?...흐흐..”
“ 아............하..........앙.........앙....”
“ 알겠지? 니 년 몸뚱이에 달린 이런 건 빨통이라고 빨통...누가 봐도 빨고 싶은 빨통...”
“ 아..항.......빨통...내 빨통...주물러줘..아.......앙.......더 세게.....아...앙....”
“ 이제가 좀 이해가 가나보네..크크 ”
사내의 손이 억세게 여자의 유방을 짖이긴다.
사내의 억센 힘에 여자의 유방이 사정없이 찌그러지며 사내의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온다.
한 참을 주무르던 사내의 손이 사정없이 여자의 유방을 쳐올린다.
“ 철썩......철썩.........철썩......”
붉게 달아오른 여자의 유방에 사내의 손자국이 새겨진다.
“ 아..항....좋아......당신.....아.........앙.......”
“ 젖통 쳐올리니 죽을꺼 같지? 씨발년...니 년처럼 음탕한 년은 내 살아 생전 처음이다....크
크.....정말 죽이는 장면이군....이런 묵직한 젖통이 어떻게 달려있는 거야...크크...”
거대한 자지위에 여자를 올려놓고 상소리를 해 대는 사내...
그런 사내위에서 자지러지는 늘씬하고 육감적인 육체의 여자...
낯이.... 익다?
곧이어 내 귓전을 때리는 익숙한 한 남자의 이름.
“ 아....항.....그만....아파.....아...당신.......재근씨......아..항......”
“ 아프기는...민정이 니 년 씹이 젖통 때릴때마다 내 좆을 물어오는데....아주 질질 싸는구만..”
“ 아...항.....재근씨....앙....재근씨....아...항....”
“ 민정이 니 년 보지가 성정이 그 년 보다 낫다...하긴 그 년은 생으로 안 먹어봐서..크크..”
“ 아...아.......아..............앙.............악......”
요분질 치던 그 여자....
아니 내 아내 민정이.......
내 아내가 그 사내........
내 아내가 재근이란 놈의 몸 위에서 경련을 일으킨다.
“ 벌써 간거야?....응? 민정아 니년은 정말 맛있는 몸을 가졌어..크흐...명기야 명기...”
“ 학.....하악...아학....학.......학.”
아내는 한참을 경련하다 그놈 위에 무너지듯 쓰러진다.
그놈이 자신의 가슴팍 위에 축 늘어져 엎드려있는 내 아내의 머리채를 우악스런 손길로 낚아챈다.
아내의 머리가 격하게 뒤로 제껴진다.
그 놈이 아내의 벌어진 입속으로 자신의 혀를 쑤셔넣는다.
맛있는 듯 빨아먹는 그 놈....
그 놈에게 혀를 빼앗긴 채 거친 숨을 몰아쉬는 아내..
한참을 아내의 혀를 게걸스럽게 빨던 그 놈이 아내의 머리채를 잡고 자신의 가슴으로 옮긴다.
“ 빨아...”
아내의 혀가 그 놈의 거무튀튀한 젖꼭지를 빨기 시작한다.
“ 오우...씨발...민정이 니 년 한 번 따는게 소원이었는데...오우...혀 놀리는 거 봐라...이 년 이
거...정숙한 척 하면서...나 한테 꼬리치는 거 보고 니 년이 물건이다 싶었는데...크크...“
“ 츠릅....쯔읍......츠릅.......츠릅....”
아내의 머리채를 쥐고 자신의 젖꼭지를 빨게 하는 그 놈의 얼굴에는 정복자의 미소가 번지고,
그 놈의 억센 손아귀에 머리채를 잡힌 아내는 정성껏 그 놈의 젖꼭지를 빨아간다.
“ 오우...잘하고 있어..크크.....상으로 내 민정이 니 년 오늘 홍콩 보내 주마...”
그 놈의 양손이 내려와 아내의 허연 엉덩이를 내리 친다.
“ 철썩....철썩.......철썩...철썩...”
“ 츠릅....아...아...쯔읍...응...아흥....”
아내는 그 놈의 손놀림에 엉덩이를 움찔거리면서도 열심히 그 놈의 젖꼭지를 빤다.
