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후 겨울

그동안 옛날처럼 놀지는 못해도 잘지내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지나니 다시 예전 설렘을 시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나고

애는 부모님이 가까운곳에 거주하여 자주 봐주었죠 와이프 육아휴직도 끝나고

애는 하나만 낳기로 하고 와이프가 정관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난 좀 그래서 와이프가 루프를 했죠

 

와이프랑 외출을 하면 조금씩 옛생각으로 꿈틀거리기를 하다

겨울이되고 와이프랑 와이프 친구 커플 3쌍이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저도 몇번 본적이 있고 밥이랑 술도 먹어본 커플들입니다

남자들도 맘이 맞고 적당히 잘놀수 잇을듯 합ㄴ디ㅏ

간만의 여행이라 해외 세부로 가기로 하고 애는 친정에 보냈조

사는 지역이 달라서 인천공항에서 만나기로 하고 겨울이지만 짐을 최대한 줄이려고 롱코트를 입고 안에는 가볍게 입었죠

청치마에 티만입고 갔죠

일행은 우리보단 좀 더 일찍 결혼한 커플로 다들 먹고살만 한가봅니다

차려입은 폼이 좀 나기도 하고 관리도 하는듯해서 나름 아줌마 같지는 않네요

첫날은 밤이라 바로 숙소로 가서 쉬고 방은 풀빌라 3룸으로 했는데 세명이 분담하니 생각보다 비씨진 않았고 최신식은 아니었지만 나름 깔끔하던군요

아침은 도시락을 배달해서 먹습니다 맛이없네요 하루만 시키길 잘한듯 합니다

내일부터는 가져온거랑 마트가서 사서 해먹기로 합니다

ㅇ오늘은 시내 구경 에셈몰을 가보고 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나갈 준비를 하고 우리와이프는 너무 튀지않는 옷을 입었습니다

다른 커플도 준비를 마치고 준비된 픽업차로 가는데 한커플은 거의 가슴이 다 보이네요 자신있나봅니다 와이프가 출발전에 말해줬는데 가슴수술을 했다고 하네요  전에는 꼭꼭 숨기고 다니더니 수술 하고는 내놓고 다닌다고 ㅋㅋ

에셈몰을 좀 돌아다니다 밥먹고 커피마시고 몇가지 좀 사고 근처에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죠

한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삽인데 낮이라 좀 한가하고 2+4 로 나누어 마사지를 받았는데 한커플은 황제 마사지 받는다 하네요

전에 저도 받아봤는데 독립 방에 샤워실이 있고 꽃잎을 둥두띄어논 신혼커플 마사지 아마 그런거겠죠

뭐가 좋은시간을 보내려고 그런가 ㅋㅋ

우리 4명은 일반 마사지를 받기로 하고 방으로 가서 어두스름한 다다미 방에 4개의 매트에서 받는데 남 여 남 여 이렇게 자리를 펴게 되었죠

커텐을 쳐줘서 옷을 편한 반바지로 갈아입고 4명이 뚤린 공간에서 받았죠 2시간을 받느데 1시간이 지나니 좀 지루하더군요 돌아누우세요 하고 다시 마사지를 받는데 아다싶히 사타구니를 마시지 해주자나요 남자들은 그럴때 조금 서기도 하죠 ㅋㅋ

뭐 그런다고 문제가 될 것도 아니고 아무튼 마사지를 마치고 로비에서 만나 마트를 들러 먹거리를 좀 사고 다시 숙소로 복귀

풀빌라니 물에 한번 들어가자고 해서 다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입수 그냥 다이빙 몇번하고 개해험 치면서 놀고 일행들 비키니는 평범하군요 ㅠㅠ

울와이프는 조금 야한 비키니도 준비했지만 그냥 일반 비키니를 입고 했습니다

가슴큰 친구는 보통비키니로도 크다는 생각이 들군요 울 와이프도 밀리지는 않는데 친구 몸매가 날신하다보니 친구가 확실히 크게 느껴집니다

아무튼 비키니라도 벗고노니 좀 가까워 지긴 하네요

저녁이 되고 빌라촌 앞 한인 식당에서 밥을 먹고 간단히 소주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술판을 벌입니다

