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6

06. 16일째의 추억_골든_4th shot_13:30PM
원비, 상담, 세금 등 많은 잡무가 기다리고 있다.
아무리 워커홀릭이라해도, 장남감이 생기기 전보다는 일이 밀리고 있다.
보통 장난감은 아니었으니까...
아침부터 3번이나 사정을 했기에, 조금은 피곤하기도 하지만 덕분에 오히려 잠시나마 일에 집중할 수 있다.
원장실에는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만 계속 들릴 뿐 방금 전 격렬한 섹스가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평온한 분위기다.
문고리에 묶여있는 발가벗은 어린 여성만이 이곳이 능욕의 장소임을 알려주는 유일한 표시다.
처절한 능욕 이후 30분 동안 R은 원장실 문 앞에서 무릎을 양팔로 감싼 채 웅크리고 있었다.
고개를 푹 숙이고 꼼짝 않던 R이 조금씩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지 5분쯤 됐다.
이제는 확실히 내 눈치를 슬금슬금 보는 것이 느껴진다.
"원....원장님....."
짐작 가는 바가 있다.
"ㅇㅇ쌤. 바쁘니까 잠시만 기다려요..."
"네......"
1분 후.....
"원....원장님...."
"ㅇㅇ쌤. 지금 바쁘다니까요..."
"죄.....죄송합니다......“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저......화...장실 좀...."
역시 내 짐작이 맞았다.
세면대에서의 섹스 그리고 미러플 이후 충분히 물을 먹여 두었다.
그리고 R은 수 시간 째 화장실에 가지 못했다.
오히려 지나치게 많은 땀을 흘려 지금까지 소변을 보지 않을 수 있었다.
"아....ㅎㅎㅎ.....소변?...."
"네......"
"잠깐만 기다려요..."
눈길도 주지 않고 빙그레 웃으며 대답한 뒤 다시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한다.
"네.....감....감사합니다...."
시시각각 어쩔 줄 몰라 하는 R의 움직임이 굳이 쳐다보지 않아도 느껴진다.
이윽고 R의 다리가 꼬아진다.
"원.....원장님......급...해요....."
"아씨.....바빠 죽겠는데...쌀 것 같아요?"
".......네.....네........."
거의 울먹인다.
R이 다리를 꼬며 문고리를 잡고 일어난다.
일어난다기 보다는 매달리는 모양이다.
허리를 제대로 못 펴는 것을 보니 한계가 가까워진 듯하다.
천천히 일어나 R에게 다가간다.
"급....급해요...원장님....."
"ㅋㅋㅋㅋ알았어요...."
원장실 캐비닛을 열어 세숫대야와 타올을 하나 꺼낸다.
”원.....원장님......“
다가오는 능욕을 짐작한 R의 목소리가 떨려오기 시작한다.
바닥에 타올을 깔고 세숫대야를 그 위에 둔다.
”제.....제발......“
R의 절망을 무시한 채 R의 어깨를 잡아 지그시 누르며 쪼그려 앉게 만든다.
”원....장님.....제....발....“
“다리 벌려봐.....그렇지.......아니.....응 그렇게....”
몸은 고분고분 주인의 손길대로 움직여준다.
M자로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 바로 아래 세숫대야가 놓여있다.
"자 이제 싸면 되요ㅎㅎㅎ"
"원.....원..장님.......화...화장실..........“
“두 번 말하게 하지 마요.”
"아....제.....제발......"
울상이된 R의 얼굴에 절박함이 묻어난다.
그동안의 반응을 보아 생리 현상을 이용한 능욕에 민감할 것이라 짐작은 했지만, 반응이 예상보다 격하다.
R이 세이프워드를 말하지 않을까 잠시 고민이 스친다.
하지만 이내 R이 세이프워드를 말하든 말하지 않던 상관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3400만원을 되돌려 받는 다고 치면 "빌려"준 대가로는 이미 충분히 즐길 만큼 즐겼다.
물론 R이 쉽게 세이프워드를 말할 수 없을 것이라는 확신도 있다.
선택은 R에게 달려있을뿐...
"그러고 보니까...요도로 오줌 뿜는거 보여준 여자는 아직 없네요....ㅎㅎㅎ"
손을 뻗어 요도와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한다.
"원...원장님..정...말...아...안돼요...“
”아.....진짜.....말 안 듣는다.....ㅎㅎㅎ“
쪼그려 앉은 R에게 다가가 등 뒤에 자리를 잡는다. 뒤에서 포옹하듯 양 젖가슴을 움켜쥐고 발기한 자지를 R의 질구에 가져다 댄다.
질구에 닿은 귀두가 꽃잎을 헤치고 삽입되고, 기둥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원장님....원...장님!!....안돼.....진....짜....쌀 것....흐흑....어윽......!"
소변을 참느라 있는 힘껏 힘을 주고 있어 절반쯤 들어가기도 어려울 정도의 강한 조임.
"아으으윽!!!!!!!"
[후두둑.....후두둑....]
세숫대야에 물줄기가 뿜어진다.
"으.....으으흑.....아...안.....ㄷ......"
R의 흐느낌을 아는지 모르는지 소변은 멈추지 않고 계속 뿜어져 나온다.
[후두둑.....후두둑....]
"우와.....ㅇㅇ쌤...많이 마려웠네...."