아내의 엉덩이를 내리 치던 그 놈의 손이 벌겋게 달아오른 아내의 엉덩이를 감싸쥔다.
“ 퍽.......퍽.......퍽.......퍽......”
“ 츠릅......아.....앙........하....앙........앙...”
그 놈이 아내의 엉덩이를 쥐고 허리를 튕겨 보지를 박기 시작한다.
아내는 그 놈의 좆질에 더 이상 그 놈의 젖꼭지를 빨지 못하고 고개를 젖히며 신음한다.
그 놈의 손이 아내의 엉덩이를 양 쪽으로 갈라 주무른다.
훤하게 드러나는 아내의 털 하나 없이 깨끗한 보지..
그 아내의 보지속을 드나드는 엉청난 자지..
그 크고 울퉁불퉁한 자지가 아내의...내 아내의 보지를 쑤시고 있다.
아내가 상체를 일으키며 그 놈의 좆질에 호응한다.
아내의 허리가 활처럼 유연하게 휜다.
“ 퍽...퍽...퍽...퍽....퍽...”
“ 아..항....재근씨....아......항....여보.....”
“ 그래 그래야지...내가 니 서방이지...크크....아후...꽉꽉 물어오는게..그냥....크크..”
아내가 그 놈의 무릎을 잡고 앉아 아래서부터 올려치는 그 놈의 좆질에 엉덩이를 돌리며
비명과도 같은 날카로운 교성을 질러댄다.
그 놈이 상체를 일으켜 요분질 치는 아내를 안아 눕힌다.
아내의 한 쪽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거대하고 흉측한 자신의 좆을 아내의 공알을 부빈다.
“ 아흑....재근씨......아학........아.......하......아...학....”
“ 미치겠지...크크...니 년처럼 민감한 년도 드물어...손 만대면 자지러지니...크크..”
“ 아....재근씨...빨리.....아..........아항....빨리...”
아내가 자신의 공알을 이리저리 굴리고 누르는 그 놈의 좆을 잡아온다.
“ 왜....보지가 허전해?....크크....쑤셔줘? ”
“ 재근씨....어서....아앙....”
“ 아 이 년 아직도 그러네...니 년이 원하는 걸 정확히 이야기 하라고...난 가방끈이 짧아서
정확히 이야기 하지 않으면 모른다니까...크크...“
“ 아...재근씨.......아...재근씨...해줘요...”
“ 뭘 해줘? ”
“ 아...학......쑤셔줘요....”
“ 뭘로? ”
“ 재근씨....아...항.....자지.....”
“ 어디에? ”
“ 나에게...민정이에게....아..항..”
“ 니 년 어디? ”
“ 아...항....내......보지......아...항...민정이 보지....아....악...”
“ 난 머리가 나빠서 기억이 잘 못해...크크...첨부터 쭉 말해봐...크크...”
“ 아...재근씨....아....항.....빨리.....재근씨....”
“ 기억 안 난다니까.....크크 ”
“ 아앙...재근씨..아....자지로 ...민정이 보지 쑤셔줘요....아....앙...”
아내는 그 놈에게 원색적인 말을 하며 자신의 유방을 쥐어짠다.
아내는 그런 말을 하면서 더욱 느끼는 듯 온 몸을 비틀며 괴로워한다.
“ 그래...그럼....니 년 소원대로 해주지....”
그 놈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속으로 사라진다.
저 거대한 좆이 아내속으로 들어갈까 싶었지만, 아주 수월하게 미끌어지듯 들어가 박힌다.
“ 학.......아...악...........악.....”
아내의 교성이 날카로워지고, 허리가 공중으로 뜬다.
그 놈의 어깨에 걸쳐진 아내의 한 쪽다리는 그 놈에게 눌려져 아내의 양 다리가 일자로 쭉
찢어진다.
그 놈은 아내의 한 쪽 허벅지에 걸터앉아 아내의 보지를 쑤신다.
천천히 그리고 강하게 올려친다.
“ 아....민정아...니 년 허벅지에 불알 문지르면서 보지 쑤시는 게 젤 맛나다...크크..”
“ 아....항.......느껴져.....아..앙........어떡해.......아..악......”
