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2)

팬티바람으로 악수를 나누며 첫 인사를 한 제임스는 생각보다 왜소해보이는 백인이었습니다. 제 키가 181-182cm 사이인데 저보다 한 7-8cm는 작아보였습니다. 속으로 “이렇게 작은 친구가 어제 섹스하면서 그런 파워를 냈다고..?”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정도로 말이죠. 작은 키 대신 온몸은 근육으로 탄탄했고, 짧게 깎은 머리에 갈색 머리를 가진, 남유럽쪽 백인으로 보였으나 미국은 뭐 백인들 혈통이 워낙 섞여서 그런건 당연하죠.
몇분 대화를 나눠보니 제임스는 매우 성격이 호탕했고 대화가 잘 통하는 친구 같았습니다. 그렇게 둘 다 팬티바람으로 기숙사 복도에서 뭐 어디서 왔냐 몇학년이냐 등 얘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저보다 두살 위, 학년은 한 학년 위인 제임스는 학교 펜싱부 운동선수였고 훈련과 경기 일정때문에 보통 기숙사에 잘 없는데 팔 부상을 당해 경기를 몇달간 쉬게 되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제임스는 그러다 샤워를 하러 가는 중이었다는 걸 깨닫고 제게 30분후 아침을 같이 먹자고 제안했습니다. 저도 흔쾌히 승낙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미오는 화장을 하다 제가 돌아오는걸 보더니 지나가듯이 물어보았습니다. ”옆방 남자랑 얘기하는 것 같던데?”
방음이 잘 안되는 기숙사 벽을 의식하며 전 미오에게 속삭였습니다. “옆방 여자도 봤는데 조그만 아시안 여자애더라. 옆방 남자가 같이 아침먹자는데 너도 갈래?”
미오는 흥미롭다는듯 눈을 치켜뜨다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화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도 옷을 챙겨 입고 이메일을 체크하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제임스와 옆방여자가 서있었습니다. 샤워실에선 당황해서 제대로 보진 못했는데 다시보니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피부는 살짝 까만 남방계 중국인? 동남아시아인? 같이 생긴 여자애가 무표정하게 서있었습니다.
제임스는 여자를 가르키며 “내 친구 앨리슨인데 같이 아침 먹으러 가도 괜찮지?”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흔쾌히 좋다고 대답했고 제 여친도 소개해주었습니다 “내 여친 미오야. 넷이 같이 가면 되겠네”.
그렇게 미오와 저, 제임스와 앨리슨은 기숙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마치 전날의 광란은 전혀 모른다는 표정으로 넷은 처음 본 커플들이 인사를 나누듯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무표정하던 앨리슨도 미오와 대화를 조금 나누더니 죽이 매우 잘 맞는듯 보였습니다. 저는 오전 수업이, 제임스는 러닝을 간다며 먼저 자리를 떴고, 미오와 앨리슨은 좀 더 대화를 나누겠다고 해서 그렇게 아침을 파하고 나서는 제 머릿속은 뭔가 복잡해졌습니다.
새로운 친구, 그것도 말이 참 잘 통하는 친구를 사귀긴 했는데… 뭔가 서로 섹스하는 소리를 먼저 들은 사이라 이상한가? 이런 생각이 오랜 유학생활로 매우 오픈마인드인 제게도 좀 이상한 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저녁, 방에서 공부하던 제게 미오가 지금 제 방에 가도 되냐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숙제를 아직 다 끝내지 못했지만 여친이 오겠다는 걸 막는 혈기왕성한 열아홉살은 없습니다. 미오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제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저희는 그렇게 바로 격렬한 섹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 옷을 벗기고 저는 미오의 가슴을, 미오는 제 자지를 잡으며 서로를 주물렀습니다. 미오는 바로 무릎을 꿇더니 제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했습니다. 발기가 안 된 자지는 미오의 입으로 전부 다 들어갔고 미오가 혀로 제 귀두를 핥자 제 자지는 바로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제 자지가 점점 커지자 미오는 컥 하고 목이 막혀 기침을 했습니다. 당황한 제가 괜찮아?? 하고 물어보자 미오는 웃으면서 원래 블로우잡은 이렇게 하는거라며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다시 제 자지를 입에 넣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뭔가 괘씸?한 생각이 들어서 저도 미오의 머리를 잡고 제 자지를 미오의 목구멍 깊게 집어넣었습니다. “이래도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묻는 제게 미오는 살짝 눈물 고인 눈으로 “미안, 장난이야. 6인치는 전부 넣기엔 너무 커”라며 제 자지를 다시 뺐습니다.
