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성공 3S 20

그러나 그도 실수를 할 때가 있네요.
불 좀 켜놓구 하라고 미리 얘기를 해놓았건만 그가 잊었나 봅니다.
그나마 창밖의 조명이 매우 환해서 그런지 우리 집에서 훔쳐 볼 때 보다는 훨씬 잘 보입니다.
방이 작아서 침대까지는 1m? 1.5m? 아무튼 엄청 가깝습니다.
거실이 더 어두워서 일부러 집중해서 보지 않는 이상 아내가 저의 머리를 인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내와 그의 섹스를 지켜 봅니다.
잘합니다. 아주 잘 대줍니다. 마음껏 흥분하는 군요.
거부의 목소리는 한마디도 안합니다.
오히려 Y씨, 자기야, 좋아 하며 자연스러운 신음이 나옵니다.
흥분이 더 높아지는지 발바닥을 오무렸다 폈다 하는게 보입니다.
다리를 M자에서 일자로 펴기도 하고 그의 허리를 감싸기도 합니다.
보지에서 물이 많이 나왔는지 찔꺽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팬티 없이 반바지 차림으로 허리를 숙이고 조용히 들어갑니다.
원래는 Y가 사정을 하자마자 현장을 급습(?)하려고 계획을 했는데 아내의 흥분한 신음과
저 찔꺽 소리에 판단력을 잃고 진압(?) 타이밍을 잘못 잡았습니다.
그의 어깨와 머리 때문에 벽 쪽으로 머리를 둔 아내는 제가 들어가는 것을 모릅니다.
그리고 흥분과 두 사람의 신음 때문에 제 인기척도 못 느낍니다.
그의 좆에 박히는 아내의 보지에 얼굴을 갖다 대곤 자세히 봅니다.
창문 반대편이라 좀 어두워서 확실히는 보이지 않지만 나름 보입니다.
찔꺽거리며 그의 좆을 열심히 받아들이는 아내의 보지가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손을 가져다 애액으로 흠뻑 젖은 아내의 보지를 만져 보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억누릅니다.
그의 펌핑에 아내가 자지러지는 신음을 냅니다.
현재 아내의 흥분 상태라면 3섬을 할지도 모른다는 착각에 제가 계획에 없던 행동을 시도
합니다.
자리를 옮겨 아내의 가슴 쪽으로 가서 아내의 몸에 올라타 한참 펌핑 중인 Y의 등을 톡톡
두드려 그에게 일어나라고 신호합니다.
그가 몸을 일으키는 와중에도 펌핑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도 아내가 매운 흥분된 상태라서 어쩌면 3섬을 받아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답니다..
남자는 다 비슷한가 봅니다.
아내의 상체와 그의 상체 사이로 머리를 넣어 입으론 아내의 가슴을 물고 한 손으론 반대쪽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그가 계속 펌핑을 합니다. 아내의 신음이 좀 더 커지는 듯합니다.
아주 잠깐 동안은 성공한 줄 알았습니다.
근데 불과 몇 초 뒤 아내가 느낌이 이상 했는지 벽 쪽으로 향했던 고개를 돌립니다.
어두워도 가슴을 빨고 있는 머리가 그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순식간에 알아차립니다.
아내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제 머리를 밀치고 몸을 일으키려 했으나 그가 상체를 아내 위로
덮으며 아내를 끌어안습니다..
"뭐야?! 뭐야!? 뭐야?!" 하며 놀란 아내가 팔로 그를 급하게 밀어내보지만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그가 아내를 꽉 껴안은 상태로 계속해서 보지에 펌핑을 합니다.
순간 전광석화와 같이 제가 일어나 문 쪽으로 가서 등을 켭니다.
꽉 껴안은 그의 몸 아래에 갖혀 버둥대는 아내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M자로 벌려진 아내의 다리 사이의 보지에는 그의 자지가 왔다 갔다 합니다.
머리와 하체가 따로 노는 하등 동물???
아내의 항문 쪽으로 좀 하얗게 된 애액이 묻어있는게 보입니다.
"Y씨 그만! 그만! 하지마 봐! 하지마 봐! 이! 씨!!!" 아내가 놀라 욕을 할 뻔 했습니다.
"야!!! 니들 지금 뭐 하는거야!!! 이것들이 정말!!! 야!!! 빨리 그만 안해!!!" 제가 큰소리로
선수를 칩니다.
Y가 짐짓 놀란 척 아내로 부터 몸을 일으킵니다.
환한 불빛에 발가벗고 그의 밑에 깔려있던 아내가 화급히 일어나며 벽 쪽으로 몸을 피해 가슴
과 보지를 가립니다.
