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추억 13
그러나 사정을 할 수는 없었다. 와이프 돌아오면 다시 해야 할테니까....
30분 정도 흘러서 "으흑으흑" 하는 조주임의 목소리가 들리고 "고맙습니다." 하는 소리가 연속으로 들린다. 아마도 끝난 모양이다. 휴지 뽑는 소리 연이어 와이프가 우리 방으로 들어 왔고 잠시후 조주임의 코 고는 소리가 들렸다.
와이프에게 옆방 가서 있었던 이야기를 물었다.
와이프가 옆방을 가 보니 날이 더운지 요를 깔고 팬티만 입은 채 생각을 골똘히 하면서 멍하니 천장을 응시 하고 있다가 와이프가 들어가니까 깜짝 놀라면서 벌떡 일어나 앉았다고 한다.
와이프가 내가 보내서 마저 해 주고 오라 했다 하니 놀라는 표정으로 진짜냐고 물었다고 한다.
와이프가 정말이라고 하니 의심스럽다는 듯이 한참을 있더니 와이프의 손을 잡아서 한참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진짜 해 주실거예요?" 하길래 "진짜로 해 주라 해서 왔고, 나도 해 주고 싶어서 왔어요." 하니까
"고맙습니다." 하면서 일어나서 불을 끄고 누워서 삼각팬티를 벗고 누웠다고 한다.
와이프가 가만히 있자 조주임이 와이프의 손을 잡아서 자기 자지 있는 곳으로 끌어서 대어주니 와이프는 자지를 상하로 움직였다고 한다.
그런데 앉은 자리가 불편해서 조주임 배 옆으로 약간 옮겨서 상하 운동을 해 주고 있는데 조주임 손이 다시 와이프 가슴으로 와서 주물렀다고 한다.
젖을 만져 주니 기분은 좋아는 지는데 옆방에 있는 남편이 신경이 쓰여서 꾹 참았다고 한다.
한참을 그렇게 해 주었는데 어느 순간 조주임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젖을 꼭 잡더니만 정액이 튀어 나와서 와이프 손과 옷에 튀었다고 한다.
얼른 휴지를 뽑아서 닦아 주니까 조주임이 고맙다고 하면서 팬티를 다시 입는걸 보고 왔다고 했다. 와이프에게서 이야기를 듣는 중간에 계속 자지가 힘이 불끈 불끈 들어갔고 이야기 듣기 바빠서 물어 보지도 못하고 보지에 사정을 해 버렸다.
다음날 아침 와이프는 아침을 준비 하고 있었고 조주임은 고개를 푹 숙이고 내게 "과장님 고맙습니다." 하며서 인사를 하길래 "내게 고맙다 할게 아니고 울 와이프 에게 하라."고 했다.
조주임은 "사모님 고맙습니다." 하면서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자 와이프 볼이 빨개진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출근했고 낮에 조주임과 따로 점심을 먹으면서 조주임이 이야기를 했다.
"곰곰히 생각 해 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이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다.
그 소리를 듣고 나는 "일단 와이프 의사대로 하기로 하자. 어제 어차피 와이프 자의로 서비스를 했는데 본인의 생각도 있을테니.. 어때?" 하니
조주임이 고맙다고 하면서 저녁에 집에서 결론을 내자고 한다.
퇴근시간이 되자 조주임이 작은 박스 하나를 가지고 왔다.
지금까지 신세진 와이프에게 줄 선물 이란다.
그날 저녁 저녁밥을 먹고 거실에 앉아서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조주임이 이야기를 꺼냈다.
"제가 어제 나쁜 짓을 했으니 이제 그만 이사를 해야 도리인 것 같습니다." 하면서 그 동안 폐를 끼친 보답이라 하면서 선물을 내민다.
선물을 열어 보라하니 거기에는 고급 브라, 팬티 셋트가 들어 있었다.
그게 보통의 의미가 아닌지는 나중에 알았다.
조주임이 나간다고 하니 와이프가 말린다.
"젊은 나이에 혈기를 못 이겨 그럴 수 있는건데 집 지어질 때 까지만 여기 계세요" 한다.
나 혼자의 추측 이지만 아마도 경제적으로 하숙비 수입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우려가 아닌가 생각했다.
[출처] 신혼추억 1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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