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MMM (각색) 19

녀석들에게 반항해봤자 돌아오는 것이 그렇게 썩 좋지 못한 것들 뿐인데다가 반항해본다 한들,하기로 마음먹은 플레이는 반드시 해왔던 녀석들이기에 엄마는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하고
한숨만 푹푹 쉴 뿐이었다.
"씨발년아,눈치껏 침대 위에서 좀 꺼져."
"죄송합니다..."
힘없이 침대에서 내려온 엄마는 개처럼 자세를 낮춘 채 가만히 있었고,그런 엄마에게 다가간 정환은 책상 위에 올려둔 개목걸이를 엄마의 목에 걸어주며 말하였다.
"암캐년인 너에게 딱!어울리는 악세사리다."
"주,주인님..."
"왜?"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저 개랑 저를...섹스 시킬건가요?"
"하,이 썅년이 진짜 한번씩 보면 개대가리 마냥 존나 답답하네.섹스라니?오늘의 너는 우리 봉구의 신부다.개끼리 뭔 놈의 섹스야.교미지."
"......"
그때 그런 정환의 옆으로 다가온 호철이 인상을 찌푸린 채 녀석에게 말하였다.
"야.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냐?설마 하며 가져와줬더니...개새끼랑 썼던 보지는 사용하기 좀 그렇다고."
"좀 닥쳐.개보지를 달고 있는 개년이면 개년답게 개하고 교미시켜야 비로소 암캐년이 되는거지.그리고 껄끄럽지 않게 교미시킨 뒤 며칠간 저 년을 사용시킬 호구 새끼 하나 있으니까
걱정마.사람 새끼가 쑤셔박은 뒤이면 상관없잖아?"
"주,주인님...그래도 어떻게 개하고..."
"씨발년아,넌 무슨 말이든 듣겠다고 선언했잖아?아들내미가 좆되는 꼬라지 한번 보고 싶어?"
절대 뜻을 바꾸지 않을 것 같은 정환의 호통에 기운이 쭉 빠진 엄마는 잠시 생각에 잠겼는지 가만히 멈춰있었다.
'개하고...교미라니...'
엄마는 그래도 정환이 자신을 노예로서 아껴준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신을 괴롭히는 방식은 다른 사람과는 달리 내가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확신시키려고 하는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하였다.
귀여운 애완동물을 아끼는 정도의 애정만을 바랬을 뿐인데,정환의 관심과 지배를 받고 싶어 애교를 부리고 하는 명령은 모두 들어왔는데...
그러나 그 결말이 개와의 교미라니,꿈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엄마에게 정환이 말을 걸었다.
"넌 우리의 노예야.예전의 너 자신을 버려.주인의 명령이라면 다른 사람의 좆물을 기꺼이 받아 수정하는 육변기가 되거나,개와 교미할 수 있는 그런 노예가 되라."
"나는...주인님의 노예..."
'아아...주인님이 명령하고 있어...그래,나는 주인님에게 복종하는 노예야...아무 생각하지 않고 명령을 듣기만 하면 될 뿐인 노예...'
머리속에 조금 남아있는 이성마저 정환의 말에 녹아내리고 만 엄마는 마침내 포악한 욕망의 지배자에게 자신의 몸도,마음도 맡긴다면 자신을 옭아매고 있던 속박이 모두 끊어진다고
믿고...지금까지 쾌락에 몸도,마음도 내주던 그런 모습이었다면.
엄마의 두 눈은 생기가 없어지고 오로지 지배당하고 싶은 어두운 욕망만이 가득 들어차게 되었다.
"할게요...주인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암캐년이 서방님과 함께 하는 교미를 주인님과 오빠가 지켜봐줘서 제 치태에 흥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말을 끝으로 엄마는 천천히 손을 내뻗어 자신의 앞에 놓여져 있는 봉구의 뒷다리 사이에 가져가 털로 뒤덮여 있던 자지를 잡았다.
"컹컹!컹!"
자신의 성기에 인간의 손이 닿자 엄마를 향해 짖어대며 뒤로 몸을 내빼려던 봉구는 엄마가 자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앞뒤로 훑어주자 자지가 천천히 커지다가 이내 털로 뒤덮인 표피에서
짙은 붉은 색으로 번들거리는 고기덩어리가 바깥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인간의 자지와 비교하면 월등히 우람한 크기의 자지에 시선을 빼앗긴 엄마는 잠시간 그것을 바라보다 봉구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봉구는 앞발을 주춤거리며 엄마에게 다가가게 되었고,봉구가 자신과 상당히 근접하게 되자 그대로 뒤돌아 누워서 커다란 엉덩이를 드러내보였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봉구의 자지를 다시 손으로 쥔 엄마는 그것을 자신의 보지 쪽으로 끌어당겼고,주춤거리며 엄마의 등에 앞발을 올리게 된 봉구는 자지가 엄마의 보지에 천천히 넣어지다
얌전히 있던 녀석은 자지가 반쯤 엄마의 보지에 집어삼켜지자 자기가 엄마에게 딱 달라붙어 반쯤 들어갔던 자지를 끝까지 집어넣었다.