서로 다들 친해져서 야자하며 놀고 형님동생하기로 히니 한결 가까워지네요

1층 쇼파를 둥그렇게 하고 술을 먹으려 자리를 잡는데 한명은 가슴만 보게 되네요 ㅎㅎ

아무튼 술판에선 음란패설이 나오게 되자나요

술먹다보니 아까 황제 마사지 받는이야기가 나오고 좋았냐 ㅋㅋ 했냐? 뭐 예상한데로 였습니다

그러다 같이 마사지한 와이프 친구가 남자들은 마사지 받을때 커지냐 그러더군요 내가 뭐 그럴때도 있지만 잠시뿐이다 이러니 아까 자기가 봤는데 계속 튀어나와 잇더만 이럼 ㅎㅎ

낮에 마사지 할대 봤나봐요 ㅡ,ㅡ  그순간을

내가 아니 잠깐 그런거다 하면서 서로 놀리고 그러다 누가크냐 남편들이랑 어떠냐 뭐 재미있게 사는구나 하면서 놀고

뭐 스와핑이네 쓰리썸이네 이런 농담도 하면서 술판이 재미있어지고 잠깐의 도발도 있었지만 아무튼

늦은 밤인데 풀장에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하네요 술판이니 모두 다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풀장에서 맥주를 먹네요

풀장이 밤이되니 춥네요

못들어가고 망설이는데 가슴큰 커플이 먼저 수영장에 들어가네요 몰랐는데 낮이랑 다른 수영복이네요 섹시한거라하면서 겉옷을 벗는데 정말 손바닥만한 비키니네요

좋은 시간 보내고 와 하니 둘이서 풀장에 들어가서 노는데 환호성에 둘이서 키스하면서 잘놉니다

물고빨고하면서 노니 다른 커플도 들어오라고 말하고 우리랑 다른 커플도 들어가고 노는데 큰커플이 가슴을 만집니다 ㅋㅋ

자신있나 그럼 함 보여주덩가 하니 술김에 그랬내 그냥 벗기네요

두왕하고 튀나오는데 수술 잘된듯합니다 멋지네요 그러다 니들도 벗어 하니 다들 도망가려고 합니다

난 잡아서 와이프를 옆에 끼고 한커플은 이미 눈치채고 밖으로 도망갔습니다

와이프는 친구가 와서 벗겨버리네요 ㅋㅋ 남자 세명이 여자 들이 서로 벗기는거 구경하고 풀장이 떠들썩하지만

나머지 한커플도 벗겨야 하는데 그러지는 못하고 이미 멀리 도망가고 어리버리 끝나고 너무 추워서 다시 철수합니다

남자들은 서로 와 하는 표정만 짓고 ㅎㅎ

대충 닦고 술판 치우고 인사를 하는데 또 장난입니다 좋은밤 보내라고 바꿀까? 이러면서 농담하고 ㅋㅋ

다음날이 되고 좋은밤 보냈냐 하며 인사를 나누고 호핑투어갔다 1시간 마사지 받고 복귀 마사지 도중 친구가 나한테 농담을 겁니다 오늘은 그러지 마세요~~

저녁이 기대됩니다 오늘이 마지막인데

남자 세명이 담배피우다 서로 이야기 합니다  대단하다고 부럽다고 립서비스 해주고 여행왔는데 그냥 한번 재미있게 껀을 만들면 어떨까?

