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이야기 (17)-3
ㅅㅅ
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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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17:22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번 글에 달린 댓글을 보니.. 주작이다 뭐다 하는 게 달렸는데...
누누이 얘기하지만 내 썰은 다큐가 아니야. 그렇다고 주작도 아니고...
큰 줄기는 팩트이지만 내가 재밌자고 살을 붙이는 것이니... 오해하지 마.
그리고 주작이든 야설이든 실화이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
읽으면서 꼴리지 않으면.......나조차도 쓰기 싫어.
그리고 지는 썰 한번 올리지도 않으면서... 딴지 거는 댓글은 없어졌으면 좋겠다..
내가 팩트라고 말하는 큰 줄기를 간단히 설명하면..
하숙집에 들어가서 아줌마랑 정우형(직장인)이 불륜 관계인 걸 알게 됨.
나도 좀 해보려고 기회보다가 아줌마한테 따먹힘.ㅎㅎ
형은 유부녀라는 강력크한 섹파를 얻었으니,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주는 여자를 원하게 됨.
그때 직장에서 A선배가 거래처 여직원 꼬셔서 따먹음. 종종 따먹 하는 중, B가 인수인계 받음. B도 거래처 여직원 따먹음.
그러다 A와 B가 동시에 따먹음. 정우형과 술자리에서 무용담처럼 얘기해줌.
정우형도 거래처 바뀌면서 그 여직원 따먹음. 형이 자주 따먹는 와중에도 A, B는 가끔씩 먹기는 함.(형이 메인..)
그러던 중 임신.............ㅜㅜ
이게 팩트다~!
나는 당시 상황을 그렇게 생각해... 형이 강한 자극을 찾다보니... 걸레한테 빠졌던 거였고,(네토 성향도 그래서 생긴 듯)
반대로 나는 유부녀라는 자극적인 대상을 먹어 보니, 아내만큼은 조신한 여자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
유부녀를 따먹는 같은 상황을 겪고서 형과 내 입장이 반대로 작용한거지.
속을 알고 보면... 형은 걸레랑 결혼한 모지리가 되고, 나는 순결한 여자랑 결혼한 남자가 되겠지만..
결혼 생활을 돌아보면... 형은 성적인 생활을 만끽하면서 즐기고 살았고,
나는 목석 같은 여자랑 너무나 평범하고 지루한 성생활을 했던 것 같다. 지금은 내 욕구가 많이 줄어서 큰 불만은 없지만 젊을 때는 좀 그랬다.
누구의 삶이 더 좋은 건지는 난 판단 못하겠다.
암튼 야썰에서 다큐 찾지 마라. 재미로 읽어라. 그리고 기운 주는 댓글 아니면 달지도 마. 기분만 잡쳐.
나는 애써 시간내서 쓰는데... 한번도 안 써본 놈이 썰 평가하는 건 좀 아니지 않니?
봄인데.. 방구석에서 야한 썰만 보지 말고... 햇볕도 쐬면서 산책 좀 해라. 그리고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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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형수가 A와 B와 그렇고 그런 사이란 걸 아는 상황에서 형수가 일하는 약국을 담당하게 됐대.
형은 형수 얘기를 미리 들었던 터라.......
이번에는 본인 차례이니, 한번 따먹어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던 거야.
근데 형수가 생각보다 얼굴도 이쁘장하고... 말할 때도 귀엽기도 해서.....진짜 A와 B가 말한 그 걸레가 맞나 의심이 들었대.
형도 인수인계 받으면서 나름 플러팅을 하면서...들이댔대.
그러면서 며칠 만에 저녁 약속을 잡아내고는.....그날 술 한잔하고 모텔까지 갔다는 거야.
정우형은 이 여자는 역시 걸레구나 하는 생각을 했대.....
그리고 이 여자랑 몇 차례 관계를 가지면서... 별별 얘기들을 다 나누는 사이가 된 거야.
특히 삽입한 상태에서 A와 B랑 최근에 언제 했고......어떤 걸 했는지 물어보면...
형수는 보ㅈ에 정우형 자ㅈ가 박히면서 신음소리와 함께 상세하게 얘기를 하더라는거야.
정우형은 그런 말을 들으면서 섹스할 때 더 흥분이 됐대.
(이때부터 성적 취향이 살짝 발현된 듯...)
정우형은 이전까지 만났던 여자들 하고는 다르게....형수님이 내숭도 없고.....
형 자신이 어떤 것에 더 흥분하는지를 잘 아는 이 여자가 이성적으로 좋아지기 시작했대.
그냥 섹파가 아니라 애인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거야.
그러면서 정우형은 이때까지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성적 취향이....남들과 좀 다르단 걸 어렴풋이 알게 됐대.
정우형은 A와 B와 형수가 함께하는 술자리에는 끼지 못했대.