그 놈은 여전히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 강한 좆질을 이어가며 자지러지는 아내를 감상한다.
거무튀튀한 그 놈의 거대한 몸뚱이 깔린채 펄떡거리는 희고 매끈한 아내의 육체..
그 놈의 좆이 밀려들 때 마다 아내의 허리를 하늘로 튕겨 올라간다.
“ 뭐야...벌써 시작한 거야.?...씨발....”
“ 어...왔어...민정이 이 년이 하도 색을 써서 보지 좀 긁어 주고 있어...크크..”
“ 민정씨...민정씨....이 년 맛이 갔네 아주...하긴 니 놈 좆이 긁어 주는데 어떤 년이 정신이
있겠냐마는...크크..“
또 다른 사내가 허리를 튕기며 자지러지는 아내의 머리맡에 서서 그 놈의 좆질을 감상한다.
“ 민정씨...민정씨...입이 허전하지 않아요...크크...”
“ 아...아항.....앙....대우씨........아.........학....”
“ 크크....재근이 좆 맛이....수현이 보다 낫죠...민정씨...”
“ 아...항.....앙......대우씨....아...앙.....”
형님이다.
형님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자지를 꺼낸다.
꽤 우람한 자지가 튕겨지듯 튀어 나온다.
형님이 손을 내려 아내의 유방을 쥐어간다.
“ 민정씨...유방이...엄청 부풀었네요...탱탱하게...크크..”
천천히 주무르는 형님의 손에 아내의 손이 올라온다.
그 놈의 강한 좆질의 반동이 형님의 손에 쥐어진 아내의 유방을 통해 전해지는 듯 하다.
형님이 아내의 겨드랑이에 팔을 넣어 침대 모서리로 천천히 당긴다.
그 놈은 아내를 쑤시며 엉금 엉금 따라온다.
아내의 머리가 침대 모서리 아래로 떨어진다.
그 놈의 좆질에 튕겨 올라가는 아내의 눈부신 두 유방이 심하게 출렁이며 아내의 매혹적인
목선이 드러난다.
형님이 아내의 젖혀진 고개앞에 앉아 아내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 민정씨....좋아요?....저런 무식한 놈한테 쑤셔지니...수현이는 생각도 안나죠? ”
“ 아..항....대우씨....앙...앙.....”
“ 그래도 남편있는 유부녀가 이렇게 아무한테나 보지 대줘도 돼요? 크크..”
형님이 아내의 입술을 덮치며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한다.
“ 욱....윽.....흡.....읍.....으...윽...”
아내의 격한 숨소리가 형님의 입에 막혀 더욱 탁해진다.
입술을 뗀 형님이 아내의 젖혀진 고개를 살짝 바쳐 들고 아내의 입에 자신의 좆을 물린다.
아내의 혀가 기다렸다는 듯 형님의 좆을 휘감으며 빨기시작한다.
“ 아...좋아요....민정씨.....민정씨.....정말....잘...빠시네....크크..”
“ 야...이 년 정말....물건이다...크크....내 자지로 여러 년 뚫어 봤지만...이렇게....꽉꽉 물어오
는 년은 처음이다...크크....아주 찰 보지여....크크...“
“ 그러냐...하긴...민정씨가...보통여자는 아니지....아....이봐....자지 빨아오는 거...윽...”
형님과 그 놈은 아내의 보지와 입속을 쑤시며, 아내의 육체를 평가한다.
아내의 탱탱하게 솟아오른 두 유방을 거칠게 주무르며 형님의 허리에 속도가 붙는다.
“ 아...민정씨....좋아요?......이렇게 자지 두 개가 민정씨를 쑤셔주니...으...민정씨 생각보다
음탕하네...흐흐...아주...음탕한 유부녀야....으....”
그 놈과 형님의 좆질에 아내의 몸이 심하게 출렁인다.
형님과 그 놈은 박자를 맞추듯 아내를 쑤신다.
아내의 몸이 아래 위로 이리 저리 밀리며 보지와 입속을 박아대는 두 사내의 좆질을 받아낸다
“ 야....이 년 다리 좀 잡아봐...”
그 놈이 누르고 있던 아내의 허벅지에서 손을 떼고 상체를 일으킨다.
