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끝나고 한국들어와서 신랑보러갈려다가 비도오고해서 안내려 간다고하고 안갔어요

 

사실.. 혹시나 들킬까봐;;;

 

암튼 궁금하셧을껀데 썰 풀어볼께요

 

화요일날 출근해서 딘(현지직원가명)이랑 붙어서 시켰던거 리뷰하고 일하다보니 점심시간.. 밥먹기싫어서 안가고 출장자 사무실에 혼자 있다가 정수기 물먹으려고 물뜨고있는데 누가 엉덩이를 조물거렸어요;;

 

딘이 밥먹으러 식당가다가 안먹고 왔더라구요

 

놀랬는데 민망해할까봐 티안내고 회사에서 이러는거 아니라고 말렸네요;;

 

출장 몇일 안남아서 어느정도 마무리짓고 퇴근하려다보니 퇴근이 늦어지더라구요

 

이거저거 알려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슬금슬금 가까이 붙더니 허벅지랑 만져서 둘러보니 출장자 사무실에는 저희둘뿐이였어요

 

수요일 오전만 일할려고했는데 더늦게 퇴근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우리도 퇴근하자하고 정리하고 나갔어요

 

뭐먹고 싶냐고하니까 아무거나 괜찮다고 누나도 좋고 이러더라구요

 

정신차리라고 어디서 끼를 부리냐니까 회사 나왔으니 누나 맞지않냐고;;

 

뭐.. 틀린건 아니라 그래그래하고 시간도 늦고해서 레스토랑 비슷한데가서 피자랑 파스타같은거 맥주랑해서 먹고 ㅂ2ㅂ2하고 호텔로 들어왔어요

 

의외였어요 순순히 간다고해서 은근 섭하기도하고...

 

샤워하고 나와서 회색티랑 펜티만입고 사부작사부작 짐싸고있는데 초인종소리가 나더라구요

 

뭐지? 싶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조용히 문 구멍으로 보니까 딘이 봉투에 뭘 사서 왔더라구요

 

문열고 생각해보니 복장이 좀 그렇더라구요

 

당황안하고 태연한척 했어요

 

어디서 사온건지 소주랑 손질된 과일이랑 있었어요

 

먹고 집에가면 내일 출근인데 지장없겠냐고 하니까 자고 같이 출근하자더라구요

 

일단 짐 조금만더 싸고 먹자하고 일단 테이블에 셋팅하라했어요

 

그러고 짐싸고있는데 샤워하는소리가 나더라구요,,,

 

뭐,.,, 예상은 했는데 안씻고 바로 달려들 줄알았는데 살짝 감동?

 

조금있으니 알몸으로 나오는데 거기는 이미 커져있구 히죽거리면서 다가왔어요

 

짐정리하던거 밀고 포옹을 했어요

 

포옹한 상태로 딘이 침대에 앉고 제 머리를 내리더 소중이 눈앞에 가져갔어요

 

거부하고싶었는데 언제또 20대 소중이를 입으로 해보겠나 싶어서 핱아주다가 야미야미했어요

 

그러면서 저는 펜티 그냥 제가 벗었어요

 

얼마 안하고 일어나니 침대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저를 다리위에 앉히다가 삽입을 했어요

 

이미 좀 젖어있는 상태여서 수월하게(?) 넣을수있었어요

 

넣은 상태로 포옹한상태로 키스했어요

 

키스좀하다가 너 이러려고 왔냐니까 오늘밖에 못하는거 아니냐며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좀더 가만히 느끼고싶었는데..뭐가 그리 급한지 빨리 달린다 싶었는데 전에 안에한번 했다고 콘돔생각도 안하고 그냥 싸버리더라구요

 

그래도 미치겠는게 빨리 하는데도 오래하더라구요..

 

암튼 한동안 안빼고 있다싶었는데 조금있으니 점점 작아지는게 느껴졌어요

 

그러고있는게 저는 좋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좀 늦은시간이기도하고 한번 그렇게 하고나니 급 피곤하더라구요

 

그상태로 누워서 서로 포옹한상태로 잠들었어요

 

그리고 어제 아침까지 출근전까지 잠만잤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같이씻고 먼저 나가라하고 좀있다나 저도 출근했어요

 

출근해서는 오전에 일 어느정도 하고 딘한테 넘긴담에 저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정치질(?)했어요

 

계속 요청할사항이 많아서 팀장님들한테 웃음팔아가며(?) 간다고 인사하고 다니니 퇴근시간이더라구요

 

딘한테 가서 나 내일 간다 이러고 사무실에서 포옹해주고 호텔로 가서 짐쌌어요

 

퇴근하고 올까 싶었는데 오지는 않더라구요

 

안올줄 알았으면 마사지나 받는건데;;

 

물어보면 그것도 이상해서...

 

그러고 오늘 아침에 비행기타고 한국왔어요

 

차피 집에 안가는거 내일 그냥 출근할까 싶기도하네요

 

이제 한동안 별일없을것같아요^^

 

눈팅하며.. 뎃글달며.. 그러고 일상생활 해야겠네요

그러고보니 글 제목은 노출중독인데 노출내용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