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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발전하는 테크닉
1992년 10월
셋이서 밖에서 외식하고 술을 조금 마시고 왔는데 이상하게 내가 술에 취한 것 같은 날이 있었다.
집에 와서도 소주 2병을 나누어 마셨는데...
비몽사몽간에 "과장님 저 형수님에게 부탁해서 볼일 봅니다." 하면서 와이프와 들어 갔는데...
와이프도 스스로 일어서서 조주임 방으로 들어 간다.
와이프도 조주임 자지를 만지고 정액 뽑아내고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조주임의 손길에 몸을 맡기며
흥분을 느끼는 것도 좋아 하는 것 같았다..
얼마정도 잠이 들었다가 보니 아직도 하는 것 같아서 낮은 포복으로 방 앞에 가 보니까 와이프는 계속 자지 만지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팬티를 벗고 있다. 그러니까 둘 다 발가벗고 있는거다.
언제 저렇게 발전을 했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팬티를 벗고 애무를 주고 받다니....
조주임은 열심히 유방을 빨면서 보지를 만지고 구멍에 손가락을 넣으려 하고 있고 와이프는 말리고...
그러면서 와이프는 신음을 내고 있었다.
조주임은 술을 먹으면 지루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와이프가 손으로 아무리 해도 사정이 안되니까 조주임이 누워서 젖치기를 해 달라고 했다.
와이프가 체격에 비해서는 유방이 조금 큰 편이고 아이 젖 빨린 지금도 유방은 보기가 참 좋다.
와이프가 젖치기가 뭔지 모르니까 조주임이 와이프를 자기 위에 걸터 앉게 한 다음 가르쳐 준다.
조주임도 뭔가 새로운 방식으로 하니까 금방 사정을 해 버렸다.
한참 후 와이프가 뒷처리를 한 후 팬티를 벗고 우리 방으로 왔다.
와이프에게 "왜 팬티까지 벗었어???" 하고 물으니 처음에는 팬티 속에 손을 넣어서 만지더니 팬티가 걸구작 거린다면서 조주임이 팬티를 벗겼는데, 벗고 보지를 조주임 다리와 허벅지등에 문지르니까 또 다른 기분이더라" 라고 하면서 "벗고 피부끼리 부딪히는게 느낌이 좋다. 그리고 조주임 몸에서 나는 냄새가 흥분이 되면서 참 좋은 느낌이다'" 라고 한다.
체취가 좋다는 이야기는 와이프가 조주임에게 성적으로 길들여져 가고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 날은 내가 피곤해서 섹스를 안하고 그냥 잤다.
거의 매일 조주임의 요구에 따라 물 빼주기를 하면서 와이프의 자지 만지기 실력이 늘어 가는 것 같다.
그리고 와이프도 조주임 몸 만지고 자지만지고 하는게 좋은 모양이다.
남자라고는 남편이 처음이었던 여자가 다른 남자의 몸을 보고, 자지를 맘대로 만지고 다른 남자에게서 애무를 받고 하는게 당여히 흥문되고 또 신기 하기도 하고.
늦게 배운 도둑질 밤 새는줄 모른다고....늦게 배운 성이 밤낮 안 가리는거지.
또 조주임이 보너스 탔다고 하면서 와이프에게 50만원 주었다고 한다. 핸플 요금조로 준다고 했단다.
졸지에 와이프는 이발소 여자랑 비슷한 취급이 된 것 인가????
멘스를 할때 내게 핸플을 해 주었다. 그런데 솜씨가 대단하다. 자기가 쓰는 로션 가져와서 손에 바르고 훑어 내린다. 매끈한 감촉에 금방 싸버렸다. 조루기가 조금 있기는 했어도 너무 빨리 끝났다.
아마도 로션 바르는 바람에 그렇게 됐으리라.
"로션 바르는 건 어떻게 알았어" 하고 와이프에게 물었더니 조주임이 자기는 지루가 있으니 로션을
바르고 만지면 조금은 빨리 끝난다고 하길래 요샌 로션 바르고 한단다. 조주임이 베이비로션 한통
사 와서 그걸 쓰고 있다고 했다.
