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22
ㅇㅇ
58
10232
1
2019.02.07 22:03
안녕ㅋ 컴퓨터로 첨써보네
원래 맨날 폰으로 적고 한번 읽어보고 정리하고 그렇게 한번에 몰아서 올렸는데
이번엔 마지막얘기고 하니 그냥 즉석에서 써서 올리는중이야 ㅋ
뇌에서 각색안하고 반자동기술법으로 쓰는거니 좀 내용이 빠지고 난잡할수있다
마지막이니까 헤어지게 된 얘기부터 해볼게.
아줌마랑 싸우거나 그런건 아니었어. 내 정신문제였어.
23살 갓전역해서 복학하려했더니 가세가 기울어서 나까진 대학을 가지 못했고
돈벌생각만 하다가 일을 한거였거든
그러다보니 겨울이 되면 연말이 되면 사람이 생각이 많아지더라구ㅋ
친구들은 열심히 대학다니면서 계절학기도듣고 알바도하고 바쁘게 살아가는데
난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난 멈춰있는게 아닐까? 그런 두려움이 컸어.
남들이 가는길에서 벗어난 사람이라면 나같은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마음이 힘들었어. 뭐 지금이랑 달라진건 없지만 ㅋ 좀더 제대로 돈을 모으고
대학을 못간만큼 좀더 나를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으로 12월 나는 마트를 관둔다고 얘기를 하고
1월 초까지만 일을 하게 됐어.
아줌마에게 관둔다는 얘기를 했고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단얘기도 했어.
날 안아주면서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위로해주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
그렇다고 아줌마랑 관계를 갖는 횟수가 줄은건 아니더라 ㅋㅋ
관두기 전까지 열심히 만나서 섹스를 했지.
그리고 일을 그만두고 두달정도 백수로 지넀어.
아줌마가 나 관두고 나서도 보고싶다고 나 자취하는데 와서 섹스하고
저녁에 모텔에서 만나고 쉬는날에도 그냥 일하던때처럼 계속 만나서 해대는데
몇주 그러다가 도저히 이짓도 못하겠는거야.
계속 아줌마를 안고싶은 마음은 여전했지만 진짜 더이상 이러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든거야.
매일 복잡해지는 생각속에 아줌마와 나의 관계조차 회의적으로 느껴졌어.
그래서 1월 아줌마에게 그만 만나자는 말을 했어.
굉장히 서운해 했어. 내가 마트를 관둔다 했을때부터 이럴것 같은 예감은 들었대.
그래도 어른스럽게 담담하게 받아들이더라고. 너덕분에 한해동안 행복했다고 너무 좋았다고
그러는데 괜히 나나 아줌마나 눈물날것같았지만 안울었어 ㅋㅋ
그날밤 언제나 그랬듯 아줌마랑 저녁늦게까지 몸을 섞고 헤어졌어.
다음날 그냥 아줌마번호지우고 카톡 차단했어.
괜히 내가 또 응석부리고 섹스하자고 졸라댈까봐 ㅋㅋ
아줌마도 저녁에 자취방에 차끌고 안오더라.
그리고 더이상 일한다고 자취를 할 필요가 없어진 나는 방을 빼고 아버지가 사는집으로 돌아갔지.
난 봄이되고 주유소일을 구했고 한동안은 계속 아줌마생각에 빠져살았어
나를 위해 내주던 가슴, 섹시한몸, 자상한 포옹, 웃음 계속 꿈에도 나오고 그렇더라고
그래도 그 서로 꿈만같던 시간에서 벗어나니 한 가정의 유부녀와 얼마나 위험한짓을 했는지
객관적으로 느껴지더라 ㅋㅋ
당시엔 서로 그냥 일종의 게임정도로 생각했나봐 ㅋㅋ
하긴 오직 몸의 쾌락에만 신경쓰느라 다른 부분에 대해 무감각해진게
게임중독이랑 비슷하지
그리고 나로인해 변하게 된 아줌마 ㅋ 맨날 마트에서 밋밋했던 아줌마가
머리도 하고 액세서리도 끼고 몸매 사는 옷도입고 예쁘게 꾸미고다니고
남편보다 훨씬 많은 섹스를 나와 하고 안에 받아들이고
난생 서로 처음해보는 젖치기와 애널섹스 야외노출 섹스 등등
어떻게 보면 내 입맛대로 바뀌어버린 아줌마 ㅋㅋ
그리고 난 아줌마떄문에 생겨버린 가슴큰 미시에대한 성벽 ㅋㅋㅋ
잘지내고있을까. 남편이랑은 잘하고 있을까 ㅋㅋ
혹시 나때처럼 다른남자랑 또 만나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들을 하다보니
시간은 흘러가고 천천히 그때 일은 추억으로 밀고 다른일에 신경쓰게 되더라고 ㅋ
내게남은 아줌마의 흔적은 성적취향이랑 클라우드나 인터넷에도 올리지않은
둘이서 찍었던 영상과 사진들이담긴 USB밖에 안남았어.
이게 이 썰의 끝이야 ㅋㅋ 쫌 허무한가?
나도 그래. 그때 있던일이 꿈만같고 그래.