형님은 아내의 발목을 잡고 아내의 종아리를 핧는다.
길게 혀를 빼내어 아내의 종아리와 허벅지를 오르내리며 연신 핧아대는 형님....
형님의 자지는 쉴새없이 아내의 목구멍을 쑤신다.
아내의 입가엔 여러 액체가 섞여 거품이 일어난다.
“ 욱....윽...........욱....육......”
아내의 목 주위가 부풀 때 마다 격한 소리가 아내의 코를 통해 뿜어진다.
아내는 숨쉬기가 불편한지 고개를 돌려 목구멍을 막아오는 형님의 자지를 빼내려 하지만,
형님은 아내의 목을 쥐고 아내를 놓아주지 않는다.
상체를 일으켜 무릎을 꿇고 앉은 그 놈은 밑으로 쭉 뻗은 아내의 오른쪽 발목을 잡아 옆으로
사정없이 벌린다.
아내의 엉덩이가 들리며 두 다리가 L 자로 벌어지고 그 놈의 좆질이 더욱 거세진다.
“ 훅...훅....아...썅년....한 번에 좆 두 개도 모지랄 년이네...이런 몸뚱이를 수현이 놈이 혼자
먹고 있었다니...크크....오늘 아주 호강하는 구나...걸레 같은 년...“
“ 우리 민정씨가...원래...이렇게 뜨거운 여잔 줄 진작에 알았지.....크크....”
아내의 몸은 거친 두 사내의 손길과 입술에 검붉은 생채기가 하나 둘 늘어난다.
“ 아 씨바...쌀 것 같네....바꾸자....친구..”
“ 그것보다...난 민정씨...뒤가 궁금한데...크크...”
“ 흐흐....그래 그럼 니가 올라와....”
그 놈이 아내의 허리를 안고 뒤로 털썩 눕는다.
아내의 입에서 형님의 자지가 빠져나가며 아내의 몸이 허공에 떳다가 그 놈 가슴에 안긴다.
“ 학...학...학..........학.....학..학.....”
“ 이 년 이거 대우 좆 빨더니...눈이 풀렸네 그려...크크...”
“ 학...학..학...학...학.....흡....읍.....”
가슴에 안겨 가쁜 숨을 몰아쉬는 아내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거칠게 입술을 빨아가는 그 놈..
그런 아내의 하늘을 향해 활짝 열린 엉덩이에 머리를 쳐박고 빨아가는 형님..
“ 아...민정씨...항문이 이쁘네요...여긴 아직 아무도 안 해 줬나 봐요?”
한 참을 침을 묻히며 빨던 형님이 그 놈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아내의 항문을 활짝
벌린다.
아내의 보지에 박힌 그 놈의 우람한 자지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 야 이 새끼 또 백보지를 만들어 놨네...난 백보지 싫다니까....변태 새끼.......우와....
이런 무식한 자지가 민정씨 보지에 들어가긴 하는구나..흐흐..”
아내의 번들거리는 항문을 귀두로 문질러 가는 형님..
“ 재근아...그럼...약속대로....민정씨..항문은...내가 먹는다...흐흐...”
형님의 자지가 아내의 항문속으로 힘겹게 박혀간다.
아내가 고통스러운 듯 몸을 뒤틀지만, 그 놈의 억센 손아귀에 잡혀 꿈틀거리며 그 놈 입속에
거친 호흡을 밷아낼 뿐이다.
형님의 자지가 모두 사라지고 아내는 두 사내에게 눌려진 채 몸부림친다.
“ 이야...재근이...니 놈 자지가 민정씨 보지를 꽉 채웠구나...아주...”
그 놈이 손이 올라와 아내의 엉덩이를 양 쪽으로 쫙 펼치며 주무른다.
“ 학..학...학...아....악....대우씨....아...악...악..”
그 놈의 손아귀에서 풀려난 아내가 날카로운 교성을 지르며 격하게 고개를 흔든다.
형님이 아내의 골반을 붙잡고 서서히 좆질을 시작한다.
아내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지고 입에선 쉴 새없이 비명을 터트린다.
“ 악...안 돼...아...악.....대우씨...아..악......재근씨...........악..”
