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4
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4
뭐...? 무...무슨소리......
뭔가 기계돌아가는 소리 같은데 위~이잉 ..위잉....훈아 너도 들리지?
응 누나...그런데 이번에 다른 소리가 들려 윙윙윙 탁탁탁 이렇게 들려
나는 아내와 아이들의 대화에서 진동 패턴이 자동으로 바뀌는 모드로 놔졌다는걸 알았다.
아내는 얼굴이 발갛게 되어서 나한테 묻는다
여보...애들이 무슨 소리가 들린다는데 당신도 들려요?
아...아니 무슨 소리?
아~ 아빠 잘들어봐 분명 엄마 배속에서 들린단말야 아들이 못알아듣는 내게 짜증나듯 말했다.
그러자 아내가 아들한테 화난척 하면서 그러니까 엄마가 네들 이어폰으로 음악듣고 다니지 말랬지... 이젠 환청이 들리나 보네...
아들이 엄마 배속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하고부터 딸은 아무런 말이없다.
평소라면 엄마가 이어폰 귀에 꽂지 말라고 하면 팩 달라들며 댓구를 할텐데 오늘은 그냥 조용히 구중만 듣고 있다.
아내가 밥을 차려주고 나좀 쉬러 먼저 들어갈께 라며 방으로 들어갈려고 했다.
아내의 그말에 나도 얼른 일어서면서 그..그래 먼저 들어가서 셔...내가 설거지 할께 라며 방으로 들어가는 아내를 따라 안방 문을 열어줄려고 따라갔다.
뒤 따라오는 아내 뒤에서 딸이 아내를 향해 자그맣게 말했다
엄마! 이상한거 막 집어 넣고 그러지마 큰일 나...
그소리를 듣자 내 가슴이 뜨금 했다. 도저히 뒤돌아 볼 면목이 없었다.
딸은 알고 있었던걸까?...그래서 동생도 알까봐 일부러 감춰준걸까?
난 한참동안 뒤를 돌아볼수 없었고 아내는 딸의 그말 한마디에 걸음을 멈추고 잠깐 뒤돌아 볼려다가 아무런 대답도 없 그냥 안방으로 들어갔다.
난 도저히 딸아이 얼굴을 볼수없어서 안방 앞에서 서성 거리는데 식탁에 앉았던 딸이 다시 내가 서 있던 안방문 앞으로 왔다.
부끄러워서 딸 아이 얼굴을 못 보겠다.
아빠! 하고 부른다.
어? ,,,어,,어..그래 설거지 내가 할테니 놔두고 들어가...
아니...아빠가 들어가 설거지 내가 할테니까....
아니 내가 해도 되는데....
얼른 들어가 엄마 아프시쟎아....빨리 가서 돌봐줘....그건 아빠만 할수있쟎아.
난 알았다며 안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와서도 계속해서 딸아이의 마지막 말이 머리속에서 뱅뱅 돌았다.
그건 아빠만 할수 있쟎아..... 그건 아빠만 할수 있쟎아....그건 아빠만 할수 있쟎아.......
그건 아빠만 할수 있쟎아 란 말은 결국 엄마를 돌보는건 아빠만 할수 있는거라는 말 아닌가?
엄마의 아픔을 낫게 할수 있는 건 아빠밖에 없다....이말로도 들리고....뭔가 알고 하는말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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