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1)

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대학교 1학년때의 썰을 한번 풀어볼까 합니다.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미국 대학생들의 1학년은 매우 바쁩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어하고 물론 대부분 처음으로 집에서 벗어나 기숙생활을 하다보니 섹스할 남친/여친을 구하기 바쁘죠..
대학교 1학년, 첫 수업에서 만난 공대여신같은 여자에게 첫눈에 반해서 두달만에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 여친 미오는 하와이 출신에 아버지가 일본계, 어머니가 백인계인 혼혈여자였는데 백인같기도 하고 동양인같기도 한 오묘한 매력이 있는 귀염상 얼굴에 몸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슬렌더형 몸매의 여자였습니다.
아무튼 미오는 룸메가 있었고 전 운좋게도 독방을 배정받아서 추운 겨울에 방콕데이트를 자주 즐겼습니다.
미오와 제 방에서 첫 섹스를 하게 되던 날... 부끄럽게도 전 첫경험이었고 미오는 이미 고등학교때 두명정도 사귀어서 virgin이 아니었죠 ㅠ 뭐 미국에선 성격 멀쩡한고 얼굴 몸매까지 예쁘장한 여자가 대학생때까지 virgin인 여자는 매우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아닌 이상 없으니까요.
처음 나체를 본 미오의 몸은 보자마자 바로 발기해버릴 정도로 섹시했습니다. 분명 167cm에 50kg정도밖에 안되는 슬렌더한 타입의 몸매인데 가슴은 C컵의 브라가 너무 타이트해서 담지 못할 정도로 컸고 제가 한 손에 담기도 커서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미오는 D도 안되는 가슴을 뭘 그렇게 좋아하냐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미오는 웃으면서 바로 제 옷을 벗겨 제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습니다. 미오가 말하길 저와 사귀기 바로 직전의 전남친이 한국인이었다는데 제 물건이 그 친구것보다 1인치 정도 큰 것 같다고 립서비스인지 아닌지 확인 불가능한 말까지 해줘가면서 말이죠. 뭐 사실 저도 6인치 가까이 되는 크기라 한국인 치고는 큰 편이라 정말 그랬을 수도 있었지만요.
불도 끄고 어두운데 제가 첫 경험이라 어디에 넣는지도 잘 못 찾아서 미오가 리드해주면서 겨우 찾아서 삽입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섹스라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서툴렀지만 미오의 리드하에 처음으로 사정을 해봤습니다.
첫 섹스부터 미오를 가게 만들진 못해서 시무룩했습니다만 바로 미오가 리드해주며 손과 입으로 애무해줬더니 처음으로 여자가 오르가즘하는걸 실제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둘다 침대에 누워서 헉헉거리고 있는데 옆방에서 신음소리가.. 그것도 미오가 좀전에 낸 신음소리랑은 좀 다른 부류의 신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미오의 신음소리는 일본 야동에서 들리던 앙앙 거리는 신음소리에 비슷했다면 옆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엌, 엌, 엌 이런 소리에 가까웠습니다. 대체 어떻게 섹스를 해야 여자가 저런 소리를 내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기숙사 같은 층의 다른 사람은 지나가다 몇 번 본적이 있는데 제 옆방은 분명 비어있었거든요. 누가 사는줄도 몰랐던 방에서 그런 소리가 갑자기 나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야동을 틀어놓은건가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그런데 벽이 미세하게 흔들리는걸 보니 분명 저 벽 너머로 어느 한 쌍이 저희처럼 섹스를 하고 있었다는건 분명했죠.
퍽퍽 거리는 소리에 둘다 민망해서 서로를 보다 눈이 마주쳤는데 웃겨서 저희도 바로 2차전으로 들어갔습니다.
미오는 다시 절 빨아주기 시작했고 금방 다시 발기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제 위에 앉아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미오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옆방에서 갑자기 비명소리? 절규에 가까운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엌 엌 거리던 옆방의 여자는 이젠 흐느끼는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미오는 그 소리를 듣고 더 흥분하기 시작했는지 미오는 제 손을 잡고 한 손은 가슴에, 한손은 엉덩이에 얹게 한 뒤 제 위에서 위아래로 힘껏 움직였습니다. 갑자기 엄청나게 조여주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사정해버렸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미오는 계속 위에서 엉덩이를 흔들다 제 물건이 작아지는 걸 느꼈는지 다시 내려왔습니다.
