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테이블에서 내려와 의자를 잡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그리고 내 자지에 엉덩이를 비비면서 반쯤 풀린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빨리 넣어줘"

 라고 하니 선생님이 내 자지에 박히기를 애원하는 듯해서 미치도록 꼴렸다. 나는 천천히 내 자지를 뿌리까지 선생님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아흐윽..! 너무.. 깊어.. 하으으..."

 나는 선생님이 아파할까봐 처음에는 천천히 박아주었다. 깊게 박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선생님의 신음소리는 정말 야했고, 쫀득한 선생님의 보짓살은 뜨겁게 내 자지를 조이며 자극했다. 선생님의 보지는 정말 천상의 맛이었다. 

"아... 선생님 너무 맛있어요"

"아흐읏..! 너꺼도.. 너무 맛있어 하아... 이 꽉차는 느낌 너무 좋아 하으으... 으읏!"

 복도에서 몰래 보던 선생님의 엉덩이를 내 자지가 정복하는 모습을 보니 흥분되서 강하게 박아버리고 싶었다. 선생님의 보지에선 이미 보짓물이 쏟아져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세게 박아도 선생님이 아파하지 않을 것 같았다. 나는 곧바로 내 자지를 선생님의 보지에 힘차게 쑤셔박았다.

"하아앗! 너무 좋.. 아흐윽..! 으윽.. 계속 그렇게 박아줘! 하으응... 으윽!"

 나는 선생님을 완벽히 정복하기 위해 동영상에서 본 것처럼 한손으로는 선생님의 뒤로 묶은 머리채를 잡고 한손으로는 선생님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찰지게 스팽킹을 했다.

"하아앗..! 하앗! 찰싹! 으윽... 흐으읏! ○○아 나 미칠 것 같애 아흐윽.. 흐으읏!"

 선생님이 고개가 뒤로 젖힌채 입을 벌리고 침을 질질 흘리는 모습은 정말 음탕했고, 선생님의 허리라인과 탱탱한 엉덩이는 아름다움의 극치였다.

 선생님의 보지에 내 자지를 격렬하게 박으니 선생님이 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보짓물이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며 보지가 엄청나게 쪼이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내 자지에 박히며 가버리는 걸 보고 내가 이 여자를 완전히 정복했다는 만족감이 어마어마했다.

"아흐읏..! 아하아앙..!! 하아앗!!!"

 선생님의 미친 쪼임 때문에 나도 슬슬 사정감이 들었고 선생님의 가버린 표정을 보니 더이상 못참을 것 같았다. 나는 사정 직전까지 최대한 선생님의 보지를 맛보고 선생님의 예쁜 얼굴을 내 정액으로 더렵혀주었다. 이미 한발을 뺐는데도 자지에서는 걸쭉한 정액이 끝도 없이 쏟아져나왔다. 정액으로 뒤덮인 선생님의 얼굴을 보니 내가 이렇게 예쁘고 섹시한 선생님과 성관계를 나눴다는 사실에 기분이 짜릿했다.

 선생님은 아직도 오르가즘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헤롱헤롱한 상태였고, 나는 이 틈을 타 정액으로 뒤덮인 선생님의 얼굴을 찍고, 가슴, 엉덩이, 보지, 그리고 선생님의 알몸도 찍었는데 이 사진들은 선생님이 방학동안 연수 갔을 때 유용한 딸감이 돼주었다. 사진을 다 찍은뒤 휴지로 선생님의 얼굴을 닦아드렸다.

"선생님.. 너무 좋았어요"

"내가 더 좋았지~ 스킬은 없어도 자지 크기가 다하네. 스킬만 있으면 1분만에 가버리겠다."

"제가 이번이 처음이라...  근데 선생님 저 아직도 단단한데..."

"ㅎㅎ 진짜 발정난 짐승이야.  그럼 한 번 더 하자!  방금은 너무 나만 느꼈으니까 이번엔 내가 너 미치게 해줄게."

 선생님은 음흉하게 웃으며 키스를 한 뒤 나를 눕히고 내 위에 올라탔다.

"내가 얼마나 섹스를 잘 하는데.  니 자지가 그렇게 커도 내 스킬이면 미쳐버릴 걸?"

(다음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