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아줌마랑섹스했던썰19

사실 썰만 보면 맨날 몇시간씩 섹스해대고 질싸하고 그런것같이 쓴거같은데 ..
오해말고 말그대로 에피소드야 ㅋㅋ
매일같이 하던 일중 재밌었던 일들말야
거의 맨날 한건 맞는데 매번 질싸하고 낯선데서 하고 그러진않았어 ㅋ
말했잖아.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선에서 최대한만났다고 ㅋㅋ 일주일에 네다섯번 만난 때도 있지만 아줌마 그 날일때나 집에 일찍들가야되는 날들이 겹치면 몇일씩 저녁에 못만나고 그랬어 ㅋㅋ
나도 친구들본다고 안만난 날도 많고
아파서 못본날도 있고
글고 생각보다 만나서 밥먹고 잡담이나 나누다 간적도 몇번있었어 ㅋㅋ
좀 위험한날일지 싶으면 일찍부터 약 챙기고 콘돔 꼭꼭 착용하고 아줌마 입안이나 몸위에 잔뜩 싸대고ㅋㅋ 철저히 했지
노콘도 첨엔 특별히 허락하는날에만 하게 해줬었어 ㅋㅋ 내가 맨날 졸라대니까 나중엔 거의 노콘으로 하는날이 더 많았지. 다행히 우려하던 큰일은 난적 없지만.
잡설이 길었는데 내꺼 쭉 읽어보니까 좀 그렇게 느껴졌음ㅋㅋ 암튼 사정상 오래 못만나다가 한번에 몰아서 섹스한일들중에 하나 써볼려구ㅋㅋ
슬슬 늦은저녁엔 소매긴거 입어야겠다 싶은 날, 슬슬 아줌마 그 날이 올때였던거야.
뭐 세아림으로도 알긴 했었지만 그것 말고도 그날이 올때면 아줌마는 평소보다 야릇해져 ㅋㅋ
막 슬슬 브라 답답하다고 ㅋㅋ 더큰거사면 컵사이즈를 늘려서 사야되는데 무슨 ㅋㅋ 아예 그날되면 존나 짜증난다고 노브라로 일할때도 생각보다 자주있었어.
여담이지만 내가 속옷 안입고 일하라고 시킨적이 많았는데 ㅎㅎ.. 나중에.
그리고 아침 저녁에 차에서 만나면 엄청 앵겨댔거든ㅋㅋ 아줌마 더 만지면서 하고싶은데 혼자 잔뜩 젖고선 나한테 올라타서 열심히 흔들어대고 ㅋㅋ 좀 당하는느낌이었지
저녁에 만나는날도 막 억지로 만들고 ㅋㅋ 그러다가 딱 그날되면 엄청 피곤한표정으로 몇일동안 저기압이야 ㅋㅋ
기분안좋을땐 안건드리는편이었는데 미안하니까 이렇게라도 해준다면서 아줌마가 손이나 입으로는 빼준적은 몇번 있었음ㅋㅋ
아무래도 그날엔 못하니까 그전에 좀 몰아서 하려는 마인드같은게 생기나봐 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암튼 딱 그날이 시작했는지 아줌마가 출근 먼저 하래. 그래서 혼자 출근해서 괜찮나 보려고 기다리면서 일했지.
채소나른다고 바빠서 출근하는건 못봤는데 무표정으로 카운터에서 계산하고있더라.
간단하게 눈인사만 하고 계속 일했어.
점심시간때 잠깐 안부나 물을려다가 없어서 찾으니깐 차에 있으니까 오래 ㅋㅋ
등받이 밀고 누워있길래 괜찮냐고 물어봤어.
'응 괜찮아. '
'안괜찮아보여요.'
'맞아 안괜찮아.'
'밥먹었어요?'
'아파서 그냥 물먹고 누워있었어.'
'밥안먹음 더아파요'
'자꾸 귀찮게 하지좀마.'
하고 째려보면서 쏘아붙였어.
