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7

7. 16일째의 추억_도그플_5th shot_14:00PM
잠시 후
시간은 어느새 2시...
3시30분이면 등원하는 학생들이 있어 3시 이후에 플레이는 슬슬 부담이 된다.
자지가 조금 쓰라리다.
9시30분부터 4시간30분 동안 4번이나 사정을 했으니 안 아프면 비정상이겠지만, 약간의 불편한 보다는 환상적인 오전 시간에 대한 만족감이 압도적이다.
원장실 구석에서 개봉하지 않은 택배 상자를 열며 마무리 준비를 한다.
아직 사용한 적 없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개 밥그릇이다.
포장을 벗겨 쇼파 아래에 둔다.
냉장고 문을 열어 우유를 꺼내 개 밥그릇의 왼쪽에 따르고, 원장실 구석에 놓인 씨리얼을 오른쪽에 따른다.
간단한 식사를 위해 평소 챙겨두는 물품들이다.
쇼파 아래 앉아 쇼파를 등받침으로 삼아 잠시 기다리니 원장실 문이 열리고 R이 들어온다.
본인의 소변이 담긴 세숫대야와 타올을 정리하고 온 것이다.
"수고했어요"
"네......원장님...."
"식사도 못 챙겨주고 미안해요. 여기 씨리얼이랑 우유 좀 먹어요...."
R의 시선이 쇼파 아래 놓인 개 밥그릇에 고정된다.
"........"
충격을 받았는지 아무 말을 하지 못한다.
"먹기 싫어도 먹어요..."
3초간의 정적...
".........네......원장님....."
R이 서서히 무릎을 꿇는다.
망연자실한 얼굴로 눈앞의 밥그릇을 쳐다본다.
이내 눈물이 차오르는지 훌쩍인다.
그런 R 앞으로 던져지는 머리끈.
"식사하는데 방해되잖아요..."
잠깐의 정적...
".......네......훌쩍....감....감사합니다....."
훌쩍이는 소리와 함께 개 밥그릇 앞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천천히 묶는 R을 지켜본다.
R이 고개가 천천히 개 밥그릇을 향해 내려간다.
하지만 눈앞에 씨리얼과 우유를 두고 부들부들 떨기만 할 뿐 먹지는 못한다.
"30분 내로 다 먹어...남김없이"
".....네......알겠습...니다..."
R의 고개가 천천히 내려가고 이윽고 바삭 바삭 씨리얼을 씹는 소리가 원장실에 울려 퍼진다.
쇼파에서 일어나 R 옆으로 이동해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다.
옆에서 구경하는 듯한 자세.
불과 3주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장면이다.
여직원이 발가벗은 채로 개목줄을 찬 채, 웅크려 개 밥그릇에 밥을 먹고 있다.
부드러운 손길로 한쪽 가슴을 움켜잡는다.
움찔.....
"신경쓰지 말고 먹어요...."
".....네......."
"아 식사 중엔 대답할 필요 없어요....그냥 편하게 먹어요...."
"......."
"예전에 시골 할머니댁에 강아지가 많았어요....마당에서 풀어놓고 기르는....그중에 [마리]라는 암캉아지가 있었거든요....절 되게 잘 따르고 저도 제일 예뻐했었어요....먹으면서 들으라니까요?"
바삭 바삭...
잠시 식사를 멈추고 주인 말을 듣던 암캐가 다시 식사를 이어간다.
"[마리]가 밥 먹을 때면 다가가서 제가 이렇게 쓰다듬어 주곤 했어요..."
R의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른다.
"원래 강아지들 밥 먹을 때 건들면 사납잖아요...근데 [마리]는 꼭 ㅇㅇ쌤처럼 순했어요...."
R의 유두를 쥐고 지그시 돌린다.
"...아윽......."
"근데 하루는 [마리]가 밥을 먹고 있고 제가 지금처럼 만지고 있었거든요?"
바삭....바삭.....
