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이프)길들이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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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는 전설답게 현란한 기술을 선보였다.
전라가 된 송희를 밧줄로 묶기 시작하는데... 손길 하나하나가 섬세하기 이를데 없었고 막힘이 없었다.
송희는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른 채 반차가 시키는 대로 몸을 움직였다.
나는 그녀의 표정을 보며 이미 급속도로 흥분하고 있다는 걸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다.
마침내... 결박이 끝났다.
송희의 젖가슴은 밧줄에 결박당한 채 한껏 튀어나와 있었다.
뒤로 묶인 손은 허리에 고정되어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일미터쯤 되는 봉에 묶인 채 벌어진 다리는 적나라하게 보지를 드러내며 고정되었다.
반차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송희의 입에 재갈을 물렸다.
탁구공처럼 생긴 그것은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 입을 막고 있으면서도 충분히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안대...
송희의 눈에 검은 안대를 씌워놓고 반차가 히죽 웃었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는 건 두려움과 함께 극심한 쾌감을 주거든...”
이제 송희는 누가 무슨 짓을 해도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나는 가슴 속에서 설렘의 쓰나미가 몰려오는 걸 깨달았다.
반차가 그 상태로 송희를 들어올리더니 카펫 위로 내려놓았다.
온 몸이 결박당한 채 다리를 들어올리고 보지를 드러낸 송희...
나는 이어질 일이 너무나도 기대되었다.
반차가 호출벨을 누르자 최인규와 크리스티나가 단박에 달려왔다.
“니들... 알지?”
“네, 주인님.”
두 사람이 공손하게 고개를 숙였다.
“우리는 술이나 한잔 하면서 관전하자구...”
한쪽에 있는 테이블로 반차가 이끌었다.
나는 흥분감에 가슴이 덜컹거리는 걸 애써 참으며 자리에 앉았다.
송미 얼굴도 이미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어, 어머...”
송미가 놀란 건 크리스티나가 커다란 양초에 불을 붙이는 걸 보고서였다.
“여, 여보...”
송미가 나를 쳐다보며 낮게 신음을 질렀다.
“괜찮아... 기다려 봐...”
나는 송미의 어깨를 가볍게 다독여 주었다.
마침내 크리스티나가 뜨거운 촛농을 송희의 가슴 위에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우... 우욱... 욱...”
몇 방울 떨어뜨리지 않았는데도 송희는 이마에 식은땀을 흘리며 몸을 뒤틀기 시작했다.
“가만 있어, 암캐년아... 이 언니가 더 행복하게 해줄게.”
크리스티나가 앙칼지게 내쏘았다.
“저, 저년이...!”
송미가 화난 표정으로 으르렁거렸다.
그러자 반차가 싱긋 웃으며 입술 위에 손가락을 세웠다.
“쉿! 송미 씨...”
나는 송미 어깨를 다시 감싸 안으며 주저앉혔다.
“너도 옷 벗어. 그리고 내 꺼 빨아...”
나는 송희가 괴로움인지 쾌락인지 모를 감각에 몸을 떨며 버둥거리는 모습을 보며 이미 잔뜩 팽창한 자지를 어쩔 수 없었던 것이다.
송미가 옷을 벗고 무릎을 꿇은 채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나는 송희가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며 마치 내가 그런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너무나도 아찔한 전율적인 쾌감에 사로잡혀들고 있었다.
“넌 암캐야... 암캐는 암캐답게 개목걸이를 해야겠지?”
최인규가 송희의 목에 가죽 벨트를 묶었다.
크리스티나는 계속해서 송희의 몸 이곳저곳에 촛농을 뿌려댔다.
“우... 우욱... 으... 어...”
촛농이 떨어질 때마다 송희는 안간힘을 쓰며 몸을 비틀었다.
입에 물려진 재갈 때문에 비명조차 제대로 내지를 수 없는 처지...
송희는 식은땀만 뻘뻘 흘리며 몸부림쳤다.
크리스티나는 이제 송희의 젖꼭지에 집중적으로 촛농을 부어댔다.
송희의 움직임에 따라 익숙하게 위치를 정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마침내...
송희의 활짝 벌어진 보지 위로 촛농이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기 시작했다.
“읏... 으으... 으...”
송희의 허리가 튕겨올려지며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어때? 언니한테 능욕당하니까 좋지? 이 암캐년아... 니 보지는 이제 내꺼야... 내꺼니까 내 맘대로 다뤄도 되는 거야. 알겠지? 이년아, 그렇다면 감사의 표시를 해봐. 고개를 끄덕거려봐.”
놀라운 일이었다.
송희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나는 극도로 몰려오는 흥분감에 자제할 수가 없었다.
“흐윽!”
나는 견디지 못하고 송미의 입안에 배설하고 말았다.
송미가 놀랐는지 눈을 치켜뜨고 나를 올려다보더니 이내 입안의 정액을 삼켰다.
“송미 너도 묶여봐.”
“시, 싫어요... 여보 저는...”
“왜, 너도 내가 엉덩이 스팽해 주면 좋아하잖아.”
“그, 그건... 하지만 묶이긴 싫어요. 무서워요...”
송미가 도리질을 했다.
“너무 성급하게 나가지 마.”
반차가 웃으며 나를 말렸다.
