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악마 19

성노예 관리청은 성노예로 재등록된 40대 여성들의
신체검사와 관련하여 외주를 실시하였다
업무 과다에 시달리는 직원들에 대한 배려 차원이었다
여체 검사관 자격증을 소유한 개인들에게 외주를
주었는데 김도민(26)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명문대를 졸업했음에도 이런 저열한 일을 하게 된 것은 순전히 엄마 또래 여성들을 마음껏 만지기 위해서였다 일을 시작한 지 고작 1년 남짓이었지만
김도민을 거쳐간 40대 여성은 천여명에 달했다
보통 하루 5명의 여성이 김도민에게 신체검사를 받았다
지금까지 누구누구엄마라고 불려왔던 평범한 아줌마들이었다
여체 검사관에게는 한 가지 특권이 부여되었는데
놀랍게도 성노예 의무를 면제해줄 수 있는 권리였다
김도민에게 신체검사를 받은 40대 여성들 중 실제로
의무를 면제받은 케이스도 있었다
김도민은 아줌마들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다
김도민의 면제 조건은 '모성애'였다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엄마에 대한 기억때문에 모성애가 강한 엄마에게는 마음이 약해졌다
만약 모성애 테스트를 통과하게 되면 의무가 면제되고 평범한 엄마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김도민의 영업장은 작은 오피스텔이었다
방 2개와 화장실이 있는 평범한 오피스텔이었다
실장 노릇을 하는 친구 박민수와 함께 작년 봄부터
'어머니 신체검사실'이라는 이름의
여체 검사실을 운영 중이었다
검사실은 병원 진료실처럼 생긴 1호실과 모텔방 형태로 생긴 2호실로 나뉘었다
1호실에서는 아줌마들의 신체를 검사했고 2호실에서는 체위, 섹스 스킬, 교성 등을 검사했다
모성애 테스트도 2호실에서 진행되었다
1호실 안에는 커튼으로 가려진 탈의 공간과 역시 커튼으로 가려진 산부인과 진료 의자가 있었다
김도민이 앉는 의자 뒤로는 김도민이 신체검사를 한
40대 여성의 전신 알몸 사진이 실제 크기로 붙어있었다 박미혜라는 48살 아줌마였다
진한 화장품 냄새가 풍겨오는 농익은 스타일의 파마머리 아줌마였다
D컵 젖통에 큼지막한 갈색 젖꼭지가 달려 있었고
살짝 나온 아랫배 밑으로는 두툼한 보짓살이 클리토리스와 속살을 모조리 드러낸 모습으로 붙어 있었다
탄탄한 허벅지와 쫙 벌어진 골반은 오직 섹스만을 위해 존재하는 듯 보였다
그 사진 옆에는 신체검사 안내 사진들이 나란히 붙어 있었다
머리를 산발한 박미혜 아줌마가 맨얼굴로 신체검사를 받고 있는 사진들이었다
사진 1. 유방 검사(웃옷과 브라를 잡아 올리세요)
하이힐에 꽉끼는 스키니진을 입은 아줌마가
원형 의자에 청바지가 힘겹게 감싼 육덕진 엉덩이살을 반쯤 걸치고 앉아 웃옷과 브라를 양 손으로 잡아 올리고 있다
사진 속에선 김도민이 아줌마의 젖꼭지를 만지는 중이었다 수치스러운지 눈을 질끈 감고 있는 아줌마였다
잔뜩 화가난 듯 눈썹이 위로 올라가 있었지만
저항할수 없다는 것을 아는 듯 젖소젖같은 두 젖통을 김도민에게 묵묵히 내주고 있었다
검사 항목:
유방 사이즈, 유방 탄력, 젖꼭지 사이즈, 젖꼭지 색깔
사진 2. 다리 검사 (하이힐을 벗고 발뒤꿈치를 드세요)
팬티 차림의 아줌마가 김도민 앞에 서서 맨다리를 검사받고 있다
아줌마는 발뒤꿈치를 살짝 들고 몸둘바를 모르고 서있었는데 김도민은 그런 아줌마의 허벅지를 아무렇지 않게 만지는 중이었다
검사 항목:
다리 길이, 허벅지 종아리 둘레, 허벅지 탄력
사진 3. 발 검사(의자에 앉아 검사관을 향해 두 발을 들어올리세요)
아줌마는 육덕진 엉덩이살을 의자에 겨우 걸친 채 김도민을 향해 두 발을 모아올리고 있었다
김도민은 아줌마의 발가락을 붙잡은 채 발바닥을 유심히 바라보는 중이었다
검사 항목:
발톱 상태, 발가락 길이, 발바닥 굳은살 각질 유무
사진 4. 엉덩이, 항문 검사(검사관을 향해 엉덩이를 내미세요.검사 전 물티슈로 항문을 닦아주세요)
아줌마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발가벗은 몸으로 김도민을 향해 커다란 엉덩이를 내밀고 서 있었다
양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서
엉덩이를 뒤로 바짝 내밀고 있는 아줌마였다
김도민은 아줌마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잡아벌리고