"우리도 한병 사 놓을까" 하길래 그러자고 하면서 내일 사 놓는다고 했다.
와이프가 한지붕 두 남자의 성욕을 해소 해 주는 동안 성적으로 많이 성숙해 진 것 같았다.
한 사람은 남편이니까 보지를 대 주고, 한 사람은 손으로, 유방으로 해 주고...
아직 결혼하고 2년도 안됐으니까 모르는게 더 많을텐데 조주임에게 많이 배우는 것 같았다.
11월에 접어 들어 날씨가 추워 진다.
그러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남쪽지방은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조주임 물 빼주는 것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매일 빼 주었고 이제는 아예 둘이 발가벗고 딱 붙어서
이불 속에서 자지를 훑어 주곤 했다. 공기가 차가우니까.
하루는 출장소장이 과장들 저녁을 먹자고 해서 중국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10시가 넘어서 집에 왔다.
둘이 TV를 보고 있었다.
조주임 가슴에 와이프가 등을 기대고 앉아서 조주임이 티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서 유방을 주무르면서 TV를 보고 있다가 내가 들어오자 얼른 떨어져 앉는다.
그 날 저녁 누워서 와이프가 이야기를 한다.
"날이 갈수록 조주임의 요구가 하나씩 늘어나서 잘못하면 나중에는 섹스 하자 할까 봐 겁이 난다" 고 한다. 오늘은 같이 저녁 먹고 설겆이를 하고 앉아서 TV를 보는데 옆에 오더니 앉아서 자지를 츄리닝 밖으로 쑥 집어 내어 놓고는 해 달라고 해서 손으로 해 주는데, 어깨를 자기 쪽으로 당겨서 머리를 붙이더니 갑자기 볼에 키스를 해서 얼른 피했는데 슬슬 다시 어깨를 당기더니 다시 볼에 키스를 하고는 턱을 잡고는 입술에 키스를 하더란다. 다시 얼른 피하고 고개를 숙여서 핸플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목을 확 자기 자지 쪽으로 누르는 바람에 와이프 입이 자지에 닿았다고 한다. 다시 머리를 번쩍 들고 피했더니 키스를 해오고... 그래서 혀를 받아 들이지는 않았지만 입술끼리 빨고하는 키스는 했다고 한다.
물을 빼고 난 뒤 TV를 보는데 계속 만지고 싶다고 해서 아까 그 자세로 앉아서 유방을 만져 주는데 기분은 참 야릇하게 좋았다고 한다.
한걸음 한걸음 조주임이 와이프에게 육체적으로 접근하는게 아무래도 얼마 안가서 보지를 벌려 주지나 않을지 걱정은 되면서도 설마 와이프가 남의 자지 까지 받아 들일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나는 "자식이 되게 여자가 그리운 모양이야" " 딸딸이로 끝내지" 하면서 와이프를 안고 잤다.
다음날 조주임이 저녁을 밖에서 먹자고 한다.
그래서 와이프와 같이 셋이서 전남 광양까지 가서 광양불고기를 먹었다.
광양 오가는 시간 내내 차안에서 야한 농담을 해 가면서 은근히 여자가 그립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집에 와서 술을 먹으면서 조주임이 이야기를 한다.
"삼천포 집을 이제 지어야 하는데 기존건물을 헐고 양옥집을 짓도록 설계를 했단다.
큰방 2개에 작은방 2개, 넓은 거실로 하는데 1층은 차고로 쓰고 2층에 살림집을 만들기로 했다고 한다.
2층이기 때문에 행인은 집안을 볼 수가 없단다. 길보다 땅도 높아서...
집이 다 되면 이 집을 나가야 하는데 그 동안 형수님이 보살펴 주신걸 어떻게 갚아야 할지 생각을 많이 생각 하고 있다고 한다.
술이 어느 정도 되자 조주임이 다시 성욕이 발동을 하는 모양이었다.
