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여친 조교썰 - 11(노예플)

자 오늘의 주제는 바로 노예플이야.
나는 기본적으로 sm플레이를 하고 있는 놈이 그냥 노예면 노예지 노예플은 뭐야? 라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S이며 돔 여자친구가 M이며 섭이라서 하나의 플레이를 하기로 약속을 한 상황일 뿐이라고 생각하거든.
내가 평소에 여자친구한테 밥먹다가 말고 물 ㅡㅡ 이라고 한다고 여자친구가 네 주인님. 하고 물을 가져오냐? 어림도 없지 안처맞으면 다행이거든.
내가 글이나 댓글에 누누히 얘기하고 있지만 나는 진짜 플레이 제외하고는 여자친구 여왕님으로 모시고 살아. 퐁퐁남 한창 유행하던 시절에 내가 퐁퐁이다 하면서 설거지 하고 있는게 당연했으니까.
여자친구랑 나랑 둘다 같은 동네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만 사실 내방에서 여자친구가 살고있지 거기는 여자친구 부모님께 남친이랑 동거함~ 할순 없으니까
그냥 우리 창고방1 정도로 사용하고 있어서 여자친구 살림도 거의 다 우리집에 와 있거든. 그래서 부모님 오신다할때 짐싸서 거기가서 다시 펼쳐야 하는 상황이라 완전 미니멀 하게 남아있음.
동거하면서 여자친구 설거지 시킨적도 화장실 청소 시킨적도 없다 그나마 빨래 개거나 밥 하고 이거좀 옮겨줘 하면 옮겨주는 정도? 진짜 모시고 살고 있어.
그렇게 모시고 살다가도 플레이가 시작되면 모든 주종관계는 역전. 오죽하면 내가 오늘 노예플 할꺼야. 라고 말 하고 플레이가 시작된 후에 초대남 불러놓고 발 빨아드려. 라고 하면 여자친구는 네. 하고 가서 당연스럽게 발을 빨아 드릴 정도로
모든 교육이 완료된 상태야. 그리고 플레이가 끝나면 아까 심했다고 투닥투닥 되긴 하는 정도?
뭐 그렇게 플레이는 하나의 상황극일 뿐 실제 연애할떄 우리의 모습은 아니라는거지. 그런 상황극들이 모이고 모이고 모여서 전체적인 SM플레이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내가 모든 플레이를 노예플로 하지는 않고 초대남을 불러놓고도 노예플을 무조건 하지는 않아. 그래서 보통 초대를 부르던 둘이서 플레이를 하던 거의 호칭은 여자친구는 오빠~ 난 xx야~ 하는데 조금 하드 한 플레이를 할려고 하면 노예플을 기본베이스로 까는거지.
뭐 기본적으로 오컨을 하고싶은 날이 있다고 해보자. 그래서 오컨을 할려고 준비를 다 해놓고 그냥 하는날은 구속을 안한 상태라면 여자친구가 손도 막 버둥거리고 말도 오빠 나힘들어 이런 워딩을 사용한다면
노예플+오컨이면 구속을 안해놨더라도 여자친구가 손을 버둥거리면 강하게 제지를 하거나 가벼운 스팽으로 못움직이게 하는거지. 워딩도 주인님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이런식으로 바뀌게 되는거고?
당연히 내가 여자친구를 부를때도 노예년아. 걸레야. 아니면 김xx 이런식으로 바뀌는거고 ㅋㅋ 뭐 대충 설명은 여기까지하고 썰로가자썰로
노예플은 처음 SM성향을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초대남도 한명도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하게 되었어.
일단 기본적으로 SM플레이를 할때 관계정립을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었으니까? 지금도 플레이전에 여자친구한테 오늘 노예플 할거야. 라고 하면 조금 긴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젠 노예플 한다고 하면 오늘은 수위가 강하다. 라는 것이니까?
뭐 어쨋든 그날은 오늘은 노예플이라는걸 해볼거야. 라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 하면서도 대충 자기도 SM에 대해서 찾아봤으니까 노예< 라는 것은 조금 알고있는 상황이었지.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냥 자기가 계속 호칭부터 노예랑 주인님. 으로 관계를 해야하는줄 알았대. 뭐 그렇게 하는 SM커플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나는 아니었거든.
