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근친으로 타락해가는 여동생 - 9
디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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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00:30
당연히 기겁하는데 개똥고집 대장인 난 기어코 동생에게 마지못해 허락을 받아냈다.
대신 자기가 멈추라하면 움직이던거 다 멈추고 떨어지라는데 시발 허락받은게 기뻐서 나는 무슨 소리를 해도 다 ok인 상황이었어.
상대 허락을 구하고 나란히 팬티만 입은채 동생 시선 안볼때 살짝 내 물건만 꺼내 비비는 기분이란 정말 천국과도 같을거라고 가슴설렜다.
연한 에매랄드색의 팬티가 지금도 뇌리에 선명해. 내가 가슴쪽이랑 전신을 핥으면서 열심히 빨아댈때 아주 살짝이지만 중간에 젖은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었고
어릴적에는 볼수 없었던 아래 털들도 더 정확하게 느껴졌으니까.
평소엔 아래는 손도 안댔는데 그날은 팬티만 입고있다는데서 오는 용기인지 동생 발가락부터 입에 넣어 빨다가 장딴지 걸쳐 허벅지까지 올라가도 내버려두던 동생이 손을 내려서 더 얼굴이 가까이 오는걸 막았어.
동생이 안된다하면 순순히 물러나겠다는 약속대로 잠깐 떨어졌다가 다시 아래부터 핥으려는데 아래쪽은 안된다길래 가슴이랑 목, 얼굴에 집중했다. 난 가슴성인이니까.
그리고 슬그머니 내 물건을 꺼내서 나랑 동생 사이에 눕히듯이끼우고 비비는게 평소 방식인데 아주 얇은 팬티 한장이니까 자연히 욕심이 생겼어.
내 엉덩이를 더 아래로 내리고 물건을 앞으로 빧빧하게 세운체 동생 얼굴을 혀로 핥으면서 박듯이 쿡 찔렀다.
동생 화들짝 놀라는데 난 뭐라 하기도 전에 뒤로 뺏다가 길찾는것처럼 서둘러서 두세번 쑤시듯이 질렀지만 팬티라는 막도 있어서 길을 못텄어.
그러니까 동생이 손바닥으로 짝짝 내 옆구리랑 등 치면서 이럴거 같아서 안된다 했던거라더니 그동안은 쳐다도 안보던 내 그걸 직접 잡이서 평소랑 같운 자세를 만들고 이렇게 하라고 날 끌어안운채 몸을 비비는거야.
비록 넣거나 하는건 못했어도 동생이 직접 끌어안은게 너무 흥분되서 정신없이 비볐고 이젠 조금 참을만해져서 시간끄는 방법울 알면서도 정말 쉬지않고 흔들어대서 쌌다.
씻겟다고 동생 화장실에 들어가는데 날 안아서 비비게 했다는 상황에 눈이 돌아간 나는 이쑤시게 하나를 챙겼어
키는 얘가 160후반이고 피부는 내가 새하얗고 얘는 약간 탔다. 난 태워도 허옇더라.
욕조에 물받는 소리가 콸콸콸 들리고 어느정도 받아지니까 샤워기로 바꿔서 쏴아아 이렇게 들리길래 침을 삼키고 조심히 이쑤시개로 화장실 문 잠김버튼 구멍울 눌렀다.
퉁!하고 잠긴거 풀어진 소리 들리니까 걔가 화장실 안에서 뭐냐고 소리치더라. 난 대꾸없이 팬티 벗고 들어갔는데
동생은 당황해서 시선 돌리고 한손으로는 아래 다른 한손으로 위 가린다음 당장 나가라는거야.
아래는 그렇다치고 위는 평소에도 자주 봤는데 왜 가리냐고 했더니 나가라면서 그 손으로 작은 바가지 들어 던졌는데 쫌 아팠음.
난 존나 뻔뻔하게 그대로 들어갔고 동생은 눈동자 커져서는 정말 놀라는데 난 동생 꼭 끌어안고 욕조에 따라 들어갔다.
안나가면 자기가 나가겠다는것도 막고 내가 욕조에 안고 내 위에 반강제로 동생이 등 기대고 앉게 했는데
마지못해 어쩔수없이 앉기는 하는데 발기해서 애매한 위치에 까딱거리는 내 그걸 피하려고 손으로 물건을 쥐곤 내 배로 붙인다음 맨바닥에 앉아서 나한테 기댔어.