"하으읏...!?"
갑작스레 들어오는 커다란 자지에 짧은 신음을 흘린 엄마는 봉구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자신의 등을 앞발로 짚은 채 허리를 마구 흔들며 마운팅해오자 보지에 꽉 들어찬 녀석의 자지를
느끼며 녀석이 개라는 사실을 잊었는지 봉구의 이름을 부르짖었다.
"아아...봉구님,더 박아주세요!발정난 암캐의 보지에 봉구님의 신선한 개좆물을 싸질러주세요...!"
엄마는 반복된 습관에 의해 반사적으로 튀어나온 말을 자신의 귀로 들으며 전신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아흐흑,개...개한테 박히고 있어..."
굳어있는 엄마의 허리가 봉구의 마운팅에 맞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개자지가 보지를 쑤걱거리며 박아대는 소리가 원룸 안에 울려퍼졌고,엄마는 봉구의 피스톤이 점차 빨라질수록 녀석을 크게 부르짖었다.
"하으응,봉구님...봉구 서방님...!여보!"
열심히 엄마의 보지를 박아대던 봉구의 자지가 점차 커져가자 기묘한 이질감에 엄마는 그 사실을 녀석들에게 알려주려는 듯이 소리쳤다.
"하앙!주,주인님...!서방님의 자지가 제 보지 안에서 커지고 있어요...!"
마치 주먹으로 보지를 쑤시는 느낌에 헐떡이던 엄마는 이내 개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에 자지러졌다.
"하아아앙...♥"
봉구의 자지와 연결된 보지에서 싯누런 정액이 흘러나오던 엄마는 봉구가 다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녀석이 주는 쾌감에 혀를 내밀고 고개를 젖혔다.
"하으아아아앙...!읏,응...응...앙...아앙..."
봉구는 한번 절정에 치달아오른 엄마를 신경쓰지않고 보지에 자지를 계속해서 쑤셔박았고,엄마는 녀석의 행동에 힘없이 숨을 헐떡이다 다시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개,개자지...아니,여보의 자지가 너무 좋아앙!앙,아앙!"
"컹컹!컹!컹!"
10여분간의 교미 끝에 축 늘어진 엄마의 보지에서 줄어들은 자지를 뽑아낸 봉구는 잠시 엄마의 주위를 서성거리다 이내 마치 명령하듯이 엄마의 얼굴에 자지를 들이밀었다.
엄마는 정액범벅인 봉구의 자지를 녹아내린 얼굴로 잠시간 바라보다 혀를 내밀어 자지를 핥고 빨아주기 시작하였다.
"와,씨발...개 좆을 빨아주네."
"진짜 암캐년이 다 됐네."
"쮸웁,쮸웁,츄르릅..."
봉구의 자지를 깨끗이 빨아준 엄마는 혀를 천천히 내려 불알을 애무해주다가 봉구가 엉덩이를 들이대어 똥구멍을 입에 가져다대자 엄마는 아무런 망설임없이 개의 똥구멍에 입술을 맞추었다.
"후루룹,핥짝,쩌업,쮸웁..."
개의 똥구멍을 마치 요플레 뚜껑을 핥듯이 혀로 핥고 빨아대던 엄마는 입술을 떼어내고 봉구에게서 떨어졌다.
"핥짝,핥짝..."
"하으응,여보...♥"
그때 기다란 혓바닷을 내밀어 자신의 얼굴을 핥아대던 봉구의 행동에 엄마는 길쭉한 개의 입술을 마구 빨고 혓바닥을 입 속에 받아들였다.
개와 1분간의 딥키스 끝에 입술을 떼어낸 엄마는 정환이 자신에게 다가와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하는 말에 또 다시 피학감이 가슴에서 끓어올랐다.
"잘했어,암캐년아.우리 봉구의 자지가 그렇게 좋았냐?"
"네,주인님."
"씨발년아,암캐년답게 짖어."
"멍멍,멍!"
"그때 육변기로서 사람에게 박히고,개 자지에도 박혔으니까 이제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지?"
"멍!"
"그럼 한달 후 겨울방학식에 다른 녀석을 데려올테니 성심성의껏 봉사해라.알겠지?"
"멍!"
"좋아,그럼 오늘은 이만 돌아가도 돼."
정환의 말에 제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절을 한 엄마는 보지에서 방금 전 봉구가 사정했던 싯누런 정액을 질질 흘리며 인사하였다.
"암캐년인 서윤이의 보지를 서방님이신 봉구님을 만나게 해주어 개보지에 자지를 박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2/29.목 ~ 암퇘지 모자(母子) -
"저,정환아...여기는 어디인데 데려온거야?"
"뭐야,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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