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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본격적인 동거
1993년 2월 드디어 삼천포 조과장 집이 준공 되었다고 한다.
이사 할건 없고 가구 등을 새로 넣어야 했다.
조과장은 휴가를 내고 와이프를 차에 태워서 마산으로 가구, 가전, 주방기구등을 보러 갔다.
저녁에 돌아와서는 예의 물빼기 작업을 조과장 방에서 진행을 한 다음 마루에 모여서 조과장이
제안을 한다.
이 낡은 주공 아파트 보다는 삼천포 집이 새집이고 여러 가지 편리하게 모두 구비 되어 있으니 같이
들어 가잔다. 돈 주고 남의 집에 세 들어 살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새집에서 내 집같이 편안하게 사는게 좋지 않느냐라는 논리다.
발령나서 다른 곳으로 가기 전까지는 그 집에서 같이 있으면 어떻겠느냐?
지금까지 신세(?)도 많이 졌는데.... 하니까 와이프는 내 눈치를 슬쩍 보더니 좋다고 한다.
조과장 생각은 와이프와의 관계를 자기 집에서 계속, 거리낌 없이 하고싶은 거였다.
나도 난감 했다. 주공아파트 보증금 이자도 만만 찮은데.... 그렇다고 조과장이 방세 받지는 않을 것 같고.... 둘이는 마산 갔다 오면서 이미 말을 맞춘 것 같았다.
그래서 와이프 하자는 대로 하기로 했다.
1993년 3월 주공 아파트 들어간지 1년 반 만에 삼천포로 이사를 했다.
삼천포는 진주에서 그 당시 1시간 정도 차로 가야 했다.
출근시간이 그만큼 빨라 졌고 퇴근 시간도 그만큼 늦어졌다.
가장 중요한건 조과장도 삼천포로 이사 한 후로는 시간 관계상 낮에 와이프에게 와서 물 빼달라는 소리를 못 하게 되었다,
조과장 집은 언덕 위에 지어 졌고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는 2층집 이었다.
넓은 거실을 가운데 두고 동, 서쪽에 큰방이 있고 중간에 작은방 2개가 있었고 집 안 밖에 각각 공동 화장실도 있었고 큰방에는 별도의 화장실을 배치 해 두었다.
13평 아파트에서 살다가 35평자리 집으로 오니까 운동장 같았다.
우리는 동쪽 방, 조과장은 서쪽 방을 쓰기로 했다.
살림은 와이프가 맡아 하기로 했고 생활비는 반씩 부담 하기로 했다.
대신 집세는 와이프의 물빼기 야간 봉사로 대체 하기로 했다.-이건 농담으로 한 이야기였음
거주 환경이 바뀌고 나니 생활 패턴도 많이 달라 졌다.
비록 바깥은 추운 기후지만 집안은 태양빛 때문에 따뜻했고 새 집이어서 안락 하기 까지 했다.
그리고 거의 매일 와이프는 조과장 방에 가서 자지 빨아주고 보지 빨리고 오르가즘을 느끼며
우리 방으로 돌아와서 물 빼준 이야기를 하면서 섹스를 즐겼다.
아무리 방이 넓어도 잠은 반드시 내방에서 안겨서 자야 한다고 미리 약속을 했었다.
20대 중반이니까 매일 물을 빼도 지치지 않는 모양이었다.
하루 몇 번을 해도 괜찮겠지.
1993년 6월이 되어 진주 온지도 3년이 다 되어 간다.
회사 방침 대로라면 이달 말이면 이제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다 생각하니 시간아 빨리 가라 라고 외치고 싶었다. 와이프와 조과장과의 스릴있는 게임도 그만 하고 싶고 아기도 낳아야 하고...
드디어 6월 중순이 되니까 본사에서 내게 문서 한 장이 날아 왔다.
진주에서의 근무를 마치고 다른 곳으로 가고 싶은지 아니면 1년 연장 할 건지를 묻는 문서였다.
집에 와서 와이프와 상의를 했다. 물론 옆에는 조과장도 있었고.
조과장은 1년 더 와이프와 같이 있고 싶을 것이고...
와이프 의견을 물었더니 내 얼굴 한 번 쳐다보고 조과장 한 번 쳐다보고 하더니 1년만 연장하잔다.
그러니까 와이프는 1년 더 조과장과 몸을 부대끼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고심 끝에 1년 연장 신청을 했다. 와이프가 하자면 방법이 없지 않겠나.
연장 신청을 한 뒤 나는 여러 가지로 고민을 안게 되었다.
2세 문제도 있고 또 이런 소도시에서 3년이나 썩었는데 1년을 더??? 또 내년가서 어떻게 될런지...
술도 많이 먹으면 는다더니 술 먹는 날이 많아 졌고 술도 조금씩 늘어 갔다.
술을 먹다 보면 퇴근도 조과장과 따로 하게 되고 조과장은 일찍 와서 반 남편 행세를 하고 나는 늦게
퇴근해서 하숙생이 되는 그런 꼴이 되어 갔다.
