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직원 썰~3

그렇게 의도하지않았던 하룻밤을 보내고,,생각이 많아지더라구..이제 우리 사귀는건가??아닌가??그 전에 여자들과 해도,,사귄다고는 생각이 들진 않았는데, A가 워낙에 내 이상형에 가깝기도 하고,,애기도 잘 통하니까 내가 혹 했나봐?!근데 어떻게 애길해야 될까?? 고민을 했지..우리 1일인거야라고 못을 박아야하나..그냥 원나잇이라고 생각해야하나..ㅋㅋㅋ
다음날 출근했는데,,A랑은 근무하는 위치가 달라서 자주는 볼 수가 없었지..따로 연락도 없었고..내가 그렇게 별로였나라는 생각이..ㅜㅜ
난 회사에서 근무할 때 되도록 계단을 이용하려해..건강을 위한 것도 있고, 성격이 급해서 승강기를 잘 못 기다리거든..
그렇게 계단을 이용하다가 자주는 아니더라도 A를 만나기도 해~A도 일 때문에 바로 윗층을 갈때는 계단을 이용한다고 하더라고..그렇게 만나면 앞뒤 사람있는지없는지보고 엉덩이를 슬쩍 만지며 장난을 쳐..ㅋㅋㅋㅋ 이게 또 근무하는데 소소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더라고~~지난 편에도 애기했지만,A는 글래머라고 했자나..글래머의 뜻엔 큰 가슴도 있지만, 엉덩이도 아주 탐스럽거든..많이 화도 나있어~~한껏 업되있거든..그래서 만지는 맛이 좋아~~진짜 육체적으로는 내 이상형에 100%야~~그렇게 크지않은 키..큰 가슴..한껏 성이 난 엉덩이~~가슴과 엉덩이때문인지 상대적으로 잘록해보이는 허리..이쁘장한 얼굴,,애교섞인 목소리,,흔히 말하는 색끼가 장난아니었거든..본인은 원하진 않아도 남자들이 꼬이는 그런 외형이었거든......
한동안은 그런 장난을 치며 놀고, 구내식당에서도 우연히 만나면 맞은편으로 앉아서 먹는데,,어느 순간 A가 발로 내 발을 꽉 잡는 장난도 치긴해~~남들 모르게..와~진짜 재미난 회사생활이더라고..끝날 땐 서로 연락해서 마치 우연히 만난 것처럼 퇴근길에 만나서 집에 데려다주고,잠시 공원에 앉아서 애기하고 들어가고..누가 봐도 사귀는 거였지..그런데 사귀자는 말은 정확히 안했으니 썸이라는 말이 젤 맞겠지..!!난 그래도 좋았어..그냥 그 순간이 좋았어~ 회사 내에서도 A는 실습생이니까 여기저기 일을 도와주고 있엇어~그러다 우리 부서 오면 내가 조용한데로 가서 스킨쉽도 좀 하고, 엉덩이도 만지면서 장난치고 했지..그런 장난을 계속 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은 A가 업무 때문에 피곤하다고 하더라고..그래서 내가 잠시 짱박히는 시간을 만들어줬지..A가 원래 속한 부서에 잠시 이런저런 업무로 A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허락받고,,숙직실로 슬쩍 데리고갔지..근무해보니 낮엔 숙직실을 가는 사람들이 없는걸 알거든..ㅋㅋㅋㅋ 근데 이게 엄청 살떨리더라고..밖에 사람들 지나가는 소리가 다 들리니까..말그대로 조용히 짱박히는 상황이니까 우리가 여기있는게 들키면 안되자나..그 당시 난 윗선임들이 많은 상황이었거든..ㅋㅋA는 실습생이고,,군대로 치면 일병과 이병이 보일러실에 짱박힌거라고나 할까..그렇게 둘이 붙어서 조곤조곤 수다떠는데,,A가 피곤하다는거야..그래서 내 어깨에 기대더라고,,잠깐 이렇게 쉬자고,,하~~이런 땡큐가~~
내 어깨에 기댔는데,,향수는 아닌거같은데 향기가~~연한 향수인건가!!참을수가 없더라고,,그래서 바로 숙직실 침대에 눕혔지..밖엔 사람들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고,,내 밑에는 큰가슴이 있고,,유니폼을 올리니 큰가슴이 날 반기더라고..그래서 나도 춥춥거리면서 빨고 싶었지만,혹시 밖에 들릴까봐 조용히 혀로 핥고,,밑에 치마 올려서 팬티내리려고 하니까 오빠 불안해,,여기서 하지마..이러더라고,,근데 그소리가 내 귀에는 언능 넣어줘로 들렸던지..주체를 못하고 팬티내리고 내 팬티도 내리는데,,이게 아주 희한한 경험을 했네..머리는 흥분에 주체를 못하는데, 귀는 밖에 소리에 집중하고, 내 고ㅊ는 풀발기는 안되고,,그래도 어떻게 바지는 내렸는데,,우선 넣어야지..넣었지..!!!그렇게 5분했나..그러니까 사정감이 바로 오더라고,,A는 입으로 신음을 참고있고,,읍읍거리면서...내 심장은 무쟈게 쿵쾅쿵쾅거리고,,허리는 계속 움직이고,,그러니까 사정감이....바로 밖에다 싸고 100미터 달리기한 것처럼 몸이 힘이 빠지더라고,,그래도 힘든 몸을 이끌고 휴지를 가져다 언능 닦아주고 유니폼 정리하고 앉았지..A는 모야!!나 쉬게해준다며..너무해!!이러더라고,,ㅎㅎㅎㅎ 그때 깨달았지..내가 너무 욕정에 정신 못차렸구나하고,,ㅋㅋ 미안하다고 하고 잠시 쉬었다가 몰래 숙직실을 나와서 각자 부서로 갔지..그래도 또 퇴근 때는 같이 퇴근해서 집에 바래다주고~~가면서 애긴 했지..그래도 거기서 하니까 스릴감은 장난아니다..아직도 심장이 쿵쿵거려~~!!이랬더니..A도 재밌긴한데,,너무 긴장됐다고...거기서 두 번은 못하겠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한번더 추억을 쌓았지~~!!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6.18 | 실습직원 썰~12 (7) |
2 | 2025.06.18 | 실습직원 썰~11 (10) |
3 | 2025.06.18 | 실습직원 썰~10 (14) |
4 | 2025.06.18 | 실습직원 썰~9 (8) |
5 | 2025.06.18 | 실습직원 썰~8 (11) |
6 | 2025.06.18 | 실습직원 썰~외전(나의 취향사진) (10) |
7 | 2025.06.18 | 실습직원 썰~7 (9) |
8 | 2025.06.18 | 실습직원 썰~6 (10) |
9 | 2025.06.18 | 실습직원 썰~5 (12) |
10 | 2025.06.18 | 현재글 실습직원 썰~3 (13) |
11 | 2025.06.18 | 실습직원 썰~2 (18) |
12 | 2025.06.18 | 실습직원 썰~1 (15)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