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되어버린 근친5
jilf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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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엄마랑 나는 거실 소파 앞에 앉아서 소파를 등받이 삼고 영화보기 시작했어.
평소 영화를 잘 안 보는 우리집이라 옛낭 명작들도 안 본게 수두룩해서 나름 유명한 것들 찾아서 틀었음.
전쟁영화 였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남
암튼 영화 내용은 나한테 있어서 아무의미 없었어.
오히려 너무 노골적으로 야한 영화 고르면 엄마가 싫어하거나 내가 뭔짓거리 할지 눈치챌 거 같아서 일부러 전쟁관련된 거 선택함ㅋ
그렇게 티비만 켜놓고 집 전체가 어두운 상태라 나름 분위기는 있었어. 그렇게 앞에 놓인 과자랑 맥주를 홀짝홀짝 마시며 엄마랑 나란히 옆에 앉아서 보는데 애초에 내가 일부러 엉덩이 옆쪽이 서로 닿을까말까 할 정도로 가까이 앉아서 봤음
중간중간 내가 엄마한테 영화 어떠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오랜만에 영화도 같이 봐서 좋다고 하니까 엄마도 취기도 오르고 최근에 적적하셨던 마음이 누그러지는지 기분 좋다며 엄마랑 이렇게 같이 시간 보내줘서 고맙다고 웃어주심….(난 망나니ㅆㅅㄲ라 어떻게 엄마 위에 올라탈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하는 걸 엄마는 순수하게 내가 효도 하는 줄 아는 걸로 보는게 0.0001% 정도 양심이 찔렸음ㅋㅋ)
난 드디어 서로 분위기도 좋으니 엄마 손을 덥썩 잡고서
“오랜만에 엄마 손 잡아보자~~”
이러며 능글맞게 깍지꼈음.
연인처럼….하지만 어린시절을 그리워하는듯한 아들처럼 보이기 위해 ㅂㅌ 같이 슬쩍 부드럽게 안 잡고 일부터 턱하고 장난스럽게 잡으니 엄마도
“어머? 평소에 애정표현이라고 안 하던 애가 웬일이래?“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의심없이 옜다~여기 손~~하는 식으로 엄마도 손깍지 껴주심…ㅋ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고
약간은 차가운 엄마의 손을 따뜻하고 큰 내손이 감싸자 엄마도 좋은 듯 깍지낀 손가락에 힘이 살짝살짝 들어갔다 풀렸다 하며 내 허벅지 위에 올려둔 채 영화를 다시 보셨어.
그리고 다음 진도를 어떻게 뺄까……계속 짱구를 굴리던 와중에 웬걸…야한부분은 1도 안 나올 것만 같던 영화가 갑자기 남녀 배우가 주변에 사람들이 자는데 몰래 둘이서 이불을 방패막이 삼아 소리 죽이고 섹스하는 신이 나오더라고.
‘어? 어어??’ 이때인가? 하고 의도하지 않은 좋은 타이밍이 갑자기 찾아와서 당황하던 중에 엄마를 슬쩍 곁눈질로 보니까 나랑 이런거 보는게 어색한듯 맥주캔을 들었던 다른 손 엄지 손가락을 살짝 입술에 대고서 무심함 척 보시더라ㅋ
근데 나랑 잡은 손은 땀찬 것처럼 축축해지는 것 같고 엄마 손가락이 아까보다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져서
븅신같이 나는
‘진짜 이거 각인가?’라는 생각하며
‘여러생각 해서 이 순간 놓치지 말고 한 번 질러보자’라는 마음으로
“엄마”
하고 부름.
엄마는 뜬금없는 타이밍에 다소 경직된 부름에
“어?”하고 내쪽으로 고개 돌리는 순간에 바로 내 입술을 엄마 입술로 들이댐.
엄마는 뭐지?라는 눈동자로 아직 상황파악이 안된 것같았음
난 바로 입맞추고서 혀를 엄마 입 안으로 넣었는데
엄마입이 살짝 벌려진 상태라 혀가 엄마 혀에 쉽게 도달했어.
하지만 1초?나 지났을까…아마 1초도 안 됐던 거 같은데 바로 잡은 손을 놓고 내 가슴팍을 두 손으로 퍽 밀치더니 엄마 입술에서 내 입술이 떨어지며 내 몸이 옆쪽으로 기울어졌음
순간 내 다리가 거실 탁자를 치며 올려놨던 과자들이 바닥으로 몇 개 떨어지며 투두둑 소리가 들리자
난 ‘ㅈ됐구나’라고 정신이 번쩍들었어.
엄마는 밀쳐서 옆으로 넘어질 뻔한 날 보며 다치진 않았는지 미안해 하는 표정 10, 당황스러운 표정 90으로 날 바라봤는데 이내 점점 우시는 표정과 화난 표정으로 바뀌시더니 바로 안방으로 뛰어들어가다시피 들어가심.
취기 때문에 비틀거리시며 뛰어들어가시는 뒷모습을 보며 나는 ‘이제 어쩌지….엄마랑 여동생이랑 관계는
이제 끝나고 나가서 혼자 살아야 되나…‘라고 별의별 생각이 스쳐지나가며 관객없는 영화만 계속 어두운 거실을 밝혀주고 있었어..
| 이 썰의 시리즈 (총 6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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