그리고 술을 먹다 보니 자연히 와이프와 섹스 하는 횟수도 조금씩 줄어 갔고 그 공백을 조과장의 애무가 메꾸어 주고 있었다.
양옥이다 보니 유리창이 컸고 복사 열 때문에 엄청나게 더웠다.
낮이고 밤이고 창문을 활짝 열어 두고 살았다.
집이 높아서 주변에 지나 다니는 사람도 신경 안 쓰이고 뒷 쪽은 산이어서 다른 쪽으로 접근도 안되었다. 방충망이 잘 되어 있어서 모기, 파리는 별로 없었다. 가끔은 잠입하는 놈이 있어서 셋이서 파리채 들고 포획 작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미 1년 전부터 여름에는 벗고 살다 시피 해서인지 셋 다 팬티만 걸치고 집안에 있어도 별로 부끄러워 하거나 거리낌이 없었다.
조과장도 와이프에게 친구 소개 시켜 달라는 이야기도 쑥 들어 가 버렸다.
7월 어느 날 퇴근해서 집에 가니 식사 후 와이프가 두 사람에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조과장과 내가 멍하게 무슨 이야기 인가 했더니 와이프가 얼굴을 붉히며 오늘이 조과장 자지에서 처음
물 빼 준 그 날 이라고 한다.
참 기억력도 좋다. 그래서 여자는 자기가 첫 경험한 남자와 그 날짜, 장소들을 죽을 때 까지 기억한다는 말이 실감 났다.
그러면서 오늘 1주년 기념으로 조과장에게 특별 서비스를 할테니 그리 알아라고 내게 이야기를 한다.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어떤 서비스를 해 줄지도 모르겠고... 그러라고 했다.
술을 몇잔 한 다음 조과장 방에 들어간 와이프가 욕실에서 씻고 나와서는 조과장에게 적당히 마시고는 물 빼 준다고 하면서 들어오라 하면서 내게는 삼천포 시내가서 맥주나 좀 사 오란다.
별 일이야. 다른 남자 물빼주는 동안 나는 심부름이나 해야 하는건지...
투덜 거리면서 슬슬 걸어서 시내로 나갔고 맥주 캔 반박스와 안주거리를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 왔다.
시간이 거의 1시간 넘게 흘렀다. 집안에 들어가니 이미 두 사람은 팬티만 입고 와이프는 유방을 다 내놓고 거실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다.
금방 샤워를 했는지 둘 다 머리에 물기가 촉촉히 젖어 있었다.
맥주를 까서 마시면서 어떤 특별 서비스를 했냐고 물어보니 와이프가 혀를 쏙 내밀면서 아무 말
안 한다.
그렇게 맥주를 마시다가 잘 시간이 됐는데 와이프가 "오늘 특별한 날인데 조과장 하고 자면 안돼??"
라고 하면서 조과장 팔을 잡는다.
"오늘따라 왜 그래?" "잠은 나하고만 자기로 했잔아." 하니까 와이프가 "오늘 특별한 날이니까 하루만..으~~응?" 하면서 애교를 부린다.
그러자 조과장이 "형수님 그러지 말고 신랑하고 같이 자요" 하면서 등을 미는 척 한다. 평소에는 말을 놓더니 이때는 존칭을 쓴다.
와이프가 조과장과 깊이 정이 든 것 같았다.
하기야 발가 벗고 보지 자지 다 빨아주고 보짓물, 자지물 까지 다 빨아 먹은 사이면 보통 사이는
아니지 않나????
퍼뜩 생각나는게 섹스를 하려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우리 약속 한대로 절대 섹스는 안 된다."
"그것만 약속 해라" 하니까 와이프가 새끼 손가락을 내민다.
조과장과도 와이프가 새끼 손가락을 걸고....
그렇게 와이프는 조과장 방으로 갔고 내방에 혼자 누워 있으니 도무지 잠이 오지를 않는다.
살금 살금 일어나서 조과장 방 앞에 가서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 봐도 약하게 드르륵 하는 기계소리, 와이프 신음 소리는 들리는데 의외로 조과장 소리는 아주 정상적인 목소리가 들렸다.
30분정도 있으니 아무 소리도 안 들리고 잠자는 숨소리 이외에는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
내방에 다시 와서 뒹굴뒹굴 하다가 잠이 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니 7시가 넘었다.
거실에 나가니 이미 와이프는 부엌에서 아침을 하고 있었고 조과장도 샤워를 하고 자지를 덜렁
거리면서 나오고 있었다.
출근 하면서 차안에서 조과장에게 물었다. "어제 자면서 뭘 했어?" 하니까 그냥 형수님이 다른 남자
냄새를 맡으며 자고 싶다 해서 그냥 옷 벗고 끌어 안고 잠만 잤어." 라고 했다.
그날 조과장이 부산으로 출장을 가고 나는 시외버스를 타고 삼천포로 와서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집에 까지 도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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