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 21
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 21
비밀이 뭘까 라는 생각에 잠을 설쳤다.
다음 날 또 우리집은 분주해졌다.
아내가 병원 가는 날이라 아내가 아이들을 챙겨줄 시간이 없었다.
난 쾡한 얼굴로 훈..아 ...양말은 ..서랍...
네 알아요 아빠!
정연아! 화장 그만하고 ...
네 지금 나가요 아빠!
다른날 보다 빨라진 아이들....나만 잠못자서 쾡한 열굴로 힘이 빠져있고 다른 우리 가족은 모두는 다른 날 보다 생기 충만해 보인다.
내 생기가 모두 가족들한테 분배 되었나?
여보! 나 오늘 정말 당신이 말한 속옷 입어도 될까?
맘대로 해...그 말을 하고 생각해보니 끈팬티를 말하는것 같았다.
안돼 라고 말 할려는 찰라..
아내가 그래도 그건 좀 점쟎치 못하게 보이겠지....안그래도 그일로 치료받는데 내가 그런거 입고 오면 싸게 보일것 같쟎아......
(뭐? 싸게?....지금 몸 팔러 가는건줄 아나...)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내에게 끈팬티 입었다고 싸게 보인다면 요즘 젊은 여자들 다 싸구려겠네...
어머...당신 요즘 젊은 여자들이랑 바람펴요?
지랄마~ 내가 어디 당신두고 바람이나 필 사람으로 보여?...참한 여 의사라면 몰라도...
그러자 아내가 빙긋 웃으며 당신 나 훈남 젊은 남자의사 한테 진료 받는다고 질투하는구나 그치~?
질투는 무슨....의사는 자기 일이니까 그냥 당신을 여자로 보는게 아니라 일로 보는거야 정신 차려....
그..그렇겠지....
그 말에 금방 풀이 죽은 듯 힘빠져 하는 아내가 측은하게 보였다.
그래도 혹시 알어? 의사도 사람이고 남자인데 ....당신 같은 미녀가 오면 의사보다 남자로 먼저 대할지....
그새 방긋 웃는 아내...... 정말? 정말 그럴까? 하고 생글생글 웃는다.
어휴 저런 여자를 누가 중3 엄마라고 생각이나 할수 있을까....
나도 서둘러 출근길에 나섰다.
나는 왜 이럴까? 아내가 그 의사에게 빠지는게 걱정이 되면서도 어느새 아내의 편에서서 아내편을 들고 있다.
혹시 내 아내를 그 의사가 여자로 안봐주면 어쩌지......아내의 실망한 얼굴이 걱정이 됐다.
또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힌다.
하루종일 고민속에 있는걸 보며 직원들이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난 지금의 내 몰골을 안다....하지만 또 조퇴하겠다는 말을 할수가 없었다.
꾹 참고 있는데 부장님이 불렀다.
자네 요즘 무슨 고민 있나?
아뇨 그건 왜....
내가 보기엔 자네 여즘 가정에 문제 있는것 같아서....왜...요즘 남자로써 그게 안 서?
아...아뇨 제 나이가 몇인데 벌써.....
그건 나이와 상관없는걸세....얼마나 썼느냐에 따라 다른거지......
그리고 계속 한우물만 파보게 그 샘이 금방 마르지 않겠나?
물은 한곳에서만 판다고 좋은게 아냐.....그리고 아무리 좋은 샘도 어느정도 자정기간을 줘야하고 어느정도 차오를때 까지 기다려줘야 하는거야.
네...가슴에 깊이 새기겟습니다...
이사람아 그런건 가슴에 새기는게 아냐....바로 여기에 새겨야 하는거지.....라며 내 자지부위를 옷위로 툭친다.
난 아프지도 않으면서 일부러 아픈척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아이쿠...라고 했다.
빙긋 웃으시며 부장님이 자네 오늘 거래처 ** 갔다가 늦을거 같으니 그기서 바로 퇴근하게.....라며 서류봉투 하나를 주셨다.
아까 농담은 작은 소리로 말하더니 이번엔 여러 사람들이 듣도록 큰소리로 말씀하셨다.
아마 다른 직원들 보는데 특혜를 주는것 처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 같았다.
또 눈물이 날려고 했다.
아버지 같이 잘 챙겨 주시는 부장님이 너무 고마웠다.
난 짐을 싸들고 사무실을 막 나가려는데 부장님이 화장실 가시면서....아니 화장실 가신느척 하면서 내곁에 와서 작은 소리로 퇴근하면서 병원이라도 한번 가보게.....라고 조언을 해준다.
나는 네 알겟습니다. 라고 했지만 부장님이 내가 병원간 아내가 걱정 되는걸 어떻게 아셨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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