그렇게 그날 모텔을 숙박으로 잡아놓고 둘이서 모텔에 입성했어. 뭐 여러가지 성인도구들을 챙겼고 그걸 사용하기에 우리 침대가.. 버티기 힘들거라고 생각했어. 이불빨래 싫어 귀차낭..
"자 지금부터 플레이 할거야."
"웅.."
"힘들면 세이프워드. 언제든 말해도 괜찮아."
"웅."
"김xx 가운 벗어."
간단히 샤워를 하고 둘이 마주앉아서 최대한 부드럽게 설명을 했어. 처음하는 노예플이다보니까 여자친구가 걱정되기도 했고 나는 할거면 제대로 한다는 마인드라서 여자친구 울릴 각오도 충분히 했거든.
그렇게 플레이를 시작하자마자 여자친구가 가운을 벗었어.
"김xx"
"웅. 아!"
짝- 하는 소리와 함께 여자친구의 가슴을 살짝 때렸어. 뭐 소리는 났지만 아프지는 않게 최대한 배려했지. 그런데 여자친구는 많이 놀란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보면서 맞은 가슴을 부여잡더라고.
"주인님이 부르는데 누가 반말을하지?"
"아.."
"김xx"
"네."
짝- 하고 다시 반대쪽 가슴을 때렸어. 여자친구는 이번에도 읏.. 하는 소리를 내면서 가슴을 가렸어.
"내가 부르면 네 주인님. 하고 대답해. 앞으로 모든 대답 뒤에는 주인님. 붙여서 대답하는거야 알겠어?"
"네. 주인님."
"침대에서 내려가."
여자친구는 스스륵 침대에서 일어나 섰어. 손을 어찌할지 몰라서 배쪽에 얹어두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에 마음은 조금 약해졌지만 그래도 초장에 잘해야지 하면서 눈에 최대한 힘을 줬다.
"무릎꿇어"
여자친구는 바로 무릎을 스르륵 꿇고 손을 무릎위에 가지런히 올려두고는 고개를 내리고 바닥을 바라보고있었어. 몸이 살짝 떨리는걸 보니까 긴장을 많이한게 눈에 보였어. 이때 마음 진짜 약해졌음 ㅠㅠ
"김xx"
"네. 주인님."
"고개들어"
여자친구는 잠깐 머뭇거리다가 고개를 들었어. 나중에 물어보니까 혹시 뺨을때리지 않을까? 하면서 많이 무서웠대. 어.. 그럴생각은 없었는디 ㅎㅎ..
진짜 겁먹은 여자친구를 보면서 내가 뭘 혼내려는건 아니니까 조금 달래주기 위해서 턱을 살짝 잡아당겨서 키스를 했어.
키스를 마치고는 가방에 챙겨온 성인용품들을 조금 꺼냈어. 이날은 오컨도 병행해서 교육을 할려고 했거든. 오컨 같은 경우는 이전에 해봤던 것이라서 도구를 보자마자 여자친구가 대충 눈치를 챘더라고.
로터랑 페어리를 준비하고 구속도구는 따로 준비를 안했어. 계속 가게하는게 목적은 아니었기 때문이었고, 구속도구로 해놓고 있으면 얘도 다 내려놓고 있어서 버둥거리거나 할일이 없잖아?
나는 스스로 복종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을 원하는거였으니까 ㅋㅋ..
"침대위로 올라와. 저기 기대서 앉아."
여자친구가 슥 일어나서 침대위로 올라와 침대헤드에 등을 기대어 앉았어.
"다리 벌리고 손으로 잡아"
여자친구의 다리가 쭉 벌어지고 양쪽 무릎에 손을 데고 다리를 스스로 벌렸어. 이때 보였는데 얘도 상황에 대한 흥분감 때문인지 살짝 젖어있는게 보였어.
"누가 이렇게 젖으래?"
"으읏. 죄송해요 주인님."
천천히 다가가서 음부를 전체적으로 손가락으로 스윽 훑어주자 몸을 움찔거리면서도 손은 끝까지 안 놓더라. 노예플 자체가 약간의 공포감이 동반되다보니까 처음에 약간의 스팽만으로도 주종이 확실하게 성립이 된거지
뭐 공포감 보다는 몰입도가 더 맞는 말이긴 하겟지만 어쨋든.
손으로 슬금슬금 젖은 음부를 가지고 놀다가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었어 미끄덩 하면서 쑤욱 들어가더라고 질척거리는 안을 살살 휘저으니까 신음이 옅게 흘러나오더라.
"좋아?"
