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근친으로 타락해가는 여동생 - 7
디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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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00:23
엄마랑은 아마 내가 고3때 더 어떻게 해보려고 밀어붙였으면 모를까 이미 버스가 떠난 상황에 가까워서 더는 만지지도 못했다.
뭐 나도 생각외로 가볍게 손 털었고. 지금은 평범한 모자 관계임.
조금 거리를 두는 부분은 옛날 같으면 나 있어도 자연스럽게 옷 갈아입었는데 이젠 그런건 얄짤없고 나 쫓아내심.
그리고 요새 내가 정신적으로도 많이 괜찮아 진것 같으니까 잔소리 쩔어짐. 집 나가거 싶다.
동생이랑 더 어떤 사건이 터질것도 같은데 별다른 일 없이 지내게 된건
학교를 적응하는 문제도 있었고 정말 주변에 여자가 많았다. 시발 내 카톡 유일한 자랑이 대화는 쥐뿔도 안해도 일단 등록된 여자가 존나 많아.
우리 과 남자가 7명이고 다 여자인데 남자새끼들 진짜 전형적인 중고딩때 범생이처럼 책상 붙어있던 찐따들이 어설프게 멋낸거 다 티남 -_-
시발 이새끼들이랑 4년내내 붙어있어서 지금은 존나 친해졌는데 임용 재수하는 두 놈이랑 늦게 들어왔던 형 한 명 빼고 전부 붙고 다 군대가있음 ㅂㅂ
교대엔 3대 병신이라는게 있는데
1 장학금 못받는 병신
2 cc해본 여자병신
3 cc못해본 남자병신
솔까 여자 손은 잡아본적도 없는 내가 주변의 상대적 병신들 덕분에 정상인의 계도에 올라서면서 진짜 병신인 내가 cc도 해보게 됨.
뭐 처음으로 사귄거고 첫사랑이라 할만한 관계긴 했는데 얘가 바람피고 헤어진건데 나 관련해서 잠자리부터 별의별 썰을 다 풀어놔서 끝이 정말 개같이 났다. 덕분에 주변 여자에 대해 본능적으로 혐오감이 들었었다.
이러니 개같은 여자들보다 다시 시선은 착한 동생으로 돌아가게 된거지.
이때 동생이랑은 정말 자연스럽게 장난치고 했어.
뭐 그날 술취했을때처럼 옷들추고 생가슴 쪽쪽빨고 그런것까진 안하지만
부모님만 없으면 옷위나 브라만 남기고 장난감처럼 동생 옆에 붙어다니면서 쪼물딱 거렸으니까.
관계가 여기서 더 진행된건
내가 2학년에 올라서고 동생이 고3이 되던 시기였다.
진짜 착하던 동생도 고3되니 얄짤없는거야. 얘는 내가 고3 여름방학때 300내고 다닌 학원을 고2 겨울방학부터 다녔거든.
집에 들어오는 시간은 늦어졌고, 엄마는 이미 와있어서 건드릴수도 없고 나는 주변 여자 관계가 그따위가 되면서 동생한테 마음만 가는데 옛날같지 못한거지.
그 학원은 진짜 지독해서 일요일도 붙잡아.
방학때만 그런 체제 만드는데 새벽 6시부터해서 저녁12시 다되가서 보내주니까. 엄마랑 아버지 시선을 피해 내가 다가갈 길이 원천 봉쇄된거지
겨울방학 내내 그렇게 지내니까 다시 근친야동 접하는데 엄마쪽 내용은 내가 거리게 되더라. 그냥 싫어짐. 엄마랑 그런 관계가 됐었다는것도 부정하고 싶어지고.
이러면 동생한테도 그런 감정 느껴야 맞는데, 맘대로 못만지니 내 머릿속은 무슨 우리 둘 관계를 로미오와 줄리엣 같이 외부요인이 방해하는 특별한 관계로 여겨버린거지.
동생은 이때도 집안 분위기가 무섭고 내가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서 마지못해 만지게 해준거지만 뭐 내 눈에 그런게 들어올리가.
방학 끝나고 동생이 다시 학교생활 시작하면 상대적으로 집에 있게 되는 시간이 늘어나거든. 그래서 고3 올라간 동생한테 다가가서 눈치주는데 날 빤히 노려보더니 피하더라.
