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개방적인 여자로 만들기(13)
바람10
13
333
7
2시간전
(아래 글은 큰 사실을 기반으로 과장과 살이 붙어 있으니 감안하고 봐주네요.
쓰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긴 이야기 지루할 따가 되었는데 지루하더라도 이해 부탁합니다)
==== 시작 ====
아내는 숲길을 걸어갔다.
아래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였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평온하게 산책을 즐겼지만, 지금은 언제 누가 나타날지 모른다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바로 그때, 모퉁이를 돌자마자 앞에서 한 커플이 갑자기 나타났다. 대처하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었지만, 나는 아내에게 미리 준비해 둔, 허리에 두를 수 있는 면티를 급히 건넸다.
아내는 당황했는지 면티를 받으려다 바닥에 놓치고 말았다. 허둥지둥 다시 티를 주워 올린 아내는 간신히 허리를 감싸며 치마처럼 둘렀다.
마주 오던 커플은 이미 상황을 눈치챈 듯했다. 그들은 묘한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운 아가씨, 보기 좋네요" 대략 이런 뜻의 말을 건네며 지나쳐 갔다.
아내 역시 수줍게 웃으며 "감사해요"라고 답했다.
커플이 지나가자마자 나는 아내의 허리에 감겨 있던 면티를 다시 휙 벗겨버렸다. 잠시나마 하체를 감싸주던 천이 순식간에 사라지자, 아내는 본능적으로 손을 뻗어 다리 사이를 가렸다.
나는 아내에게 다가가 어제 업로드한 아내의 야동 조회수 화면을 보여주었다.
"봐봐. 지금 보니까 누드비치 영상은 벌써 35만 명이 당신을 봤고, 누드 워킹에 섹스까지 한 영상은 28만 명이 감상했어.
거의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가장 은밀한 곳까지 다 보여줬는데, 여기 지나가는 사람 몇 명한테 더 보여주는 게 그렇게 부끄러워?"
그러자 아내는 내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말했다.
"그건 온라인 영상이고, 여기는 현실이잖아. 그러니까 본능적으로 부끄럽지……."
투정 섞인 말을 뒤로하고, 아내는 다시 천천히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는 마침내 정상에 도착했다. 드문드문 올라온 등산객들이 곳곳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나는 아내에게 나지막이 속삭였다.
"저기 사람들 등지고, 허리에 걸친 면티 잠깐만 벗어봐. 10초면 돼. 사진이랑 영상으로 남겨야지."
아내는 슬쩍 뒤를 돌아보며 다른 사람들이 우리 쪽을 보지 않는 것을 확인하더니, 조심스럽게 면티를 내렸다.
다시 한번 짧은 순간이었지만, 공공장소에서 아내의 아랫부분은 대자연과 함께 아름답게 노출되었다.
그날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 깨끗이 샤워를 마친 후 격렬한 섹스를 나누고 휴식을 취했다. 남은 일정 동안 평범하게 관광을 즐긴 뒤,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 한국 ======
한국으로 돌아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금요일 오후가 되자 문득 걷잡을 수 없는 성욕이 밀려왔다.
나는 아내에게 슬쩍 새로운 제안을 건넸다.
"여보, 우리 섹스 동영상 찍을 때 내가 카메라를 들고 찍으니까 제대로 자세가 안 나오잖아.
차라리 한 명 초대해서 촬영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
흔히 말하는 '초대남' 같은 거랑은 좀 다르게, 그냥 촬영 잘 해줄 사람으로 말이야.
대신 그 남자 외모나 얼굴은 당신이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직접 고르는 조건으로."
나는 은밀한 기대감을 품고 아내의 반응을 살폈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한동안 평범하고 조신한 아내로 지내던 그녀는, 내 제안을 듣더니 눈을 흘겼다.
"당신, 그 변태 성향 또 살아났어?"
"글쎄, 생각 좀 해보고……."
확답을 피하던 아내는 저녁 먹을 때쯤이 되어서야 슬며시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럼 지원하는 남자들 얼굴 몸 보고, 내 마음에 들면 그때 다시 생각해 보든지."
허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나는 커플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
['우리 커플이 사랑 나누는 모습을 촬영해 주실 분 구합니다.']
글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2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서 쪽지가 쏟아졌다.
아내가 얼굴과 전신사진을 보고 결정하고 싶어 한다고 조건을 달자, 그중 10여 명이 자신 있게 사진을 보내왔다. 나는 엄선한 사진들을 아내에게 슬쩍 보여주었다.
사실 아내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으면 대충 거절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사진을 한 장 한 장 넘겨보던 아내의 손가락이 어느 한 곳에서 멈췄다.
"……어? 이 남자,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는데?"
기회를 놓칠세라 나는 곧장 그 남자에게 답장을 보냈다.
[혹시 우리 커플 관계하는 모습을 촬영한 후에, 아내가 원할 경우 2차로 당신과도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해두세요.]
그러자 그에게서 흥분 서린 답장이 날아왔다.
[네, 네! 당연히 그런 상황까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제 똘똘이가 쓸 일이 없어 죽어가고 있었는데…… 형님, 저를 구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성사된 은밀한 만남. 드디어 약속된 시간과 장소에서 그와 마주했다.
실물로 본 그는 키가 훤칠하고 인상이 선한 젊은 훈남 청년이었다. 정말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훈훈한 대학생 같은 느낌이었다.
"지금 여자친구가 없어서 맨날 외롭게 보내고 있었는데, 우연히 형님 글을 보고 용기 내어 쪽지를 보냈습니다. 이런 경험은 저도 처음이라 지금 무척 긴장되네요……."
그는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였다. 카페에 앉아 아내와 셋이서 인사를 나누고 소소한 일상 대화를 나누다 보니, 묘하게도 내가 아내에게 소개팅을 시켜주러 온 것 같은 기묘한 기분이 들었다.
아내 역시 청년이 꽤 마음에 들었는지 생기 있는 미소를 지으며 즐겁게 대화를 이어갔다.
우리는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청년에게 슬쩍 당부했다.
"오늘 처음이니까 촬영 좀 예쁘게 잘 부탁해요."
사실 나는 아내에게 당장 '초대남' 역할을 대놓고 요구하면 거부감이 들까 봐, 일단 촬영으로 시작해 아내의 몸을 최대한 달궈놓은 뒤 자연스럽게 바통 터치를 할 완벽한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다.
카페에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을 푼 뒤, 우리는 미리 예약해 둔 모텔로 이동했다.
방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묘한 공기가 감돌았다. 나는 촬영용 스마트폰을 청년에게 건네며, 필요할 때는 삼각대에 고정하고 구도를 바꿀 때는 직접 들고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막상 침대 위에서 시작하려니 분위기가 무척 낯설고 어색했다. 관객이 생겨서일까, 아내 역시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 첫 경험에서 오는 팽팽한 어색함이었다.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을까…….'
잠깐 고민하던 나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아내의 가방에서 안대를 꺼냈다. 아내의 눈에 안대를 씌우자, 시각이 차단된 아내의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그 청년의 카메라 렌즈가 우리를 향해 고정되었고, 드디어 은밀하고 짜릿한 영상 촬영과 함께 우리의 섹스가 시작되었다.
ㅡㅡㅡ 계속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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