탱탱한 맨등에 닿는것도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 물에 반쯤 몸 담구고 가슴 주물럭거리는 것도 기분 좋고.
욕조가 아무래도 두명이 그렇게 들어가니 좁아져서 동생이 욕조 밖으로 발을 빼는 자세가 비록 뒤라 제대로 감상은 어렵지만 정말 내 물건이 껄덕거리기 만들었다.
난 입으로 머리 들춘다음 뒷목도 핥고 얼굴 당겨서 핥고 열심히 핥는데 또 동생 눈물이 터지더라. 대체 오빠 어쩌려고 이러냐고. 너무 무섭다고.
나 가학적으로도 변태기질이 있었던게 확실한지 동생 꼭 끌어안고 눈물도 핥고 눈도 쪽쪽 빨아줬다. 그리고 나는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정말 이성으로 사랑한다는 감정에 가까웠다. 가족에 대한 사랑보다.
나는 오빠 불쌍해서 냅둔건데 오빠는 왜 계속 내 마음도 모르고 이상하게 그러냐고 우린 가족이라고
또 사랑하면 어쩔거냐는데. 일단 우린 남매라고 자기가 아까 팬티차림 그것까지 다 해줄테니 그 이상으로 하려둘지 말아달라 부탁하는거야.
하지만 눈 돌아간 내 손운 천천히 내려가서 아래 털 부분까지 닿었어. 물속이라 까끌거린다는 느낌보단 부드럽게 만져졌는데, 동생이 양 손으로 꾹 잡고 자기랑 말하다말고 뭐하는거냐고 화를 냈어.
이야기 이어 하자면 여기까지 읽은 애들은 알겠지만, 내가 동생이 그런다고 신경쓸 놈이냐. 눈앞에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는데.
동생이 내 손 당겨서 올리려는거 버티고 꾹 눌렀다가 조금 힘빼고, 다시 꾹 누르고 털 위에서 이렇게 만지면서 계속 이야기하라고 뻔뻔하게 굴었다.
보통 여자가 울거나 그러면 달래주려하거나 어떻게 진정시켜야할텐데 나는 동생 우는것도 자주보니 익숙해졌는지 나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중요했어.
우리 제발 이러지 말자는데
응 알았다고 듣는 시늉만 하면서 한손은 꾹꾹 누르고 다른 손으론 가슴 만지고 그렇게 계속 있었다.
시간 지나니까 식었다고 물 뜨거운쪽으로 틀면서 동생 허리부분에 내 물건 꾹 밀기도하고 슬금슬금 아래 손을 위아래로 살살 움직여서 털을 매만졌어
어느순간부터 동생은 말하는것도 포기하고 눈감은채 그냥 나한테 등 기대고 멍하니 있는거야.
부모님 없이 단 둘이 있는다는 상황에 수시로 진도 조금씩 빼려던 나한테는 이렇게 서서히 내 행동들 하나 하나를 지금처럼 동생이 눈감아주는게 바라던 일이었지
아래로 내려왔던 손은 살살 움직이기만 하는 수준에서 더 내려가지 않고, 그동안 다른 신체적으로 민감하다고 느껴졌던 곳들 천천히 진짜 정성들여서 매만졌다.
물 속에서 이짓을 한시간 넘게 했다. 차가워져서 넘치는데 물 다시받고 다시받고 했으니 그 이상 했을수도 있고. 시간 개념은 동생이랑 그러고 붙어있을때면 상실해있었음.
손이 더 내려가서 내 중지에 딱 그게 닿았는데 동생이 허벅지 좁히고 양손에 정말 젖먹던 힘까지 꾹 줘서 빼냈다.
여기서 이러고 있다간 끝도 없겠다는 생각에 목욕부터 마치려고 먼저 일어나서 샤워타올로 거품내서 닦고 멍하니 욕조에 기대있는 동생도 일으켜세워서 내가 직접 닦아줬다.
아래쪽은 움찍움찔 놀라면서 멍하니 있다가도 손으로 붙잡길래 직접하라고 넘겨준다음 난 조금 떨어져서 가리는모습이지만 잠깐 구경함.
수건으로 닦고 나왔는데 동생은 샤워하고나서도 항상 또 뭐 이것저것 하던게 떠올라서 나가서 팬티차림으로 컴퓨터 하면서 나오길 기다렸다.
