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여친 30

저번화에 이어..
반팔티에 팬티만 입고
밖에서 기다리는 나…ㅋㅋㅋㅋ
금태양은 자지도 크고 오래 잘박아대서
나는 야심한 시각,
풀숲에서 담배 뻐끔거리며
혼자 즐기고있는거지..ㅋㅋ
한참 지나서 금태양이 내 여친따먹는걸 마치고
불을 끄고 밖으로 나왔어.
“야..! 야..!ㅋㅋㅋ”
풀숲에서 금태양을 조심스럽게 부르는 나..ㅋㅋ
팬티바람의 두 남자.ㅋㅋㅋㅋ
“ㅋㅋㅋ.. 잘 덮쳤어요?”
“어어.ㅋㅋ 개꼴렸었어.”
“언제 나온거에요.ㅋㅋ 오래 기다렸어요?”
“아이.. 나 존나 조루라서 오래 못박잖아..ㅋㅋ 나온지 한 30분 넘은듯.”
“에이, 좀 빨리 나올껄 그랬네.ㅋ 난 걸렸는데 형은요?”
“나 안걸린거 같애.ㅋㅋ 하지말라그러고 막 싸지말라그러고 막.ㅋㅋㅋ”
“ㅋㅋㅋ씨발년, 역시 멍청하다니까.ㅋㅋ“
금태양이랑 시시덕거리며 담배피고 다시 본래 방으로 돌아갔어.
”오빠, 밖에서 오래 있었어?“
”어? 어. 어떻게 알았어?ㅎㅎ“
”오빠 담배냄새 많이 나.ㅎㅎㅎ“
”ㅎㅎㅎ.. 기다리느라 담배 많이 폈지…“
”ㅎㅎ.. 고생했어, 일루와.“
밖에 안보였을텐데 귀신같이 알아채는 여친.ㅎ
여친 옆에 누워서 팔베개해주고 안겨오는 여친을 쓰다듬었어.
“oo이(금태양)랑 섹스 좋았어?”
“으흥..ㅎ 머야..ㅎㅎ 응.ㅎㅎ 자지도 개크고 섹스잘해.ㅎ”
“ㅎㅎ.. 나는 조루라서 그렇게 오래 못하니까..ㅎ 오빠가 박아주는거보다 좋지?”
“아앙..ㅎ 머야.. 오빠도 자지 예뻐.ㅎㅎㅎ”
“ㅎㅎㅎ에이, 솔직하게 말해봐.”
“아흥…ㅎ 좋앙….ㅎㅎㅎ”
“옳지옳지..ㅎㅎ”
“흐흣..ㅎㅎ 완전 좋아.”
그래, 나보다 잘난 자지에 박혀서 좋다는 말을 듣는 상실감과 동시에 드는 야릇함.
나는 망가져있다.ㅎㅎ
다음날,
어젯밤 자신을 따먹은 남자가 나란걸 알게된 젖통녀가
나한테 귀엽게 투정부리면서 함께 늦은 아침밥을 먹고
오후 늦게 입실시간쯤 도착했던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따사로운 태양빛 아래에서 바다를 즐겼어.
나는 상의는 래시가드에 하의는 레깅스와 반바지로 맨살을 거의다 가렸고,
금태양은 상의는 나시티 하의는 굉장히 짧은 반바지.
그리고 작정하고 비키니를 입은 여친과 젖통녀.
바다에는 대부분이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였어.
비키니를 입은 여자도 거의 없었지.
유부남 아저씨가 여친과 젖통녀를 쳐다보다가 마누라한테 혼나기도 하고..ㅎㅎ
개중에 웃통을 모두 벗어제낀 젊은 남자들만 온 무리들이 근처에서 놀면서
여친과 젖통녀를 주시하며 자기들끼리 키득거리곤했어.
나이 많은 아재도 지나가다가 대놓고 쳐다보고.
금태양의 여친 젖통녀는 조금은 부끄러워하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우리의 걸레 여친은 더 신나하더라고..ㅋㅋ
바다에서 한참 이리저리 놀다가 나한테 다가와서 속삭이는 여친.
“미친..ㅎ 나 물속에서 자지 봤어..”
“음??”
“쟤네중에 한명이 물속에서 바지 내리고있었어..ㅋㅋ”
“ㅎㅎㅎ.. 일부러 너한테 보려주려고 그랬을껄.”
“ㅎㅎㅎㅎ.. 그런거 같애. 아까부터 계속 쳐다보잖아.”
역시 우리의 걸레 여친, 별의별 일을 다 겪네..
어제 묵었던 숙소는 꽉차서 하루밖에 예약을 못했기에
우리는 바다에서 놀던 의상 그대로 다음 숙소로 갔어.
“사장님~? 저희 예약했는데요~“
”예, 나갑니다~”
관리인실에서 나온 사장님은 여친과 젖통녀를 빠르게 훑어보고 “어이쿠, 놀다오셨나보네.”
하신 다음에 우리를 안내해줬어.ㅋㅋㅋㅋ
수영복입고 놀러나가는 손님이야 맨날 봤겠지만
입고 들어오는 손님은 많이 못보셨겠지..ㅋ
이번 숙소에서는 넷이서 방 하나.
금태양이랑 내가 먼저 샤워하고 자지 덜렁거리면서 나오니까
기집애들 꺄르륵 거리면서 씻고 나왔어.
두년이 일부러 합을 맞추기라도 했는지
튜브탑이랑 짧은 돌핀팬츠 입어서 예쁘더라고.ㅋㅋㅋ
조금 쉬다가 나가서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회를 떠가지고 왔어.