"근데 수캐 하나가 오더니 [마리] 뒤에서 갑자기 마운팅을 하더라고요..."
R이 움찔한다.
"전 어려서 너무 깜짝 놀랐죠.....근데 [마리]는 이렇다 할 저항을 하지 않았어요...우유도 마셔요...체해요...그러다가..."
꿀꺽....꿀꺽.....
진짜 강아지 같다.
"암튼 그 장면이 잊히지 않는데....중학생이 되고...고등학생이 되고...가끔 그 장면이 떠오를 때면 이상하게 흥분이 되더라고요....."
R의 몸이 긴장감으로 파르르 떨린다.
"ㅎㅎㅎ뭘 그렇게 떨어요.....ㅇㅇ쌤이 개도 아니고.....그 수캐는 무슨 기분이었을까......식사 중에 무방비로 당하는 [마리]는 또 무슨 생각을 했을까ㅎㅎㅎ"
"........."
어색한 침묵이 원장실을 채운다.
굴욕감과 수치심에 덜덜 몸을 떨던 R이 침묵을 깬다.
"........해....보셔도.....되요...."
"ㅎㅎㅎ.....아 그럼 너무 미안한대.....ㅇㅇ쌤은 암캐가 아니잖아요..."
".......저.....저는......."
말을 이어나가지 못한다.
"계속 말해봐요..."
"....저....저는 원...장님......암.....캐........흐흑...."
스스로 말하고도 굴욕감을 이기지 못하고 울먹인다.
"ㅋㅋㅋㅋㅋ그런가?.....그렇게 말하니까 그런 거 같기도 하고..."
"......흑....네.......원.....흑......원장님..."
"암캐들은 발정기가 따로 있거든요? 보통 발정기가 되면 젖꼭지가 달라져요....ㅎㅎㅎ....ㅇㅇ쌤은 어때요?"
엎드린 R의 젖가슴에서 유두를 잡아 아래로 당겨본다.
"흑....아윽...!"
"ㅎㅎㅎ뭐야.....암캐랑 똑같은데?ㅎㅎㅎ 위는 일단 발정이 난거 같은데......밑도 확인해볼까?"
엎드린 R의 뒤로 가서 엉덩이를 움켜잡는다.
"계속 먹어.....ㅎㅎㅎ...그럼 더 암캐 같아..."
"......네.......훌쩍....."
바삭......시리얼을 깨무는 R.
귀두를 질구에 가져다 대고 비벼주자, 항문과 음부 전체가 움찔거린다.
"주인이 볼 땐 발정기 맞는 거 같은데....ㅇㅇ쌤이 볼 땐 어때요?ㅎㅎㅎ"
".....훌쩍.....네....."
“단답식으로 대답하지 말고ㅎㅎㅎ”
“......저.....저는 발....발정기......입.....니다.......흐흑......”
“어휴....암캐들은 발정나면 계속 수캐들이 박아줘야하는데.....그럼 ㅇㅇ쌤은요?ㅎㅎㅎ”
잔인한 질의응답이다.
“흐흑.....원....원장님.....이 계속.....해주세요.....”
그 순간 끝까지 밀어 넣어지는 수컷의 자지.
"어흑.....!!!......"
R의 몸이 튀어 올라온다.
너무나 익숙한 쾌감에 새로운 시각적 상황적 자극이 더해진다.
"아.....여직원 하나 발정나니까 피곤하네...ㅎㅎㅎ"
"으윽......원.....원장님........아윽...."
“남친도 있는년이.......ㅎㅎㅎ”
“흐흑.......아......으.......”
"우리 강아지는 계속 밥 먹어.....그동안 쑤셔 줄테니까..."
"흐흑......네........흑....."
바삭......씨리얼를 씹는 소리에 맞춰 피스톤질이 시작된다.
“와......이걸 진짜로 여자한테 해볼 수 있을지 몰랐어요.....ㅋㅋㅋㅋ”
“아.........흑.......아......”