"으응.. 네 좋아요.."
손가락이 움직이면서 나는 찔꺽대는 소리와 여자친구의 신음만이 방안에 퍼졌고 여자친구는 엉덩이와 허리를 움찔움찔 움직여 대고 있었어.
여기서 준비한건 바로 클리 흡입기. 정확히는 앞면 흡입이랑 뒷면 이 얇고 긴 대신에 진동은 페어리보다 강한? 뭐 흡입기라 치면 다 나오니까 궁금하면 찾아보시구!
여자친구는 처음보는 도구에 조금 놀란 모습이었지만 그날에 나는 딱히 거칠게 없었어.
이미 흥분도가 올라서 음핵이 약간 도톰하게 솟아있는 상태였는데 일단 흡입기를 가져다대고 진동을 올리니까 순간적으로 허리가 탁 튀더라.
느껴본적 없는 감각에 ??? 하는 표정도 잠시 어어.. 하면서 손을 내려서 음부를 가릴려고 하는 여자친구의 손을 턱. 하고 잡았지. 뭔가 잘못됐음을 깨달은 얼굴이었어.
손을 바닥에 툭 내려놓고 여자친구의 턱을 가볍게 잦았어.
"김xx"
"네..주인님.."
"손 한번만 더 대면 혼낼거야"
"네...주인님."
그후로 계속해서 흡임은 당하면서 생각 이상의 쾌감이 계속해서 퍼지는데 애는 손으로 밀어내지도 못하고 끙끙 거리면서 몸을 꾸물꾸물 움직이기만 하더라.
뭐 애시당초에 밀어내지 못하고 엉덩이만 써서 도망가려는 모습이 귀여워서 그건 뭐라고 안했어. 어금니를 꽉 깨물고 쾌감을 참아가는데 온 힘을 다쓰는 모습..? 신음도 제대로 못 내고 말이야.
어느정도 가볍게 몸이 떨리는걸 보니 살짝씩 가고있는것이 나한테도 느껴지더라. 참 도구 좋아 입으로 침이 마르고 턱이 아플때까지 해야 한번 가볍게 가는디 한손으로 대고있기만해도 이러니까 ㅋㅋㅋ 애무는 기구 절대 못이겨 분위기만 잘타면 말이지.
그상태로 기구를 반대로 뒤집었어. 그 길고 얇고 진동은 강한. 그 모드로 전환한거지. 흡임이 멈추고 허억..허억.. 하는 거친숨을 내뱉고 있을때 진동을 키니까 또 허어어억.. 하면서 허리를 꼬더라
"으으응.. 주인님...쥬인니이임.."
손을 뻣기는 무섭고 버둥버둥 움직이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맘같아서는 노예고 뭐고 박아버리고 싶었는데 꾹 참기 힘들더라 ㅠ
이때 여기서 변태같은 상상력이 또 발휘되었어. 나도 누가좀 해주면 좋겠는데 + 이거 이대로 가다가 애가 죽겠는데. 이런게 복합적이었거든 사실 이거 기구는 처음 써본거라 반응도 모르겠으니 익숙한 로터랑 페어리를 챙긴거긴 한데 이렇게 즉각 반응이 올줄은 몰랐거든 ㅋㅋㅋ
"떼줫으면 좋겠어?"
"녜... 으읃.. 쥬글거가타요오.."
"그럼 자지 빨게해달라고 말해."
"으윽..읏..주인님자지..빨게해주세요"
그말을 듣자마자 흡입기를 잠깐 내려놓앗어 여자친구는 후다닥 몸을 뒤집으려고 하길래 어깨를 살짝 밀어 다시 헤드에 기대게 한 다음에 내가 여자친구 옆에서 어정쩡한 자세로 내밀었지.
한 다리는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고 하나는 반쯤 앉은 자세로 아 이건 설명하기 어렵네 그냥 헤드에 기댄 여자친구가 몸을 약간 틀면 내껄 빨수있는 자세.
그리고 난 언제든지 여자친구 음부를 자극 할 수 있는 자세로.
여자친구는 급하긴 했는지 내껄 열심히 빨더라. 소리가 엄청 야했어 이미 입가에 침이 범벅이 된 상태였으니 입 안은 어땟겠어 ㅋㅋ 뻔하지.