뭔가 눈물 고인 눈을 보니 미안해져서 제 자지가 줄어들자 미오는 웃으면서 “귀여워진 자지 다시 키워줘야겠네” 라고 하며 바로 브래지어를 풀었습니다. 그리곤 줄어든 제 자지를 큰 가슴 사이로 넣고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미오는 자기 가슴이 boob job을 하기엔 살짝 작다면서 조금만 더 가슴이 컷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전 그런 미오에게 “지금 가슴도 엄청 큰데… 한국에선 너 정도 가슴도 거의 없어”라고 얘기해주니 미오가 웃으며 그럼 가슴을 빨아달라고 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흘러 알게 된 사실이지만 미오의 가장 큰 성감대 중 하나는 젖꼭지였습니다. 분홍색의 적당한 크기의 유두는 미오가 가장 애무받기 원하는 곳 중 하나였고 가슴을 애무해주고 나면 항상 더 흥분해서 섹스를 하곤 했죠.
이날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미오는 절 침대 끄트머리에 앉히더니 바로 제 위에 올라앉아 위아래로 내려찧기 시작했습니다. 살짝 땀이 흐르는 얼굴로 눈을 꼭 감고 아… 아.. 거리는 신음소리를 내는 미오를 보며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 저는 미오의 엉덩이를 잡고 오늘은 꼭 삽입으로 미오를 가게 만들겠다고 다짐했죠.
몇분이나 지났을까, 미오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지기 시작했고, 위아래로 움직이던 미오의 엉덩이는 아예 제 자지 위에 올라앉은 채 앞뒤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위아래가 아니라 앞뒤로 흔들리자 제 자지에 들어오는 느낌은 오히려 어느정도 줄어서 사정감이 줄어들었습니다.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미오는 “아!” 하는 소리를 내며 제 위에서 부르르 떨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이 여자를 삽입으로 가게 만들었구나! 라고 정복감을 느끼며 전 미오를 침대에 눕히고 뒷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자세는 또 처음 해보는 자세였는데 이미 한번 간 미오는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고 누워있었습니다. 미오의 엉덩이에 들어가는 제 자지를 직접 보면서 박으니 급격하게 사정감이 와 바로 사정을 했고, 미오는 그런 저를 보며 귀엽다는듯이 엉덩이를 토닥였습니다.
“미오, 오늘은 내 자지로 오르가즘 느끼니까 어떄?” 라고 물어보니 “응? 아까도 클리토리스 비벼서 오르가즘 온건데?” 라며 제겐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은 청순한 얼굴로 해대는 그녀…
제가 귀엽다는듯이 볼을 꼬집으며 “아 날 삽입으로 가게 만들고 싶었던거야?” 라며 묻는 미오에게 패배감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실망한 저를 보며 미오는 제게 자기는 한번도 삽입으로 가본적이 없다고 설명해줬습니다. 전 남친들이랑 할때도 클리토리스로는 항상 쉽게 갔지만 한번도 삽입만으로는 한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적이 없다며 여자들마다 그렇게 삽입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그렇게 설명을 해주는 미오가 고마워서 전 다시 패배감에서 벗어났고, 기분좋게 밤 산책을 하러 나갔습니다.
손 잡고 학교 근처 강가를 걸으며 기분을 낸 뒤 다시 방에 돌아왔는데… 도착하자마자 옆 방에서 앨리슨의 헉헉거리는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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