이때는 한창 통합 야갤하던 시기던가?
야구 취미는 밖에서 내비친적 없어. 조용히 동생이랑 야구장 다녀오고 찌질대는 수준이었는데 이 모든게 좆같은 개앨지 때문이지.
내가 또 달려들거 알았는지 팬티 브라만 갈아입고 나왔어.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니까 세탁기 돌려야한다고 무심하게 툭 말하는거야.
세탁기 작동시키는거 기다려서 이번엔 내 방으로 데려왔다. 며칠간 마주누워서 문질러댔던 거실이랑 다르게 내 방 침대로 데려왔을때를 지금 회상해보면 나도 속으로 뭔가 각오를 했던 것 같다
일단 동생이랑 나란히 침대에 앉았는데 아까 털 만질때 동생 잠잠해지고 세탁기 돌린다할때 목소리가 낮았던게 신경쓰여서 눈치가 보이는거야.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짓 할때마다 동생 눈치봤지만 오늘은 동생도 조금 강하게 나왔던거 같은데 더 해도 되는건가 이런 겁도 먹었던거 같다.
근데 동생이 표정변화 없이 브라 벗어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 누웠어.
아니 내방에 나란히 앉은 순간부터 딱 본능적으로 지금은 위험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망설이면서 가만히 내려다보는데 동생은 눈 감은채 그냥 가만히 있는거 지켜보고 서서히 본능이 다시 이성을 잠식해갔다.
천천히 동생 다리 벌려서 사이에 들어가 내 물건을 동생 팬티 위로 놓고 가슴만지는데도 눈치를 봤다.
점점 호흡이 가빠지는것 같기는 해서 나는 겁을 상실했고, 입으로 여기저기 빨다가 이 기회에 끝장을 보면 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
슬그머니 양 손으로 동생 손을 붙잡고 동생 입술로 내 입술 가져가니 동생도 뭐가 이상하다 느꼈는지 눈 떴다가 가까이 오는거 보고 얼굴 돌리는데도 집요하게 내가 들이밀어서 입맞추고 작은 입술 빨고 깨물고했다.
나한테 붙잡힌 손에도 힘이 빠지길래 혀 넣었는데 이빨에 막혔지만 억지로 다 넣었다.
그러다 콱!
내 혀를 존나 쎄게 깨뭄...
대신 자기가 멈추라하면 움직이던거 다 멈추고 떨어지라는데 시발 허락받은게 기뻐서 나는 무슨 소리를 해도 다 ok인 상황이었어.
상대 허락을 구하고 나란히 팬티만 입은채 동생 시선 안볼때 살짝 내 물건만 꺼내 비비는 기분이란 정말 천국과도 같을거라고 가슴설렜다.
연한 에매랄드색의 팬티가 지금도 뇌리에 선명해. 내가 가슴쪽이랑 전신을 핥으면서 열심히 빨아댈때 아주 살짝이지만 중간에 젖은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었고
어릴적에는 볼수 없었던 아래 털들도 더 정확하게 느껴졌으니까.
평소엔 아래는 손도 안댔는데 그날은 팬티만 입고있다는데서 오는 용기인지 동생 발가락부터 입에 넣어 빨다가 장딴지 걸쳐 허벅지까지 올라가도 내버려두던 동생이 손을 내려서 더 얼굴이 가까이 오는걸 막았어.
동생이 안된다하면 순순히 물러나겠다는 약속대로 잠깐 떨어졌다가 다시 아래부터 핥으려는데 아래쪽은 안된다길래 가슴이랑 목, 얼굴에 집중했다. 난 가슴성인이니까.
그리고 슬그머니 내 물건을 꺼내서 나랑 동생 사이에 눕히듯이끼우고 비비는게 평소 방식인데 아주 얇은 팬티 한장이니까 자연히 욕심이 생겼어.
내 엉덩이를 더 아래로 내리고 물건을 앞으로 빧빧하게 세운체 동생 얼굴을 혀로 핥으면서 박듯이 쿡 찔렀다.
동생 화들짝 놀라는데 난 뭐라 하기도 전에 뒤로 뺏다가 길찾는것처럼 서둘러서 두세번 쑤시듯이 질렀지만 팬티라는 막도 있어서 길을 못텄어.