그 놈의 자지도 형님과 리듬을 맞추며 올려치기 시작한다.
아내의 항문과 보지사이가 찢어질 듯 팽창하고, 그 사내의 좆질이 점점 거칠어 진다.
“ 아 씨발년...오늘 니 년 보지를 아주 걸레로 만들어 주마...크크..”
“ 재근아...민정씨....죽이지 않냐....내가 처음 볼때부터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흐흐..”
“ 알지..알어...니 놈이 이 년 한 번 딸려고 얼마나 개 고생을 했는지...크크..”
아내를 사이에 두고 이어지는 두 사내의 거친 좆질...
아내의 엉덩이는 억센 두 사내에게 구속된 채 고정되어 있다.
아내의 허리를 잡고 있던 형님이 아내의 머리채를 잡아챈다.
“ 아...씨발...민정씨.....민정씨.......아..........쌀거같아....아......민정씨.....”
“ 악....학.........악.........아....악..........악..........”
형님에게 머리채를 맞긴채 고개를 한껏 젖힌 아내가 이제는 쾌감에 울부짖는다.
두 개의 좆이 지신의 보지와 항문사이의 얇은 막을 비벼대는 쾌감에 아내는 비명을 질러댄다.
밑에서 쳐 올리던 그 놈이 아내의 터질 것 같은 젖가슴을 한 입 베어물고 거세게 빤다.
“ 악.....악.......쑤셔줘.....대우씨......재근씨.......아.......악.......민정이....쑤셔줘.....”
“ 민정씨.....민정씨....윽........민정씨.....항문에.....내......좆물.....가득...싸줄게...”
“ 악........악.......대우씨...싸줘.....민정이...항문에......가득...싸줘....악.......악......”
밑에서 아내의 젖가슴을 물고 빨던 그 놈이 자세가 힘든지 다시 벌렁 눕는다.
그 놈의 억센 손이 아내의 유방을 터트릴 듯 강하게 쥐어짠다.
“ 아...민정씨...싸요....민정씨...항문에...아....윽.....윽...”
“ 안돼...더...악....악......학.........더.......쑤셔줘......악........악......싸면 안돼....아..악..”
아내가 팔을 돌려 형님의 허리를 잡으려 허우적 거린다.
형님은 그런 아내의 팔을 잡고 더욱 게세게 아내의 항문을 쑤신다.
“ 아 이 년 이거...이제 완전 걸레 됐네..앞이나 뒤나...크크......암캐 같은 년...”
그 놈은 움직임을 멈추고 자신의 좆을 타고 앉아 또 다른 자지를 항문으로 받고 있는
아내를 비릿한 미소로 바라본다.
“ 윽.......윽.....윽..........윽......”
“ 악.....악.....안돼......싸면........악.......악........더.....더........대우씨....악....”
아내의 머리채를 쥐고 있는 형님의 손에 힘이 들어가며 아내의 상체는 활처럼 꺽인다.
형님의 자지가 뿌리까지 아내의 항문속으로 사라지고, 형님의 엉덩이에 잔뜩 힘이 들어간다.
한 참을 경련을 하던 형님의 엉덩이에 힘이 빠지고 격한 숨을 토해낸다.
“ 헉....헉......민정씨..멋진데.....헉....헉......씨발년........개 같은 년......”
“ 학....학..학.......학.......학........학..”
폭발적인 사정후의 나른함을 느끼는 듯 형님은 낚아 챈 아내의 머리채를 잡고 몸을 숙여 아내
의 귓가에 상소리를 지껄인다.
형님이 아내의 귓가에 거친 숨을 내뱉으며 속삭이자, 아내 역시 가쁜 호흡을 내 밷으며, 형님
의 숨결이 스칠 때 마다 움찔 거린다.
“ 좋냐? 썅년아..대우가 니 년 후장에 좆물 가득 싸주니....근데......아직...안끝났어.....크크”
그 놈이 다시 허리를 쳐 올린다.
잠시 숨을 고르던 아내의 입에서 다시 격한 신음이 터져 나온다.
“ 아...학...아..........앙.........재근씨..........아.......더 세게..아.....앙......”
