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11)

다음날 아침.
문에 누군가 노크하는 소리에 나가보니 앨리슨이 있었다. 앨리슨은 내게 미오랑 오늘 아침 커피약속을 잡았다고 했다.
딱봐도 한숨도 못 잔 것 같은 앨리슨은 걷는것도 불편해보였다. 하긴… 어제 밤새도록 그 큰 자지에 박히면 앨리슨같은 작은 여자는 걷기도 힘들겠지.
“미오는 내가 깨울게. 근데 넌 괜찮아?”
”멀쩡해. 미오 일어나면 노크해줘“
걱정해주는 것도 틱틱대며 바로 옆방으로 가버리는 앨리슨.
미오를 깨우자 시간을 확인한 미오는 급히 옷을 주워입고 샤워실로 갔다. 나도 미오가 다 씻으면 씻으려고 옷을 준비하는데 미오가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샤워실에서 제임스랑 어떤 가슴 엄청 큰 여자가 섹스를 하고있던데?“
이런 미친놈을 봤나. 아무래도 제나와 샤워실까지 가서 섹스를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미오는 많이 놀랐는지 내게 와서 안겼다. 공주님 안기 로 미오를 안아줬더니 미오가 내게 떨리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제임스… 정말 거대하더라. 여자들이 다 가버리는 이유가 있었어”
아뿔사. 섹스하는 모습을 봤으면 발기한 제임스의 그 거대한 자지도 봤다는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척 되물었다.
“그래? 보통 발기 전에 크먄 발기 후엔 별 차이 안 난다고 그러던데”
좀전에 본 광경의 기억을 되돌려본 미오는 눈동자가 흔들리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아냐… 최소 9인치는 되어보였어”
음… 제대로 봤네. 이런.
재본건 아니지만 눈대중으로 대충 본 제임스의 발기한 자지는 22-23센치는 가볍게 넘길 것 같았다. 공부는 대충하는데 눈으로 길이 때려맞추기는 참 잘하네 우리 미오양…
발기한 제임스의 자지를 본 미오는 또 WMAF 야동을 보며 자위를 할까..? 궁금증이 들었다. 미오는 뭔가 신기한 동물사전에 나오는 동물을 보고 온 사람처럼 넋이 나가 있었다.
내가 앨리슨이 아침 약속에 오라고 했던걸 다시 리마인드해주자 미오는 우선 앨리슨과 약속에 늦으면 안되니 나중에 씻겠다며 옷을 입고 나갔다.
방에서 빵쪼가리를 먹으며 숙제를 하던 내 방에 제나가 갑자기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
“안녕 떡볶이!”
저 망할.
인상을 구기며 물었다.
“여긴 왜 왔냐.”
“제임스가 운동 가있는 동안 너 좀 도와주래.”
응? 뭘 도와주라는 거지.
제나가 내 사타구니를 가리키며 말했다.
“나랑 해보자“
(12편에서 계속)
이 썰의 시리즈 (총 19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05 | [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외전 2) (25) |
2 | 2025.10.02 | [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외전) (26) |
3 | 2025.10.02 | [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17) (29) |
4 | 2025.10.02 | [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16) (28) |
5 | 2025.10.01 | [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15) (31) |
9 | 2025.10.01 | 현재글 [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11) (28)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