보니까 옆방+옆옆방은 부부 동반으로 애들데리고 와서
와이프들하고 애들은 옆옆방에서 먹고 놀고
남편 두명은 우리 옆방에서 편하게 술먹더라.ㅋㅋㅋ
하여튼 우리도 술을 먹기 시작했지.
일자로 쭈욱 이어진 공용 테라스의 테이블에서 술을 깠어.
내가 가져온 양주를 땄는데 이게 화근이었네.
꽤 비싼, 좋은 양주여서 애들이 막 먹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바 이 년놈들, 좋은건 알아가지고.ㅋ
우와 이거 진짜 다르다~ 이러면서 신났어 아주..ㅋㅋ
옆방 남편 아저씨들도 우리 양주를 보더니
오우 좋은거~ 이러면서 여친이랑 젖통녀 몸매 감상하시고..ㅋㅋ
와이프들이랑 애들은 먼저 잔다고 편하게 드시는중.
맛 좀 보시라고 조금 나눠드리고..
두병 챙겨오길 잘했네..싶었는데
금새 동났어.
“이…….. 양주 킬러들… 소주 먹자.”
챙겨왔던 소주를 먹기 시작하는데
이미 양주로 얼큰하게 술기운 올라와있으니
소주도 쭉쭉 먹더라고.
“이…….. 미친놈들아.ㅋㅋㅋ 술사올테니까 문잠그지마.”
그나마 멀쩡한 내가 소주랑 안주를 사러 나갔어.
“웨에에에에에에엑. 퉤, 퉤.“
저 미친 년놈들이랑 빠른 템포로 같이 술을 마신 나는
술을 사러 나와서는 골목에서 한참을 대차게 토했어.ㅋㅋㅋ
”퉤… 아유, 씨발.“
술먹은 상태라 운전을 할 수 없으니
편의점까지 걸어가야하는데 꽤 걸어야하더라고.
가까스로 도착한 편의점에서 술이랑 안주거리 사들고 나와서는
힘들어서 바닷가에 잠깐 앉아서 담배피면서 쉬었어.ㅋㅋ
폭죽 삐용 팡 팡 터지는거 구경하다가
아이구 슬슬 가야지 술 모자라다고 지랄하겠다
다시 한참 걸어서 숙소에 도착했어.
”……”
방 안에 들어간 나는 잠시 멈춰 섰어.
홀라당 벗은 금태양이랑 젖통녀가 취해가지고는 나를 아랑곳하지도않고 떡치고 있고,
문열린 화장실에는 아무도 없네?
테라스에도 아무도 안보이고.
여친 핸드폰은 방 안에 충전중이고.
술들을 내려놓으면서 말했어.
“xx이(여친)는?”
”흐읏.. 흐음..“
”하앙… 앙…“
취해가지고 떡치느라 정신없네.
”야아, xx이는?“
”으음.. 음.. 술사러갓는ㄷㅔㅇ..“
혀꼬부라진 소리로 대답하며 멋진 자지를 박아대는 금태양..ㅋㅋㅋ
젖통녀도 존나 야하네 진짜….. 생각하다가
우리 걸레 여친년은 어디 갔으려나.
편의점 가는 길을 나랑 엇갈릴수가 없는데.
핸드폰도 두고 가고.
나도 술먹어서 대가리가 잘 안돌아가서..
일단 조용히 테라스로 나가서 담배를 폈어.
아주 늦은 시간은 아니라서
다른 방에서 술먹으면서 떠드는 소리도 났고.
자는지 불꺼진 조용한 방도 있었고.
금태양이랑 젖통녀 은은하게 떡치는 신음소리도 났고.
응?
공용 테라스로 이어진,
불꺼진 옆방을 어둠속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들여다보니
짧은 머리 형체의 두 사람 사이의 긴 머리 형체의 한 사람이 은은하게 보였어.
이런 씨발년,
토하고 존나 힘들게 술사러 갔다왔더니
또 버릇 나와서
낯선 남자들한테
그것도 옆방에 와이프들이랑 애들 자고 있는 남편들한테 대주고나있고..
존나 예쁘네 씨발..
긴 시간 동안
어둠속에서 몰래 지켜보며 즐겼어..
초유의 일탈을 경험한 남편들은 서두르지않고
사이좋게 앞뒤를 바꿔가며 천천히 즐겼고.
얼마나 지났을까.
이미 한참전에 금태양과 젖통녀는 불끄고 자고있고
옆방도 관계가 마무리되는 것 같았어.
안의 세 사람이 옷을 추스리는 것 같아서
어두운 테라스 구석으로 숨었어.
조용히 테라스로 향하는 유리문이 열리고
여친이 옆방에서 나와서 우리방으로 들어갔어.
옆방 남편들이 테라스로 나와서 담배를 피더라.
“후우…… 씨발, 로또맞았네..ㅋㅋㅋ”
“그치….ㅎㅎㅎ 하, 업소년보다 백배 낫네..”
“당연하지, 우리같은 유부남들이 어디 가서 저렇게 술달라고 대주는 애를 따먹어..ㅋ“
”아, 번호따고싶었는데 튕기네.“
”야… 더 욕심부리면 좆된다.ㅎㅎ“
”ㅋㅋㅋ..“
담배를 연타로 이어서 피던 남편들이 방으로 들어갔고,
나는 조금 더 텀을 둔 다음 조용히 우리 방으로 들어갔어.
우리 걸레 여친년,
새근새근 잘도 자고 있네..ㅎ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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