형님은 다시 시작되는 두 사람의 움직임을 보며 아내의 젖혀진 목을 빤다.
아내의 목 여기저기에 선명하게 새겨지는 형님의 검붉은 키스마크....
아내의 항문속에 박힌 형님의 자지에 얇은 막 저편으로 그 놈의 강한 좆질이 느껴질 것이다.
아내의 목을 핥고 빨기를 반복하던 형님이 서서히 허리를 빼낸다.
아직도 발기한 채 껄떡이는 형님의 자지.
뻥뚫린 아내의 항문에서 흰색의 점액이 흘러나와 그 놈과 아내의 접합부분을 적신다.
항문으로 외간남자의 정액을 받은 아내..
그 아내는 또 한명의 사내에게 젖통을 빨리며 보지가 쑤셔지고 있다.
“ 아...하악.....악.......악.......악..........”
아내가 온몸을 부르르 떨며 움직임을 멈춘다.
계속 올려쳐지는 그 놈의 자지에 움찔거리며 작은 반응를 할 뿐 미동이 없는 아내..
“ 흐흐...이 씨발년이 또 혼자 가네.....대우 좆물을 항문에 담고 내가 이렇게 보지를
쑤셔주니...환장하긋지...이 년아...크크..“
그 놈이 퍼득거리는 아내의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며, 낄낄 거린다.
물러서서 가만히 보고있던 형님이 다시 다가온다.
꺼떡거리는 자지가 아직 그대로다.
“ 민정씨...엉덩이가 예술이네...자지가 죽지를 않아..흐흐...”
형님의 손에 아내의 엉덩이가 들려올라간다.
그 놈의 거대한 좆이 아내의 보지에서 빠져나간다.
축 쳐진 아내는 형님의 손에 몸을 맞긴채 흐느적 거린다.
침대에 얼굴을 박은채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 치켜세워진 아내...
형님이 그런 아내의 뒤에 붙어서서 자지를 밀어넣는다.
“ 아 재근이 놈 때문에....헐렁 헐렁 걸레가 됐네...흐흐...”
“ 미안허이...근데 이 년 보통이 아니야...아마 좀 있음 잘근잘근 물어올 거야..크크..”
“ 그렇긴 하지...아주..색을 타고난 년이야...살살 꼬리칠 때 한번 봐봐..흐흐..”
“ 그러게...이런 년은 이렇게 돌려야 지 년이 얼마나 음탕한 년인지 알지...자...민정아...
고개들고 서방님 자지 좀 빨아봐라...엉...“
그 넘은 침대에 고개를 쳐박고 늘어져 있는 아내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물린다.
아내는 팔꿈치로 상체를 지탱하고 그 놈의 방망이를 조그만 입을 한 껏 벌려 받아문다.
그 놈의 좆이 3분의 2정도 들어가자 아내의 입술이 찢어질 듯 팽창한다.
“ 불알도 살살 굴리면서 해야지...썅년아...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냐...크크..”
아내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자신의 자지를 빨고있는 유부녀를 즐기고 있는 그 놈...
자지를 삼킨 아내의 머리가 점점 빨라진다.
아내의 골반을 잡고 사정없이 보지를 쑤시는 형님.
그 형님의 좆질에 밀려 그 놈의 자지가 아내의 목구멍에 박힌다.
“ 아 금방 쌌는데...또 느낌이 오네...민정씨....민정씨...보지가..아주 찰지네요...크크..”
“ 욱.....욱..........욱.........욱....욱..........욱......”
아내의 엉덩이가 다시 빙글빙글 원을 그리며 춤춘다.
형님의 자지를 꽉 문 채로,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다가 좌우로, 위아래로 신들린 듯 돌려댄다.
“ 짝.......짝.....짝........짝..........”
형님의 좆질에 아내의 엉덩이 살이 물결치듯 출렁이고, 그런 아내의 엉덩이 위로는 형님의 큼지막한 손바닥이 선명한 자국을 남긴다.
“ 민정씨...이런거 좋아 하나봐....때릴 때 마다 물어오네...민정씨 보지...흐흐..”
“ 내 말했잖아...이런 년 보기 힘들어...타고난 긴자꾸야.....보지 중에 보지...찰보지..크크..”