그러니까 동생이 손바닥으로 짝짝 내 옆구리랑 등 치면서 이럴거 같아서 안된다 했던거라더니 그동안은 쳐다도 안보던 내 그걸 직접 잡이서 평소랑 같운 자세를 만들고 이렇게 하라고 날 끌어안운채 몸을 비비는거야.
비록 넣거나 하는건 못했어도 동생이 직접 끌어안은게 너무 흥분되서 정신없이 비볐고 이젠 조금 참을만해져서 시간끄는 방법울 알면서도 정말 쉬지않고 흔들어대서 쌌다.
씻겟다고 동생 화장실에 들어가는데 날 안아서 비비게 했다는 상황에 눈이 돌아간 나는 이쑤시게 하나를 챙겼어
키는 얘가 160후반이고 피부는 내가 새하얗고 얘는 약간 탔다. 난 태워도 허옇더라.
욕조에 물받는 소리가 콸콸콸 들리고 어느정도 받아지니까 샤워기로 바꿔서 쏴아아 이렇게 들리길래 침을 삼키고 조심히 이쑤시개로 화장실 문 잠김버튼 구멍울 눌렀다.
퉁!하고 잠긴거 풀어진 소리 들리니까 걔가 화장실 안에서 뭐냐고 소리치더라. 난 대꾸없이 팬티 벗고 들어갔는데
동생은 당황해서 시선 돌리고 한손으로는 아래 다른 한손으로 위 가린다음 당장 나가라는거야.
아래는 그렇다치고 위는 평소에도 자주 봤는데 왜 가리냐고 했더니 나가라면서 그 손으로 작은 바가지 들어 던졌는데 쫌 아팠음.
난 존나 뻔뻔하게 그대로 들어갔고 동생은 눈동자 커져서는 정말 놀라는데 난 동생 꼭 끌어안고 욕조에 따라 들어갔다.
안나가면 자기가 나가겠다는것도 막고 내가 욕조에 안고 내 위에 반강제로 동생이 등 기대고 앉게 했는데
마지못해 어쩔수없이 앉기는 하는데 발기해서 애매한 위치에 까딱거리는 내 그걸 피하려고 손으로 물건을 쥐곤 내 배로 붙인다음 맨바닥에 앉아서 나한테 기댔어.
탱탱한 맨등에 닿는것도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 물에 반쯤 몸 담구고 가슴 주물럭거리는 것도 기분 좋고.
욕조가 아무래도 두명이 그렇게 들어가니 좁아져서 동생이 욕조 밖으로 발을 빼는 자세가 비록 뒤라 제대로 감상은 어렵지만 정말 내 물건이 껄덕거리기 만들었다.
난 입으로 머리 들춘다음 뒷목도 핥고 얼굴 당겨서 핥고 열심히 핥는데 또 동생 눈물이 터지더라. 대체 오빠 어쩌려고 이러냐고. 너무 무섭다고.
나 가학적으로도 변태기질이 있었던게 확실한지 동생 꼭 끌어안고 눈물도 핥고 눈도 쪽쪽 빨아줬다. 그리고 나는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정말 이성으로 사랑한다는 감정에 가까웠다. 가족에 대한 사랑보다.
나는 오빠 불쌍해서 냅둔건데 오빠는 왜 계속 내 마음도 모르고 이상하게 그러냐고 우린 가족이라고
또 사랑하면 어쩔거냐는데. 일단 우린 남매라고 자기가 아까 팬티차림 그것까지 다 해줄테니 그 이상으로 하려둘지 말아달라 부탁하는거야.
하지만 눈 돌아간 내 손운 천천히 내려가서 아래 털 부분까지 닿었어. 물속이라 까끌거린다는 느낌보단 부드럽게 만져졌는데, 동생이 양 손으로 꾹 잡고 자기랑 말하다말고 뭐하는거냐고 화를 냈어.
이야기 이어 하자면 여기까지 읽은 애들은 알겠지만, 내가 동생이 그런다고 신경쓸 놈이냐. 눈앞에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는데.
동생이 내 손 당겨서 올리려는거 버티고 꾹 눌렀다가 조금 힘빼고, 다시 꾹 누르고 털 위에서 이렇게 만지면서 계속 이야기하라고 뻔뻔하게 굴었다.
