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 끝에 만난 디엣 썰 9

그 일이 있고 난 후로 주인님은 나를 집구석에서 혼자 딜도박고있는 년으로 둘 생각이 없어보였어.
주인님이 회장이었던 영화 동아리가 있었는데 나보고 들어오라고 하는거야.
말이 동아리지 대학교 동아리가 다 그렇듯이 그냥 영화보고 모여서 술마시는 그런 모임이었어.
주인님은 타과라서 내 모든걸 쥐고 있어도 학교생활은 겹치는게 없으니까 조금 별개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학교생활까지 잡히는 느낌이었어.
그러다 신입환영회를 한다고 동아리 모임이 잡혔고 난 당연히 참석했지.
그때까진 그냥 평범한 동아리 생활이었어.
그렇게 몇 번 동아리 활동 참여하면서 얼굴도 꽤 익히고 그러는 동안 뒤에선 주인님한테 실컷 따먹히고 펫캠으로 감시 당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어.
매일같이 신체검사라고 펫캠 앞에서 몸 보여주던건 지금 생각해도부끄럽고 꼴리네.
어쨌든 계속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인님이랑 친한 무리에 나도 끼게 됐지.
주인님이 의도했든 안 했든 남자들끼리 노는데 끼게 된거였는데 문제는 우리과 동기가 그 무리에 있었어.
같은 동아리인건 알았지만 주인님이랑도 친하게 지내는지는 몰랐어서 괜히 심장 떨리더라고..?
주인님한테 얘기해도 달라질건 없었으니까..
결국 그렇게 섞여서 어울리고 놀면서 영화보러 가고 꽤 재밌게 놀았었어.
물론 짧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평범한 동아리 활동이나 과 동기까지 있어서 내 학교생활까지 언제든지 박살 나겠단 생각이 커져서 쫄리면서도 기대되더라.
평소같이 우리집에서 주인님 자지 물고 있었는데 주인님이 단톡 내용을 보라고 나한테 보여주더라.
같이 노는 남자들끼리 있는 단톡이었는데 예상한대로 슬슬 시작되는건지 나에 대해서 실컷 얘기한 내용들이 있었어.
물론 전부 성적인 얘기들인건 당연했고..
그냥 걸을 때 가슴 출렁이는게 개꼴린다. 뭐 꼭지색깔 궁금하다 이런 얘기들이었는데 지인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걸 직접 보니까 너무 수치스러우면서도 흥분되더라.
심지어 그 과 동기 친구도 그러니까 우리 과에 다른 사람들도 날 그렇게 생각하는걸까 온갖 망상이 다 떠올라서 주인님 자지 물고 열심히 허리 움직여서 딜도 박았잖아..ㅎㅎ
나 희롱하고 능욕한 대화들 내려보면서 흥분하고 있다가 심장 철렁한 발언이 있었는데.
주인님이 얘 내 좆집이라 동아리에 받은거라고 대놓고 얘기했더라..?
그러면서 내 알몸네컷 보내버렸던데 그거 보니까 진짜 심장이 너무 빨리 뛰었어.
얼굴이 어느 정도 가려졌다곤 해도 진짜 설령 얼굴을 못 알아봐도 얘기 흐름상 나인건 뻔했으니까..
그 뒤로 내 몸 보고 보이는 반응들에 더 흥분되긴 했지만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 조금 무섭긴 하더라.
물론 주인님이 이건 나한테 비밀이라고 얘기하긴 했지만 난 이미 다 알아버려서 모른 척하고 걔들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어.
티내봤자 나만 따먹히겠지만 말이야..
그러고나서 영화 약속 잡히고 다 같이 만나서 노는데 얘네가 나를 그런 눈으로 보고 이미 내 몸 전부를 봤다는 생각에 혼자 흥분해서 주체가 안되더라.
주인님도 내가 어떤 상탠지 눈치챈 것 같았고..?
그날 친구들이랑 빠이하고 주인님이랑 우리집 와서 개따먹혔어.
친구들때문에 발정난거 맞다고 앙앙대면서..
그렇게 혼자 발정나고 뒤에선 주인님이 나 희롱하는데 더 기름붓고 있다가 문제는 시험기간이었는데 어쨌든 대학생이니까 공부는 해야하잖아?
동아리 활동은 당연히 멈추고 시험공부를 하게 됐어.
물론 난 집에서 공부하다 주인님 성욕풀이 받아주는건 여전했지만 한 번씩 같은 동아리인 과 동기가 같이 공부하자고 부르더라고.
크게 별 일은 없었는데 이미 내 암캐같은 모습 알고있다는 사실에 그냥 나 혼자 꼴려서 공부에 집중이 돼야 말이지..
제일 난감했던건 자꾸 우리집에 오려고 하는거였어.
난 규칙이 있어서 집에 들였다간 동기한테 무슨 꼴을 보일지 뻔해서 매번 거절하는 것도 참 힘들었잖아ㅠ
시험도 끝나고 다시 놀자판이 열려서 이런저런 약속이나 모임도 생기고 나름대로 바빠졌어.
심심하면 동방에 모여서 시간 떼우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엔 자기들끼리 모여서 핸드폰이랑 나를 번갈아보기도 하더라.
물론 그 가운덴 주인님이 있었으니까 무슨 상황인지 너무 잘 알아서 모른척 하기도 힘들었어.
또 한편으론 어디까지 보여준걸까 걱정되기도 하고 흥분돼서 미칠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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