두 사내는 신이 나서 허리를 들썩이고 그 사이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며 사내들의 자지를 받아
내는 육감적인 육체....
그 육감적인 여체는 이미 그 사내들의 억센 손자국과 키스마크로 뒤덮혀있다.
여기저기 가리지 않고 빨고 쑤시는 두 사내의 거친 몸놀림을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는 아내..
그 아내가 상체를 일으키며 엉덩이를 더욱더 뒤로 뺀다.
“ 학...학....대우씨...아항...좋아....대우씨 좆.....단단해....아항...대우씨....”
“ 헉...헉...민정씨도...... 나한테..... 박히는 상상...헉...... 많이 했지? 헉...헉...”
“ 하앙...앙..앙.....박아줘..대우씨....민정이 보지에...박아줘....아...항....”
“ 그럴줄....헉...헉...알았어....헉.........헉....씨발년......헉....헉....”
“ 아....앙....대우씨...자지...하앙...앙...좋아.....아....항.......”
형님이 아내의 두 팔을 잡고 아내의 엉덩이에 거칠게 하체를 부딪혀 간다.
아내는 형님의 강한 좆질에 튕겨 나갈 듯 몸을 움직인다.
“ 야 씨발년...대우 좆만 좆이냐.....아가리 벌려...썅년아...”
그 놈은 무릎을 끓고 아내의 입속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쑤셔넣는다.
그리곤 다시 마치 보지를 쑤시듯 아내의 입속을 쑤신다.
또 다시 앞뒤로 쑤셔지는 아내...
아내의 침이 그 놈의 허벅지를 흥건이 적신다.
아내의 얼굴은 이미 눈물로 범벅이 되어 화장이 제멋대로 지워져 있다.
더럽고 음탕한 유부녀.....
아내의 두 팔을 잡고 보지를 쑤시는 형님....
아내의 목과 머리채를 움켜쥐고 목구멍에 쑤셔넣는 그 놈...
둘의 움직임이 점점 거세지고, 아내의 육체도 격렬히 출렁인다.
아내가 부서질 것 같다.
“ 아 씨발 싼다....민정씨....민정씨......윽...........윽.....”
“ 아...개 같은 년.....목구멍도...일품이네....아....씨발년.....다 마셔라....걸레년...아....윽....”
형님과 그 놈이 거의 동시에 허리를 쭉 내밀며 부르르 떤다.
마치 아내의 허리가 끊어질 듯 휘며 두 사내의 정액을 앞뒤로 받아낸다.
“ 헉......헉......아....썅년.......먹어도 먹어도..질리지가 않네......갈보년....헉...헉..”
“ 후아.....민정씨 보지가.....정말.....흐흐.......”
“ 헉....헉......언제....니 마누라도 마저 따 줘야 되는데.....크크...”
“ 헉......헉.....우리 마누라도...민정씨 못지 않을걸.....헉.....헉.......”
“ 그건.....헉...헉....생으로 한 번 눌러줘 봐야 알지.....그땐...시체 같아서...하긴 그때도 물어오
는게 예사롭진 않았지....그럼...담엔......니 마누라 년......아니 성정씨랑 민정이 이 년 같이 한
번 돌릴까........아우....두 년 생각만 해도...또 좆에 힘이 들어가네...흐흐...“
“ 왜 니 놈 마누라는 안 끼우냐.....니 마누라까지 같이 돌려.....크크...”
“ 그럴까....하긴 우리 진영이가 색쓰는거 하나는 일품이지....그래도..민정이 이 년은...못 따라
와....크크...봐....외간남자 좆물 다 받아 먹고 아직도 오물거리잖아...구여운 년...“
“ 흐흐...어쨓든 소원 풀었네....민정씨...후장도 따고...후후..”
“ 니 마누라 성정씨...후장은 내가 딴다....약속 잊지마...크크...”
“ 자신있음 마음대로 해....”
“ 니 마누라 년....아니...성정씨...에이 씨발....성정이 그 년 빨통이랑 엉덩이는 최상급이지..
