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이랑 한 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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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년이 카카오택시를 타고 오는 중에 메시지를 했다.
자기 해본 적이 없다고. 입으로만 해도 되겠냐고.
경험상 살살 구슬리고 애무하다보면 대부분 피스톤질까지 넘어가니까 그러자고 했다.
아무리 못해도 고딩이 입으로 해준다는데 그게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도 아니고.
택시가 근처에 도착할때쯤 도착지에 나가있었는데, 택시에서 내리는 걸 보니 실루엣은 그냥 성인이였다.
뭘 입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최대한 성인처럼 입으려고 노력한 모습이었다.
몸매는 슬렌더에 키는 한 168~170 되어보였다.
저번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흰얼굴, 긴생머리에 청순한 느낌이였다. 가슴은 없어보였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얼굴은 보이지 않는데 눈은 사진 그대로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쌍수를 하긴 했었지만 요즘 쌍수를 안한 년은 없으니까 뭐.
좀 긴장했는지 인사를 건네도 고개만 꾸벅하고 아무 말도 안하더라.
같이 걸으려는데 자꾸 뒤에 떨어져서 걸으려고 하길래 허리에 손을 감고 호텔로 걸었다.
허리를 잡아보니 골반이 그렇게 있지는 않은데 군살은 하나도 없고 잘록한 허리였다.
너무 어려보이면 들어갈 때 쳐다볼까 걱정했는데, 마스크 + 의상 콤비네이션 때문에 아무도 18살이라고 생각할 것 같지 않았고, (나중에 알고보니 이년이 나이를 속였었다. 진짜 나이는 만 16살 [고1]이었다.)
길에서부터 방안까지 들어갈때까지 우리에게 누구도 시선 한번 주지 않았던 걸 보면 평범한 커플 같이 보였나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들어가는 동안 분위기 좀 풀겸 이야기를 하려고 시도했는데 단답으로밖에 대답이 오지 않았다.
그래도 뭐 상관없었다.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방안에 들어가서 나는 침대에 앉았는데, 고딩년은 멀찌감치 의자에 앉더라.
앉아서 바로 전자담배를 꺼내더라. 좀 깨긴했다.
담배 필 수 있는 방은 아니여서 나도 전자담배 꺼내서 같이 피면서 이야기했다.
편하게 해주려고 전자담배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안 불편할만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닌다고 하더라. 그리고 여학교라고 했다.
전자담배를 든 손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는 것 같았다.
이년 말대로 해본 적도 없는데 모르는 아저씨랑 호텔방에 단둘이 있으면 떨릴만도 하겠지.
더 꼴리더라.
이년이 조잘조잘하는 이야기를 듣는둥 마는둥 내 머릿속엔 고딩년 입에 내 좆 쳐넣을 생각만 가득했다.
먼저 씻고 오겠다고 했다.
처음 조건하는 년이랑 할때 씻으러 갈때면, 일부러 앞에서 옷을 벗는다.
이건 두 가지 효과가 있다.
첫째는 내 몸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내가 몇 안되는 것 중 자신있는 건 몸뚱아리밖에 없어서다.
고등학교때부터 취미가 운동이고, 재미로 아마추어 피지크 대회 출전할까 생각할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해왔었다.
둘째는 옷이랑 지갑 등을 놔두고 감으로써 내가 너를 신뢰하고 있다, 나 나쁜사람 아니다라는 생각을 각인시키려함이다.
지갑을 가지고 튄다면 좀 골치아프긴 하겠지만, 화장실이 대부분 입구 가까이에 있는데 남자 앞에서 도망갈 시도를 할년은 없을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없었다.
이년 앞에서 옷을 훌훌 벗으니 애써 쳐다보지 않으려는게 보였다. 창피해서 그런건지 혐오스러워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상관은 없다.
그런데 그날은 가다가 불현듯 드는 생각은, 소위 말하는 각목 아닌가 생각이 들긴했다.
