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추억 14
잠시 후, 생각을 한 다음 내가 "그럼 조주임 그냥 있어라. 와이프가 가지 마라 하는데..." 하자
조주임이 "고맙습니다. 사모님" 하면서 와이프 손을 덥석 잡는다. 그런데 그게 싫지가 않았다.
와이프도 뿌리치지 않고 조주임 손위로 자기 손을 올리고 가만히 있었다.
그래서 내가 "여자가 사나이 욕구 해소 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지. 단, 선만 넘지 않으면..." 하면서 와이프에게 "어제 해준 것 한 번 더 해줘라" 하자 와이프가 눈을 흘긴다.
"이왕 해 주려면 화끈하게 해 줘라." 해도 와이프가 바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조주임에게 "울 와이프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 모양인데 네가 와이프 옆으로 가서 네 손으로 어떻게 하는건지 시범을 보여라" 라고 했다.
그러자 조주임이 쭈뼛거리면서 와이프 옆으로 와 앉아서 팬티를 벗고 자기 손으로 자기 자지를 잡고 핸드플레이를 한다. 와이프는 처음에는 고개를 돌리더니 차츰 얼굴을 돌려 쳐다본다.
아마도 내가 보고 있으니 쑥스러웠던 모양이었다.
한참 후 조주임이 앉아있는 와이프 허벅지와 무릎팍에 정액을 사정을 했다.
그러자 와이프는 내 얼굴을 쳐다보면서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있고 조주임이 휴지를 가지고 와서 닦아 준다.
조주임은 정액을 닦아 주면서 계속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를 연발 한다.
이 일이 진행 되는 동안 뭔가는 모를 흥분이 이어지고 와이프가 다른 남자 자지를 맘 놓고 보고 또 다른 남자 자지에서 정액이 사정 되는 장면을 보고 기분이 어땠을까 생각하니 또 흥분이 몰려 왔다.
"이제 조주임 볼일 다 봤으니 이제 자자." 하고는 우리 방으로 왔다.
우리 방에 와서 문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 와이프와 숨이 넘어 갈 정도로 섹스를 하고 잠이 들었다. 아마도 조주임도 우리가 섹스 하고 와이프의 신음 소리를 들었을 것 같다.
다음날 아침도 조주임과 와이프는 별일 없었다는 듯이 태연하게 팬티만 입은 채로 왔다 갔다 하면서 깍듯이 대화 하긴 하지만 뭔가 어색해 하면서도 좀 더 가까워진 그런걸 느껴졌다.
그 날 저녁 와이프와 누워서 젖꼭지를 만져 가면서 "조주임이 손으로 해 달라고 할 때 왜 강하게 거절 안 했을까??? 혹시 당신도 해 보고 싶었던 것 아니야?" 하니까 "아무 말 안 할거지" 하면서 "나도 남자들 어떻게 혼자서 욕구 해소 하는지 보고 싶었어. 나중에 아기 생기면 못하게 될 때 내가 해 주어야 하잖아"하고 한다.
"어제 저녁 먹으면서 팬티만 입은 조주임이 자꾸 자기를 쳐다 보는게 나중에 보니까 많이 망설인 것 같더라" 하면서 "마음이 여린 사람인 것 같으니 너무 세게 뭐라고 하지 마라" 고 한다.
나도 "알았다. 섹스 하는 것도 아닌데 그 정도야 뭐..." 하면서도 기분은 별로였다.
"만약 다음에 또 해 달라고 하면 어쩔거야???"하니까 한참을 생각하더니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그래도 남의 남자 자지를 어떻게 대 놓고 만져" 하면서 망설인다.
그러니까 다른 남자 자지에 대한 호기심은 있다는 이야기겠지...
[출처] 신혼추억 1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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