몸매가 아주 작살이야...민정이 이 년과 막상막하야...요 두 년 벗겨놓고 번갈아 가며 쑤시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꺼다...크크..“
아내의 입과 보지에 자지를 박은 채 사정의 여운을 느끼는 두 사내는 쉴 새없이 육덕진 유부
녀의 육체를 갈구하며, 상상한다.
앞뒤로 박힌 자지가 빠져나가고, 아내는 침대위에 풀썩 쓰러진다.
아내의 입에선 그 놈의 정액이...
보지와 항문에선 형님의 정액이 흘러내려 시트를 적신다.
눈부신 아내의 미끈한 육체에 방금 전의 격렬했던 섹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아내의 가슴이 크게 아래 위로 움직인다.
“ 학....학......학....학......학..학.......”
“ 민정씨...민정씨....크크......눈이 완전히 풀렸네...이 년.....자...그럼...”
형님이 아내의 입을 벌려 흐물거리는 자지를 물린다.
“ 너 이 새끼...아주...그 동안 못한거...뽕을 뽑는구나...크크..”
“ 흐흐...민정씨...알몸 보고 있으면....참을 수가 없어....사랑스런 여자야...”
“ 지랄 하고 있네...사랑스런 여자를 그렇게 걸레년 다루듯 하냐..크크..”
“ 이봐...민정씨가 빨아주니 또 이렇게 됐잖아...흐흐..”
고개만 겨우 돌려 형님의 자지를 빨던 아내의 입속이 부풀어 오른다.
형님의 허리가 또 다시 움직인다.
보고있던 그 놈이 기어와 아내의 활짝 열린 허벅지를 게걸스럽게 빨아먹는다.
아내의 두 다리가 자연스럽게 그 놈의 어깨에 걸쳐진다.
“ 자 그럼.....계속....해 볼까......”
“ 이 년 개보지 만들다....우리가 먼저 나가 떨어지겠다..크크...”
두 사내의 자지가 다시 아내를 아래 위로 박아온다.
두 사내의 손길이 아내의 육덕진 육체를 주물러 오고 아내는 그 사이에서 또 다시 퍼뜩거린다
“ 삐꺽...삐꺽....삐꺽...”
두 사내와 한 유부녀의 찐득한 몸부림에 침대는 다시 요동을 친다.
그리고 방 안가득 울려 퍼지는 격렬한 씹질 소리와 한 여자의 울부짖음......
“ 아...항.......쑤셔줘...내 보지.....아앙...재근씨..대우씨.....내 보지...내 보지......망가뜨려줘..
아...엉망으로 만들어줘.......아..항...민정이를 부셔줘..........아......악.....하.....악...”
갑자기 눈 앞이 환해지며 눈이 부시다.
몸을 일으켜 주위를 한 참동안 돌아본다.
침실....
나와 아내의 침실.......
꿈인가....
옆을 돌아본다....
아내가 누워있다....
아내는 옷도 벗지 않고 자고 있다.
술냄새가 진동을 한다.
아내의 몸을 돌려 바로 눕힌다.
아내의 고운 얼굴에 화장이 여기저기 번져있다.
방금 전 그 놈과 형님에게 철저히 쑤셔지고 짖밝히던 바로 그 얼굴이다.
나는 급하게 아내의 옷을 벗긴다.
아내의 백옥같은 피부가 아침 햇살을 받아 눈부시다.
생채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
브래지어를 벗겨낸다.
며칠전 내가 만든 커다란 키스마크가 유륜옆에 검붉게 자리하고 있다.
팬티를 내린다.
가지런히 정리 된 아내의 음모.....
나는 나도 모르게 가슴을 쓸어 내린다.
이불을 덮어주는 나의 손길이 잠시 멈춘다.
나의 손은 아내의 대음순을 좌우로 벌리고 있다.
아내 특유의 향이 나의 후각을 자극한다.
맑은 샘물이 살짝 배어나오는 아내의 보지...나만의 보지....
나는 그 곳에 살짝 키스하고 이불을 다시 덮어준다.
거실에 나와 물을 마신다.
소파위에 아무렇게나 던져진 아내의 가방과 자켓..
나도 모르게 아내의 가방속을 열어본다.
생리대와 갖가지 화장품 ....
지금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
피식 웃으며 출근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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