"형수님 오늘도 부탁 합니다."
내가 물었다. "야!! 요즈음 몇 일에 한 번씩 물 빼냐?" 하니까 와이프가 씨익 웃으면서 "요즘 매일 빼요"
한다. 그래서 "그러다가 물 다 빼고 나서 결혼해서 아이 못 낳으면 어떻게 할래?" 하니까 "옹달샘이 마르는 것 봤습니까?" 하면서 "아무리 빼도 계속 솟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한다.
요즈음은 집에 오면 와이프는 셋이 앉으면 조주임에게 조금 가까이 앉아 있다.
와이프가 슬금슬금 조주임 옆으로 가서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만진다.
예전엔 불을 끄고 했었는데 요즈음은 불 켜놓고 보면서 한다.
한참 와이프가 조주임 자지를 핸플 해 주고 있는데 조주임이 내게 이야기를 한다.
"아~~ 미치겠습니다. 형수님 입술에 뽀뽀 한 번 하면 안 될가요?" 한다.
며칠전 와이프에게 이미 입술 접촉은 있었다고 들었기도 했고 술기운도 많이 오르고 해서 에라 모르겠다 해뿌라 하는 심정으로...
"그건 본인에게 물어 봐야지 내게 물으면 어쩌노?" 했더니 "형수님 오늘 키스 함 합시더" 하면서 그대로 와이프 얼굴을 붙잡고 입술을 한참 빨더니, 와이프가 조금 흥분 하는 것 같으니까 혀를 넣어 버린다.
와이프는 졸지에 입을 열었고 조주임의 혀를 받아 들였다.
그 광경을 보는 내가 갑자기 흥분이 몰려 오면서 자지가 발기를 했다.
키스가 조금 이어지다가 조주임은 싸버렸다.
첫 키스가 자극이 심했나 보다.
뒷처리를 하고 우리방에 누워서 조주임과의 키스 느낌을 물어 보았다.
"그냥 그래. 당신하고 하는거 랑 별 다른게 없던데" 라고 이야기를 하길래 속으로 이 여자가 조주임에게
푹 빠졌구나 하는걸 느꼈다.
그 날 이후 내가 있든 없든 핸플 해줄때 키스는 기본이 되었고 어떤 날은 내가 화장실에 있을 때에도
밖에서 둘이 서서 키스하는 모습이 실루엣으로 화장실 창문이 투영 되곤 했다.
그러니까 조주임의 욕구를 풀어 주는데 있어서 기본은 둘 다 발가벗는다. 그리고 서로 온몸을 만진다. 그리고 이제는 키스 까지 스스럼 없이 한다.
이제 12월이 되었다.
겨울이 되니까 아무리 따듯하다 해도 이제는 옷을 제대로 입고 생활 하고 있었다.
조주임이 똑같은 츄리닝 세 벌을 사 와서 같은 옷을 입고 생활 한다.
조주임의 집은 기초가 끝나고 골조를 한다고 했다.
일요일에 셋이서 조주임 집 짓는걸 보고 오기도 했다.
겨울철이 되니가 공사가 많이 지연이 되었다.
그 동안 와이프가 조주임 자지 만져서 물 뺀 것 다 합치면 한 바켓은 되지 않을가??
남녀 관계에 있어서 처음 시작 하기가 어렵지 한 번 한 것은 다음에는 자동으로 하게 되어 있다.
연말 마감을 위해 부산에 출장을 갔다.
해가 많이 짧아져서 10시경 집에 도착 할 때는 한 밤중 이었다.
집에 오니까 둘이 보통 때 같이 츄리닝 차림으로 TV를 보고 있다가 내가 오니까 일어 선다.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 하고 일찍 자자하고 우리 방으로 갔고 조주임은 자기 방으로 갔다.
"오늘도 빼 줬어?" 하니까 고개를 끄덕이는데 뭔가 숨기는 것 같은 느낌이 왔다.
그래서 넘겨 짚었다. "오늘 새로운 시도를 한 모양이지?" 하니까 다시 고개를 끄덕인다.