근데 어쩌겠나, 벌써 들어왔는데.
생각 떨처버리고 좆이나 깨끗하게 씻자.
이년이 빨아줄때 상황봐서 얼굴잡고 내 항문에 밀어넣어보기나할까 하면서 항문도 깨끗하게 씻고 나왔다.
가운을 입고 나와보니 아직도 같은 자리에 앉아있더라.
씻고오라고 하니, 자기는 입으로만 할거니까 씻지 않겠다고 한다.
원래 더러운 건 극혐하는 성격이라 씻지 않는 년은 상종도 하지 않는다.
이전에 다른년들이랑 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보징어냄새 때문에 삽입을 포기한 적이 두번 있었다. (빡쳐서 거꾸로 눕히고 입에 박았다)
그런데 이년은 예외로 해주기로 했다. 일단 자기는 입으로만 해주겠다고 했고, 실제로 입으로만 할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고딩만의 싱그러운 냄새가 났던 걸 기억하면서 안 씻겨도 그렇게 나쁠 것 같진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침대에 걸터앉아서 가운을 풀었다.
와서 하라고 하니까 이년이 갑자기 창피해서 못하겠다는 둥 딴 소리를 한다.
그래서 이야기했다. 키스하고 터치 허락해주면 내가 시작할테니까 니가 빨아주는 걸로 마무리 하자고.
오케이하고 침대로 왔다.
키스는 부드럽게 입술로만 시작했는데, 목석같이 가만히 있더라.
조금 하다보면 다른년들은 입을 조금이라도 벌리는데, 이년은 입을 벌리질 않네.
입술만 살짝살짝 핥아주다가 목이랑 귀를 애무했다.
귓구멍에 혀를 넣어서 애무를 했다. 신음소리를 내지는 않고 이따금에 한번씩 참는 것처럼 헉헉 소리만 내더라.
살냄새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 기분탓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인이랑은 확실히 다른 냄새와 살결이었다.
조금씩 조금씩 터치를 하면서 상의를 벗기려고 했는데, 완강히 막는다.
겁을 주고 싶진 않아서 하지 않으려는 걸 하진 않았는데, 엉덩이를 만지는 건 허락해주네?
치마로 손을 넣어서 팬티위로 엉덩이를 만지는데, 분명히 운동을 한것처럼 탄력이 말이 되지 않았다.
운동을 하는 년같지는 않아보였는데.
생각해보면 그냥 16살만의 쫀득함 + 타고남의 영역인 것 같다.
엉덩이를 주물럭 대다가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살살 내리기 시작했는데도 막지 않는다.
분명히 씻지 않았는데 아무 냄새가 나지 않는다.
털은 밀지 않은 것 같은데 너무나 적은 양의 털이 있고 잘 보이지는 않지만 삐져나온 대음순 없이 이쁜 보지였다.
죽어도 보빨은 하지 않는데 나도 이성을 잃고 입을 가져댔다.
핥아봐도 아무 냄새가 나지 않았다. 조금씩 핥다가 코까지 박아넣을 기세로 빨아먹었다.
그렇게 해도 고딩년은 이따금에 한번씩 살짝 숨을 가쁘게 쉬는 것 이외에는 소리를 내지 않고 참는 것 같은 눈치였다.
그렇게 한 몇분가량을 하다가 똥꼬도 한번 빨아볼까 생각이 들었다.
살짝 혀를 아래로 내려 항문을 혀로 슬쩍 건드려봤는데 저항이 없었다.
그리고 역시 아무 맛도 나지 않았고, 열여섯살 똥구멍을 탐한다는 생각에 꽃같이 아름다워 보였다.
혓바닥을 돌려가며 고딩 똥구멍을 천천히 음미했다.
그런데 알겠지만 누워서 항문을 핥으려면 각이 잘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하다가 돌아누우라는 신호를 줄겸 허리를 들고 돌리려하자 순순히 돌아눕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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