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메이킹 2편

신혼초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그럭저럭 잘 놀고 있었죠
가끔 야동도 같이 보면서 농담도 서로 주고받고 도발을 유도했지만 용기가 없어서 시도는 못해보고
어느때부터 외출시 야한 옷은 기본이 되고 있었고
야한 속옷을 사주고 그걸입고 나갔는데 시기가 봄 꽃구경으로 사람이 많을때
원피스에 빨강색 속옷이 비치는데 뒤에서 보니 더 표시가 나더군요
가끔 남자들이 지나가면 쳐다보는데 내가봐도 느낌이 있더군요
집이 약간 외곽쪽이라 인근에 공원이나 산책로가 있어 날이 좋으면 산책을 가곤했습니다
저녁무렵 밖으로 나가려다 원피스 앞부분이 전체 단추로 된 옷을 입고 나갔죠
혹시나 하고 ㅋㅋ
슬슬 돌아다니다 사람이 없다 싶으니 장난기가 발동해서 앞 단추를 하나씩 풀고 밴치에 앉아서 장난좀 치고
그러다 사람들 오면 모른척
이런일이 몇번있으니 와이프도 외출시에 내가 이런옷입으라 하면 뭘하려고 하면서도 받아줌
뭐 그러다 사람이 적으면 다 벗기고 몸매 감상도 하고 사진도 몇장 찍어주고 누가 오면 화들짝 놀래기도 하고
몇번은 들킨것도 같고 자전거 타고 운동하는 사람은 대놓고 쳐다보면서 멈추기도 하던데 아마도 눈치 채고 더 많은걸 기대한 모양인듯하지만 별일없이 지나갔죠
변태적으로 오줌이 마려우면 나무아래서 싸기도 하고 그러다 와이프한테 오줌쌀때 내꺼 잡아달라하면 어린애처럼 잡아주고
벤치에서 오랄해주면 입싸도 하고 아마 그때쯤부터 내꺼를 먹기를 즐긴듯하고 한번은 얼싸하고 조금 남겨서 얼굴에 그대로 묻히고 돌아다닌 적도 있음 (골든은 나중에)
그때는 야외노출 뭐 이런것이 유행이던 때라 흉내는 많이 내봤죠
야외노출보다는 씨스루나 얇은 천으로 라인이 다 보이는 옷을 입혀 데리고 다니는걸 좋아합니다
사람이 참 쉽더라고요 첨에는 어려워도 한번하면 더 큰걸 해보려고 하고
봄에 작은 접촉사고가 났는데 좀 쉴겸 한방병원에 입원하고 거기 휴게실서 이상한 아저씨를 알게 되었는데 짝퉁비슷하게 추나요법 기치료랑 무슨 부황을 뜨는 사람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디로 오라고 명함을 하나 주는데 와이프가 혹햇는지 그아저씨한테 가서 몸에 독소를 제거하러 가자 하네요
돌아오는 일요일에 간다고 예약하고 갔죠 비용은 인당 7만원 ㅠ
뭐 대충보니 손님도 없는듯하고 이상한 운동기구 몇개 있는데 우린 독빼러 온거니 온돌바닥에 매트깔고 둘이 누웠죠
부황이랑 약초를 몸에 해야한다고 벗으라는데 나야 상관없지만 와이프는 팬티만 입으라고 하니 좀 당황스럽네요
아니 나만 그랬나 봅니다 와이프는 그아저씨에 대한 믿음이 있는지 그냥 자연스러게 벗네요
잘 모르는 아저씨 앞에서 벗다니 ㅠㅠ
아저씨가 나랑 와이프 몸에 부황을 뜨네요 부황은 등쪽으로 하더군요
얼마 시간이 지나고 앞으로 돌아누우라고 하고 풀을 발라주네요 내가 보니엔 그냥 쑥을 쪄서 약간 흐믈흐믈한
가슴을 쑥으로 덮고 팬티 윗부분도 쑥을 올리네요
내가 먼저하고 와이프를 옆눈으로 보는데 참 민망하네여
젖꼭지를 훤히 내놓고 팬티 사이로 거믓한 털이 보이는 여자를 아저씨가 본다고 생각하니
이순간에도 아저씨가 과연 어쩔까? 기대했지만 그냥 치료만 하더군요 ㅠㅠ 아저씨는 기가 부족한가?