이러면 안해야하는데 몇번을 피하니까 나는 그게 정말 화가 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집에서 혼자 저녁먹고 있길래 뒤로 가서 평소처럼 은연중에 동의를 구하거나 그런것 없이 다짜고짜 끌어안고 만졌다가 귀빵망이 맞았는데도 난 매달려서 만졌다.
결국 동생도 한동안 강하게 거부하다가 내 집착이랑 오기에 항복했어. 쪼물쪼물 거리다가 티셔츠를 위로 올리니까 순순히 손 들어서 벗어줬고, 난 식탁 동생 옆자리에 의자 가져다가 나란히 앉아서 브라 위로 쪼물딱 거렸다.
근친 일반적으론 없다고 생각해 나도.
그런데 나는 뭐 여러가지 복합적 원인에의해 경계가 낮아지고 + 내가 싸이코다보니 벌어진 일인거지.
일반적으로 니들 도둑질 하냐? 안하지만 잘못이라는걸 알면서도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난 직업이 뭐 어쩌고 해도 걍 근친쪽으로 진짜 정신이 이상한것 외에는 철저하게 밖에서 일반인이다.라고 생각해...
동생이 밥먹던 젓가락 내려놓고 멍하니 있다가, 브라 위로 만진다는 우리 사이의 암묵적인 룰을 나는 지켰다고 여겼는데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는거야.
왜 우냐고 하면서도 난 가슴에서 손은 안땠어. 이거 니들이 보기에도 정신적으로 이상한 집착 맞지?
지금도 시발 여자 가슴이 이성 날아갈만큼 제일 좋아 시발. 여친이랑 둘이 있으면 가슴에 손 좀 빼라는데 죽어도 안놓는다
너무 힘들다고 그냥 사는게 다 힘들다면서 동생이 내 품에 안기는데도 일단 손은 안땠다.
아마 주 원인은 고3 스트레스 + 그동안 나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가 내 변태행위를 견디지 못하고 폭발했다 생각해. 그런데도 가급적 티 안내는 정말 좋은 동생이다.
한손은 쥐고있고 다른손으로 안아서 토닥여주는데 그동안 내가 만지는거나 그런거 싫다고 우는거 볼때랑 또 느낌이 다른거야.
팬티만 입고있는데 발기되서 의자에 나란히 앉은채 안았더니 걔 다리에 딱 닿더라. 한동안 울더니 진정되면서 내 잦이를 느끼곤 조금 떨어졌는데
나는 가슴에 손만 올리고 있다가 이젠 조금 만져도 되겠다 생각했어. 오늘은 넘어가고 다음에 만진다는 선택지는 겨울방학동안 못만져서 빡친것 때문에 없었고
동생도 결국 만지게 내버려두다보니 내가 브라도 벗기고 빨기까지 했다. 이렇게 고3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동안 큰 벽 같던 브라라는 경계도 무너지기 시작한거야.
그동안 우리 사이를 명확하게 가르던 경계가 그 브라였는지 몰라. 술로 인해서 무너져내린 적이 있었지만. 이건 맨정신이었고.
그 이후 학원 시간이 비어서 집에 동생이 있으면 나는 엄마가 언제 올라와도 대처가 가능한 상황을 만든다음 티셔츠와 브라를 벗겼어.
딸딸이는 나중에 나 혼자 방에서 따로 치더라도 슬그머니 동생 허벅지에 문대는걸 즐기기 시작했고
동생도 이걸 느끼고 있으면서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얘도 이쯤해서 그동안이랑 조금은 태도를 달리했거든.
빨고있으면 호흡 소리가 조금 커지기도 하고 가만히 내 머리를 쓸어주기도 하고 내가 더 편하도록 자세를 도와주기 시작했어.
참 내 고3과 동생의 고3시기는 여러모로 인생에서 큰 변환점이 되고 큰 사건들을 겪게만들었다...
약간 마른 채질이던 동생은 이때부터 점점 살이 붙기 시작하더라.
지금은 다 빠졌지만 고3 끝날무렵엔 내가 돼지라고 놀리면 얼굴 벌게져서 물건 집어던졌는데 진짜 퉁퉁해졌음.
