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3)

엌… 엌… 거리던 앨리슨의 숨소리는 지난번 들었던 그 신음소리보다 더 거친듯 했습니다. 미오와 저는 둘다 숨죽여서 옆방 커플이 섹스하는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아무 소리 안 내고 듣고 있자니 생각보다 벽 방음이 더 안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신음소리 뿐만 아니라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던 것 같던 제임스가 내는 거친 숨소리, 젖은 보지에 자지가 퍽, 퍽 하고 박히는 소리, 엉덩이를 철썩 철썩 때리는 등 적나라한 섹스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몇분째 퍽퍽 거리는 소리가 들렸을까, 앨리슨이 익숙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들어도 오르가즘에 이른 여자의 소리… 그리고 아랑곳 않고 계속 박고 있는 자지 소리가 계속 들려왔습니다.
숨죽여 듣다 미오를 바라보자 미오의 동그란 눈동자가 흔들리는게 보였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걸 눈치챈 미오가 저를 보더니 바로 제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발기가 되있던 제 자지를 보더니 미오는 웃으며 제 손을 보지로 가져다 댔습니다. 이미 젖어서 흥건해진 팬티와 레깅스를 동시에 벗기자 미오는 바로 제 위에 올라앉았습니다.
앞뒤로 엉덩이를 흔드는 미오의 귓속에 속삭였습니다. “앨리슨… 방금 삽입으로 간 거겠지?”
미오는 신음소리를 내며 “앗… 하.. 응, 엉덩이 치는 소리는 분명 뒷치기였어”라고 속삭였습니다.
그 와중에도 옆방에선 앨리슨의 보지에 계속 퍽 퍽 박히는 소리가 났습니다. 이미 가버린 앨리슨은 신음소리도 못 내는 듯 했구요.
미오는 그 소리를 듣고 갑자기 제 위에서 내려와 고양이 자세로 누웠습니다. 제게 손짓을 보내며 “다시 한번 너도 시도해봐. 나도 삽입으로 저렇게 보내주고 싶다며” 라고 유혹하는 미오를 보고 참을수 있는 남자는 아무도 없었을 겁니다.
바로 달려들어 제 모든 힘을 다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퍽.. 퍽.. 퍽.. 미오의 신음소리와 제 자지가 젖은 미오의 보지에 박히는 소리가 어우러져 리듬감있게 반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옆방에서도 같은 소리가 반복되고.. 아… 아… 하며 간절한 듯한 미오의 신음소리와 앙!! 앙!! 하며 부르짖는 … 마치 괴성소리에 가까운 앨리슨의 신음소리는 섞이지 못하나 묘하게 어울리며 지속됐습니다.
계속 두 여자의 신음소리를 듣다보니 열심히 박던 제게 사정감이 느껴졌습니다. 미오도 느려지는 제 피스톤질을 보며 그걸 느꼈는지 갑자기 일어나 제 콘돔을 벗기고 입으로 제 자지를 핥기 시작했습니다. 그 부드러운 혀의 움직임을 버티지 못하고 전 바로 사정해버렸습니다.
제 정액이 모두 튄 예쁜 미오의 얼굴은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만… 또 다시 삽입으로 미오를 가게 해주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옆방에서는 앨리슨이 또 한번 가버리는 비명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며 미오는 제게 “앨리슨은 키가 작아서 그런가, 보지가 엄청 얕아서 민감한가보다”라고 속삭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 미오와 섹스를 하며 한번도 제 자지가 미오의 보지의 끝을 느껴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궁금해져서 미오에게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미오, 생각해보니 난 한번도 너 보지의 끝을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아닌가? 한번이라도 끝까지 닿는다고 느껴본 적 있어?”
“음.. 아직 한번도 없던것 같아. 내가 키가 커서 그런가?”
여자의 보지도 남자의 자지 크기만큼이나 다양하다고 어딘가에서 읽었던 것 같은데 그걸 실제로 경험해보니 신기했습니다. 옆방에선 계속 섹스하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저희는 산책 나가기 전 이미 한번 하고 와서 그런지 힘들어서 침대에 누워서 자기로 했습니다.
침대에 팔베개를 하고 누운 저와 미오는 옆방에서 계속 들려오는 제임스와 앨리슨의 소리를 들으며 킥킥댔습니다.
제가 “앨리슨은 정말 저 작은 몸으로 체력도 좋나봐. 저렇게 몇 시간씩 섹스도 하고.” 신기해하자 미오는 “나도 아직 계속할 수 있는데?” 라며 제 작아진 자지를 주물럭 거렸습니다.
한번 더 하고 싶었는데 오늘만 세번 사정해버린 제 자지는 더이상 서지 않았고 미오도 입맛만 다시며 제 옆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는 무슨. 새벽 4시쯤 저희는 둘 다 옆방에서 들려오는 아아악! 하는 비명소리에 잠을 다시 깨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앨리슨이 가버리는 소리가 아니라 남자 비명소리인데?
(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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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10.02 | [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16)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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