'아 .. 네 죄송합니다.'
'미안. 너도 그냥 누워있다 가.'
그래서 나도 옆에서 누워있다 다시 일하러 갔어 ㅋㅋ 아줌마는 말한마디 안하고 눈감고 있었어.
점심때 앗 뜨거! 하고 데여가지고 알아서 수구리고 저녁에 혼자 들어갔어 ㅋㅋ
담날에는 아줌마가 같이 출근하자고 데리러 온거야 ㅋㅋ
옆자리에 타서 아줌마 보니깐 여전히 무표정이더라구 . 무표정이 화내는것보다 더무서워 정말. 그냥 말없이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가니깐
'할말있어?'
'아뇨 없어요'
'편하게 말해줘 '
'괜찮아요'
'그냥 말을 해'
하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하는거야 ㅋㅋ
개쫄아가지고
'진ㅉ..짜없어요 죄송해요 .'
라고 말더듬었어 ㅋㅋ
'미안 자꾸 짜증내서.. 데리러오기도 싫었는데 그냥 너생각나서 왔는데 화만 내네 '
'아뇨아뇨 감사해요 평소에도. 항상.'
'응 그래 .'
하곤 조용히 아줌마의 드라이빙에 몸을 맡기고 출근했어. 무슨말이라도 꺼낼까봐 조마조마하면서 ㅋㅋ
매번 민감하게 대했지만 그때는 좀 심하게 날서있더라고 ㅋㅋ 그래서 좀 저녁에 보긴 힘든 주겠구나 싶어서 친구들이랑 술약속만 쭈르륵 잡았음 ㅋㅋㅋ
그래서 내내 새벽까지 술먹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또 술먹고 술덜깨고 출근하고 반복이었음 ㅋㅋ 한 2-3일 그렇게 아줌마 건들면 좆댈까바 신경 안쓰고 살았어.
몇일 뒤에 힘겹게 또출근을 하곤 냉수한컵 들이키면서 일을 시작했지ㅋ 그날 점심에 아줌마가 차에 오라고 톡했는데 힘들어서 탈의실에서 쉰다하고 안갔어 ㅋㅋ
저녁에도 친구만나러 시내간다고 먼저 가라하고 본의 아니게 좀 피한 상황이 됐지.
다음날도 아줌마가 데리러온댔는데 머리아프니까 30분이라도 더자려고 술마셔서 늦게간다고 보내고 점심때도 또 탈의실가서 잔다하고 저녁엔 또 따로가고 ㅋㅋ
그러다보니까 쉬는날 전날이더라 ㅋㅋ 그날도 씻고 숙취에 어지러운 머리를 부여잡고 느즈막히 정시출근 버스를 타러갈려고 나왔는데 아줌마가 밑에서 기다리고 있더라.
'빨리타 늦겠어~'
하고 손짓하는데 많이 괜찮아 보이더라 ㅋㅋ
옆자리에 탔는데 아줌마가 왠 술냄새가 이렇게 풍기냐길래 그냥 술마셨다고했지 ㅋㅋ
'술먹느라고 바쁘네 ㅎㅎ'
'아 오늘도 친구들이랑 먹으러 갑니다 ㅋㅋ'
'건강좀 생각하면서 마셔 그러다 병나'
'아직 젊어서 괜찮아요 ㅋㅋ '
'..그럼 오늘 저녁이나 사줄려고했는데 같이 못먹겠네?'
'아 . 네 선약이라 깨기 좀 그래요.'
'알았어 ~ 담에 먹지뭐. 내일은?'
'저 내일 쉬어요'
'그럼 내일 저녁에 볼래?'
'아 .. 요며칠 너무마셔서 낼은 그냥 집에서 쉴려고요 ㅋㅋ 아줌마는 이제 좀 괜찮아요?'
