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아내, 노출, 그리고 스와핑 -4부
성욕은 채우면 채울수록 배가 고픈것인가보다. 나는 아내로부터 얻은 충격에 가까운 흥분을 만끽한 이후로 더 큰 흥분을 찾기 위해 연구하는 남자가 되어버렸다. 아내와의 노출은 끊임없이 계속 되었다. 한번 시작된 행위는 점점 무덤덤해지고 점점 더 큰 흥분과 자극을 느끼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화상 카메라를 처음 사던 날, 화상 채팅 사이트에 가입한 뒤 충분히 테스트를 했다. 아내를 어떻게 그 카메라 앞까지 데려 올 수 있을지가 문제였다. 결국 아내는 나의 의도대로 들어줄 것이었지만 처음에 어떻게 끌어들이느냐가 항상 문제였다.
늦은 시간 아내는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나는 여러 남자들이 여자를 기다리고 있는 방에 들어가 카메라를 나의 배아래쪽으로 맞춰놓고 화질을 점검해보았다. 조명이 어두운 것 같아 책상 위의 스탠드를 켜서 비추었다. 밝고 선명하게 잘 보였다. 채팅창 위로 브라우져 창을 하나 더 띄워 가린 뒤 탐색기 창을 열어 야동을 모아놓은 폴더를 열었다. 아내와 함께 즐겨보는 야동들이었다. 최근에는 아내가 나의 요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마추어들이 찍어 올린 야동들을 많이 받아놓았었다. 다른 부부나 연인들이 찍은 것을 보게 된다면 아무래도 그것에 대한 죄책감이나 거부감이 적어질 것만 같았다. 모든 준비가 끝난 뒤 아내를 불렀다.
"여보. 이리와. 야동 보자."
"응. 잠깐만. 이거 끝날때 됐어."
아내는 10분 정도 있다가 내게로 왔다. 나는 동영상 하나를 틀어주며 늘 그랬던 것처럼 아내는 나의 무릎위에 앉혀 놓았다.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내의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그들에게 보여지고 있을것이었다. 나는 벌써부터 잔뜩 흥분하고 있었다. 야동을 보는 동안 나는 아내의 티셔츠를 걷어 올리고 아내의 탐스러운 가슴을 애무했다. 아내는 집에서는 항상 답답하다는 이유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 아내는 숨을 죽인 채 동영상에 빠져들어 있었다. 티셔츠를 위로 끌어 올려 벗기려 하자 아내는 말없이 손을 들어 주었다. 티셔츠를 벗겨낸 뒤 아내가 입고 있는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끌어 내렸다. 그러자 아내가 엉덩이를 들어주며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이제 아내는 알몸이 되어 있었다. 모두 카메라를 통해 낯선 남자들에게 보여지는 상황이었다. 나는 그들의 반응이 몹시도 궁금했지만 아직은 채팅창을 열어 아내에게 보여줄 때가 아니었다. 아는 아내의 다리를 벌려놓고 보지를 애무했다. 아내의 보지는 이미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기분 좋아?"
"응. 더 해줘."
"남들 하는거 보니까 어때? 더 흥분되지 않아?"
"응. 연출해서 찍은거보다 훨씬.."
"그럼 우리도 한번 찍어볼까?"
"나중에."
아내는 몸을 뒤로 젖히며 내게 기대더니 엉덩이를 앞으로 빼주며 다리 하나를 책상위로 올려놓았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는 내 손을 잡더니 힘을 주며 더 강하게 누르게 했다. 이미 아내는 흥분한 상태였다. 아내는 자신이 벌릴 수 있는 최대한으로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음순을 벌려 속살이 드러나게 했다. 아마도 채팅방의 남자들이 흥분속에서 난리를 치고 있을 것 같았다. 아내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자 아내는 손을 뒤로 뻗으며 내 머리를 잡았다.
"흐으음.. 더 깊이.."
"좋은거야?"
"응. 좋아. 자기 손가락이 들어오니까."
"저거 때문에 흥분한거 아니고?"
"맞아. 남들 하는거 보니까 하고 싶어져."
나는 아내의 귓볼과 목뒤를 핥아주며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깊이 밀어넣었다. 아내는 엉덩이를 더 내밀며 내 손가락이 더 깊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듯이 움직였다.
"지금 이런 모습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너도 흥분할 거 같지?"
"응. 근데 부끄러울 거 같아."
"부끄러우면서도 흥분될거야. 그치?"
"맞아. 하아.. 하나 더 넣어줘. 자기야."
나는 아내의 요구대로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주었다. 그러자 아내는 만족스러운 듯 긴 신음을 내뱉으며 뱀같은 몸짓으로 교태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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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9.12 | [펌]아내, 노출, 그리고 스와핑 -23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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