셋의 관계에 자신이 껴들 빈틈이 없었던 거야.
A랑 B도 정우형이 형수랑 관계를 맺고 있을거라는 느낌은 받았지만..
굳이 껴주지 않았대.
A와 B는 아는듯 모르는듯 정우형과 술자리를 할 때.......
둘이 형수를 어떻게 농락했는지 같은 음담패설들을 들려주는 정도였지.
그 얘기를 들을 때마다......정우형은 자ㅈ가 발기하다못해....터질 것처럼 커지고 딱딱해졌대.
그러면서 하숙집 아줌마와의 관계가 좀 시시해지기 시작했고...
그때쯤 내가 하숙집 아줌마랑 몸을 섞는다는 걸 알고는 다시 불타기는 했지만..
예전 처음에 아줌마 따먹던 그 흥분과 설렘을 느끼기에는 부족했다는 거지.
(대신 나랑 아줌마랑 쓰리.썸으로 한번 했던 그때가 제일 흥분되고 좋았다고 하더라.)
각설하고.....
형수는 정우형이 원하는 건 다 해줬대.
야노는 말할 것도 없고....밤에 약국에 가서 형수 책상이나 조제실에서도 했다는거야.
당시에는 CCTV가 외부에만 있고...내부에는 없었던 시절이었어. 화질도 안좋기도 했고.
그래서 낮에 약국에 약품 전달하러 들릴 때면....그 공간에서 형수 따먹었다는 생각에 묘한 성취감도 들고 그랬대.
(물론, A, B는 이미 해본 것들이었을거야.)
웬만한 데서 들이대면 형수는 입으로 빨아주거나.....보ㅈ를 대주거나 그랬대.
술 기운에 으슥한 골목에서 벽치기나 뒷치기로 하다보면...
우연히 지나던 취객이 몰래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도 형수는 더 적극적으로 정우형에게 야한말을 하면서 박히거나...리드하면서.. 질싸를 유도했대.
특히 A와 B랑 주말 여행을 돌아온 그 월요일에 형수랑 할 때가 가장 흥분이 되고 자극도 컸대.
형수 보ㅈ가 주말 내내 이미 민감해질대로 민감해져 있어서 조그마한 자극에도 분수를 뿜을 정도였고...
자ㅈ를 쫀득하게 감싸는 질벽의 압력과 질감이 이때가 가장 좋았대....
그래서 정우형은 은근히 형수랑 A와 B와의 관계가 계속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대....
그러다가 일이 터질래니........모든 것이 정말 거짓말처럼 딱딱 어긋나기 시작한거지.
뭐 다들 알겠지만....형수가 임신을 한 거야.
형수는 고딩 때부터 아무리 질싸를 해도 임신한 적이 없으니.....피임에 소홀했던 거야. 늘 노콘이었어.
정우형은 처음에 형수한테 임신 얘기를 듣고는 A와 B의 씨가 아니냐고 의심을 했대.
아까도 말했지만... 뭔가가 조금씩 조금씩 어긋나서 큰일이 되어버린 건데.......
A는 유흥을 즐기려고 환장한 사람이라서......30대로 넘어갈 때 묶어버렸대. 씨없는 수박인거야.
B는 당시에 외국 지사에 6개월 정도 나가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서...B와의 접점이 없었던 거지.
그래서 원나.잇이나 그런 걸 의심했지만....
형수도 나름 조신(?)해서 그런 일회성 만남은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
형은 그때 기로에 선거야...
형수가 약사 조카라는 걸 아니까 나몰라라 할 수 없었던 거야.
게다가 자기 애라는 게 확실한 상황이니, 형수의 걸레끼를 핑계로 내칠수도 없었지.
당시 형수도 집에서 결혼 압박을 받을 때였대...(그때는 결혼 적령기가 지금보다는 빨랐지.)
형수 부모는 자기 자식이 저렇게 자유분방하게 보ㅈ를 대주고 다니는 줄 모르니...결혼하라고 잔소리를 했던 거겠지.
정우형은....
형수가 A와 B와 관계를 끊는 것을 조건으로...
결국 결혼을 하기로 결론을 내렸어.
결혼 결심 후에도 직장에서 A, B와 마주칠 때마다... 그들이 들려주던 형수 따먹는 얘기들이 떠올라서... 열받을 거 같기도 했대.
그런데... 이상하게... 회사에서 그 두 사람을 마주칠 때면 묘한 흥분감이 일기도 했대.(요즘 말로 네토 기질인거지)
그리고 이렇게 성적 만족도가 높은 여자는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약사 조카이니...승진에도 도움이 되면 됐지......마이너스는 아니라는 자기 최면을 하게 된 거야.
그 다음은 내가 아는 내용과 다를 게 없어서 더 할 얘기는 없어.