'나 끝난지 며칠됐어 ㅋㅋ 그래서 얼굴이나 볼려고 했는데 요즘 얼굴보기 힘드네'
'하하 .ㅎ 그러게요 저도 오늘만 먹고 그만먹게요. 돈도많이쓰고 몸도힘들고 ㅎㅎ.'
'그래 좀 줄여 잘생각했어'
그렇게 가다보니 금방 마트에 도착했어. 주차장에 차 세우고 아줌마가 조용히 있는데 난 아줌마보다 일찍 나가야되거든 아침배달때매 ㅋㅋ딱출근 시간되서
'먼저 갈게요 ~ 태워줘서 고마워요'
하고 문열고 나가려는데
'저기 야 잠깐만'
'왜요?'
'아냐 먼저가'
하고 그냥 말 끊더라구 .
가서 또 물한잔하고 열심히 일을 했지 .
아줌마가 일하면서 엄청 걱정스럽게 쳐다보는데 자꾸 신경쓰이는거야 ㅋㅋ
하다보니 점심시간에 또 아줌마한테 톡오더라구 ㅋ 차로 오라고. 그래서 오늘은 그냥 아줌마 차에 갔어.
'점심 먹었어?'
'숙취때메 생각없어서 ㅋㅋ 안먹었어요.'
'그러면 안돼 빵이라도 먹어.'
하고 뒷자리에서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꺼내주더라 ㅋㅋ
'아줌마는 먹었어요?'
'난 언니들이랑 먹고왔어. 너 또 안먹고 잘까봐 사온거야'
'아 그럼 잘먹겠습니다.'
하고 안들어가는거 맛있게 우겨넣었어 ㅋㅋ
'우유도 먹어 사왔어.'
'고마워요. ' 냠냠
'잘먹으니까 보기좋네 ㅎㅎ 근데 혹시 너..'
'네 '
'집에 안좋은일 있고 그런건 아니지?'
'아뇨아뇨 전혀없어요'
'그래? 다행이네 . 술 너무먹길래 걱정했어.'
'오늘까지만이니까 ㅋㅋ 네 걱정마세요'
'그럼 시간나면 밥 같이먹자
내가 맛있는거 사줄게.'
'알았어요 ㅋㅋ 너무 보채지마요'
'응..미안'
'사과는 왜해요 그냥 보던대로 보면되지 '
아줌마가 내손을 어루만지면서
'알았어.. 아무튼 내일이라도 시간되면 연락해도돼 일끝날때쯤에 '
'알았어요. 저 피곤한데 좀만 자도 돼요?'
'응 응 편하게 기대서 쉬어 '
그래서 등받이 눕히고 잠깐 눈붙였어.
아줌마가 계속 손잡고있던데 피곤해서 눈감기니까 뭐라 할 말이 없어지더라.
체감상 5분지났나 아줌마가 이제 가자고 톡톡치면서 깨우는거야. 밥먹고 누워선지 굶고 눕는것보단 많이 나아져서 많이 숙취가 회복되더라고 ㅋㅋ 다시 일터로 몸을 나섰어 ㅋㅋ
열심히 일하고 퇴근시간 되니까 다시 쌩쌩해지더라고 ㅋㅋ 역시 젊음은.
근데 친구가 갑자기 일생겼다고 술약속 파토낸거야. 딱 오늘까지만 달리고 쉬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을 만끽하려했는데
갑자기 기분 팍 다운되더라 ㅋㅋ
아줌마랑 저녁먹을까 했는데 먼저 퇴근했으니 가족이랑 먹을거같아서 그냥 방에 돌아와서 대충 때우고 간만에 편하게 누워서 일찍 잤어.
다음날 간만에 개운하게 일어나선 아침에 물길따라 조깅하고 운동하고 땀흘리면서 아침을 보냈어. 아무래도 아줌마가 계속 신경쓰는것같아서 점심때 톡보냈어
'아줌마 오늘 저녁 사주세요'
'응! 뭐먹을래?'