"끄윽......흐으흑......."
"와......안에서 느낌이 ......신기하다...ㅇㅇ쌤 싸는 거 느껴져요..."
"....흐으흑....흐.......흐흑........"
R의 흐느낌을 아는지 모르는지 소변 줄기는 야속하게 한참을 계속 뿜어져 나온다.
길게만 느껴진 30초 정도가 끝나자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기 시작하더니 곧 멈춘다.
"고마워요ㅎㅎㅎ...ㅇㅇ쌤이 처음이에요."
"흐흑........"
R의 흐느낌은 멈추지 않는다.
"세상에 어떤 여자가 이런 구경을 시켜주겠어요ㅎㅎㅎ"
"흐흑...아윽....."
"ㅇㅇ쌤...."
"네...아.....아...윽.....네...."
"ㅇㅇ쌤 오줌 싸는거 꽤 귀여웠어요."
"아.....아윽.......네.....감......감사합....훌쩍....니다."
"다른 구멍에는 그럼 넣은 김에 채워줄까요?"
그대로 피스톤질을 시작한다.
"윽...네...아윽...네...아.......아...."
"이번에 받으면 오늘 몇 번째에요?"
"네?.....하아....아....."
잠시 피스톤을 멈춘다.
"앞으로 기억해둬요...자주 물어볼 테니까...오랄이랑 밖에 뿌린거 말고....오늘 3번째 ㅇㅇ쌤 안에 싸는 거에요..."
"네....하아....훌쩍....네......"
"어떨꺼 같아요?“
"........조...좋으실것 같...아요..."
"ㅇㅇ쌤...너무 칭찬해줬나....자신감이 넘치네요?ㅎㅎㅎ"
"죄....훌쩍.....죄....송합니다"
"슬슬 지겨워요...솔직히 모델 몸매인것도 아니고.....얼굴이 연예인인것도 아니잖아요?"
"...네......원장님...."
"그나마 구명 하나 쓸만한 거랑....ㅇㅇ쌤 상황 안타까워서 내가 그 돈 주고 써주는거에요..."
"네......감...사합니다...."
"그니까 자꾸 화나게 하지 말고 잘 부탁할게요...그냥.....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싶어요....."
"......네....원장님..."
"........."
어색한 적막이 흐른다.....
"마.....마음대로 하세요...."
짜릿한 쾌감이 몰려온다.
"하세요 보다는 쓰세요"
"마...마음대로...쓰....쓰세요..."
만족스런 대답이다.
다시 피스톤질을 이어간다.
"아.....아........아......아...."
10분 후
뒤치기로 시작한 자세는 쇼파 위 기마자세로 바뀌어 있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체위.
애써 원장의 눈길을 피하는 R.
"ㅇㅇ쌤"
"하....아....아...네..네...원장님..."
"하루 종일 이러니까 진짜 ㅇㅇ쌤 내 전용 변기 같아요ㅎㅎㅎ"
"아....윽....네...네.......원장님..."
"ㅎㅎㅎ그럼 이건 3400짜리 변기인가?"
R의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아윽!.....네...네 맞아요...."
"ㅋㅋㅋㅋ무슨 이게 3400짜리야.....300도 안되지.....ㅋㅋㅋ내가 ㅇㅇ쌤 좋게 봐서 비싸게 써주는거지..."
"...아윽....네.....네......감....사합니다...."
"ㅎㅎㅎ아....쌀 것 같다....."
"아...아읏....네.....네........."
"간만에 가슴이나 빨면서 싸 볼까요?"
마치 게임 옵션을 선택하는 듯 한 말투.
"아......네.....네.....원....장님......."
머리칼이 어깨아래 가슴 절반까지 내려와 있다.
"ㅇㅇ쌤...가슴 빨면서 쌀꺼라니까요....?"
"아....네?.......아......"
"머리칼 뒤고 넘기고, 빨기 좋게 내밀어야지...이걸 꼭 일일이 알려줘야되요?"
"죄....죄송합니다...."
"ㅇㅇ쌤은 가슴이 작으니까 아래서 모아 쥐고 내밀어요. 허리는 멈추지 말고..."
R이 서둘러 머리칼을 뒤로 정리해 넘긴다.
내 좆을 밑에 넣은 채 올라타 머리를 정리하는 모습이 관능적이다.
이윽고 왼손으로 왼쪽 젖가슴을 모아 쥔 채 주인을 향해 내민다.
"여....여기....."
"ㅎㅎㅎ이제 좀 하네.....빨다가 때 되면 쌀 거니까 허리 계속 흔들어요...."
"네....네.....원장님....아윽.......아....아...."
여직원의 젖가슴을 한 입에 넣고 게걸스레 빨아댄다.
"아윽.....아......아흑....."
가슴을 빨기 시작한지 1분도 되지 않아 자연스레 양손으로 R의 엉덩이를 쥐어 당기며 유두를 지그시 깨문다.
이젠 말하지 않아도 무슨 뜻인지 아는 R.
허리놀림을 멈추고 바싹 보지를 붙여오며 스스로 말한다.
"...으윽.....편...편....하게...쓰세요....원....원장님......"
[피식......완성이다....]
유두를 지듯이 물고 4번째 사정을 질속에 토해낸다.
[출처]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6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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