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성공 3S 21

다음날 T도시로 오면서도 아내에게 계속 당신과 그의 섹스가 떠오른다면서 발기되어있는
저의 자지를 바지 위로 쥐어주니 그만 하라면서도 은근히 손에 힘을 주더군요.
집에 와서도 2번을 더하는데 나중에는 자지가 아프더라구요
섹스 내용은 똑같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그랑 할 때 어땠느냐, 내 꺼랑 걔 꺼랑 어떤 차이
가 있는냐
누구께 더 좋은거 같으냐, Y이름을 부르면서 자기 보지에 싸달라고 말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네토 성향이 제가 듣고 싶고 하고은 말은 다했습니다.
월요일에 아내가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에게 상황을 전부 설명해주곤 시간 날 때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한 달 후쯤에 이 친구가 초대하여 처음으로 3:1 포섬을 해봤습니다.
이 얘기는 기회가 되면 나중에 간단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가 돌아간 뒤 아내에게 전화 할 때면 Y에게서 미안하다 잘 못했다라는 계속 전화가 오고,
그 와중에도 가끔은 당신에게도 미안하고 또 보고 싶다고 한다며 그가 아내에 대한 애정과
사랑의 마음이 사실인냥 계속해서 구라를 쳐놓았습니다.
그리곤 10월에 아내가 다시 들어옵니다.
월요일인데도 오늘은 유난히 한가하네요. 계속 써봅니다.
날도 덥고 저도 회사일로 한참 바쁠 때라 아내에게 10월쯤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아내에겐 그 동안에 하루가 멀다 하고 그가 제게 전화를 해서 용서를 빈 것과 시간이
지나면서 용서를 비는 말보단 당신을 그리워 하고 너무 보고 싶어 한다며 그가 아내에
대한 애정과 사랑의 마음이 사실 인냥 계속해서 구라를 쳐놓았습니다.
그와는 가끔씩 통화하며 제 구라에 대한 아내의 심경을 얘기 해줬습니다.
때론 제가 놀러 가서 술 마시며 아내에 대한 다양한 얘기도 하고 앞에 말씀 드린 3:1도
해보고, 어떤 땐 그가 놀러 와서 아는 사람이 소개 시켜준 언니와 2:1도 하곤 했습니다.
허리 하학적인 면에서는 둘이 정말 친해졌습니다.
우리들의 설정으로는 그가 반강제로 해서 아내가 무죄인걸로 상황을 마무리해 놨지만
아내의 생각은 둘이 좋아서 그런건데 Y만 일방적으로 제게 얻어터지고 있으니까 그에게
미안한 감정이 더 커지고 나중엔 고마움을 넘어 이 사람이 정말로 자기를 사랑하는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Y도 처음엔 저를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는데 막상 아내와 여러 번 만나며 몸과
마음으로 많은 대화를 하다 보니 나중엔 아내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서 이젠 진짜 애인
으로 생각한답니다..
또 잡설이 길었군요.
아무튼 이번엔 용서와 화해를 통한 신뢰의 회복과 연인의 재회로 그와 컨셉을 짰습니다.
아내가 입국한 첫 날부터 계속해서 전에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며 흥미진진한 섹스를 즐겼습니다.
그와는 주말에 보기로 미리 약속을 해놓았습니다. 그 아파트로....
금요일 저녁에 제가 아내와 있을 때 그가 전화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쓸데 없는 말을 하다가 그가 아내는 언제 오냐고 제게 물은 것처럼 하면서 잠시만
하며 전화기를 그냥 아내에게 줬습니다.
얼떨결에 아내가 그와 통화합니다.
"안녕하세요? 네~오랫만이예요 네~네?! 네~네.......아니요....네...네...."
통화하면서 제 눈치를 보길래 편하게 통화하라며 잠시 베란다로 나가 담배를 핍니다.
다 태우고 들어오니 다시 제게 전화기를 줍니다.
"어~그래? 내일? 상의 해보구~ 그래 알았어 연락줄께"
다음날
또 걔네들+(술X술+용서+화해=우정) (분위기 UP!UP!UP! * 연인의 재회) = 아파트(술+응응응)
위의 공식에서 보시듯이 할 건 다 했습니다
아파트에 들어가자마자 응응응?
아닙니다.
아무리 그래도 여자인 아내의 부끄러움을 숨겨줄 최소한의 명분은 있어야죠.
