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사촌 누나와의 추억(외전-중)
셋이 같이 하자는 걸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막막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온갖 상상을 다 하면서 혼자 흥분하고 있었던 상태라서 누나들 둘이 내집에 같이 와있는 것 자체부터가 환상적인 일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두사람을 한자리에서 만난 건 처음이었다. 물론 집안일 있을때 식사하면서 같이 한자리에 있었던 일이 있지만 그건 다른 상황이었고 나는 지금 이 두 아름다운 여자를 동시에 가지려는 속셈을 가지고 그동안 빌드업을 해온 것이다.
그런데 두사람은 몸이 달아 있고 내가 오라는대로 와있다. 눈치를 채고 있는 건 아닐까? 혼자 생각하느라 뜸을 들이는데 큰누나가 먼저 입을 열었다.
"몸은 어때? 아직도 몸살기운 있어?"
걱정해주는 게 고마웠다.
"아니. 많이 좋아졌지. 오늘 아침에는 기운도 나고 좋네."
둘째누나가 소파에서 몸을 일으키더니 내 머릴 만졌다.
"열은 없어."
그러고는 다시 말이 없어졌다. 내가 너무 뜸을 들이자 둘째누나는 역시 참지못하고 질문을 했다.
"왜 우리 둘 다 오라고 했어? 너 혹시 여자 생겼어?"
이런 질문이 나올 줄 알고 있었다.
큰누나가 얼굴이 어두워지더니 둘째누나가 하는 말을 듣고 있었다.
"그런 거면 난 괜찮아. 언제까지 너 혼자 지낼수는 없지."
결혼후 많이 쿨해진 둘째누나. 나하고 그렇게 미친듯이 몸을 섞을 때도 쿨하고 섹시하고 도발적인 여자다.
그리고 지금 내가 여자가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큰누나도 궁금했는지 나를 바라봤다.
"내가 하고 싶은 게 있어. 근데 누나들 허락을 받아야..."
둘째누나가 또 말을 했다.
"그냥 니가 알아서 하면 되지 우리한테 허락을 왜 받아?"
"아.. 그게 누나들한테 허락을 받아야 가능한 거라서.."
큰누나는 참지 못하고 말했다.
"그냥 편하게 얘기해."
그건 약간 짜증이 섞인 명령이었다.
순간적으로 찔끔했다. 저 얼굴에 대고 우리 셋이 같이 섹스를 해보자고 말하는 게 맞는 건가? 싶었다.
말문이 막혔다. 그리고 다시 찔끔거리고 있었는데 둘째누나가 다시 종알댔다.
"그냥 편하게 얘기해. 우리가 어려운 사람도 아니고. 우리 둘 다 불렀을땐 뭔가 심각한 얘긴거 같은데."
사실 이렇게 셋이 모여 앉아서 이런 대화를 하는 그림은 정말 어색하고 처음이나 마찬가지였다.
큰누나가 진짜 심각한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이젠 진짜 확 터뜨려야겠다 싶었다.
"그게... 진짜 솔직하게 그냥 얘기할테니까 싫으면 싫다고 딱 얘기해. 알았지?"
누나들이 내 입만 보고 있었다.
"나는 우리 셋이 같이 해보고 싶어. 진짜 내 소원이야."
큰누나가 대답했다.
"뭘? 우리 셋이 같이 하는 게 뭔데?"
진짜 모르는 것 같았다. 아마 상상도 안했을 것이다.
둘째누나도 이상한 표정을 짓더니 "우리 셋이? 뭘?"라고만 했다.
이렇게 된 이상 더 끌면 괜히 나만 손해다. 터뜨리자.
"우리 셋이 섹스하고 싶다고. 큰누나 보지 빨면서 둘째누나 보지에 박고 싶다고!"
개소리였는데 미친놈처럼 그냥 벌떡 일어나서 내질러버렸다.
"나는 누나들 다 좋아. 누구 하나 차이 없이 똑같이 좋다고. 큰누나하고 섹스할 때도 진짜 좋고 둘째누나하고 섹스할때도 미치게 좋아. 그래서 같이 해보고 싶다고. 그냥... 같이 해보고 싶어."
진짜 그땐 너무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벌떡 일어서서 고등학생처럼 보채는 식으로 말했던 것 같다.
솔직한 건 무기가 되기도 하지만 멍청한 경우도 있긴 하다.
어쨌든 이 얘길 하고 소릴 치고 보니 두 누나는 눈을 껌벅거리면서 나를 보고 있었다.
