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이프)길들이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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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순은 내심 갈등했다.
자신은 딸아이까지 하나 둔 유부녀였다.
나이는 비록 어렸지만 어엿한 기혼녀였다.
그녀는 조정식에게 처녀를 따였다.
조정식이 과장으로 근무하던 과에서 그녀는 경리 담당 수습사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정식에게서 내려온 야근 명령...
그리고 그날 밤 그녀는 조정식의 손길 아래 팬티를 벗고 말았다.
거역할 수 없는 상사였다.
한편으로는 모름지기 선망하던 남성상이었다.
그런데... 겨우 그 한번의 관계로 덜컥, 임신을 하고 말았다.
그런데... 세상 일이란 참 묘하다...
임신 3개월 째 접어들 무렵... 조정식의 아내가 돌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버린 거였다.
그녀는 뱃속의 아이와 함께 조정식에게로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결코 그녀의 삶은 행복하지 않았다.
조정식은 끊임없이 바람을 피웠다.
하루 이틀 집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어떤 때는 출장을 핑계 대고 일주일 씩이나 집 출입을 끊었다.
그래도 홍명순은 어쩔 수 없었다.
실업계 여고를 졸업하고 특채로 취직한 회사였다.
단 한번의 관계로 조정식의 아이를 임신하고만 결과로 후처로 결혼을 하였지만, 자신은 아직 젊었고 꿈이 있었다.
이미 놓쳐버린 현실이라 할지라도 그녀는 늘 새로운 삶을 꿈꾸었다.
이건 아니야... 날마다 파고드는 갈등 속에서 그녀는 뭔가 채워지지 못한 2%를 늘 꿈꾸었다.
아가씨...
홍명순은 임명수의 그 말이 자꾸만 귓전에 맴돌았다.
“이, 이건 아니에요... 오빠... 제발...”
홍명순은 버팅겼다.
그러나 이미 상황은 그게 아니었다.
청평의 어느 한적한 농로...
임명수가 이끈 대로 청평호 호반에서 저녁을 먹고 서울로 향하던 길이었다.
느닷없이 임명수가 곁길을 탄 것이다.
“오라버니, 제발... 이건 아니잖아요... 네?”
홍명순은 애원했으나 이미 불에 덴 듯 씨근덕거리는 임명수의 숨결을 얼굴에 받으며 홍명순은 온몸에 힘이 풀리는 걸 느꼈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다.
홍명순 자신도 어쩌면 오늘 내일 하며 기다렸던 일인지도 몰랐다.
임명수는 자신이 아직 미혼의 아가씨인 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몇 번의 데이트...
홍명순은 자신이 기혼녀라는 걸 밝히지 못한, 아니, 밝히지 않은 자신의 과오라고 여기면서 점점 힘이 빠지는 자신의 육체에서 의식을 멀리 떠나보냈다.
‘그래... 이런 추억이라도 좋아...’
그녀는 속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결혼할 수 없다면... 이런 것도 임명수와의 사이에서 멋진 추억이 될 것만 같았다.
나는 거실에서 홍명순이 임명수에게 잡아먹히는 걸 컴퓨터 화면을 통해 보고 있었다
바야흐로 첫 관계 장면이었다.
“어머, 어머, 저년... 웃기네... 순 내숭쟁이야.... 호호호”
“여자는 매력 있는 남자가 대쉬하면 어쩔 수 없는 가봐... 글쵸?”
송미와 송희는 내 양 옆에 찰싹 달라붙은 채 내 자지며 가슴을 빨고 있었다.
“으음...”
나는 기분이 별로였다.
너무나 쉽다.... 그것이 문제였다.
명수의 하는 꼬락서니는 우연찮게 만난 남녀가 나누는 원나잇 이상이 아니었다.
내가 워하는 바는 뭔가 다른 거였다....
“흐윽... 하앗...”
이제 홍명순은 임명수의 좆을 몸속에 집어넣은 채 밭은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 조또... 이게 아닌데...’
나는 계속해서 뭔가가 부족하다는 느낌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형님, 완결입니다. 하하핫...”
명수가 전화했을 때... 나는 웃지 않았다.
“야, 걸로는 안돼... 지발로 놈씨 찾아가게 만들어...”
나는 후배 명수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니가 먹은 걸로는 안돼. 니 친구들... 네 같은 스탈... 있지? 명순이 그년이 그런 친구들 찾아 스스로 보지 벌리게 만들어, 알았냐?”
“형님도 참... 어지간하시구먼요...”
명수는 홍명순을 잘 요리했다. 프로는 역시 프로였다.
이미 외간 남자의 좆맛을... 그것도 자신의 남편 조정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힘과 테크닉을 겸비한 원조 바람둥이 명수를 겪은 터였다.
나는 명수에게 홍면순의 강간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강간이 아니라 화간으로 끝난 일이었다.
뭔가 성에 차지 않았다...
“강간해... 니 친구들 불러서 집단으로 돌림빵 놔...”
나는 명수에게 요구했다.
<형님, 오늘 밤 주무시지 마세요....>
명수의 문자였다.
나는 웃었다.
그리고 송미와 송희를 소파 옆에 앉힌 채 술잔을 나누었다.
오분도 지나지 않아 일규와 성일이 도착했다.
녀석들 모두 기대에 찬 얼굴이었다.
나는 송미를 일규에게, 송희를 성일이에게 가 앉게 했다.
일규는 앉자마자 이미 벗은 채인 송미의 보지를 입에 한아름 빨아넣고 있었다.
송희는 평소처럼 성일이의 아직 채 덜 발기한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나는 내 여자들이 내 친구들에게 달라붙어 교태를 떠는 모습을 보며 벌써부터 자지가 움틀거리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건 언제나 거의 동일했다.
평소에는 내 것인 여자들이 다른 자지에 달라붙어 섹을 쓰는 모습을 본다는 것...
그건 묘한 자극이었다.
내 것임에 분명한 보지가 지금은 다른 자지에게 속해 있다...!
나는 그런 갈등이 좋았다.
내 자지 앞에서는 지르지 않던 교성...
이상하게 느껴지는 그녀들의 다른 몸짓...
똑같이 섹에 취해 내지르는 교성 역시도 내게는 웬지 다른 것처럼 여겨졌다.
“하... 오빠... 나... 박아줘...”
“알았어... 보지 벌리고 올라와 봐... 니 보지에... 오빠 것 박아줄게...”
송미는 일규 자지만 보면 사족을 못 쓴다...
“어머, 오머나... 오빠... 내 보지 어째... 어째...”
“씨불년... 무르익었구나? 이런... 흐흐... 완존 흥건하게 흘렀네? 흐흐흣...”
송희는 성일이의 보빨에 미친 듯이 요분질하며 달려든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에 개의치 않았다.
나는... 홍명순이 강강 당하는 걸 보고 싶을 뿐이었다.,
[출처] 아내(와이프)길들이기 20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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