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여친 11

카페 사장 아저씨의 권유로 오게 된 오래된 시골 모텔.
저녁 무렵에 도착해서 아저씨 지인이라는 모텔 사장님과 인사하게 됐어.
모텔 근처에는 식당도 있고 슈퍼같은것도 있었어.
그래도 여름이라고 투숙객이 아예 없지는 않더라?
바닷가에서 그렇게 먼 곳은 아니어서,
차 끌고 온 사람들은 올만한 거리였어. 가격도 싼편이니까.
우리 옆방들에도 손님들 다 찼더라.
다 부부나 커플들이 많이 왔더라고.
모텔이 오래 되서 그런가 방음이 잘 안되서 옆에서 말하는거 들려서.ㅋㅋ
모텔 아저씨가 촌동네까지 오느라 수고했다고 저녁 사주시더라.ㅎㅎ
저녁먹으면서도 소주 많이 마셨는데,
밥 다먹고서 2차로 또 마시기로 했어.
2차는 모텔 카운터 방에서.
밥먹고 나와서 담배 한대 피고 있었는데,
여친이 방에 좀 올라갔다 올테니까 먼저 마시고 있으래서 알겠다고 했지.
그렇게 아저씨들이랑 술 마시고 있으니까 여친이 왔어.
혹시 모른다면서 여친이 챙겨온 비키니 입고서.ㅎㅎ
"엇,ㅎㅎ 웬 비키니야?"
"바닷가 놀러온 기분 내보려고~ㅎㅎㅎ"
검은색 비키니였는데, 가려지는 부분이 매우 적어서 되게 섹시한 비키니였어.ㅎ
게다가 끈같은걸로 목에 고정하는 방식도 아니고 튜브탑 비키니라서
비키니가 그냥 가슴에 간신히 매달려있는 느낌?
아저씨들 아주 좋아죽지 뭐.ㅋㅋㅋ
"요새 젊은이들은 이렇게 가슴짝도 오~픈을 해버리는구만?ㅋㅋㅋ"
"에이, 이 사람아. 요새 젊은이라고 다 이러나? 우리 이쁜이니까 그렇지~ 껄껄껄!"
그렇게 즐겁게 술마시다보니까 나도 술기운이 좀 많이 올라와서
잠깐 바람 좀 쐬러 나왔어.
카운터 밖에서도 여친 꺄르륵 거리고 아저씨들 말소리 다 들리더라고.ㅎㅎ
화장실도 갔다오고, 담배 피면서 쭉 걷다보니까
다시 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
카운터 앞에 왔는데 조용하더라?
엥, 술자리 끝났나? 아니면 자나?
문열어보니까 여친 입이랑 보지에 앞뒤로 아저씨들 자지 박혀있네.ㅎ
"으음음..! 우웅..! 우으응..!"
아, 입이 좆으로 막혀있어서 좀 조용했구나.
"어이, 왔는가. 실례 좀 하고있네~ㅎㅎ"
"아이구야, 좋다좋아. 옳지옳지. 아휴, 잘빠네. 이쁘다."
모텔 아저씨도 카페 아저씨 못지않게 자지가 흉악하시더라.ㅎㅎㅎ
"어우.. 진짜 두분 다 자지가 장난아니네요."
"허허허! 젊은이가 칭찬해주니께 좋구만."
여친은 문이 열리건 누가 오건 신경도 안쓰고 오로지 좆맛보는거에만 집중하고 있었어.ㅎ
"아휴, 밤인데 문 좀 열어놓읍시다. 덥구만.ㅎㅎ"
아저씨들은 오히려 문을 열어놓는게 더 좋은가봐.
누가 지나가면 바로 보일텐데.. 하는 생각 드니까 나도 더 꼴리더라.
"아니, 젊은이도 보지 맛 좀 봐야되는거 아니여? 아저씨들이 먼저 보고있네?ㅎㅎ"
"아니에요, 괜찮아요.ㅎㅎㅎ"
아저씨가 나한테도 여친한테 박으라고 권했지만
아저씨들 튼실한 자지에 비교하면 너무 초라해서ㅋㅋ 거절했어.
"아, 술 올라온다.ㅎ 저 먼저 올라가서 잘게요."
"으잉, 벌써? 더 한잔하지?"
"아유, 많이 마셔서 힘들어요.ㅎㅎ"
여친은 내가 간다고해도 아저씨들 자지에 푹 빠져있었어.ㅎ
방에 올라와서도 꼴림을 가라앉히질 못해서 자지 꺼내서 흔들기 시작했지.
옆방 티비 소리도 들리고 다른 방 술마시면서 얘기 두런두런 하는 소리도 들리는게
평소보다 더 야한거 같더라.
좆물 한발 빼고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보고 있었어.
얼마나 지났을까.
복도에서 사람 소리가 조금 나더니
앞쪽 방에 들어가는거 같더라.
근데 그러고나서 섹스하는 신음소리가 들리더라고.
그러니까 다른 방들도 갑자기 조용-해졌어.ㅋㅋㅋㅋ
그러고는 수근수근 하는 소리.ㅋㅋ
'어머, 다들려.ㅎㅎ'
'섹스하나봐.'
'어우, 미쳤나봐. 어떡해.ㅋㅋㅋ'
오우, 이렇게 잘들리는 곳에서 ㅋㅋ
여행왔다고 화끈하게 하는구나 싶어서 급꼴리더라.
신음만 들리는게 아니라 살 부딫히는 소리도 들리는게 진짜 실감나더라고.
와, 이건 문이라도 열고 섹스하나 싶었지.
방문에 붙어있는 쪼그만 유리(밖에 보는 용도 그 있잖아.)로 앞방쪽을 봤어.
응. 진짜로 문열고 여친한테 박아대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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