갑자기 둘째누나가 "야! 너 미친거 아냐? 뭐라고? 셋이서 뭘 해?"
어이가 없었는지 크크크 소리가 나게 웃었다.
나는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다시 의자에 털썩 앉았다.
이제 큰누나가 화가나서 나한테 퍼붓기라도 하면 그냥 내가 집을 나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얘길 하면서 내 자지는 엄청난 크기로 부풀어올랐다.
불끈거렸다. 나한테 이런 변태적 성향이 깊게 있다는 걸 다시 알게 됐다.
가만히 있던 큰누나는 둘째누나를 한번 보더니 "그게 그렇게 하고 싶어?" 라고 했다.
둘째누나가 놀란 얼굴로 큰누나를 바라봤다.
나는 선물을 받은 어린애처럼 굴었다.
"어. 나 진짜 해보고 싶어. 큰누나랑 둘째누나랑 같이 박고 싶어. 진짜 해보고 싶어."
둘째누나는 멍한 눈으로 큰누나를 보고 있었고 큰누나는 그제서야 나를 보고 차근차근 말했다.
"그래서 그동안 우리 애태웠구나. 이제 알겠네. 휴..."
뭔가 안심이 된다는 투로 말하고는 큰누나가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했다.
다벗은건 아니고 위에 입고 있던 겉옷과 바지를 벗었다.
얇은 속옷 속으로 브래지어가 보였고 아래는 팬티만 입었다.
"집이 왜이렇게 덥냐? 에어컨 좀 켜."
오래 살던 집인 것처럼 큰누나는 내게 이것저것 시켰다.
그러는동안 둘째누나는 그냥 가만히 있었다.
왜그런지 몰라도 둘째누나는 엄청 큰누나에게 놀란 것 같았다.
나는 이미 큰누나와 여러번 몸을 섞으면서 큰누나 내면에 뭔가 알수없는 굉장히 특이한 성향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둘째누나는 그런건 모르고 있었고 이렇게 갑자기 파격적으로 행동하는 걸 보더니 진짜 많이 놀란 것 같았다.
그러는 사이에 에어컨을 켜고 물을 갖다주고 내가 앉았던 의자도 식탁에 갖다 놓고 있는데 큰누나가 둘째누나한테 말했다.
"너 할수 있지?"
둘째누나는 별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진짜 너무 안심이 되고 누나들이 이렇게 나오는 걸 보고 감격했다. 진짜로 나를 좋아하는구나.
큰누나가 많이 변했다. 내 우상이고 이상형이고 동경하던 큰누나가 이렇게 변하다니.. 정말 놀랐다.
"누나 진짜 고마워. 나지금 너무 흥분돼. 둘다 오늘 쓰러지게 만들어줄게."
내 자지는 폭발할 것처럼 불거졌다.
나는 그냥 그 자리에서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팬티도 벗어버렸다.
불끈 솟은 내 자지가 앞으로 툭 튀어나와 내 가랑이 사이에서 흔들거렸다.
"이거 보여? 내가 누나들 죽여줄게. 내가 진짜 하고 싶은거 해주는 거니까 내가 죽여줄게."
미친놈처럼 마구 뱉어낸 말이었다.
큰누나는 이미 팬티를 벗기 시작했고 둘째누나는 멀뚱거리고 있다가 내 자지를 보더니 흥분이 되는지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했다.
큰누나가 의외로 적극적으로 나오자 오히려 당황한 건 둘째누나였다.
내가 알몸이 됐다. 근육질도 아니고 살이 통통 오른 내 몸에 배도 살짝 나온 약간 귀여운 몸매였는데 내 자지는 툭 불거져나와서 꽤 크게 보였다. 누나들이 내 자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사정을 쉽게 하지 않고 안에서 잘 버텨내는 크고 단단하고 굵은 모양 때문이었다.
큰누나는 내가 사정하고 나서도 줄어들지 않는 자지를 보고 이건 항상 이러냐고 물은 적이 있다.
줄어들긴 하는데 쪼만해지지는 않는다고 했더니 신기하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
내 자지를 조물락거리면서 다시 커지는 걸 보더니 입에 넣고 빨고 사정을 시키고 나서 줄어드는 걸 본 적도 있다.
알몸으로 앞에 서있는 나를 본 큰누나는 결국 짐승의 본색을 드러냈다. 둘째누나도 빠르게 옷을 벗고 팬티만 입고 있었다. 큰누나가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서있는데 뒤로 밀려나면서 내가 어어 하자 소파에 앉혔다. 나는 소파에 기대 앉아 편하게 큰누나가 내 자지를 빨고 삼키고 핥는 걸 볼 수 있었다.