“ㅇㅇ쌤......밥 먹는 동안은 계속 할꺼니까 어서 먹어요ㅎㅎㅎ”
“어흑......아......으....네.....네.....”
바삭......바삭.....바삭....바삭......
능욕을 끝내기 위해 부지런지 개밥그릇 속 씨리얼을 씹는 R.
잠시 후.
“어으.....아..........원......원장님......하아....감....감사.....히....흐윽.....잘....먹었.....습니다.....하아....”
“다 먹었어요?ㅎㅎㅎ.....”
어깨 넘어 개끗히 비워진 씨리얼 통과, 1/3정도 남아있는 우유칸이 보인다.
찰싹!
엉덩이를 때린다.
"아아윽...!!!!!!"
“우유....남기면 안되죠......우유도 다 마셔요.....ㅎㅎㅎ”
"....네.....흐윽.....네....!“
R의 고개가 다시 내려간다.
꼴깍.....꼴깍......
”ㅎㅎㅎ.....뒤로도 채워줘야겠네.....ㅎㅎㅎ......쌀께요.....“
R의 목으로 우유가 흘러들어가는 동안, 질 속으로 정액이 흘러들어간다.
R의 목구멍과 아랫배가 동시에 불규칙적으로 움찔거린다.
"ㅋㅋㅋ다 마셨어요?ㅎㅎㅎ"
”흑......흑.......하아......흑......“
극도의 수치심에 반응하지 못하는 R.
“저도 아래는 다 채워줬어요ㅎㅎㅎ”
"하아...흐흑...네........감.....감사....흐흑....합니다."
R이 호흡을 가다듬고 진정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렸다.
"피임약 잘 먹고 있죠?"
"...네....원장님....훌쩍"
"ㅋㅋㅋ이렇게 싸대면 100% 임신할거 같아서..."
움찔.
"앞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이렇게 사용할게요."
"......네........알겠....습니다......."
"오늘 수업은 애들 진단평가 풀리고 쉬어요 그리고 이따 퇴근 전에 원장실로 오면 되요"
티슈를 던져주고 자리에 털썩 앉는다.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정액을 닦아내는 R의 모습.
정액을 닦는 와중에 다시 한 방울이 바닥에 떨어진다.
"ㅇㅇ쌤"
"...네...원장님..."
R이 움찔하며 뒤돌아본다.
"아직도 나와요ㅋㅋㅋ밑에..."
"......네 원장님....."
서둘러 새로 흘러내린 정액을 닦고 대충 자신의 밑을 물티슈로 닦기 시작한다.
"그렇게 대충 닦지 말고 거울 앞으로 가서 잘 보고 닦아요."
".........네....."
거울 앞으로 다가가 쪼그려 앉아 밑을 닦기 시작한다.
애써 거울을 보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가엽다.
"아...참....답답하네....."
자리에 일어나 R에게 다가가 등을 기대게 만든 후 두 다리를 활짝 벌린다.
하루 종일 능욕당한 암컷의 꽃잎을 엄지와 중지로 벌리고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아......아......."
손가락을 쑤셔대자 안에 고인 정액이 한 번 더 왈칵 흘러나온다.
"아윽....아.....원...장님...."
"거봐.....ㅎㅎㅎ안에 흥건하다니까요....이렇게 닦아야지....
한 손으로 R의 아랫배를 누르고 다른 손으로 질 속을 휘저으며 말한다.
“아랫배에 힘줘봐요....ㅎㅎㅎ”
"....윽....원...장님...."
다시 울컥 쏱아지는 정액.
“한 번 더.....ㅎㅎㅎ....그렇지.....계속.....응....한 번더...ㅎㅎㅎ”
한 참 계속되는 능욕.
"수고했어요ㅎㅎㅎ....옷 챙겨입고 나가봐요....“
최고의 반나절을 보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틀 후 아니 원할 때는 언제든 이런 쾌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미치자 세상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다.
[출처] 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7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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