내가 그런여자랑 그런짓을 했단말이야? 하고 ㅋㅋ
지금은 무덤덤하고 별로 USB안을 들여다보진않아. 뭔가 좀 아련해져서 잘 안꼴려 ㅋㅋㅋ
좀 급하게 끝낸느낌이 있지만 뭐 원래 쓰려던것보다 신나서 더써댔으니까
괜찮은거같애 ㅋㅋ 뭐 감동적인 이별도 아니었고
또 괜히 내 가슴 먹먹해지고 그래서 대충 썼어 ㅋ 이해해라
간단하게 뒷이야기나 써볼게 ㅋ
사실 밖에서 섹스하는것 말고도 야외노출도 많이 시켰어 늦가을까진 ㅋㅋ
아파트 단지안이나 한낮의 골목 ,계단 층간이나 공원놀이터 아줌마집문앞 등등ㅋㅋㅋ
가장 좋았던건 같이 등산가서 산속에서 하고 옷벗기고 다닌건데 이것도 생각해보니
재밌었어서 써보고 싶네.
그리고 사진이랑 동영상있잖아. 첨엔 아줌마 옷입히고 사진찍고 그러다가
야한짓할때도 찍고 동영상으로 남기고 했는데 아줌마는 너만갖고있으라고 ㅋㅋ
나한테도있으면 남들보면 큰일난다고 그랬어. 심지어 그냥 평범한 배경의 평범한 예쁜 사진도.
그래서 나밖에 안갖고있는데
근데 막상 섹스하는 영상은 별로 없어 ㅋㅋ
직접 손으로 들고 찍었었는데 섹스할때 들고있으면 집중 안되가지고
걍 아줌마가 빨아주는거나 젖치기해주는 영상이 대부분이야.
사진은뭐 옷입은사진이랑 여러군데서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고 손으로만 가리고 찍은사진?
전부 용량이 1기가정도 돼 ㅋ
사실 쓰려면야 더쓸순 있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심각한 2절 3절이 될거같았어
왜냐면 뭐가됐든 얘기가 기승전떡이거든 ㅋㅋㅋ
섹스는 엄청나게 해댔지만 거의 평범하게 서로 떡치는 정도였고
별난일이라봐야 만났다 - 무언가했다 - 거기에 흥분해서 열심히 떡쳤다 이렇게 되고
많이 특별했던 일들 빼면 결국 그냥 만나서 무언가를 했다 섹스를 했다 이 단순한 레퍼토리에만 갇히는거야 ㅋㅋ
그러면 괜히 줄줄이 쓰다가 쓰는 나도 지치고 읽는 사람도 지치고 질리잖아?
그래서 그부분은 상상의 여지로 남겨둘게 ㅋㅋ
아무튼 음 나름 박수칠때 떠날게
그리고 왜 컴퓨터로 쓰냐면 니들한테 사진보여주려고 시발롬들아 ㅋㅋ
매글마다 사진줘 비슷한사람이라도 한장만 한장만 누구닮았어~
야 시바 사진없이 걍 보면 안돼? ㅋㅋㅋㅋ
존나 하도 졸라대니까 고민고민하다 올릴랬더니
폰으론 안올라가더라
그래서 아줌마한텐 미안하지만 나도 너네들한테 받은 관심이 있으니
보답은 해야하지 않겠니 ㅋㅋ
최대한 너네수준에 건전한 사진올리고 간다 물론 얼굴 주변 다가리고
몸매..괜찮나? ㅋㅋ 나름 아줌마치고 몸에 주름별로 없어서 좋았다니깐 ㅋ
가을에 입으라고 니트랑 셔츠랑 청바지랑 일할때 입어달라고 야한속옷 사줬을때 찍은건데
나름 예쁘게 찍힌것같음 ㅋㅋ
암튼 끝!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2.08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 0 (46) |
2 | 2019.02.07 | 현재글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22 (58) |
3 | 2019.02.07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21 (29) |
4 | 2019.02.05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20 (42) |
5 | 2019.02.04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19 (27) |
6 | 2019.02.02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18 (29) |
7 | 2019.01.31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17 (26) |
8 | 2019.01.28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16 (28) |
9 | 2019.01.27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15 (23) |
10 | 2019.01.27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14 (27) |
11 | 2019.01.24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13 (30) |
12 | 2019.01.21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12 (30) |
13 | 2019.01.20 | 마트아줌마랑섹스한썰11 (35) |
14 | 2019.01.18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10 (34) |
15 | 2019.01.17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9 (35) |
16 | 2019.01.17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8 (27) |
17 | 2019.01.17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7 (26) |
18 | 2019.01.15 | 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1 (35) |
Comments
58 Comments
처음부터 이글은 주작글 이었다
여기에서 이상한거 못느끼냐 유부녀가 밥먹듯이 외박을 한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그것도 애딸린 유부녀가 유부녀가 바람이 나서 남자랑 외박할 정도면
이미 가정에서 마음이 떠는 수준인데 요컨데 그냥 막 환타지 소설이야
그리고 앞뒤가 안맞는게 처음 부터 유부녀가 외박을 해 자녀가 있는 유부녀가 처음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난 이거 한번 보고 안봄 사기글이라서 니네들 엄마 기준으로 생각을 해봐라
니들 엄마가 무슨일 있어서 아빠에게 외박 한다 하면 쉽게 하라고 해주냐
생각좀 하고 처믿어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헐 사진도올렸었나요 궁금하네요
글읽기 -100 | 글쓰기 +5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2,74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