이 괴상한 요물은 본색을 드러내면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 둘째누나는 내게 다가오더니 소파 옆에서 큰누나가 내 자지를 빠는 걸 보고 있었다. 신기한 모습이었다. 두 명의 예쁜 여자가 하나는 내 자지를 빨고 있고 다른 하나는 그걸 보고 있었다. 야동에서보 본것처럼 둘이 같이 빨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그냥 한명은 보는 것이었다. 야동과는 많이 달랐다.
큰누나가 내 자지를 천천히 빠는 동안 내손은 둘째누나 보지로 갔다. 털을 만지고 좀 쓰다듬어주는데 둘째누나는 내옆에 앉아서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키스를 했다. 혀를 내밀고 입술을 빨았다. 큰누나는 내 자지를 빨면서 힐끔거리며 그걸 보고 있었다. 그리고 손은 내 젖꼭지에 가있었다. 진짜 천국이 있다면 여기라고 생각했다. 내가 사랑하는 두 여자가 내집에 들어온지 한시간도 안되서 내 자지를 빨고 키스를 하고 내몸을 만지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어색함은 사라졌고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신음소리가 났다. 내가 "아.. 하아.. 으.."하는 신음소리를 내자 이상한 상황이 발생했다.
큰누나가 내 자지를 자기 입에 넣고 더 빨리 빨면서 나를 더 자극시키려고 하는데 둘째누나도 내 혀를 빨고 입술도 빨고 얼굴도 핥으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안다는 식으로 퍼포먼스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한손으로 둘째누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조금씩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둘째누나는 신음소리를 깊게 내기 시작했다. 나는 이미 사정감이 올라와서 금방 쌀것 같았다. 큰누나는 내가 사정할 걸 알고 있었다. 입안에서 부풀어오르던 내 자지가 더 뻣뻣해졌을 것이다. 내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다리를 쭉 뻗으려고 하자 큰누나는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앞부분을 집중적으로 자극했다. 그러면서도 둘째누나와 내가 혀를 빨고 있는 걸 보는 것이었다.
"윽... 누나... 윽..윽... 아... 싼다.."
하면서 내가 사정을 했다. 둘째누나는 내가 혀를 빨리면서 사정하는 걸 좋아한다는 걸 잘 안다. 사정하는 도중에도 혀를 계속 빨아줬다. 나는 큰누나 입안에 깊이 사정하면서 극도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다리를 쭉 뻗으면서 몇번 더 정액을 쏟아내는 동안 큰누나는 내 자지를 입에서 빼지 않았다. 끝내주는 일이었다. 내가 사정하느라 손가락을 못움직이자 둘째누나가 내 손을 잡고 자기 보지를 문질렀다. 혼자서 내 손으로 자위를 하는 셈이었다.
하얗게 머리속이 변했다가 다시 정신이 들었을 때 둘째누나는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고 있었고 큰누나는 소파에 기댄 채 눈만 껌뻑이는 내 입에 자기 보지를 갖다댔다. 이런 걸 할줄 알다니.. 진짜 큰누나가 이젠 요물이 다됐구나 싶었다. 혼자서 움직이면서 내입에 자기 보지를 대고 문질렀다. 이미 흠뻑 젖은 보지를 내게 들이밀며 빨아달라고 몸짓을 했다. 나는 혀로 부드럽게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내 자지는 다시 커졌다. 둘째누나가 손으로 흔들다가 내 자지를 입에 넣었기 때문이다.
사정 후에 다시 커지는 자지를 둘째누나가 입으로 핥아주는데 약간의 통증이 있으면서도 엄청난 쾌감이 몰려왔다. 큰누나는 입에 있던 내 정액을 물고 있다가 휴지에 뱉었다. 그걸 한손에 들고 내 입에 자기 보지를 들이밀었던 것이다. 시간이 급했던 것이다. 빨리 자극받고 싶어했다. 나는 진짜 큰누나의 보지가 좋았다. 항상 깨끗하고 색깔도 좋았다. 매형의 정액이 들어갔을 보지지만 사실 매형은 사람만 좋았지 누나와 섹스를 거의 하지 않은지 오래됐기 때문에 누나의 보지는 내가 주로 삽입을 해와서 익숙했다.