나는 만지는 감도가 좋아졌다고 어느정도 살이 찔때까진 좋아했었어 ㅋ 이렇게 생가슴을 만지고 빨고 하는게 늘어가면서 관계와는 별계로 고3인 여동생인데도 처음 몇번만 암고양이 같다가 결국 정말 사근사근해지고 사이는 좋아졌다.
동생이 밥먹고 설거지하고 있으면 집 문 잠근다음 뒤에서 끌어안고 목부터 등 배 가슴 쪽쪽 입맞추고 내 침으로 더럽히는게 너무 즐겁고 하던시기였어.
그러다 어느땐가 할머니가 쓰러지셨다는 전화가 와서 나는 학교가있었고, 동생은 학원가있던터라 아버지가 엄마랑만 냅따 차로 내려가셨어.
엄마랑 아버지도 나랑 동생 둘만 있는 집이 걱정됐는지 동생한테 전화해서 문단속 똑바로하라 했고 나한테는 전화로 후회할짓 하지말고 동생 잘 보살피라했어.
난 속으로 쾌재를 외쳤다.
할머니 쓰러지셨다는데 솔직히 살면서 아버지 일 바쁘셔서 난 2,3년에 한번 뵌 분이라 얼굴도 기억안나니까 쓰러지셨다는데 별 생각 안들더라고 동생 가슴 빨 생각만 머리에 가득했다 ㅋㅋㅋㅋ
교대는 교등학교라 불릴만큼 짜여진 시간표대로 수업듣고 매일마다 조별과제가 쏟아져나오는 곳인데
그것 다 좆까라하고 난 집에 들어가서 동생 오는것만 기달렸어. 동생 학원 끝나고 들어오니까 문 바로 옆에 서서 왔다갔다하는 날 뻔하단 눈으로 보면서 씻는다고 짐 방에 놓고 화장실로 들어가더라
그때 동생 화장실에서 씻는 소리에 정말 혼자서 침삼키고 그동안 해온건 밤새도록 하면서 그 이상도 저질러버릴까 정말 고민했다 ㅋ
씻고 나왔는데 평소에 집에서 입는 얇은 티에 잘 안입는 짧은 반바지같은 속옷 그거 뭐라하더라? 아무튼 그렇게 입고 나오니까 난 자연스럽게 걔 손 잡고 티비틀어져있는 쇼파로 이끌었다.
공부해야한다고 투덜거리면서도 내 손 당기는대로 따라오더라...
뭐 나도 생각외로 가볍게 손 털었고. 지금은 평범한 모자 관계임.
조금 거리를 두는 부분은 옛날 같으면 나 있어도 자연스럽게 옷 갈아입었는데 이젠 그런건 얄짤없고 나 쫓아내심.
그리고 요새 내가 정신적으로도 많이 괜찮아 진것 같으니까 잔소리 쩔어짐. 집 나가거 싶다.
동생이랑 더 어떤 사건이 터질것도 같은데 별다른 일 없이 지내게 된건
학교를 적응하는 문제도 있었고 정말 주변에 여자가 많았다. 시발 내 카톡 유일한 자랑이 대화는 쥐뿔도 안해도 일단 등록된 여자가 존나 많아.
우리 과 남자가 7명이고 다 여자인데 남자새끼들 진짜 전형적인 중고딩때 범생이처럼 책상 붙어있던 찐따들이 어설프게 멋낸거 다 티남 -_-
시발 이새끼들이랑 4년내내 붙어있어서 지금은 존나 친해졌는데 임용 재수하는 두 놈이랑 늦게 들어왔던 형 한 명 빼고 전부 붙고 다 군대가있음 ㅂㅂ
교대엔 3대 병신이라는게 있는데
1 장학금 못받는 병신
2 cc해본 여자병신
3 cc못해본 남자병신
솔까 여자 손은 잡아본적도 없는 내가 주변의 상대적 병신들 덕분에 정상인의 계도에 올라서면서 진짜 병신인 내가 cc도 해보게 됨.
뭐 처음으로 사귄거고 첫사랑이라 할만한 관계긴 했는데 얘가 바람피고 헤어진건데 나 관련해서 잠자리부터 별의별 썰을 다 풀어놔서 끝이 정말 개같이 났다. 덕분에 주변 여자에 대해 본능적으로 혐오감이 들었었다.
이러니 개같은 여자들보다 다시 시선은 착한 동생으로 돌아가게 된거지.