방안에 츕 츄릅 하는 침소리가 울리는게 청각적으로 엄청 야했음. 그모습에 또 가학성은 올라오니까 일부러 머리채를 살짝 잡아서 깊게 밀어넣으니까 한 3초도 못버티고 커억 하면서 뱉어내더라.
"아아앙.. 주인님..아아"
그러자마자 다시 나는 허리를 살짝빼서 내꺼랑은 멀어지게 한 뒤 흡입모드로 또 여자친구의 음부를 괴롭혔어.
또 들어오는 자극에 신음을 연신 뱉어대며 손으로 내껄 잡으려 했지만 또 툭 쳐서 바닥으로 떨궛지. 이때부터는 반복이었어. 여자친구가 더 못참으면 주인님 자지 빨게해주세요. 빨고싶어요. 라고 말하면 흡입기를 멈추고 받다가 어느정도 쉬었겠다 싶으몀 목으로 찔러서 뱉게 만들고.
다시 흡입기 진동기를 내맘대로 움직여대며 절정으로 보내고. 그쯤대니까 침대가 아주 물바다더라 홍수지 홍수.
한 8~9번을. 반복하고나니까 완전 녹초가 되가더라고. 진짜 입이랑 턱은 쿠퍼액이랑 침이 섞여서 엉망이 되어있고 눈물도 몇방울 흘러서 얼굴도 빨간게 진짜 걸레 그자체의 얼굴이었어.
또 자지를 찔러넣으니까 컥 하고 뱉어내고는 헛구역질을 몇번 하는데 내가 거기서 진동기를 잡으려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진짜 기겁을 하더니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았어.
"쥬인니임.. 쥬인님자지 주세요.. 제발 쥬인님 자지..xx이 보지에 넣어주세요 네? 주인님 제발요"
진동기로 가는 내 손을 붙잡고 엉엉 우는데 여기서 약간 핀이 나가더라고 내가 ㅋㅋㅋㅋ 엄청 야했어.
그상태로 엎드리게 해서 강하게 찔러넣으니까
"아앙.. 감사합니다.. 아앙.."
하면서 고개를 처박고 허리가 떨리더라고. 삽입만으로 계속 가는게 눈에 보였어. 그럴만도 한게 그짓거리를 1시간을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냐구
눈에선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입에선 울음섞인 신음이 비명처럼 막 터져나오는데 옆방에 들렸으면 경찰 불렀을지도?
그렇게 자세도 안 바꾸고 안에다가 싸질러버리고는 몸도 못 가누고 허리도 세운 그대로 고개만 늘어뜨리고는 숨만 허억..허억.. 하고 뱉어대는 여자친구의 몸을 똑바로 해주고 옆에서 꼬옥 안아주니까
진짜 서러웠는지 펑펑 울더라 엉엉엉 하면서
"수고했어..수고했어.. 울지마 응?"
하면서 진짜 한 20분은 달래주는데 눈물콧물 진짜 ㅋㅋㅋㅋ 가슴팍에 다 묻히고 울더라고
뭐 억지로 달래주고 난 다음에 플레이 소감을 들어보니까 무서운거 절반. 흥분되는거 절반. 그리고 계속 가는데 안봐주니까 절정이 너무 무섭고 진동소리가 무서웠대ㅋㅋㅋ
나를 보내야지 자기가 살 수 있을거 같아서 제발 넣어달라고 그랬다더라고 그정도면 세이프워드를 말하라니까 이런건 처음 플레이 해본거라 끝까지 해보고 싶엇다대.. 독하긴 하지
무튼 그렇게 첫 노예플을 마치고.. 뭐 이정도로 오컨섞어서 심하게 한적은 지금까지 없는거 같은데 오히려 초대남들이랑 같이 노예플 하면서도 성적으로 심한말은 많이 했다만ㅇㅇ.. 이후로도 이렇게 서럽게 우는건 본적 없었긴해 ㅋㅋㅋ
뭐 이렇게 노예플 처음해본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글은 내일이나 주말중에 올리도록 해볼게. 1주일 수고했어용! 다들 하루만 더 힘냅시다!
나는 기본적으로 sm플레이를 하고 있는 놈이 그냥 노예면 노예지 노예플은 뭐야? 라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S이며 돔 여자친구가 M이며 섭이라서 하나의 플레이를 하기로 약속을 한 상황일 뿐이라고 생각하거든.
내가 평소에 여자친구한테 밥먹다가 말고 물 ㅡㅡ 이라고 한다고 여자친구가 네 주인님. 하고 물을 가져오냐? 어림도 없지 안처맞으면 다행이거든.