"뭐 했었는데?" 하니까 입을 열기 시작 한다.
평소같이 TV를 보다가 조주임이 와이프도 옷을 다 벗기고 와이프 어깨를 슬며시 자기 쪽으로 당겨서 자지를 만지게 하더니 "자지를 입으로 빨아 봐요" 해서 "더럽게 그런건 하면 안되요. 해 본적도 없고요" 하면서 거절을 하고 한참 자지를 손으로 훑어 내리고 있는데 쌀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힘들죠?" 하면서 "빨아주면 금방 쌀건데. 입에만 넣어 봐요" 하면서 자꾸 머리를 자지 쪽으로 끌어 당기더란다. 그러다가 조주임의 자지가 입에 닿았고 와이프는 인생 처음으로 자지를 입에 닿게 되었고 시큼한 냄새를 맡을수 있었다.
그런데 와이프 이야기로는 그 시큼한 냄새가 그렇게 싫은 역한 냄새는 아니었다고 한다.
이게 아마도 페르몬 이었을 것 이라고 지금도 생각한다.
그렇게 손으로는 계속 자지를 만지고 부랄 만지고 하면서 입술로 자지 끝을 비벼 주었단다.
와이프도 흥분된 상태여서 인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그 날 좃물 빼준 뒤 조주임은 발가벗은 몸을 꼭 끌어 안으면서 와이프 입에 열열히 키스를
하면서 고맙다고 연발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입에 자지 대어 본 기분은 어때? 내일도 또 그렇게 하겠네?" 했더니 배시시 웃으면 가슴을 두들긴다.
이렇게 있었던 일을 빠짐없이 숨김없이 이야기 해주는 와이프가 고마왔다.
물론 순진 해서이기도 하겠지만....
그 다음날 낮에 조주임이 외근을 나갔다.
바쁘게 일을 하다보니 나간건 알았는데 들어온 건 몰랐다.
조주임은 저녁에 약속 있다면서 먼저 가라고 한다.
집에 들어오니 와이프 혼자 있었다.
조주임이 늦게 온다고 했으므로 "오늘은 안 해 줘도 되겠네??" 하니까 "낮에 집에 와서 점심 먹고 물 빼고 갔다" 면서 오늘은 자지를 입에 넣어 봤다고 한다.
하루만에 엄청나게 진도가 나간 것이다.
낮에 근처에 외근 나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들렸다면서 점심 좀 차려 달라고 해서 밥을 같이 먹고 담배 한대 피우고 잠시 쉬면서 어제 자지에 입을 대어 보니 어땠냐고 묻길래 "별 느낌 없었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자지를 입에 빨면 흥분도 잘되고..."하면서 이야기를 하더란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는 모임이 있어 늦게 오는데 지금 해주면 안 되겠냐? "고 하면서 옷을 벗길래
"그래라" 고 하면서 조주임 방에 들어가서 같이 옷을 벗고 자지와 부랄을 조물락 거리는데 조주임이 "자지를 입에 넣어 봐" 라고 해서 혀 끝으로 살짝 대어 봤는데 진득한 물이 약간 묻어 있었는데 조주임 말로는 그게 여성 피부미용에는 제일 좋은거 라면서 먹으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지 전부를 입에 넣어 봐" 라고 했단다.
안 하려고 하니까 일어 나더니만 와이프를 눕히고는 자지를 와이프 입에 대고는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고 한다. 입안 가득히 자지가 들어오니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였고 조주임이 왕복 운동을 하다가 그대로 입 속에 사정을 해 버려서 뱉아 냈다고 한다.
비릿하기도 하고 또 다른 약간 단맛도 느껴지고 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와이프는 그 날 처음으로 -나도 안 빨려 봤는데- 남자 자지를 빨아보고 정액을 입 속에 넣어 봤다. 그래서 "내일도 그렇게 해 달라면 해 줄거야?" 하고 물으니 "안 했으면 좋겠는데 억지로 해 달라고 하면 어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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