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사장 따먹었던 썰 풀어볼께 2
 노무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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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1 12:53
 노무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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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와 그녀와(이 글까지만 여동생을 그녀라 지칭하겠다) 싸이월드, 문자로 안부를 주고 받고 게임도 역시 계속 같이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 사장님은 나에게 자주 '요즘 좋은일이 많은가 봐요?'라고 하며 계속 나의 일상을 궁금해 하였다.
사실 이때는 사장님이 그냥 직원으로서 표정이 좋아보이니 본인도 기분이 좋아서 그러나보다 라고 하고 말았다(물론 전혀 그게 아니었지만).
그녀와 계속 연락을 주고 받던 중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인근으로 내려와서 같이 여행을 하기로 약속을 잡고 또다시 나는 행복한 마음에 들뜨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뭔가를 이뤄내야한다! 라는 마음이 자꾸 내 머리에 지시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그녀와 터미널에서 조우를 한 후 여기저기를 다니며 생각보다 여행지가 별로라는 말을 하며 마지막으로 바다 한 곳을 보여주러 데려갔는데 그녀의 꿍했던 표정이 쏵 풀어지며 너무나 좋다고 하며 내 손을 잡고 같이 바닷가를 걷기 시작했다.
속으로 천만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며 그녀와 같이 바닷가를 걸으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해가 슬 저물기 시작했다. 그녀는 바닷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더니 뭔가 이야기를 주고 받기 시작했다. 나는 괜히 심통이 나서 혼자 담배를 피우며 그녀가 다시 오기를 기다렸다.
그녀가 한참을 이야기를 주고 받은 후 나에게 오더니 '오빠 가자~'하며 같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데, 갑자기 이야기를 주고 받던 그 아저씨가 나에게 한마디를 한다.
'총각 아가씨한테 참 잘해야 겠어~ 대단한 아가씨네 허허'
무슨 말이지? 갑자기 이게 무슨 말일까?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그녀는 나에게 대답한다.
'응 별건 아니고 나도 삼촌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는걸 좋아하는데, 학교 어디 다니냐 이러길래 그냥 서울에 있는 학교 다닌다고 이야기 했어~'
이상하다. 내가 알기로는 그녀는 한국이 아니라 유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을 했었는데 말이다. 알고보니 외국에 대학 다닌다고 말하면 아저씨가 우월감 느끼실거 같아서 그냥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다닌다고 이야기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에게 요트도 한 번씩 타러 온다고 하길래 무슨 소리냐 물으니 삼촌이 요트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상하다.. 뭔가 거리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러고 보니 내가 그녀에 대해서 아는게 많았던가??
이런 우월감에 빠져 걷다가 적당한 호텔을 잡아 들어가며 술을 사갔다.
그녀와 기분좋게 술을 주고 받으면서도 머리속에는 아직도 그녀와의 거리감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게 아무일도 없이 그냥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잠에서 깨어보니 이제 그녀와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렇다 그녀와 어떻게든 잠자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곤히자고 있는 그녀의 상의위로 손을 올려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반응을 살피기 시작했다. 아직 술이 덜 깬 탓인지 힘이 조금 더 들어가 그녀가 아야 하며 잠에서 살짝 깬듯 했다.
'오빠 뭐해?'라는 그녀의 음성이 흐릿하게 들려온다. 나는 답을 하지 않고 그녀가 상의를 입은 상태로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상의는 나의 침으로 점점 젖어가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아랫쪽으로 손을 내려보니 이미 음부쪽은 제법 젖어 있는 상태였다.
끙끙 거리며 참다가 한 번씩 흘러나오는 그녀의 신음소리는 나에게 더 빨리라고 외치는것 같았다.
상의를 벗기고 가슴을 처음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자 그녀의 생살에서 아주 향긋한 냄새가 풍겨와 나를 더 자극하였다. 젖꼭지가 하늘을 향해 치솟는 것을 확인하고 나는 이제 아래쪽으로 몸을 옮겼다.
팬티를 벗기자 마자 엄청난 액이 흘러나와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대로 입을 갖다대어 혀로 구석구석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허리가 점점 휘어지는 것을 느꼈다.
'넣을께..', '응..' 이 말을 끝으로 나의 물건을 삽입하고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며 본격적으로 섹스를 시작했다.
그녀는 아주 예민한 타입이었던 것인지 키스를 하는 도중에도 신음소리가 나와 나의 입안에 울리곤 하였다.
절정을 향해 달려가다보니 '아차! 콘돔을 안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뺄려고 하자 그녀의 보지가 갑자기 꽉 조이는 느낌이 들어 나도 모르게 그만 사정하고 말았다.
그렇게 몇번을 더 사랑을 나눈뒤 우리는 어색하게 서로 갈길을 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게임, 싸이월드, 문자 역시도 뜸해지더니 결국 연락이 끊어지게 되었다.
왜일까.. 이미 그런 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내가 만나기에는 너무나 간극이 있는 그녀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뭔가 마음이 너무나 슬펐다.
그런데,
사장님이 갑자기 나에게 '무슨 안좋은 일이 있어요??'라고 하며 물었다.
'네.. 저번에 말씀드렸던 여자와 잘되어가는 것 같았는데 이제 끝났거 같네요 ㅎㅎ....'라고 답했다.
그러자 'OO씨는 잘생기고 키도크고 성격도 좋아서 얼마든지 좋은 여자 또 만날꺼에요 힘내요'라고 하며 미소를 보이는 것 아니겠는가.
이상하다 나는 전혀 나를 그렇게 객관적으로 생각해본적도 없었고 주변 친구들도 그렇게 이야기 한 적이 없었는데 그냥 위로 차원이었을까? 아니면..
안도하는 차원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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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무중에 글작성하기가 시간이 부족해서 여기까지만 적고 또 올리겠습니다.
처음 작성하는 글이라 부족한점도 많겠지만 그냥 이런일도 있었구나라고 하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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