나는 형수가 형을 포함한 직장 동료들한테 따먹히는 얘기를 들으면서.......
발기가 되던 자ㅈ가 이제는 피가 몰려 까맣게 될 정도로 딱딱해져 버렸어.
내가 가만히 발기된 자ㅈ를 위아래로 살살 쓰다듬으면서 얼굴을 붉히고 있으니까.... 정우형이...
"민수야.....내 와이프 얘기에 흥분했니?ㅎㅎㅎ"
나는 그냥 멋쩍게 웃기만 했는데.......형이 살짝 장난 식으로 말을 이었어...
"아......또 너랑 구멍.동서 되기는 싫은데..ㅎㅎ"
나는 형의 농담을 받아치면서 분위기 좀 바꾸려고...
내가 어떻게 형과 구멍.동서가 되냐고..그런 짬은 못돼고
그냥 구멍테스터기 라고 생각해 달라며...너스레를 떠니까.....
정우형은 지금은 산달이 가까워서 그렇고.......애 낳고 좀 안정되면 한번 놀러오라고 하더라고...
왠지 정우형의 말 속에 형수를 맛보게 해주겠다는 뉘앙스여서....자ㅈ가 더 딱딱해 지더라.
나는 살짝 마음이 급해졌어. 지금 어떻게든 한번 사정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거든.
나는 가만히 침대 쪽으로 손을 뻗어서...
잠이 깰듯 말듯한 아줌마의 가슴을 움켜쥐면서..유두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어.
아줌마 보ㅈ에라도 한번 해야...좀 진정이 될 것 같았어...
그런 나를 정우형이 가만히 보더니....
"민수야......한 번 하고...... 너 방으로 건너갈래... 나 오늘 누나랑 둘이 있을게....."
나는 얼른 알았다고 하고는
이제 잠이 살짝 깨려고 하는 아줌마 가랑이 사이로 올라갔어.
잔뜩 성이 난 자ㅈ를 보ㅈ 입구에 문지르면서...입으로는 요플레로 끈적거리는 가슴을 빨기 시작했어...
아줌마는 살짝 기지개를 펴다 말고..
"하아..하아....민수야...또??..하흑.." 하면서 기분 좋은 신음을 냈어.
자ㅈ를 문지르던 보ㅈ 입구는 살짝 말라붙어서...뻑뻑했지만..
구멍 안은 나와 정우형의 좃물이 가득해서인지...미끌거리면서 쉽게 삽입이 됐어.
아줌마의 보ㅈ가 내 자ㅈ를 착 감아오는게...
A랑 B랑 여행 다녀온 직후의 형수 보ㅈ도 이런 느낌이겠다는 상상을 하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어.
빨리 사정하고 싶은 마음이 급해서...
나는 아줌마의 양쪽 무릎 뒤 오금을 양손으로 잡고는 가랑이가 활짝 벌어지도록 양옆으로 벌렸어.
그리고는 손으로 딸 잡을 때보다 빠른 속도로 허리를 움직여 피스톤질을 시작했어.
딱..딱..딱..딱..딱......
아줌마는 나의 속도에 맞춰 신음소리를 쉼없이 내뱉았어.
하악..학..하악..하..하학..하윽...........
아줌마는 보ㅈ가 민감한 상태에서 내가 박아서인지...
맑은 애액이 자ㅈ가 박힌 보ㅈ 틈으로 연신 흘러나왔어.
내 사타구니가 아줌마의 사타구니에 부딪칠 때마다..
애액이 척..척..척...소리를 내면서...물방울이 튕기듯 양옆으로 애액들이 튀어나갔어.
진짜 딱 3분 걸린 거 같아...
보통은 아줌마의 반응을 보면서 강약을 조절했는데... 지금은 그럴 겨를이 없었어..
빨리 빨리 한발을 빼야 내 이성이 돌아올 것 같은 기분이었어.
"윽...윽..."
나는 짧은 시간 안에 땀 투성이가 되어서는 아줌마의 보ㅈ 깊숙히 3번째 사정을 발사했어.
이미 여러 번 싼 뒤라 좃물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사정감은 아까보다 더 좋았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고 나서...자ㅈ를 쭉 빼는데...애액과 보ㅈ살이 자ㅈ를 감고 딸려나오더라.
아줌마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여전히 다리를 벌린 채 널부러져 누워 있었고..
나는 주섬주섬 옷가지를 챙겨
정우형에게 좋은 시간 보내라는 말을 건네며 내 방으로 건너갔어.
그날 나는 여러 번 사정을 하기도 했고, 독한 양주를 마신 탓에 꿀잠을 잤어....
잠결에 정우형 방문 너머에서...
끈적한 신음소리와... 훌쩍이며 우는 소리가 번갈아 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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