어디까지 생각하냐고 내면의 속을 떠봅니다

난 갈때까지 가보자 여자들이 원한다면 ㅋㅋ

뭐 서로 암묵적인 동의를 하고 다시 어제갔던 한식당에서 밥먹고 다시 술판

술술 술이 들어가니 어제이야기를 비롯해 다시 이야기가 나옵니다

분위기도 좋고 왕게임했죠  키스는 아니고 뽀뽀 하는 벌칙으로 시작해서 결국 옷벗기기로 게임이 정해지고 다들 기대합니다

옷벗기기 시작하니 하나 둘씩 걸리는데 역시나 술가장 많이먹은 왕가슴 친구가 자꾸 걸리네요

에제봤지만 정만 크네요 브래지어가 꽉 차고 어찌쩌지 내가 팬티만 남고 가슴큰 친구도 속옷만 남네요

핫팬츠를 벗어도 쿠션으로 가리니 별 감흥은 없네요

이제 걸리면 둘은 끝입니다 ㅎㅎ

이제부턴 가리기 없기입니다

근데 같이 벗어야는데 둘만 잘걸리니 걸렸는데 봐주고 하다보니 빼던 커플 남자가 먼저 결정타를 맞았습니다

이런 ㅠㅠ 계획이 이게 아닌데 싶었지만 의외로 남자가 그냥 벗네요 ㅎㅎ

일단 술한번 더 먹고 시선집중 중 반바지를 내리네요 분위기 좋아지고 발기안된 고추가 뭐 그냥 그렇죠 ㅎㅎ

이젠 남자형님은 꺼리길게 없습니다 바로 앉더니 고 하자고 하네요

근데 뭐 내놀게 없자나요 그래서 더 걸리면 세우기로 합니다 ㅎㅎ

근데 또 걸리네요 난감하네 ㅠㅠ

한번 다시 봐주고 또하는데 또 걸림 ㅠㅠ  그래서 형님 와이프가 두개를 벗는걸로 타협

이제 남자 한명은 다벗고 그 와이프, 나, 가슴큰 친구 셋은 한계치입니다

지금부터는 커플 게임으로 커플이 보조 가능한 것으로 합니다

더 볼것도 없는 형님이 또 걸리고 와이프가 벗습니다  가슴은 작지만 작은 유두가 매력적이네요 친구들이 좀 커서 그렇지 일반적으로 예쁜 가슴입니다

챙피해하가나 민망하면 어떨까 걱정했는데 분위기 잘맞추고 다시 쿠션으로 가리고 합니다

자기네는 하나빡에 안남었다고 그만하자 합니다 ㅜㅜ  뭘 그만 해  다른커플은 2개로 하고 다시합니다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원해서 ㅎㅎ

우리커플이 한번 걸려서 와이프도 속옷차림이 됩니다

또 걸려서 내가 벗어야 하는데 일어나려하니 이런 ㅠㅠ 그동안 조금 흥분했나봅니다 팬티에 자국이 생겼네요

쿠퍼액이 조금 나왔나봐요

다른 사람들이 보고 놀리네요 ㅠㅠ  아씨 이런

와이프가 한술 더뜨네요 뭐야 벌써 쌋어? 아 싼건아니고 흥분만 햇구나

한참 웃다가 결국 벗습니다 다행히 침착함을 유지했고요 친구가 실하겟다고 한마디 거듭니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형님도 벗으라고 꼬십니다 안넘어 오네요 ㅠㅠ

게임 다시합니다  걸린건 아니지만 한박자 늦었다고 우겨서 그쪽 커플이 벗어야 한다고 합니다

형님이 안벗네요 ㅠㅠ 가슴큰 와이프에게 벗으라고 하네요 헐~

이유가 대단합니다 내가 수술 시켜줬으니 내 지분도 있다 ㅋㅋ

명언입니다

기대하던 가슴큰 친구가 벗습니다 역시 대단하네요 깔끔하게 벗고 쿠션으로 가리지도 않네요

한판만 더하기로 합니다 제일먼저 벗은 형님이 또 걸립니다

벌칙데로 와이프가 세워주네요 막상 커지니까 별건없네요 손으로 만져주고 커지자 마자 박수로 끝나네요 술김이지만 대단하네요 술집에서도 이러고 놀기 힘든데 ㅋㅋ

상황이 정리되고 아쉽지만 다시 옷을 입습니다

형님들이 테이블을 치우고 자려다 맥주나 한잔 더할까 합니다

여자들이 치우고 남자들은 담배하나 피러 나갑니다

어제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친구들도 한가닥한다 하고 남편들도 의견이 잘 맞습니다

안물어봐도 대충 상황을 즐기네요

잠깐 와이프와 방으로 가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와이프도 재미있어합니다 나도 좋다고 하면서 반바지를 내리니 바로 오랄을 해줍니다