그림으로 그려본 것만 해도 수십장이고. 게다가 반응이 빠른 편이라 어딜 자극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었다. 큰누나는 금방 흥분이 절정에 달했다. 빠르게 흥분도가 올라가는 걸 보면서 나도 흥분이 극도에 달했다. 두번째 사정감이 왔다.
진짜 두여자가 덤비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둘째누나는 내 자지를 입에 넣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나를 자극했다. 내 항문 근처에 손가락을 대고 살살 만지면서 입으로는 혀를 사용해 내 자지를 감싸듯 자극했다. 이게 당해본 사람만 아는 자극이다. 내가 어떤 지점에서 좋다고 하는지 관찰했다가 나중에 그걸 똑같이 해주는데 그래서 자극이 집중됐고 늘 최고의 자극이 가능했다. 둘째누나 외에는 아마 나를 이렇게 빨리 사정하게 할 수 있는 여자는 없을 것이다. 큰누나는 자기 위주로 하는 걸 좋아해서 확실히 내가 극도로 흥분하기 전에는 사정감이 빨리 오지 않는다.
둘째누나의 입에 사정을 하려고 다리는 다시 쭉 펴자 희한하게도 둘째누나는 내 항문 근처를 혀로 핥으면서 손으로 내자지를 흔들었다. 입안에 있던 자지가 밖에 나오니 꽤 서운한 느낌이 들었는데 손으로 자극하면서 항문 근처를 핥아주는 이 행동에 쾌감이 오히려 더 커졌다. 큰누나는 벽쪽을 보고 자기 보지를 내게 빨리게 하다가 몸을 돌려서 벽에 등을지고 항문이 내 코에 오게 하는 자세를 잡았다.
내 혀는 마치 뒤에서 보지를 핥는 것처럼 큰누나 뒤에서 핥는 자세가 됐고 큰누나는 둘째누나가 내 자지를 잡고 항문 근처를 자극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내가 여기서 큰누나의 진짜 성향을 보게 됐다. 그걸 보더니 자기 보지를 더 빨리 내 혀에 맞춰 흔들어댔다. 자위하는 것처럼. 나는 혀를 곳곳하게 내밀고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사정하려고 다리를 쭉 뻗었는데 그때 둘째누나는 내 자지를 손으로 빠르게 흔들면서 내 항문 근처를 혀로 핥고 있었다. 드디어 내가 사정하는 순간 큰누나가 내 입에 자기 보지를 대고 움직이다가 멈칫 하면서 소파 위를 짚었다가 벽을 짚었다가 하면서 주체를 못하고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이었다.
큰누나는 둘째누나가 잡고 있던 내 자지에서 정액이 분출되고 그게 쭉 앞으로 나가면서 둘째누나 얼굴에 묻고 다시 울컥거리면서 정액이 나오는 걸 보면서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었다. 글로 써서 그렇지 이렇게 되는 동안 그리 오래 걸린 건 아니었다.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둘 다 섹스에 굶주려 있었고 내가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은 걸 해서 두사람의 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에 그냥 건드리면 오르가즘인 그런 상황도 한몫을 했다.
사실 엄청나게 편안한 분위기였다. 둘 다 내가 잘 아는 여자들이었고 결혼을 했지만 섹스리스에다 남편들도 어쩌면 바람을 피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서로 알건 다 아는 사이였고 이렇게 집에 같이 셋이 있어도 우린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어서 이상하게 보일 것도 없었다. 진짜 여건이라고 하면 이런 여건이 또 있겠는가? 그런 안도감 같은 게 섹스를 하면서 느끼는 쾌감을 배로 올려준 게 사실이다. 더구나 누나들과 내가 피가 섞인 사이가 아니라는 점이 큰 역할을 했다. 물론 둘은 배다른 자매라서 그렇기는 하지만 나를 공유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큰누나가 소파로 푹 쓰러져 누웠다. 너무 힘들게 오르가즘을 느낀 걸까? 아니면 만족감이 엄청나게 커서 그런걸까? 숨소리를 고르면서 큰누나는 테이블에 있던 물을 마셨다. 그리고 내가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하자 입으로 내게 물을 먹여줬다. 그런 모습을 보는데 진짜 야했고 큰누나라는 큰 벽이라면 벽인 여자를 이렇게 내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정복감이 엄청났다.
둘째누나는 내가 사정하고 얼굴에 묻은 정액을 휴지로 닦고 머리카락에 튄 것도 닦아냈다. 그리고 약간 어색하달까 그런 눈빛으로 나를 지긋이 바라봤다.
이 썰의 시리즈 (총 1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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