내가 글이나 댓글에 누누히 얘기하고 있지만 나는 진짜 플레이 제외하고는 여자친구 여왕님으로 모시고 살아. 퐁퐁남 한창 유행하던 시절에 내가 퐁퐁이다 하면서 설거지 하고 있는게 당연했으니까.
여자친구랑 나랑 둘다 같은 동네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만 사실 내방에서 여자친구가 살고있지 거기는 여자친구 부모님께 남친이랑 동거함~ 할순 없으니까
그냥 우리 창고방1 정도로 사용하고 있어서 여자친구 살림도 거의 다 우리집에 와 있거든. 그래서 부모님 오신다할때 짐싸서 거기가서 다시 펼쳐야 하는 상황이라 완전 미니멀 하게 남아있음.
동거하면서 여자친구 설거지 시킨적도 화장실 청소 시킨적도 없다 그나마 빨래 개거나 밥 하고 이거좀 옮겨줘 하면 옮겨주는 정도? 진짜 모시고 살고 있어.
그렇게 모시고 살다가도 플레이가 시작되면 모든 주종관계는 역전. 오죽하면 내가 오늘 노예플 할꺼야. 라고 말 하고 플레이가 시작된 후에 초대남 불러놓고 발 빨아드려. 라고 하면 여자친구는 네. 하고 가서 당연스럽게 발을 빨아 드릴 정도로
모든 교육이 완료된 상태야. 그리고 플레이가 끝나면 아까 심했다고 투닥투닥 되긴 하는 정도?
뭐 그렇게 플레이는 하나의 상황극일 뿐 실제 연애할떄 우리의 모습은 아니라는거지. 그런 상황극들이 모이고 모이고 모여서 전체적인 SM플레이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내가 모든 플레이를 노예플로 하지는 않고 초대남을 불러놓고도 노예플을 무조건 하지는 않아. 그래서 보통 초대를 부르던 둘이서 플레이를 하던 거의 호칭은 여자친구는 오빠~ 난 xx야~ 하는데 조금 하드 한 플레이를 할려고 하면 노예플을 기본베이스로 까는거지.
뭐 기본적으로 오컨을 하고싶은 날이 있다고 해보자. 그래서 오컨을 할려고 준비를 다 해놓고 그냥 하는날은 구속을 안한 상태라면 여자친구가 손도 막 버둥거리고 말도 오빠 나힘들어 이런 워딩을 사용한다면
노예플+오컨이면 구속을 안해놨더라도 여자친구가 손을 버둥거리면 강하게 제지를 하거나 가벼운 스팽으로 못움직이게 하는거지. 워딩도 주인님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이런식으로 바뀌게 되는거고?
당연히 내가 여자친구를 부를때도 노예년아. 걸레야. 아니면 김xx 이런식으로 바뀌는거고 ㅋㅋ 뭐 대충 설명은 여기까지하고 썰로가자썰로
노예플은 처음 SM성향을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초대남도 한명도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하게 되었어.
일단 기본적으로 SM플레이를 할때 관계정립을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었으니까? 지금도 플레이전에 여자친구한테 오늘 노예플 할거야. 라고 하면 조금 긴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젠 노예플 한다고 하면 오늘은 수위가 강하다. 라는 것이니까?
뭐 어쨋든 그날은 오늘은 노예플이라는걸 해볼거야. 라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 하면서도 대충 자기도 SM에 대해서 찾아봤으니까 노예< 라는 것은 조금 알고있는 상황이었지.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냥 자기가 계속 호칭부터 노예랑 주인님. 으로 관계를 해야하는줄 알았대. 뭐 그렇게 하는 SM커플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나는 아니었거든.
그렇게 그날 모텔을 숙박으로 잡아놓고 둘이서 모텔에 입성했어. 뭐 여러가지 성인도구들을 챙겼고 그걸 사용하기에 우리 침대가.. 버티기 힘들거라고 생각했어. 이불빨래 싫어 귀차낭..
"자 지금부터 플레이 할거야."
"웅.."
"힘들면 세이프워드. 언제든 말해도 괜찮아."
"웅."
"김xx 가운 벗어."
간단히 샤워를 하고 둘이 마주앉아서 최대한 부드럽게 설명을 했어. 처음하는 노예플이다보니까 여자친구가 걱정되기도 했고 나는 할거면 제대로 한다는 마인드라서 여자친구 울릴 각오도 충분히 했거든.
