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야기_여강사 능욕이야기_TMI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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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댓글로 궁금해하시는 내용들입니다.
Q. R은 어떤 외모를 가지고 있었나요?
A. 다소 작고 마른 체구의 검은색의 적당히 긴 생머리를 가진 이쁘장한 20대 중반 여성이었습니다. 하얀 피부에 머리가 작고, 팔 다리가 가늘고 킨 체형이었고, 허리도 아주 얇았습니다. 다만, 가슴은 B컵으로 아쉬운 편이고, 힙도 다소 앙증맞게 작은 편이었습니다.
Q. 글 속 내용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MSG인가요?
A. 어디까지가 MSG인지를 말씀드리면 더이상 MSG가 아닌게 되어 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입증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제 글을 믿어주신다는 전제하에, 플레이는 대부분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작성하였습니다. 신원을 유추 할 수 있는 정보 및 정황은 MSG가 다소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대사는 비슷 할 수는 있겠지만 하나하나 그대로 기억 할 수는 없어 창작입니다. 제 글을 믿지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재밌는 야설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Q. R과 계속 인연을 지속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가능한지 어떤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건가요?
A. R과의 관계는 정확히 6개월의 기간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더 지속을 하려면 더 지속을 할 수 있었습니다만, 저도 이 정도로 깊게 진행이 된 것은 처음이었고 두려운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R이 완전히 무너질 경우 R의 인생을 책임질 생각은 없었으니까요. 신문 사회면에 나오기를 원치 않은것도 있었습니다. 또 R 이후에 바로 꽤 자극적인 파트너가 생긴것도 R을 놓아주는것을 가능하게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R과 다시 연락을 주고 받게 된 것은 한참이 지난 후의 일입니다. 그동안 R은 저를 저주하고 힘들어했으나, 한편으로는 성향을 일깨워 준 저에게 고마운 감정도 느끼며 SM을 즐기는 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가끔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과거의 추억을 되새김 질 하게 되었으나 성적인 관계는 없었습니다. 둘 다 추억을 망치고 싶지 않다는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다만 서로가 그 당시의 6개월을 인생에게 가장 성적 흥분이 가득했던 시기로 기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R의 허락하에 쓰는 글이고, 글을 쓰며 업로드 하기 전 함께 글을 읽으며 R도 저도 당시의 흥분을 떠올릴 수 있어 즐거운 마음입니다.
Q. 남은 글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나요?
A. 사실 하나하나 자세히 적자면 끝도 없이 글이 길어지겠지만, 지금으로선 10-12부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커뮤니티에서 불쾌감을 드리지 않는 수준에서 허용되는 범위의 플레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R은 피임약을 먹지 않고, 사실상 암캐로 지내게 됩니다.
Q. R 이외의 다른 파트너와의 플레이는 연재 할 생각이 없으신가요?
A. 현재로선 없습니다. R과의 플레이가 가장 강렬한 추억이기에 다른 파트너들과의 플레이는 R과의 플레이의 순한맛 버전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파트너는 R외에 두 명이 더 있지만 플레이 측면에서는 R이 제 모든 판타지를 충족해준 유일한 여자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글을 쓰면서 새로운 종류의 즐거움과 흥분을 경험했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도 즐겁움과 흥분을 경험하셨길 바랍니다. 이곳에 더 글을 연재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 같고, 그게 아니더라도 어떤 플랫폼에서든지 글을 쓰는 일은 조금 더 지속해보겠습니다.
글을 쓰는게 재미는 있는데, 글을 잘 쓴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다들 야함이 가득한 이곳 게시판에서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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