혼자만 계속 가버리는 것 같아 민망해서 미오를 눕히고 입으로 애무를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배운대로 애무를 해주니 미오는 금방 앙 앙 거리는 소리를 내다 아까보다 더 격하게 다리가 떨리며 오르가즘에 이르었습니다.
그런데 옆방에선 계속 퍽퍽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옆방 여자는 다시 억 억 거리며 계속 fuck me! fuck me harder!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미오는 제게 "옆방 애들 소리때문에 우리가 섹스하는건 다른애들한테 들리지도 않겠다"라고 하며 발기된 제 자지를 만지작거렸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제게 "저 여자처럼 흐느끼는 소리가 맘에 들어?" 라고 물어봤습니다. 제가 어버버하고 있으니 미오는 "그럼 나도 저 여자처럼 느끼게 해줘봐"라며 발기된 제 자지를 바로 집어넣었습니다. 미오도 옆방 섹스소리를 계속 들으며 흥분됐는지 이미 또 엄청 젖어있었고 제 자지는 넣자마자 바로 쑥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허리운동을 하는데 미오가 제 엉덩이를 잡고 저를 깊숙히 당기며 속삭였습니다.
"더 깊이"
미오의 질퍽거리는 보지는 제 자지를 바로 감싸주며 마치 따뜻한 젤 속에 들어간 기분이 들게 해줬습니다. 그렇게 5분정도 지났나.. 바로 사정감이 들었습니다.
미오는 앙 앙 거리는 소리 대신 하.. 하.. 숨을 천천히 들이쉬었다 내쉬며 제게 계속하라고 재촉했습니다. 더 깊이, 더 깊숙히...
최대한 사정을 늦추려고 했으나 바로 사정해버렸고 미오는 웃으며 제게 누워있으라고 하더니 손으로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옆방 여자는 계속 자지러지는 소리를 내며 몇 번째인지도 모를 오르가즘을 모든 기숙사 학생이 듣게 하고 싶다는 듯이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미오는 그 소리를 배경삼아 곧 오르가즘에 이르었고 제 옆에 쓰러졌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옆방 커플은 섹스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저희는 더 섹스를 하기엔 너무 피곤했고.. 세번이나 사정을 한 저는 더이상 자지가 발기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발기하려고 하면 자지가 아파서 피가 안 몰리는 느낌이랄까.. 미오는 웃으며 저렇게 섹스를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첫날밤 그렇게 옆방 커플과 경쟁하듯이 섹스를 했던 우리 커플은 먼저 지쳐 잠들었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미오가 먼저 씻고 오겠다며 샤워실로 갔는데 당시 저희 기숙사는 남녀별로 층이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홀수 층은 남자, 짝수 층은 여자기숙사였는데 제 기숙사는 3층이었고, 층마다 공용 샤워실 및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샤워하러 오고가다가 같은 층 남자들이랑 혹여나 마주칠까 걱정했지만 미오는 다행히 샤워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도 씻으려 가려고 막 제 방을 나서던 참, 옆방 문이 열리더니 머리를 완전히 노랗게 염색한 조그만한 아시안 여자애가 한명 걸어나왔습니다. 저를 보지도 않고 바로 샤워실로 가더니 물을 틀고 샤워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저도 이미 나왔는데 복도에 혼자 뻘쭘하게 서있기도 뭐하니 그냥 옆 샤워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시작했습니다.
샤워하는 동안 갑자기 어제 일이 기억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렇게 조그만 여자애가 그렇게 큰 소리를 질러대다니... 기차 화통을 삶아먹은건가 생각이 들면서 괜히 동시에 샤워 마치고 나가면 뻘쭘하니까 먼저 빨리 마치고 나가야겠다 하고 후다닥 샤워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팬티를 입고 샤워실을 나서는데 옆 샤워실 문이 열리더니 그 여자애가 나체로 (...) 걍 걸어나왔습니다. 옆에서 갑자기 뭐가 튀어나오면 그게 절세미인이든 호랑이든 무조건 놀라는게 사람 아니겠습니까... Oh Shit! 하고 당황하며 고개를 돌렸더니 여자애가 피식 웃더니 수건을 걸치고 걍 샤워실 밖으로 걸어나갔습니다.
어이가 없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대충 세수도 하고 양치도 하고 저도 다시 방으로 돌아가려는데 제 옆방 문이 열렸습니다. 저를 보더니 처음보는 얼굴이라 Hey man하고 반갑게 인사를 건내더군요. 샤워를 막 끝내고 방으로 돌아가던 저와 샤워를 하러 방에서 막 나온 제임스는 그렇게 둘다 팬티바람으로 처음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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