그렇게 플레이를 시작하자마자 여자친구가 가운을 벗었어.
"김xx"
"웅. 아!"
짝- 하는 소리와 함께 여자친구의 가슴을 살짝 때렸어. 뭐 소리는 났지만 아프지는 않게 최대한 배려했지. 그런데 여자친구는 많이 놀란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보면서 맞은 가슴을 부여잡더라고.
"주인님이 부르는데 누가 반말을하지?"
"아.."
"김xx"
"네."
짝- 하고 다시 반대쪽 가슴을 때렸어. 여자친구는 이번에도 읏.. 하는 소리를 내면서 가슴을 가렸어.
"내가 부르면 네 주인님. 하고 대답해. 앞으로 모든 대답 뒤에는 주인님. 붙여서 대답하는거야 알겠어?"
"네. 주인님."
"침대에서 내려가."
여자친구는 스스륵 침대에서 일어나 섰어. 손을 어찌할지 몰라서 배쪽에 얹어두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에 마음은 조금 약해졌지만 그래도 초장에 잘해야지 하면서 눈에 최대한 힘을 줬다.
"무릎꿇어"
여자친구는 바로 무릎을 스르륵 꿇고 손을 무릎위에 가지런히 올려두고는 고개를 내리고 바닥을 바라보고있었어. 몸이 살짝 떨리는걸 보니까 긴장을 많이한게 눈에 보였어. 이때 마음 진짜 약해졌음 ㅠㅠ
"김xx"
"네. 주인님."
"고개들어"
여자친구는 잠깐 머뭇거리다가 고개를 들었어. 나중에 물어보니까 혹시 뺨을때리지 않을까? 하면서 많이 무서웠대. 어.. 그럴생각은 없었는디 ㅎㅎ..
진짜 겁먹은 여자친구를 보면서 내가 뭘 혼내려는건 아니니까 조금 달래주기 위해서 턱을 살짝 잡아당겨서 키스를 했어.
키스를 마치고는 가방에 챙겨온 성인용품들을 조금 꺼냈어. 이날은 오컨도 병행해서 교육을 할려고 했거든. 오컨 같은 경우는 이전에 해봤던 것이라서 도구를 보자마자 여자친구가 대충 눈치를 챘더라고.
로터랑 페어리를 준비하고 구속도구는 따로 준비를 안했어. 계속 가게하는게 목적은 아니었기 때문이었고, 구속도구로 해놓고 있으면 얘도 다 내려놓고 있어서 버둥거리거나 할일이 없잖아?
나는 스스로 복종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을 원하는거였으니까 ㅋㅋ..
"침대위로 올라와. 저기 기대서 앉아."
여자친구가 슥 일어나서 침대위로 올라와 침대헤드에 등을 기대어 앉았어.
"다리 벌리고 손으로 잡아"
여자친구의 다리가 쭉 벌어지고 양쪽 무릎에 손을 데고 다리를 스스로 벌렸어. 이때 보였는데 얘도 상황에 대한 흥분감 때문인지 살짝 젖어있는게 보였어.
"누가 이렇게 젖으래?"
"으읏. 죄송해요 주인님."
천천히 다가가서 음부를 전체적으로 손가락으로 스윽 훑어주자 몸을 움찔거리면서도 손은 끝까지 안 놓더라. 노예플 자체가 약간의 공포감이 동반되다보니까 처음에 약간의 스팽만으로도 주종이 확실하게 성립이 된거지
뭐 공포감 보다는 몰입도가 더 맞는 말이긴 하겟지만 어쨋든.
손으로 슬금슬금 젖은 음부를 가지고 놀다가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었어 미끄덩 하면서 쑤욱 들어가더라고 질척거리는 안을 살살 휘저으니까 신음이 옅게 흘러나오더라.
"좋아?"
"으응.. 네 좋아요.."
손가락이 움직이면서 나는 찔꺽대는 소리와 여자친구의 신음만이 방안에 퍼졌고 여자친구는 엉덩이와 허리를 움찔움찔 움직여 대고 있었어.
여기서 준비한건 바로 클리 흡입기. 정확히는 앞면 흡입이랑 뒷면 이 얇고 긴 대신에 진동은 페어리보다 강한? 뭐 흡입기라 치면 다 나오니까 궁금하면 찾아보시구!
