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이프)길들이기 17

“여보, 이제 그만 하면 안돼요?”
송미는 조심스럽게 그렇게 말했다.
“여보... 나, 당신이 너무 무서워요. 이쯤에서 끝내고 우리끼리 즐기며 살아요, 네?”
송희도 그렇게 애원했다.
하지만 나는 그럴 수 없었다.
내 계획표에는 그간 송미를 농간했던 남자들의 신상 명세와 그밖 것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그리고 나는 벌써 여러 건의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중이었다.
A의 경우...
너무나 쉬웠다.
내가 사진과 동영상을 들이밀자마자 항복 선언을 했다.
나는 일규를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자마자 그날 밤 그녀를 접수할 수 있었다.
그녀는 일규의 커다란 대물 자지를 대하는 순간 어이없을 정도로 무너져 버리고말았다.
B의 경우...
처음에는 힘들었으나 의외로 쉽게 넘어왔다.
일규의 나이트클럽에서 몇 번인가 부비부비하더니...
허무하게 일규에게 몸을 열었다.
C의 경우...
그렇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C의 경우는 얘기해야겠다.
C는 송미를 가지고 논 남자 중의 하나였다. 결혼 후에...
하지만 C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우리가 아무리 덫을 놓고 끌어들여도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야, 저런 년은 진짜 첨이다.”
오죽했으면 일규가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흔들었을까...
하지만 나는 무언가 틈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줄기차게 그녀의 주변을 팠다.
결국 알게 된 사실은..
[출처] 아내(와이프)길들이기 17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wr_id=47887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2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23 (1) |
2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22 (1) |
3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21 (1) |
4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20 (1) |
5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19 (2) |
6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18 (1) |
7 | 2025.02.19 | 현재글 아내(와이프)길들이기 17 (1) |
8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16 (1) |
9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15 (2) |
10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14 (2) |
11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13 (2) |
12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12 (3) |
13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11 (5) |
14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10 (3) |
15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9 (2) |
16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8 (2) |
17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7 (2) |
18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6 (1) |
19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5 (1) |
20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4 (1) |
21 | 2025.02.19 | 아내(와이프)길들이기 3 (1)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