크리스티나는 이제 송희의 보지에 덕지덕지 달라붙은 촛농을 떼는 중이었다.
“으윽... 윽...”
매끈하게 제모한 보지에 달라붙은 촛농덩어리가 떨어져 나갈 때마다 송희는 허리를 뒤틀며 몸을 떨었다.
“어때? 언니가 학대해 주니까 좋아? 이런... 보지에 홍수가 났네? 호호호... 박히고 싶어? 박아줄까?”
크리스티나는 능숙했다.
반차에게 충분한 조교를 거쳤으니 에셈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생겼을 터였다.
“이봐, 당신... 이 암캐 보지에 좆을 박아줘. 암캐년이 보지 벌리고 기다리고 있잖아.”
크리스티나가 최인규를 향해 명령했다.
“네... 그럼... 임 암캐년 보지에 제 튼실한 좆을 박아주겠습니다.”
최인규가 송희의 벌어진 채 들려있는 다리를 앞으로 더욱 밀어젖뜨리더니 자신의 불뚝 치솟은 성기를 계곡 사이로 들이밀었다.
“으... 으으...”
송희가 고개를 마구 내저었다.
촛농 세례로 한껏 약해져 있을 그녀의 보지였다.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보지에 단단한 성기가 파고들자 송희는 격렬하게 몸을 떨기 시작했다.
“이제 마음껏 소리질러 봐, 암캐답게... 알았지? 언니가 재갈 풀어줄게.”
크리스티나가 송희의 입에서 탁구공 재갈을 빼냈다.
그러자마자 송희의 입에서는 그동안 억지로 참았던 신음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허윽! 아악! 어머, 여보... 나 죽어요... 허억! 으윽...”
“그렇게 좋니? 언니가 더 즐겁게 해줄까? 호호호... 암캐같으니...”
크리스티나가 고무밴드를 송희의 젖꼭지에 감기 시작했다.
근세 새까맣게 부어오르는 송희의 두 젖꼭지...
그러나 크리스티나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송희의 목에 묶인 개줄을 잡아채며 능욕을 더했다.
“이 암캐년... 어때... 암캐 취급 당하니까 행복해? 네년이 원하던 걸 막상 당하니까 보짓물이 철철 넘치도록 좋아?”
“네... 언니... 좋아요... 하으... 전 암캐예요... 더 세게 능욕해 주세요... 흐으... 흐엉...”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송희는 아예 울부짖고 있었다.
몸을 결박당한 채 크리스티나와 최인규에게 능욕당하며 그녀는 미친 듯한 전율 속에서 정신이 없는 것 같았다.
“야, 후장 박아.”
나는 나도 모르게 최인규에게 소리쳤다.
사실 나는 후장에는 별 관심이 없었기에 겨우 한번 씩, 상징적인 의미로 송미와 송희의 후장을 개통만 했을 뿐... 평소에는 거의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막상 최인규의 성난 자지에 박히면서 울부짖는 송희의 모습을 보자 더욱 강렬한 자극을 얻고 싶어 미칠 것만 같았다.
크리스티나가 젤을 건네주자 최인규가 망설임없이 송희의 뒷구멍에 듬뿍 발랐다.
그러더니 쑤욱, 송희의 뒷구멍으로 자지를 꽂기 시작했다.
“아흑! 어머, 어머... 여보... 나... 으흑! 윽...”
송희는 자지러지고 있었다.
“이 요망한 암캐년... 그럼 언니 보지도 빨아줘야지. 안 그래? 네년 보지를 즐겁게 해주었으니까 언니한테도 답례를 해야겠지?”
크리스티나가 척하니 송희 위에 걸터앉아 다리를 벌렸다.
“후르...륵... 쩝...쩝...”
송희는 크리스티나가 시키는 대로 있는 힘껏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씨발년아 더 세게... 더 강하게 빨아봐... 언니한테 맞아봐야 정신이 들겠니?”
느닷없이 크리스티나가 송희의 뺨을 내갈겼다.
“네... 알았어요... 언니... 으흥응...”
나는 사정을 한지 불과 몇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사정없이 자지가 팽창하고 있었다.
가슴 속이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만 같았다.
그러나 나는 애써 참았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이 아찔한 기분을 좀더 오래 지속하고 싶었다.
“야, 송미야... 반차한테 박아봐. 어서...”
나는 얼굴이 시뻘개진 채 송미에게 소리쳤다.
이미 반차와도 여러 번의 교합을 경험한 송미였다.
내 말을 듣자마자 송미가 반차의 허리띠를 풀더니 그대로 올라앉았다.
그리고는 우뚝 선 반차의 자지를 붙잡고 자신의 보지 속으로 이끌었다.
내 상태를 충분히 짐작하고 있다는 투였다.
때로는 삽입보다 마스터베이션이 더 짜릿할 때가 있다.
그건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나는 크리스티나와 최인규에게 능욕당하는 송희를 보며... 그리고 반차의 무릎 위에 올라앉아 입술을 빨며 허리를 내돌리는 송미의 모습을 보며... 힘차게 손을 놀렸다.
그리고 채 일분도 되지 않아... 허무하게 발사되는 정액을 보았다.
[출처] 아내(와이프)길들이기 2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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