치구들 잘노네 하니 그러게 뭘 더하려고 그러는지 더놀자고 한다고 하네요

기다리니 바로 나갑니다  

맥주한잔 더합니다 술이 부족해서 비싼 보관용 맥주를 먹습니다

자자 이제 시간이 없어요 ㅠㅠ

형님이 몇모금 마시다 바로 지릅니다  단체로 하자  와이프들은 아무말이 없다가 울 와이프가 콜 이럽니다

형님이 불을 몇개끄네요 불을 꺼야 분위기가 살지 이러면서

내가 바로 일어나서 허리를 내미니 재 팬티를 벗깁니다 와이프가 내꺼를 다른 사람들이 보는데서 만져줍니다

와이프가 내꺼로 장난칩니다 내친구들보고 쌋지? 너 혼날래? 이런식으로 형들이 보고 웃습니다

와이프 친구들도 웃고 그러다 말없이 서로 벗고 빨고 하네여

셋커플이 이제 그냥 꺼리낌없이 합니다  서로 눈빛이 마주치기도 하고 가슴큰 여자는 다벗었는데이 털이 없네요

알반커플형님은 옷을 다벗지는 않고 소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네요

하면서 일부러 와이프 손을 친구 가슴큰 친구에 대봅니다 서로 웃네요 나도 만져보고 싶었지만 와이프 손을 형님 엉덩이에 대봅니다 ㅎㅎ

형님이 일부러 소리를 크게 내네요 자기 와이프 가슴을 꽉 쥡니다

다른 커플은 그냥 평범하게 하고 있네요 눈치보면서

뭔가 돌림이나 교환 이런걸 생각했는데 그거까지 가기엔 공감대가 없었습니다

일반커플은 화장실로 가네요 끝났나봅니다 아니면 챙피해서 일지도 

한커플이 가니까 와이프가 자세를 바꿉니다 자기가 위로 올라가네요 가슴큰 여자가 와이프 가슴을 만지고 형님 손을 와이프 가슴에 대네요

나도 만지고 싶지만 형님에게 양보하고 와이프가 거부하지 않으니 내버려둡니다

와이프 가슴을 만지는걸 보는건 제주도 후배하나밖에 없었는데 두번째가 되네요

형님이 먼저 보란듯이 자기 와이프 가슴에 싸네요 구슬이 잇네요 그래서 아까 팬티를 벗지 않은거였네요

와이프도 가슴수술에 남자는 구슬 ㅎㅎ 좋은 커플

끝났는데 안가고 계속 쳐다보고있네요

쳐다보니 오히려 더 발사가 안됩니다 자세를 바꿔서 다시 정상위로 갑니다

형님이 계속 쳐다보고 그 와이프도 대놓고 봅니다 들낙거리는걸보고 장난까지 거네요

와이프 가슴을 여자가 만져줍니다 와이프는 집중은 못하고 미소만 짓네요 내가 형님을 오라고 눈빛을 보내고 형님이 형수 뒤에서 와이프 가슴을 같이 만집니다  초 집중해서 다시 올리고 와이프에 신호를 보냅니다  고추를 꺼내서 얼굴에 싸버렸습니다 입을 벌렸는데 그냥

순전히 일부러 보라고 입 주변으로 싼거죠

친구랑 남편은 좀 놀란표정을 짓네요 

보라 내가 더 대단하다 란 생각으로

잠시 미소만 짓다가 칭찬 립서비스 서로 해주고 그상태로 풀장에 가자해서 풀장가서 잠수함하고 오들오들떨면서 샤워를 4명이서 같이 햇습니다

너무 추워서 고추가 쪼그라들고 뭘 더 못하겠더군요

그냥 웃으면서 말로만 썰풀고 샤워 했습니다

먼저 간 커플은 이미 자려고 준비마치고 있었고 우리 두커플만 마무리 대충하고 각자 방으로 갔습니다

와이프에게  어떠냐고 물어보니 그친구가 그럴줄은 알았다 하더군요 원래 잘놀고 개방적이라 하더군요

남자 구슬 말했더니 자기도 첨봣다고 담에 함 해볼까 그랬더니 뭐 경험삼아 ㅋㅋ 이럽니다

다음날 서로 엄청 친해진듯하면서도 그날일을 대놓고 말하진 않더군요

에셈몰 가서 쇼핑좀 하고 저녁비행기로 귀국하고 담에 또 보자고 하면서 각자 갈길로 갔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경험이고 관전? 이런 정도인데 대비가 없어서 ㅎㅎ

이 기회를 살려서 새로이 시작된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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