그 사이에 코를 갖다대고 있었다
사진 5. 음부 검사 (진료 의자 위에 앉아 음부를 양 손으로 잡아벌리세요)
아줌마는 산부인과 진료 의자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었다 스스로 보짓살을 활짝 벌린 상태였다
김도민은 부끄러운 표정을 짓고있는 아줌마를 무시한 채 아줌마의 구멍 안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중이었다
검사 항목:
외음순. 내음순,클리토리스,질구, 질벽, 자궁경부
1호실 검사를 마친 아줌마들은 옷을 완전히 탈의한 상태로 2호실로 이동해 모성애 테스트를 기다려야 했다
아줌마들은 검사실 밖 쇼파에 앉아 대기를 하다가 실장 박민수가 이름을 부르면 검사실 문 앞 신발장에 놓인 하이힐을 꺼내 신고 검사실 안으로 들어갔다
다들 산발한 머리에 맨얼굴이었고 스타킹도 신지 않은 맨다리 맨발의 일상복 차림이었다
아줌마들은 보통 아침 시간 잠도 덜 깬 상태에 잘 때 입었던 차림새 그대로 불시에 들이닥친 관리소 직원들에 의해 각 신체검사실로 보내졌다
속옷도 갈아입지 않고 세수는 물론이고 이도 닦지 않은 상태로 말이다
아줌마들은 문 앞에 서서 김도민에게 자기소개를했다
이름과 나이 신체사이즈였다
김도민은 도도해 보이는 아줌마들의 경우 아줌마들의 바지 팬티 속으로 곧바로 손을 집어 넣었다
대부분 샤워를 하지 않은 상태로 온 것이기 때문에 보지에서 냄새가 났다 도도한 표정을 짓던 아줌마들도 씻지 않은 보지를 주물리고나면 얼굴이 붉어지며 금세 온순해졌다
대부분의 아줌마들은 탈의실로 들어가는 것을 망설였다 처음 보는 남자 앞에서 옷을 벗는게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면 김도민은 다시 아줌마들의 바지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어 씻지않은 보지와 항문을 만졌다
아줌마들은 그제서야 탈의실 안으로 들어가곤 했다
탈의실 커튼을 젖히면 스키니 청바지와 면소재 정장치마가 옷걸이에 걸려 있었다
입고 있던 하의는 벗어서 바구니에 넣어놓고
스키니 진과 정장 치마 중 하나로 갈아입어야했다
아줌마들은 보통 치마보다 청바지를 선호했다
바로 손을 넣을 수 있는 치마보다는 평소입던 바지보다 작아서 허벅지와 엉덩이가 터질 것같은 스키니진을 입곤 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 김도민 앞에 앉아 얼굴을
검사받았다 새파랗게 어린 남자에게 얼굴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었다
1년 전
박경숙(48)은 오늘 마트에서 해고됐다
남편과 이혼 후 성노예로 재등록된 것이다 아들을 키워야 하는 엄마 입장에서 몹시도 수치스러운 현실이었다
김전옥(45)은 박경숙을 위로하며 언젠가 자신에게도 이런 일이 닥치는 것은 아닐까하고 두려워졌다
박경숙은 해고된 다음 날 아침 갑자기 들이닥친 건장한 직원들에 의해 산발한 머리로 신발도 신지 못한 채 집 밖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아들이 등교한 뒤에 벌어진 일이었다
봉고차 문이 열리고 건장한 남자들이 한쪽 어깨에
박경숙과 아줌마들을 들쳐업었다
건장한 남자들의 어깨 위에 아줌마들의 튼실한 엉덩이들이 얹어져 있었다
남자들은 아줌마들의 커다란 엉덩이를 어깨에 얹은 채로
서서 담배를 피웠다
한 손으론 아줌마들의 엉덩이나 허벅지를 움켜쥔 상태였다 남자들은 총 5명. 그 남자들의 어깨에는
아줌마스러운 큼지막한 엉덩이들이 정면을 바라보며 얹혀 있었다 박경숙은 집에서 입고 있던 짧은 반바지 차림이었고 다른 아줌마들의 차림새는 핑크색 레깅스, 원피스, 등산바지, 아이보리색 7부 바지였다
전부 맨발이었고 신발은 신고 있지 않았다
중년 여배우 뺨칠 만큼 예쁘장한 아줌마들이 일상 모습 그대로 남자들의 넓은 어깨에 올려져 엉덩이를 주물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박경숙을 들쳐업고 있는 남자가 다른 아줌마들의 엉덩이
와 맨다리 , 맨발바닥을 바라보며 말했다 불시에 끌려온 것이기 때문에 아줌마들의 발바닥에는 굳은살과 각질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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