이때 동생이랑은 정말 자연스럽게 장난치고 했어.
뭐 그날 술취했을때처럼 옷들추고 생가슴 쪽쪽빨고 그런것까진 안하지만
부모님만 없으면 옷위나 브라만 남기고 장난감처럼 동생 옆에 붙어다니면서 쪼물딱 거렸으니까.
관계가 여기서 더 진행된건
내가 2학년에 올라서고 동생이 고3이 되던 시기였다.
진짜 착하던 동생도 고3되니 얄짤없는거야. 얘는 내가 고3 여름방학때 300내고 다닌 학원을 고2 겨울방학부터 다녔거든.
집에 들어오는 시간은 늦어졌고, 엄마는 이미 와있어서 건드릴수도 없고 나는 주변 여자 관계가 그따위가 되면서 동생한테 마음만 가는데 옛날같지 못한거지.
그 학원은 진짜 지독해서 일요일도 붙잡아.
방학때만 그런 체제 만드는데 새벽 6시부터해서 저녁12시 다되가서 보내주니까. 엄마랑 아버지 시선을 피해 내가 다가갈 길이 원천 봉쇄된거지
겨울방학 내내 그렇게 지내니까 다시 근친야동 접하는데 엄마쪽 내용은 내가 거리게 되더라. 그냥 싫어짐. 엄마랑 그런 관계가 됐었다는것도 부정하고 싶어지고.
이러면 동생한테도 그런 감정 느껴야 맞는데, 맘대로 못만지니 내 머릿속은 무슨 우리 둘 관계를 로미오와 줄리엣 같이 외부요인이 방해하는 특별한 관계로 여겨버린거지.
동생은 이때도 집안 분위기가 무섭고 내가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서 마지못해 만지게 해준거지만 뭐 내 눈에 그런게 들어올리가.
방학 끝나고 동생이 다시 학교생활 시작하면 상대적으로 집에 있게 되는 시간이 늘어나거든. 그래서 고3 올라간 동생한테 다가가서 눈치주는데 날 빤히 노려보더니 피하더라.
이러면 안해야하는데 몇번을 피하니까 나는 그게 정말 화가 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집에서 혼자 저녁먹고 있길래 뒤로 가서 평소처럼 은연중에 동의를 구하거나 그런것 없이 다짜고짜 끌어안고 만졌다가 귀빵망이 맞았는데도 난 매달려서 만졌다.
결국 동생도 한동안 강하게 거부하다가 내 집착이랑 오기에 항복했어. 쪼물쪼물 거리다가 티셔츠를 위로 올리니까 순순히 손 들어서 벗어줬고, 난 식탁 동생 옆자리에 의자 가져다가 나란히 앉아서 브라 위로 쪼물딱 거렸다.
근친 일반적으론 없다고 생각해 나도.
그런데 나는 뭐 여러가지 복합적 원인에의해 경계가 낮아지고 + 내가 싸이코다보니 벌어진 일인거지.
일반적으로 니들 도둑질 하냐? 안하지만 잘못이라는걸 알면서도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난 직업이 뭐 어쩌고 해도 걍 근친쪽으로 진짜 정신이 이상한것 외에는 철저하게 밖에서 일반인이다.라고 생각해...
동생이 밥먹던 젓가락 내려놓고 멍하니 있다가, 브라 위로 만진다는 우리 사이의 암묵적인 룰을 나는 지켰다고 여겼는데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는거야.
왜 우냐고 하면서도 난 가슴에서 손은 안땠어. 이거 니들이 보기에도 정신적으로 이상한 집착 맞지?
지금도 시발 여자 가슴이 이성 날아갈만큼 제일 좋아 시발. 여친이랑 둘이 있으면 가슴에 손 좀 빼라는데 죽어도 안놓는다
너무 힘들다고 그냥 사는게 다 힘들다면서 동생이 내 품에 안기는데도 일단 손은 안땠다.
아마 주 원인은 고3 스트레스 + 그동안 나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가 내 변태행위를 견디지 못하고 폭발했다 생각해. 그런데도 가급적 티 안내는 정말 좋은 동생이다.
한손은 쥐고있고 다른손으로 안아서 토닥여주는데 그동안 내가 만지는거나 그런거 싫다고 우는거 볼때랑 또 느낌이 다른거야.
