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사장 따먹었던 썰 풀어볼께 6
가끔헛소리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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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다른 분들 작성하신 글을 보면 성감을 자극할만한 섹스썰 이런게 대부분인데, 제 글은 어떻게 보면 그 사장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마치 고해성사를 하듯이 풀다보니 아직은 섹스썰은 많이 없어 괜히 죄송한 마음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한 번 계속 풀어보겠습니다. 업무상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 시간이 나는 대로 왠만하면 글을 올리도록 노력해볼께요
전편에 이어..
그렇게 사장님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후 여느날과 다름없이 열심히 일하고 사장님을 대신해서 업무를 더하고 그런 날들이 계속되었다.
그러던 중 예전에 알고 지내던 누나의 전화가 걸려왔다.
'OO야 오랜만이지 잘 지내?'
여전히 누나의 목소리는 밝았고 특유의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좋은 톤이다.
'누나~~~ 서운해요~ 나 맨날 누나 생각만 하고 사는데~~' 라고 하며 나도 응수한다.
누나는 피식웃으면서 '여전하네 우리 OO ㅎㅎ, 저녁에 시간되면 누나랑 술이나 한 잔 할래??'라며 묻는다.
나는 두말없이 '네 누나 좋아요!! 맛있는거 사주세요~~'라고 답을 했다.
이 누나는 얼굴, 몸매 정말 다 예쁜 누나였다. 그런 여자가 보자는데 왜 거절을 하겠는가.
그렇게 혼자 신이나서 흥을 거리고 있었는데 뒤에 들려오는 사장님의 말..
'OO씨 오늘도 기분 좋아보이네요? 기분좋은 약속 있나봐요?'
나는 '네..'라고 하려다가 문득 사장님의 약간 어두운 표정을 확인하고 '아.. 그게.. 친한 누나가 밥 먹자고 오랜만에 연락와서 반가워서 그랬나봐요'라고 하며 이상하게 말을 길게하며 상대방을 안심시켜러듯이 이야기를 했다.
순간 내가 왜????? 이런 생각에 사로잡혔다.
사장님은 '아 그래요~ 되게 친한 누나인가 봐요~~'라고 하며 다시 물었다.
이상하다 사장님은 나에게 내 지인과 관련해서 다시 물어보는 경우가 없었는데 말이다.
뭐라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으니 'ㅎㅎ 재미있게 놀다와요~'라고 하며 사장님은 등돌려 일하러 가셨다.
시간이 갈수록 뭔가 마음속에 내가 왜 이러지라는 생각이 계속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늘은 그냥 누나에게 집중하자라는 생각 뿐 더이상 생각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퇴근 후 누나를 만나서 술집으로 향하니 역시 가게 구석에 앉아 있어도 모든 사람의 시선을 주목받을 만큼 예쁜 누나가 환하게 웃으며 나를 맞아준다.
지금생각해도 이 누나가 왜 나에게 연락을 했으며 왜 나랑 친하게 지냈을까 싶다.
아, 이 누나도 이전 아르바이트를 하며 알게된 누나다.
오랜만에 만난 누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술을 마시다보니 어느새 6병째 소주 뚜껑을 열고 있었다.
생각보다 취기가 올라와 힘들어 담배를 피우는데 일때문이 아닌 머리속이 복잡하였던 것이 술과 함께 뒤섞여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듯 하다.
그렇게 정신을 잃고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아직 어두운 것으로 보아 밤인가 보다.
그런데 내 방이 아니라 뭔가 좀 낯설었다.
정신을 조금 차려 주위를 둘러보니 여긴 모텔이었다.
상황이 어떻게 된건가 싶어 계속 주위를 둘러보던 중 갑자기 누가 나를 껴안으며 이야기 했다.
'왜 이렇게 잠을 못자~~' 그 누나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러면서 느껴지는 감촉.. 이건 맨살이다...
너무나 당황한 나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꿈을 꾸고 있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아~~ 누나... 내가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아직 꿈속인가 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나의 아랫도리로 차가운 손이 하나 들어와서 나의 물건을 꽉 잡으면서 이야기 했다
'아직도 꿈같아?'
| 이 썰의 시리즈 (총 9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03 | 알바하면서 사장 따먹었던 썰 풀어볼께 외편 (11) |
| 2 | 2025.11.03 | 알바하면서 사장 따먹었던 썰 풀어볼께 7 (14) |
| 3 | 2025.11.03 | 현재글 알바하면서 사장 따먹었던 썰 풀어볼께 6 (13) |
| 4 | 2025.11.03 | 알바하면서 사장 따먹었던 썰 풀어볼께 5 (17) |
| 5 | 2025.11.03 | 알바하면서 사장 따먹었던 썰 풀어볼께 4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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