그게 끝입니다. 나만 초대남 마사지 기대한건가 ㅋㅋ
다음에 한번 더 오라고 하는데 안갔죠 와이프는 그냥 치료로 생각하네요 이여자가 ㅠㅠ
2년차 여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했죠
제주도에 군대시절 후임이 있는데 이놈이 미혼으로 택시를 하고있었죠
근데 개인택시는 아니고 회사택시 자기 차는 투어하기에 좀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 쉬는날 개인차로 돌아다녀 주겠다고 해서 그러자고 했죠
군대시절에는 친했지만 가끔 연락이나 하고 안부나 물었지 얼굴본건 제대 이후 딱 2번이라 어떨지 모르지만 전에는 잘 지냈고 녀석이 좀 착하고 순딩이라 하루이틀 정도는 같이 놀아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첫날은 자기가 근무이고 두째날은 저녁에 밥이나 같이 먹자고 해서 저녁을 같이 먹었고 그때 와이프를 소개했죠
우린 낮에 몇몇군데를 돌아다녔고 와이프는 핫팬츠에 티를 입고 있었고 후임은 와이프 몸매 좋다고 부럽다고 하면서 서로 술을 약간 하고 적당히 놀다가 2차 맥주를 하고 4일차에 사진찍으러 다니기로 하고 해변이나 자연경관이 좋은데를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많이 본건 아니지만 군대시절처럼 후임은 비슷한 느낌이었고 술먹다보니 서로 옛시절로 돌아간거같고 좋던군요
팬션으로 와서 좋은밤을 보내고 있는데 장난기가 발동해서 후배어때도 말하고 후배 눈 요기좀 시켜주라고 꼬시면서 홍콩갔다왔죠
이후 며칠을 둘이서 돌아다니고 주로 박물관이나 사람 많은 관광지를 돌아다녔는데 섹시 의상으로 돌아다니고 잠수함 탈때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타고 해변에서는 내가 봐도 미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입고다님
며칠후 아침에 뭘입을까 고민하길래 차라리 여러개를 가져가서 상황보면서 갈아입고 사진찍자고 했죠
와이프가 이상한거 생각말라고 하던데 사실 하지 말라하면 더하고싶자나요 ㅋㅋ
옷을 좀 챙기고 후배가 왓다길래 나가서 차에 오르고 경치좋은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배경삼아 사진도 찍고 사진은 거의 후배가 찍어줬죠
당시만해도 핸드폰 보다는 따로 사진기를 가지고 다니던 시절이라ㅋㅋ
그러다 드디어 해변으로 ㅋㅋ 비키니 입고 사진좀 찍으면 뭔가 그림이 나올거같아 기대 만땅
후배앞이라고 망설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와이프가 비키니로 쉽게 갈아입고 사진찍더라고요
왜냐? 비키니가 일반비키니가 아니라 티팬티는 아니지만 상당히 작은 천을 사용한 비키니인데... 나랑 후배만 이상한 놈?
후배가 사진찍으며 몸매 좋습니다 라고 하는데 그런말이 오히려 부드럽고 상황을 쉽게 만들더군요
비키니 입으니 후배놈이 좀 눈길이 가는것도 있고
준비해간 옷은 핫팬츠와 비키니 원피스 이렇게 입고 해변을 따라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고 날이 더우니 많이 못돌아 다니겠더라고요
커피숍에서 시간 보내다 저녁에 펜션에서 삼겹살에 술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밤이되니 바람이 상당히 불어 와이프 원피스가 너무 날리고 바람이 차더군요 삼겹살을 적당히 먹고 안으로 들어와서 맥주를 먹었죠
술도 적당히 먹고 기분도 좋아지니 장난기가 발동해서 후배 화장실 갈때 와이프 팬티를 벗겨버렸죠
와이프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주고 역시나 술자리에서는 여자이야기가 빠질 수 없죠 후배는 애인이 없냐?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
그러다 항상 똑같지만 립서비스로 형수같은 여자 ㅋㅋ 왜냐고 물어보면 타고난 몸매 ㅋㅋ 이러다가 몸매 어디 하면 가슴 ㅋㅋ
아까 비키니 입은거 어땠냐고 하니 넘 야하다 ㅋㅋ 뭐 뻔한 스토리죠
그러다 내가 니가 뭘알아? 비키니가 다가 아냐 라고 받아치니 다알죠 크고만 ㅋㅋ 적당히 분위기가 좋아지니 뭔가 될거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좀 더나가서 옷위로 와이프 가슴을 만지면서 이거 진짜야 너도 얼렁 니꺼 만들어라~ 와이프가 하는말이 아 후배 흥분되게 왜이래 후배가 그정도로 그러지 않아요... 내가 야 우리 와이프가 얼마나 좋은데 하면서 와이프야 함 보여줘 하니 와이프가 일어나서 섹시포즈를 취함
아직 술이 취한것도 아니고 막나가는 분위기도 아님
그러다 둘이 담배하나 피러 나갔다올게 하고 와이프는 술자리를 재정비
후배는 담배를 안피우지만 따라 나오고 남자끼리 이야기했죠 대놓고 어쩔래?
