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유부녀의 직장생활 13

"주말에나 한 번씩 다녀오지 뭐!"
"그럼 이번주는 어떻게 해야되지? 이제 2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마도 이따가 사장님이랑 부장님이 뒷방에서 별도로 이야기 할 것 같아요!"
혜미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왔다. 컴퓨터를 키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난번에 사장이 이야기 한 것처럼 예전에 근무했던(즐겼던) 여직원들과 지금 근무하는 남자직원 3명은 모두 연락을 완전히 끊으려고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새로운 사무실에는 아마도 여직원만 뽑을 것 같다.
아무래도 나와 혜미 둘이서 4명을 계속해서 상대하는 것도 어렵다고 보이고, 남자들의 심리가 한 여자와의 섹스 그것도 부인이 아닌 다른 여자와의 섹스는 쉽게 식상할것이기에....
오전 내내 사장과 부장은 회의를 마치고 나가서는 들어오지 않았다.
점심시간이 지나고도 한참후에 두사람이 들어오더니 나와 혜미 그리고 남자 가족 2명을 뒷방으로 부른다.
"아 조금전에 새로 이사할 사무실 인테리어 마무리하는 걸 보고 왔습니다. 아주 만족하게 완성이 되었어요! 뭐 특급호텔 스위트룸 정도는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이 이용하고 즐기기에는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구인광고를 내놨습니다. 아무래도 오미정씨하고 혜미가 계속해서 우리를 상대하면 힘들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1대1정도의 숫자는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면접 볼때는 지금 있는 우리가족이 모두 면접관으로 참여해서 심사를 하도록 하고, 거기에 맞는 직함들을 별도로 준비해 두었으니 자신의 직함에 어색해 하지 마세요!"
"궁금하네요!" 두 남자 중 성철씨가 말한다.
"성철씨 궁금해?"
"네! 한 번 보고 싶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두 남자 중 다른 남자인 민성이 나선다.
이 두 사람에 대해서 소개를 하지 못했는데...
성철씨는 27살이고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고 얼굴은 잘생기기 보다는 터프한 이미지가 많은 사람이다.
민성은 역시 27살이고 평범한 몸매이고 언 듯 보기에도 혀가 다른사람들 보다 길어보인다. 자신의 혀끝이 코에 닿을 정도로 길다.
둘다 물건은 엄청나게 크다. 우리 남자직원들의 공통점은 물건에 있는 것 같다. 하긴 물건이 시원찮았다면 내가 이렇게 빠져들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정사장! 그럼 오늘 일찍 마치고 가족들이랑 미리 구경한 번 다녀올까?"
"그럴까? 그럼 난 이 건물 처분하는 것 때문에 일좀봐야 하니까 박부장이 가족들 데리고 다녀오지?"
"그래 그럼 3시쯤에 내가 나갈테니까 정사장은 언제 올거야?"
"글세 일 돌아가는 거 봐서 들어가는데 늦어도 들어가지 않으면 그냥 퇴근들 시켜!"
"그러지!"
우린 다시 사무실에 들어가서 자신의 자릴 대충 정리하고서 부장과 민성의 차에 나누어 타고서 파주로 향했다.부장의 차에는 성철과 혜미가 타고 난 민성의 차에 탓다.
자유로를 달리면서 옆차를 보니 부장은 운전하고 성철은 뒷자리에서 혜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다. 혜미의 표정으로 봐서는 혜미의 젖꼭지를 빨아주고 있는 것 같다.
그걸 보더니 민성의 손이 내 치마속으로 들어온다.
"운전에 신경써요!"
"운전이야 시동걸고 핸들잡고 있으면 차가 알아서 가는거고 내 손은 미정이 치마속이 궁금한가봐!"
관계를 가진다음부터 성철과 민성은 나와는 말을 트고 지낸다. 어차피 동갑내기 이기 때문에 ......
그러다가 차가 한 번 휘청한다.
"거봐! 앞이나 똑바로 보고 가란말야!"
"그럼 내꺼좀 만져줘!"
"어휴! 진짜로..."
난 마지 못해서 민성의 지퍼를 열고 손을 넣어 민성의 물건을 만지니 바로 발기된다.
"꺼내서 만져줘! 안에서 꽉 끼이잖아!"
"암튼! 누가보면 어쩌려고?"
"냅둬! 보는놈 꼴려서 뒤져버리게! 얼른 꺼내!"
난 민성의 물건을 바지 밖으로 꺼내서 자위하듯이 훑으면서 흔들어주었다.
그러다가 장난스러운 생각으로 머릴 숙여 민성의 물건을 입에 넣고 혀로 간질이니
"으--- 뭐하는 거야! 다리에 빠져! 사고낸다!"
"왜? 제대로 만져달라면서? 만지는 것 보다 빨아주는게 좋지 않아?" 하면서 이번에는 불알에 혀를 대고서 간질이니 그 느낌을 참느라 낑낑거린다.
"앞으로 조심해!"하면서 손가락으로 불알을 튕겨주었다.
"윽!!!"
민성의 놀람으로 인해서 차가 잠시 춤을 춘다. 하지만 별다른 문제없이 우린 자유로에서 일산을 거쳐서 파주에 도착했다.
사무실 건물은 파주 출판단지 의 한쪽 귀퉁이 부분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사장이 이곳에 땅을 사서 투자 차원에서 건물을 몇 동 지었다고 한다.
그중에 하나를 우리 사무실로 사용하려고 특별히 인테리어 한 것이고....
[차만 있다면 출퇴근은 크게 문제가 없겠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민성에게 물어본다.
"성씨는 집이 어디야?"
"난 은평구 쪽인데. 왜?"
"은평구? 잘됐다. 앞으로 카풀하자! 내가 기름값 반 부담할게!"
"어딘데?"
"원당이거든!"
"그러면 카풀은 어렵지 않은데...."
"왜 뭐 문제있어?"
"아니 기름값 보다는 사무실 말고 밖에서 몸으로 기름값 대신하면 안될까? 자주는 아니래도..."
"어휴! 그렇게 하고도 질리지도 않아?"
이 썰의 시리즈 (총 3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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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11 |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33 (후기) (2) |
2 | 2025.10.11 |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32 (끝) (3) |
3 | 2025.10.11 |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31 (2) |
4 | 2025.10.11 |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30 (1) |
5 | 2025.10.11 |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29 (1) |
21 | 2025.10.11 | 현재글 [펌]유부녀의 직장생활 13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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