여자친구는 처음보는 도구에 조금 놀란 모습이었지만 그날에 나는 딱히 거칠게 없었어.
이미 흥분도가 올라서 음핵이 약간 도톰하게 솟아있는 상태였는데 일단 흡입기를 가져다대고 진동을 올리니까 순간적으로 허리가 탁 튀더라.
느껴본적 없는 감각에 ??? 하는 표정도 잠시 어어.. 하면서 손을 내려서 음부를 가릴려고 하는 여자친구의 손을 턱. 하고 잡았지. 뭔가 잘못됐음을 깨달은 얼굴이었어.
손을 바닥에 툭 내려놓고 여자친구의 턱을 가볍게 잦았어.
"김xx"
"네..주인님.."
"손 한번만 더 대면 혼낼거야"
"네...주인님."
그후로 계속해서 흡임은 당하면서 생각 이상의 쾌감이 계속해서 퍼지는데 애는 손으로 밀어내지도 못하고 끙끙 거리면서 몸을 꾸물꾸물 움직이기만 하더라.
뭐 애시당초에 밀어내지 못하고 엉덩이만 써서 도망가려는 모습이 귀여워서 그건 뭐라고 안했어. 어금니를 꽉 깨물고 쾌감을 참아가는데 온 힘을 다쓰는 모습..? 신음도 제대로 못 내고 말이야.
어느정도 가볍게 몸이 떨리는걸 보니 살짝씩 가고있는것이 나한테도 느껴지더라. 참 도구 좋아 입으로 침이 마르고 턱이 아플때까지 해야 한번 가볍게 가는디 한손으로 대고있기만해도 이러니까 ㅋㅋㅋ 애무는 기구 절대 못이겨 분위기만 잘타면 말이지.
그상태로 기구를 반대로 뒤집었어. 그 길고 얇고 진동은 강한. 그 모드로 전환한거지. 흡임이 멈추고 허억..허억.. 하는 거친숨을 내뱉고 있을때 진동을 키니까 또 허어어억.. 하면서 허리를 꼬더라
"으으응.. 주인님...쥬인니이임.."
손을 뻣기는 무섭고 버둥버둥 움직이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맘같아서는 노예고 뭐고 박아버리고 싶었는데 꾹 참기 힘들더라 ㅠ
이때 여기서 변태같은 상상력이 또 발휘되었어. 나도 누가좀 해주면 좋겠는데 + 이거 이대로 가다가 애가 죽겠는데. 이런게 복합적이었거든 사실 이거 기구는 처음 써본거라 반응도 모르겠으니 익숙한 로터랑 페어리를 챙긴거긴 한데 이렇게 즉각 반응이 올줄은 몰랐거든 ㅋㅋㅋ
"떼줫으면 좋겠어?"
"녜... 으읃.. 쥬글거가타요오.."
"그럼 자지 빨게해달라고 말해."
"으윽..읏..주인님자지..빨게해주세요"
그말을 듣자마자 흡입기를 잠깐 내려놓앗어 여자친구는 후다닥 몸을 뒤집으려고 하길래 어깨를 살짝 밀어 다시 헤드에 기대게 한 다음에 내가 여자친구 옆에서 어정쩡한 자세로 내밀었지.
한 다리는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고 하나는 반쯤 앉은 자세로 아 이건 설명하기 어렵네 그냥 헤드에 기댄 여자친구가 몸을 약간 틀면 내껄 빨수있는 자세.
그리고 난 언제든지 여자친구 음부를 자극 할 수 있는 자세로.
여자친구는 급하긴 했는지 내껄 열심히 빨더라. 소리가 엄청 야했어 이미 입가에 침이 범벅이 된 상태였으니 입 안은 어땟겠어 ㅋㅋ 뻔하지.
방안에 츕 츄릅 하는 침소리가 울리는게 청각적으로 엄청 야했음. 그모습에 또 가학성은 올라오니까 일부러 머리채를 살짝 잡아서 깊게 밀어넣으니까 한 3초도 못버티고 커억 하면서 뱉어내더라.
"아아앙.. 주인님..아아"
그러자마자 다시 나는 허리를 살짝빼서 내꺼랑은 멀어지게 한 뒤 흡입모드로 또 여자친구의 음부를 괴롭혔어.