예전에 둘이 섹스 한 것을 그냥 대수롭지 않은 것 처럼 만들어 줬습니다.
up된 분위기를 이용하여 제가 가벼운 스킨 쉽으로 아내에게 애정 표현을 합니다.
그가 부러워하는 척 하며 아내 옆으로 옮겨 어깨에 손을 올리며 농담과 유머를 던집니다.
그 분위기에 편승하여 농담인양 진담인냥 두 사람의 섹스를 권장(?)합니다.
"에구 야~! 넌 C가 그렇게 좋냐? 그렇게 혼나고도 정신을 못 차리냐 ~ 아무튼 못 말려"
"에휴~이젠 모르겠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적당히만 해 적당히~ㅎㅎㅎ"
두 사람은 산전수전 야간전까지 다 격은지라 그 몇 마디에 화기애애 해 집니다.
이번에 그가 아내의 볼에 뽀뽀를 합니다.
"왜? 키스도 하고 가슴도 만지지?? ㅎㅎ" 하는 저의 말에 아내를 가볍게 안고 입술에 뽀뽀를
쪽쪽쪽 합니다.
아내가 살짝 피하는 척을 하지만 그래도 다 받아 줍니다.
Y가 아내의 가슴에 손을 살짝 대고 주무르는 시늉을 합니다.
"어쭈~이러다가 니들 둘 오늘은 더한 것도 하겠다야~ ㅎㅎㅎ"
"그래 할꺼다! 자기야 하러 가자"하며 제 농담에 그가 아내의 손을 잡고 일어나는 척합니다.
아내도 깔깔 웃으며 그의 유머러스한 행동에 맞춰 맞장구를 쳐주는 행동을 합니다.
"아니 그래도 내가 큰 서방이고 쟤가 작은 서방인데 나랑 먼저 해야 되는거 야냐? ㅎㅎ"
하니까
Y가 "야 여기는 내 나와바리니까 작은 서방이라도 내가 먼저 해야지! 그치 자기야?" 합니다
그 말에 아내가 "아니 이것들이 마님을 앞에 놓구 뭔 망발들이야 큰놈은 장작 패고 작은놈은
마당이나 쓸어 난 마실이나 갈랜다" 해서 다들 박장대소를 하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 갔습니다.
그 후에도 그와 제가 서로 먼저 하겠다고 하기도 하고 누구한테 먼저 대줄 거냐고 묻기도
하고 긴 놈이 우선이다 굵은 놈이 우선이다 어떤걸 먼저 선택 할 꺼냐, 지난번에 해보니 둘중
누구께 나은지 말해보라는 둥 유치하긴 해도 점점 진한 농담 등을 해가며 일단 제게 걸렸던
섹스에 대한 부담감을 완전히 없앴습니다.
그리곤 어쩌구 저쩌구..... 제가 또 먼저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 농담이지만 좀 진지하게
"야! 좀 이따 할 때 살살 해줘라. 저사람 몸상하면 나 굶어야 해~ ㅎㅎㅎ"
"그리고 당신은 할 때 벗은 옷 좀 잘 개 놓구 해~. 소리는 조금만 내고 ㅎㅎㅎ"
아내가 그말에 "호호호 알았어~얼른 들어나 가셔~"하며 웃음으로 제 말을 농담화 시킵니다.
"아무튼 잼있게 해~~" 하며 농담인듯 진담인듯 헷갈리게 해놓구 돌아서서 안방으로 향하자
제 등뒤에 대고 Y가 "그래 살살 하고 보내줄께, 제발 나오지나 마라~ㅎㅎㅎ" 합니다.
"알았어! 안 나갈께~ 자기야 걱정 마 ~" 하곤 들어왔습니다.
잠시후 거실이 조용하길래 나가보니
작은 방에서 쿵떡 쿵떡 쿵떡 응응응 이 들립니다.
역시나 문 열고 안 볼 수가 없겠죠. 조용히 감상했습니다.
정상위, 서로 앉아서 마주보며, 뒷치기, 엎드려서, 그가 침대에 걸터앉고 그에게 등을 보이며
그의 허벅지에 앉아서 이렇게 자세를 바꿔가면서 하더군요.
다시 정상위로 하다가 아내가 임신기간이 가까워 왔다고 밖에 해달라고 하니 그가 아내의
가슴에 쌉니다.
[출처] 절반의 성공 3S 2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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