보통 여자가 울거나 그러면 달래주려하거나 어떻게 진정시켜야할텐데 나는 동생 우는것도 자주보니 익숙해졌는지 나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중요했어.
우리 제발 이러지 말자는데
응 알았다고 듣는 시늉만 하면서 한손은 꾹꾹 누르고 다른 손으론 가슴 만지고 그렇게 계속 있었다.
시간 지나니까 식었다고 물 뜨거운쪽으로 틀면서 동생 허리부분에 내 물건 꾹 밀기도하고 슬금슬금 아래 손을 위아래로 살살 움직여서 털을 매만졌어
어느순간부터 동생은 말하는것도 포기하고 눈감은채 그냥 나한테 등 기대고 멍하니 있는거야.
부모님 없이 단 둘이 있는다는 상황에 수시로 진도 조금씩 빼려던 나한테는 이렇게 서서히 내 행동들 하나 하나를 지금처럼 동생이 눈감아주는게 바라던 일이었지
아래로 내려왔던 손은 살살 움직이기만 하는 수준에서 더 내려가지 않고, 그동안 다른 신체적으로 민감하다고 느껴졌던 곳들 천천히 진짜 정성들여서 매만졌다.
물 속에서 이짓을 한시간 넘게 했다. 차가워져서 넘치는데 물 다시받고 다시받고 했으니 그 이상 했을수도 있고. 시간 개념은 동생이랑 그러고 붙어있을때면 상실해있었음.
손이 더 내려가서 내 중지에 딱 그게 닿았는데 동생이 허벅지 좁히고 양손에 정말 젖먹던 힘까지 꾹 줘서 빼냈다.
여기서 이러고 있다간 끝도 없겠다는 생각에 목욕부터 마치려고 먼저 일어나서 샤워타올로 거품내서 닦고 멍하니 욕조에 기대있는 동생도 일으켜세워서 내가 직접 닦아줬다.
아래쪽은 움찍움찔 놀라면서 멍하니 있다가도 손으로 붙잡길래 직접하라고 넘겨준다음 난 조금 떨어져서 가리는모습이지만 잠깐 구경함.
수건으로 닦고 나왔는데 동생은 샤워하고나서도 항상 또 뭐 이것저것 하던게 떠올라서 나가서 팬티차림으로 컴퓨터 하면서 나오길 기다렸다.
이때는 한창 통합 야갤하던 시기던가?
야구 취미는 밖에서 내비친적 없어. 조용히 동생이랑 야구장 다녀오고 찌질대는 수준이었는데 이 모든게 좆같은 개앨지 때문이지.
내가 또 달려들거 알았는지 팬티 브라만 갈아입고 나왔어.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니까 세탁기 돌려야한다고 무심하게 툭 말하는거야.
세탁기 작동시키는거 기다려서 이번엔 내 방으로 데려왔다. 며칠간 마주누워서 문질러댔던 거실이랑 다르게 내 방 침대로 데려왔을때를 지금 회상해보면 나도 속으로 뭔가 각오를 했던 것 같다
일단 동생이랑 나란히 침대에 앉았는데 아까 털 만질때 동생 잠잠해지고 세탁기 돌린다할때 목소리가 낮았던게 신경쓰여서 눈치가 보이는거야.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짓 할때마다 동생 눈치봤지만 오늘은 동생도 조금 강하게 나왔던거 같은데 더 해도 되는건가 이런 겁도 먹었던거 같다.
근데 동생이 표정변화 없이 브라 벗어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 누웠어.
아니 내방에 나란히 앉은 순간부터 딱 본능적으로 지금은 위험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망설이면서 가만히 내려다보는데 동생은 눈 감은채 그냥 가만히 있는거 지켜보고 서서히 본능이 다시 이성을 잠식해갔다.
천천히 동생 다리 벌려서 사이에 들어가 내 물건을 동생 팬티 위로 놓고 가슴만지는데도 눈치를 봤다.
점점 호흡이 가빠지는것 같기는 해서 나는 겁을 상실했고, 입으로 여기저기 빨다가 이 기회에 끝장을 보면 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
슬그머니 양 손으로 동생 손을 붙잡고 동생 입술로 내 입술 가져가니 동생도 뭐가 이상하다 느꼈는지 눈 떴다가 가까이 오는거 보고 얼굴 돌리는데도 집요하게 내가 들이밀어서 입맞추고 작은 입술 빨고 깨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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