또 들어오는 자극에 신음을 연신 뱉어대며 손으로 내껄 잡으려 했지만 또 툭 쳐서 바닥으로 떨궛지. 이때부터는 반복이었어. 여자친구가 더 못참으면 주인님 자지 빨게해주세요. 빨고싶어요. 라고 말하면 흡입기를 멈추고 받다가 어느정도 쉬었겠다 싶으몀 목으로 찔러서 뱉게 만들고.
다시 흡입기 진동기를 내맘대로 움직여대며 절정으로 보내고. 그쯤대니까 침대가 아주 물바다더라 홍수지 홍수.
한 8~9번을. 반복하고나니까 완전 녹초가 되가더라고. 진짜 입이랑 턱은 쿠퍼액이랑 침이 섞여서 엉망이 되어있고 눈물도 몇방울 흘러서 얼굴도 빨간게 진짜 걸레 그자체의 얼굴이었어.
또 자지를 찔러넣으니까 컥 하고 뱉어내고는 헛구역질을 몇번 하는데 내가 거기서 진동기를 잡으려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진짜 기겁을 하더니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았어.
"쥬인니임.. 쥬인님자지 주세요.. 제발 쥬인님 자지..xx이 보지에 넣어주세요 네? 주인님 제발요"
진동기로 가는 내 손을 붙잡고 엉엉 우는데 여기서 약간 핀이 나가더라고 내가 ㅋㅋㅋㅋ 엄청 야했어.
그상태로 엎드리게 해서 강하게 찔러넣으니까
"아앙.. 감사합니다.. 아앙.."
하면서 고개를 처박고 허리가 떨리더라고. 삽입만으로 계속 가는게 눈에 보였어. 그럴만도 한게 그짓거리를 1시간을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냐구
눈에선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입에선 울음섞인 신음이 비명처럼 막 터져나오는데 옆방에 들렸으면 경찰 불렀을지도?
그렇게 자세도 안 바꾸고 안에다가 싸질러버리고는 몸도 못 가누고 허리도 세운 그대로 고개만 늘어뜨리고는 숨만 허억..허억.. 하고 뱉어대는 여자친구의 몸을 똑바로 해주고 옆에서 꼬옥 안아주니까
진짜 서러웠는지 펑펑 울더라 엉엉엉 하면서
"수고했어..수고했어.. 울지마 응?"
하면서 진짜 한 20분은 달래주는데 눈물콧물 진짜 ㅋㅋㅋㅋ 가슴팍에 다 묻히고 울더라고
뭐 억지로 달래주고 난 다음에 플레이 소감을 들어보니까 무서운거 절반. 흥분되는거 절반. 그리고 계속 가는데 안봐주니까 절정이 너무 무섭고 진동소리가 무서웠대ㅋㅋㅋ
나를 보내야지 자기가 살 수 있을거 같아서 제발 넣어달라고 그랬다더라고 그정도면 세이프워드를 말하라니까 이런건 처음 플레이 해본거라 끝까지 해보고 싶엇다대.. 독하긴 하지
무튼 그렇게 첫 노예플을 마치고.. 뭐 이정도로 오컨섞어서 심하게 한적은 지금까지 없는거 같은데 오히려 초대남들이랑 같이 노예플 하면서도 성적으로 심한말은 많이 했다만ㅇㅇ.. 이후로도 이렇게 서럽게 우는건 본적 없었긴해 ㅋㅋㅋ
뭐 이렇게 노예플 처음해본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글은 내일이나 주말중에 올리도록 해볼게. 1주일 수고했어용! 다들 하루만 더 힘냅시다!
이 썰의 시리즈 (총 13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5.30 | 새내기 여친 조교썰 - 13(아헤가오) (41) |
2 | 2023.05.29 | 새내기 여친 조교썰 - 12(상황극) (48) |
3 | 2023.05.29 | 현재글 새내기 여친 조교썰 - 11(노예플) (54) |
4 | 2023.05.29 | 새내기 여친 조교썰 - 10(헌팅 2) (54) |
5 | 2023.05.29 | 새내기 여친 조교썰 - 9(헌팅 1) (51)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빠뿌삐뽀 |
10.09
+6
소심소심 |
10.09
+14
소심소심 |
10.09
+27
이니니 |
10.06
+25
빠뿌삐뽀 |
10.05
+43
빠뿌삐뽀 |
10.04
+85
레이샤 |
10.03
+16
♥아링이♥ |
10.01
+37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54 Comments
좋은공부가됐네여
글읽기 -70 | 글쓰기 +3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2,43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