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초대남을 간 썰 1

안녕하세요 .
저는 지방도시에서 평범한 직장인 30대 입니다.
지금부터 있었던 일을 풀어보려 합니다. ㅎㅎ
일단 저는 약 5년 전부터 초대남 마사지 관전 을 여러번 다닌 사람이다.
타싸에 초대남구인으로 간략한 이력을 적고 지방이라는 점을 적어두고 기다렸다.
(보통 수도권 이나 인구가 보통 많은 곳이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는 반면
내가 살고 있는 지방에선 교류가 아에 없는것이다... 물론 나는 이런 점을 적는 이유는 비수도권 이라는 점을 피력하여 약간에 지방의 부커들의 시선을 끌기 위함이다.)
글을 올린 후 다음날 아침 여느날과 다를거 없이 출근 준비 하던중
라인을 들어가 보니 밤늦게 연락이 와 있는것이 아닌가...
시간은 지났지만. (알림을 꺼두는 편이다..)
부랴부랴 간략한 자기소개와 싱글싱글 웃는 이모티콘을 함께 첨부해서 보냈다.
안녕하세요 ~~~ 중략
어떻게 보내주셨을까요 ?
프로필은 대략 이랬다.
자기는 서울에 사는 직장인 남성이고
여자친구는 오픈채팅에서 만나 연인이 된 사이인데
자신이 네토성향이 있으니
아로마 마사지로 설득하여 시작해보려 한다.
라고 설명을 하셨고
저는 오랜만에 생긴 기회를 놓치기 싫어 무엇이든 ok 이라고 하면서
같이 대화를 이어 나가던 도중에 극네토인걸 알게 되었고 본인또란 극네토리 성향이라 쿵짝이 잘 맞으면서 대화가 순조롭게 흘렀고
여자친구가 사실 나와 같은 지역이라는 것이다.. 나이차이도 나보다 1살? 어린? 이렇게 좁은 동네에서 사실 몇다리만 건너면 다 알기때문에..
묘한 흥분감이 몰려오면서 본격적으로 정해놓은 날짜가 있느냐 물어보니 오늘이라도 된다 하더라..
이미 대화만으로 상상을 어느정도 가능하단 생각을 하니 아랫도리는 비아그라 먹은거마냥 풀발지속 상태가 되었고
이런 이야기를 일주일 정도 나눈 후 본격적인 실행에 옮기는 날이 왔다.
하지 말아야 할것.
노콘,입싸,애널,커닐 딱 4가지 였고
아로마 마사지만 가능하다 하셨다.
일단 알겠다 하였고 아로마 마사지 해드리고 본인은 나가보겠다 잘 즐기시고 다음에 또 찾아주셔라 라고
라인을 보낸 순간. 돌아온 답장
아 ! 저는 같이 안갈겁니다.
순간 머리속에서 응? 시발 또 낚였는건가 아 .. ㅡㅡ 이러고 있는 참에
설명을 하더라
본인은 서울에서 내려오기 힘들어 여자친구만 보낼 것이다.
다만 모텔등 찾아가기 어려우니 차량픽업을 해주시고 같이 입실 하신 후
삼각대설치 여자친구 폰으로 영통하여 전면부가 보이게 세팅하신 후 마사지를 해주시면 된다.
이러는것이 아닌가 ...
이런 상황은 처음이지만.. 일단 알겠다 하고 잡힌 디데이가 다가왔다.
미리 대실을 해둔 모텔입실은 밤8시. 퇴근은 6시. 요청한 삼각대를 다이소에서 사고 미리 주문해둔 안대와 적당한 아로마오일을 챙겨
픽업을 갔다 다행이 멀리 사는거는 아니라 뭐 갠찮아서
도착했다고 라인을 보내었고 잠시후 여친이 나갈거다 기다려달라 무슨 옷을 입고 있을것이다 라고 왔고
비상등을 켜둔 후 갓길에서 담배한대를 피우던 중 골목에서 한명에 여자가 나왔다
본능적으로 와 이게 진짜라고 ? 생각과 동시에 담패를 끄며 생글생글 인사를 건내고 타세요 ~ 이후
차에 탑승 후 지정모텔로 이동하면서 최대한의 어색함을 풀기위해 여러가지 말을 건냈다.
여자친구는 키가 150~160 정도 가슴은 빈약했고 머리를 뒤로 묶은 모습에 마스크를 코까지 다 덮은 모습
부끄러워 하는게 마스크를 푹 쓰고 있어도 눈에 다 보였다.
드디어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킨 후 짐을 챙겨 같이 먼저 앞장을 서고 뒤따라 따라오던 여친
그리고 키를 받아 엘베 탑승 후 남자친구에서 키를 받고 여자친구와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진 첨부 , 첨부 , 해서 보낸 후 울리는 답장
마사지 하시면서 본인능력에 따라 애무 및 삽입하셔도 됩니다.
다만 질싸는 안되고 여자친구가 만약 삽입을 거부할 시 더이상 진행은 안된다.
라는 내용.. 순간 다시 솟구치는 아랫도리
나는 생각했다
오늘 드디어 묵힌 올챙이들이 세상으로 나오는 날이구나 라고..
드디어 방에 키를 댄 후 입실 하는데...
음 가장 최근에 초대받은 경험이라 조금 중간중간 기억나는 데로 넣는중이라.
짬뽕일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해 바라고
순도 100 프로 리얼이니 즐기면서 감상 부탁드립니다 ㅎㅎ
2편으로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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