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아내의 본 모습 7
아플텐데 어딜 가는걸까.... 한참 걷더니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그리고 어느 약국으로 들어간다.
약국이라면 아파트 바로 앞에도 있는데 궂이 이렇게 멀리온 이유가 뭘까?
약사한테 한참 설명을 하더니 약을 조제받아서 나간다.
아내가 횡단 보도를 건너고 멀어질때가지 기다렸다가 아내가 조제받아간 약국에 들렀다.
안녕하세요...
네 ..처방전 이리 주세요
아뇨 처방전이 아니라 방금 약 사간 여자분 남편인데요.
네~
방금 사간약이 궁금해서 그러는데...
아 죄송 합니다 환자의 처방에 대해서는 개인 정보라 알려드릴수가 없습니다.
아~예 그렇죠 제 아내 이름이 김미연 이고 나이는 **세 입니다.
그래도 처방에 대해서는 알려 드릴수 없습니다.
제 아내 사진 입니다. 이래도 안되나요?
네....죄송 합니다.
그때 문득 방법이 떠 올랐다. 분명 아내는 항문이 아파서 왔고 임신이나 성병이 궁금했을거다.
선생님 그럼 아내가 가져온 연고는 어떻게 발라주면 되나요?
한참을 멍하니 내가 하는말을 듣던 약사가 한마디 한다.
원래 알려주면 안되는건데 정말 남편 같으니까 내가 한마디만 할께요.
다음부터는 항문섹스는 하지 마세요 그거 잘못하면 나중에 변이 그냥 줄줄 샐수 있어요,
그리고 도대체 얼마나 크시면 아내분이 아파서 저렇게 쩔쩔 매는지 부럽습니다.
아...예....그건 ....
혹시 성기 아니고 다른걸 넣으셧나요?
네...부부관계가 좀 무료하기도 해서......
맞네 아내분이 병을 넣은것 같다고 하더니 취미가 참 독특하십니다.
아내가 그래요?
네 아까 병이 들어간것 같은데 안봐서 잘은 모르겠다고는 했는데 ....병이 아니면 뭐죠?
하하 그건 쫌....
알겟어요 ...연고는 손으로 구멍 안밖으로 골고루 바르시면 되고 ....
하루에 3번 바르면 되나요?
아뇨 자주 발라주면 더 좋죠.
그리고 사후 피임약은 자주 복용 하시면 몸에 해롭습니다.
되도록 콘돔을 사용 하시거나 질외 사정으로 하시고 그게 힘들면 아내분께 먹는 피임약을 복용 하라고 하세요.
네 감사 합니다.
아내가 뭘 사간지 알겠다.
집에 들어가니 약은 어디다 감추었는지 보이지 않았다.
다만 나를 보고 허둥대는 아내꼴이 우스웠다.
여보 밥 먹어야지...
예...우린 주말에는 밥 하기 귀찮아서 항상 외식을 하던지 시켜 먹는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1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04.09 | 내가 모르는 아내의 본 모습 12 (123) |
| 2 | 2025.04.09 | 내가 모르는 아내의 본 모습 11 (112) |
| 3 | 2025.04.09 | 내가 모르는 아내의 본 모습 10 (125) |
| 4 | 2025.04.09 | 내가 모르는 아내의 본 모습 9 (125) |
| 5 | 2025.04.09 | 내가 모르는 아내의 본 모습 8 (133) |
| 6 | 2025.04.09 | 현재글 내가 모르는 아내의 본 모습 7 (127)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윤지
바이오
골다공증
보연이
진해진해
marcell
Spirits
더납
삼세빵
요사카
똘이장군
나나난
이노저
규까이꺼
니나
박은언덕
산중일기
깅깅나
테웨이
대도마
길태2
김팀장
민엘
꿀꿀
영남이
수하리
황소87
버들치
장년
가즈아980

달타냥다
08111
진고진구
낭만자객
홍홍홍
지후니잉잉
푸다닥
수코양이낼름
아눌을행복하게
Dog18
꿀똘이
어흥이
강다이라
부산부산
Sean908
크렉
Gnghl
땡그리지
비틀자
국화
dndna
양지
킹키
지구야멈춰라
koki8899
니하오마
한서니
주간영업
불곰
송상무
문혁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