'삼겹살 사주세요 ㅎㅎ'
'알았어 퇴근하고 데리러 갈게~'
'(^^)'
^^가 카톡토끼이모지인데 어캐 못그리니까 그냥 ^^라고 써놓을게 알아서 상상력으로 커버쳐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녁까지 겜하면서 기다리다가 아줌마한테 지금왔으니까 내려오라고 연락이 왔어 ㅋ저녁에 으슬할까봐 가디건하나 걸치고 밖으로 나갔는데
내려가니깐 아줌마가 내려서 기다리고 있었음. 반팔에 청바지만 입고있었어. 나 보니까 졸졸졸 다가와선 꼭 껴안고
'쌀쌀해~ 몸은 좀 괜찮아?'
'어제 약속깨져서 술안먹었어요 ㅋㅋ '
'그럼어제 말하지그랬어 ~'
'먼저들어가서 좀그랬어요 ㅋ 아줌마 안추워요? 밤엔 좀 추울텐데'
'낮에 따듯해서 안갖고왔어'
'이거 입어요 저 위에서 옷 또 가져오면돼요.'
'아냐 잠깐 이러고 있을게.'
그러면서 꾹 가슴으로 눌러주는데 오랜만에 느껴보는감촉이라 기분 좋아지더라 ㅋㅋ
빨리 바람맞지말고 가자니깐 알았다고 고깃집에 갔음. 따듯한데서 삼겹살 궈먹으면서 술 한잔 하니깐 아줌마가 말하더라
'그땐 미안했어. 괜히 너잘못 없는데 신경질내고 화내고 ..'
'괜찮아요. 지난일인데.'
'나때문에 화 많이 났었지? '
아줌마가 눈치보면서 말하길래 장난으로
'네 사실 엄청화났었어요. 너무화나는데 말할데가 없어서 그래서 친구들이랑 술로 풀은거에요.'
라고 했어 ㅋㅋ
'으아 진짜?'
아줌마가 땡그래져서 놀라는거야 ㅋㅋ
'걱정했는데 귀찮게하지말라고 화내고 갑자기 말안한다고 화내고 진짜 어이없었는데 참은거에요.'
아줌마가 진짜 엄청 미안한표정으로 날 보더니 내눈을 피하는거야 ㅋㅋ
'진짜 미안해 ... 내가 잘못했어...'
진심을 담아서 얘기 하더라 ㅋㅋ 놀리는데 반응이 넘 재밌어가지고
'사람 속긁고 고기한번으로 퉁치게요?'
아줌마가 아니라고 어떻게하면 화풀거냐고 살살 기는거야 ㅋㅋ
그래서 잔채워주고 짠하면 알려준다고 했어 ㅋ 그렇게 한잔 하곤 아 이제 다풀렸어요~ 하고 낄낄 웃으니까 아줌마가 이해못했는지 갸웃갸웃 하는거야 ㅋ
그래서 아줌마 반응 재밌어서 놀린거라고 화안났다고 하니깐
'너 이씨 !'하고 갑자기 마늘을 집어서 던지는거야 ㅋㅋ
어른한테 그런장난치면 못써 하고 꾸짖는데 앞으로 안그런다고 했음 ㅋㅋ
잘못했으니까 한잔 받아 하고 또 마시고
그렇게 다시 전처럼 편하게 주거니받거니 했음 ㅋㅋ
막 속은게 부끄러웠는지 따지고보면 내잘못도 있대 ㅋㅋ 뭐잘못했냐니까 아무튼 그때 옆에있는게 잘못이라고 개소리를 하는거임ㅋㅋ
결국 어떻게 하루걸러 하루 또 술마시게 되니깐 간이 금방 힘들어하더라. 술은 좀만 마시다가 고기만 집어먹었어 ㅋㅋ
적당히 먹고 아줌마가 2차 가자는거야 근데 술은 더 못먹겠다고 하니깐 술말고 노래방가자는거야 . 왠 노래방이냐니깐 아줌마들이랑 자주가는 좋은데 있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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