그리곤 몸을 가릴 것을 두리번 거리며 찾아 봅니다.
침대 끝에 있는 베게를 당겨 급하게 몸을 가리고는 옷을 찾으려는지 계속 두리번거립니다.
아내의 옷가지와 속옷이 침대 아래 여기저기 널 부러져 있습니다.
보통 저와 섹스 할 때도 최소한 속옷을 한쪽에 가지런히 놓거나 그렇게 해달라고 하는 사람인
데 오늘은 많이 흥분한 건지 아니면 그가 벗겨서 던져버린 건지 정리가 안 돼 있습니다.
"야!!! CYS(아내 이름) 너 지금 Y랑 뭐한거야!!! 야 이 미친새끼야 넌 지금 뭐 한거냐구!!!"
아내가 변명할 틈도 주지 않고 계속 해서 화를 냅니다.
"아냐! 아냐! 그런거 아냐! 자기야! S씨!" 하며 거의 울상을 지으며 저를 쳐다보다가 옷도
찾다가 하는게 너무 정신이 없어보입니다.
"야이 씨발 미친년아 빨리 옷 안 쳐입어!!!" 하며 제가 바닥에 있는 치마와 티를 집어 아내
의 얼굴을 향해 거세거 집어 던져 주었습니다.
아내가 베게를 치운 채 등을 돌려 허둥지둥 옷을 입습니다.
그러나 Y는 아내와는 다르게 여유있게 천천히 입으며 옷을 입는 아내를 쳐다봅니다.
그 와중에도 제가 화를 내며 욕을 하자 Y는 니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라며 싫다는 아내를
꼬드겨 자기가 억지로, 반강제적으로 한 거라고 변명을 해줍니다.
저는 아내가 한마디도 못하거나 두 사람에게 좀 더 화를 낸 뒤 거실로 나가면서 두 사람도
빨리 거실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화를 내는 저의 소리, Y가 전부 자기가 억지로 한 거라며 아내를 보호하려는 상황설명, 저를
진정시키고자 하는 아내의 변명.....
적당히 화내고 적당히 듣다가 차분하게 상황을 종료 시켜 주었습니다.
"열 받아서 니들 둘 다 보기 싫다. 나 들어 갈테니 둘 다 얼른 얘기 끝내고 돌아가!"
"그리고 Y 너는 앞으로 나한테 연락 하지마!"
그리곤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근데 시간이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가 나가는 소리도 안 나고 아내도 안 들어 옵니다.
열린 문틈 사이로 보니 현관 문 앞에서 둘이 부둥켜안고 이별의 포옹을 하고 있네요.
이미 들킨거 입맞춤은 대수도 아니었는지 소근거림 중간에 입맞춤도 합니다.
그가 간간히 손을 내려 아내의 엉덩이를 만지기도 합니다.
좀 더 그러다가 그가 나가고 아내가 고개를 숙인 채 방으로 들어봅니다.
그가 반 강제적으로 한 것으로 결론이 나있으므로 화대신 차분한 목소리로 몸은 괜찮냐,
안 놀랬냐, 왜 소리 지르지 않았냐 등 등 오히려 걱정을 해주며 아내를 안아줍니다.
아내가 미안 해 하면서도 고맙다고 합니다.
그놈은 가만히 안두겠다고 하니 아내가 말리며 괜히 일 크게 만들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잠시 뒤 침대에 누워 차분하게 조금 전의 상황에 대한 제 생각을 얘기했습니다.
처음에 둘이 엉겨 붙어서 당신이 Y랑 씹질(일부러 이 단어로 말함) 하는걸 봤을 땐 당신의
배신감과 때문에 정말 화가 많이 났었다. 그런데 전체 상황을 들어보니 당신은 거의 잘못이
없더라.
한참 동안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자기 보지에 Y의 자지가 들어간걸 생각하니까 화보다는 이상하게 흥분이 많이 된다.
어쩌구 저쩌구 섹시 섹시 꼴릿 꼴릿......
그리곤 키스, 애무, 삽입(아주 잘 벌려줍니다).
펌핑 내 내 그와 씹질하던 당신 보지가 너무 예뻣고 그에게 깔려 대주던 당신 모습이 정말 아
름다울 정도로 쎅쉬 했다는 말과 지금 당신 보지 넣고 있는게 그의 자지라고 생각해 보라고도
했습니다.
제가 요구하는 대로 그의 이름도 불러 주고 아무튼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더군요.
둘 다 엄청난 흥분을 느끼며 그날 그런 식으로 세 번을 했습니다.
[출처] 절반의 성공 3S 20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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