팬티만 입고있는데 발기되서 의자에 나란히 앉은채 안았더니 걔 다리에 딱 닿더라. 한동안 울더니 진정되면서 내 잦이를 느끼곤 조금 떨어졌는데
나는 가슴에 손만 올리고 있다가 이젠 조금 만져도 되겠다 생각했어. 오늘은 넘어가고 다음에 만진다는 선택지는 겨울방학동안 못만져서 빡친것 때문에 없었고
동생도 결국 만지게 내버려두다보니 내가 브라도 벗기고 빨기까지 했다. 이렇게 고3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동안 큰 벽 같던 브라라는 경계도 무너지기 시작한거야.
그동안 우리 사이를 명확하게 가르던 경계가 그 브라였는지 몰라. 술로 인해서 무너져내린 적이 있었지만. 이건 맨정신이었고.
그 이후 학원 시간이 비어서 집에 동생이 있으면 나는 엄마가 언제 올라와도 대처가 가능한 상황을 만든다음 티셔츠와 브라를 벗겼어.
딸딸이는 나중에 나 혼자 방에서 따로 치더라도 슬그머니 동생 허벅지에 문대는걸 즐기기 시작했고
동생도 이걸 느끼고 있으면서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얘도 이쯤해서 그동안이랑 조금은 태도를 달리했거든.
빨고있으면 호흡 소리가 조금 커지기도 하고 가만히 내 머리를 쓸어주기도 하고 내가 더 편하도록 자세를 도와주기 시작했어.
참 내 고3과 동생의 고3시기는 여러모로 인생에서 큰 변환점이 되고 큰 사건들을 겪게만들었다...
약간 마른 채질이던 동생은 이때부터 점점 살이 붙기 시작하더라.
지금은 다 빠졌지만 고3 끝날무렵엔 내가 돼지라고 놀리면 얼굴 벌게져서 물건 집어던졌는데 진짜 퉁퉁해졌음.
나는 만지는 감도가 좋아졌다고 어느정도 살이 찔때까진 좋아했었어 ㅋ 이렇게 생가슴을 만지고 빨고 하는게 늘어가면서 관계와는 별계로 고3인 여동생인데도 처음 몇번만 암고양이 같다가 결국 정말 사근사근해지고 사이는 좋아졌다.
동생이 밥먹고 설거지하고 있으면 집 문 잠근다음 뒤에서 끌어안고 목부터 등 배 가슴 쪽쪽 입맞추고 내 침으로 더럽히는게 너무 즐겁고 하던시기였어.
그러다 어느땐가 할머니가 쓰러지셨다는 전화가 와서 나는 학교가있었고, 동생은 학원가있던터라 아버지가 엄마랑만 냅따 차로 내려가셨어.
엄마랑 아버지도 나랑 동생 둘만 있는 집이 걱정됐는지 동생한테 전화해서 문단속 똑바로하라 했고 나한테는 전화로 후회할짓 하지말고 동생 잘 보살피라했어.
난 속으로 쾌재를 외쳤다.
할머니 쓰러지셨다는데 솔직히 살면서 아버지 일 바쁘셔서 난 2,3년에 한번 뵌 분이라 얼굴도 기억안나니까 쓰러지셨다는데 별 생각 안들더라고 동생 가슴 빨 생각만 머리에 가득했다 ㅋㅋㅋㅋ
교대는 교등학교라 불릴만큼 짜여진 시간표대로 수업듣고 매일마다 조별과제가 쏟아져나오는 곳인데
그것 다 좆까라하고 난 집에 들어가서 동생 오는것만 기달렸어. 동생 학원 끝나고 들어오니까 문 바로 옆에 서서 왔다갔다하는 날 뻔하단 눈으로 보면서 씻는다고 짐 방에 놓고 화장실로 들어가더라
그때 동생 화장실에서 씻는 소리에 정말 혼자서 침삼키고 그동안 해온건 밤새도록 하면서 그 이상도 저질러버릴까 정말 고민했다 ㅋ
씻고 나왔는데 평소에 집에서 입는 얇은 티에 잘 안입는 짧은 반바지같은 속옷 그거 뭐라하더라? 아무튼 그렇게 입고 나오니까 난 자연스럽게 걔 손 잡고 티비틀어져있는 쇼파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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