후배가 눈치가 있었는지 어디까지요? 나도 모르겠다 그냥 적당한 선까지? 둘이 무슨 작당모의 하는것도 아닌데 순식간에 눈치파악 끝
나중에 생각해보면 아무런 준비단계없이 그냥 간듯
다시 술자리가 벌어지고 내가 다시 도발 후배가 당신 몸매 죽인댜 어쩌냐 애닳아서 ?
그러게 오늘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했는데 뭘해줘야 뭘하고싶어요? 내가 바로 함 주덩가라고 농담으로 꺼냄 ㅋㅋ 뭘줘? 난 미쎄스라 안됨
후배도 안먹어요 라고 함 나: 그럼 눈요기라도 시켜줘라 보여줘 보여줘
후배왈: 감사합니다 ㅋㅋ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와이프가 날 쳐다볼길래 뭘 보여주기로 햇음 보여줘야지 하고 원피스 단추를 풀르는데 거부하지 않음 ㅋㅋ 일으켜 세우고 단추르 다 풀러서 옷을 벗기는데 언제 팬티는 다시 입었는지 팬티를 입고 있음 ㅠㅠ
후배 눈 돌아가고 속옷만 입은 형수를 아무말 못하고 쳐다보고 잇음 잠시후 내가 브라도 벗겨버림 팬티만 남기고 서로 우드커니 정적
되써요? 내가 말리고 그대로 있으라 함 ㅋㅋ 성공이다 오히려 내가 흥분
와이프랑 서로 이야기도 없었고 이런 상황은 기존과는 또 다른데 받아주는 와이프가 대단함
결국 와이프는 옷을 다벗었고 애닳은 후배는 내가 후배앞으로 와이프를 이끄니 가슴만 만지고 만족해함
난 더 참지 못하고 와이프를 의지에 업드리게 하고 뒤에서 찔러버림
뒷치기를 하는데 와이프는 다른때보다 소리내고 후배는 계속 와이프 가슴만 만짐
내가 너무 흥분했는지 이상황을 더 발전시키지 못하고 와이프 얼굴에다 싸버림 ㅠㅠ 상황끝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아쉽지만 ㅠㅠ
처음 상황이라 싸니 와이프는 바로 화장실로 직행
와이프가 샤워하러 갔는데 못나오고 있어서 내가 웃으면서 다시 불러옴
서로 민망하지남 후배는 형님 참 대단합니다 형수도 대단하고 부럽다고 립서비스를 만땅으로 ㅋㅋ
내가 후배 딸이라도 함 잡아주라고 하니 이제 그만이라고 하고 나도 함 싸고나니 의욕이 ㅠㅠ
대충 술한잔 더하면서 잘놀다 가시고 담에 함 더보자고 하면서 작별
나중에 물어보니 내가 하라고 했음 줬을거같다 아쉽다 함 ㅎㅎ
내가 이걸 첨이라 기억에도 남지만 얼싸를 다른남자 앞에서 받아준것이 대단하다 생각함
이것이 발전해서 돌림이나 골든으로 갈거라고 여전히 생각못함
댓글 누군가 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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