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같은 처제와(feat: 와이프의허락) 3편
저러고 나서 와이프랑 종종 섹스할때마다 저 얘길 꺼내면 와이프는 대답을 잘 안하긴 했습니다..ㅋㅋ
오히려 저한테 역으로 질문 하더라구요
왜 요새 자기랑 섹스 할때마다 그 얘기 하냐고
나: 음..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거긴 한데.. 이제 하지 말까?
와이프: 아 그래? 아니 뭐 딱히 상관은 없긴 한데.. 오빠도 해보고 싶나 해서
나: 남자라면 대부분 원하지 않을까??
와이프: 왜??
나: 남자들은 여자들이 비해 야동을 많이 보잖아? 그치?
와이프: 그치
나: 그런 야동들을 보면 평범하게 하는것도 많은데 여자3명에 남자1명, 남자 4명에 여자 1명 이런 야동도 많단 말야? 근데 그런 야동에서 보면 여자는 대부분 이쁘고...
여보랑 처제랑 했던 남자들은 어떻게 보면 그런 여자들이랑 한거니까 좀 부럽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하지~
와이프: 그렇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구나... 오빠도 해보고 싶어??
나: 아니라면 거짓말이지만 굳이...?ㅋㅋ 이미 여보가 있는데 뭘~
와이프: 음.. 그렇구나...
나: 이제 그얘기 안할게..ㅋㅋ 미안
와이프: 아냐~ 괜찮아! 궁금한건데 뭘
그리고 그 후에 저는 더이상 와이프랑 섹스를 할때 그 얘긴 거의 안했어요, 와이프가 싫어하는거 같았거든요
그리곤 와이프가 갑자기 이제 슬슬 애기를 가져야겠다 하더라구요.
이렇게 오빠랑 즐기기만 하면 여기서 못 헤어나올거 같다고 ㅋㅋ 하루라도 빨리 오빠 애를 갖고 셋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길래 그때부턴 매번 할때마다 안에다 싸는데
갑자기 신혼초로 돌아간듯이 일주일에 4~5회 정도 하는데 주말엔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고 자기전에 하고 ㅋㅋ
그게 효과가 있었는지 꽤 빠른 시일내에 와이프가 임신을 했는데 어우 그때 와이프가 너무 좋아서 막 우는데 저도 덩달아 눈물이 났네요..ㅋㅋ
처제도 그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와서 축하해주고 저도 아빠가 된다는 그런 기분에..ㅋㅋ 이게 행복이지 란 생각을 하는데
같이 산부인과에 간날에 의사쌤이 임신 안정기 들떄까진 성관계는 금지라해서 넵! 하고 나왔는데
와이프가 살짝 걱정하더라구요..ㅋㅋ 예전에 와이프 몰래 야동을 보다가 걸렸는데 그날 와이프가 자기랑 하는게 만족스럽지 않냐고.. 막 울려고 하길래
전혀 그런게 아니고 여보랑 하는게 정말 좋은데 이건 그거랑은 별개다
남자한테 야동이란 배고프면 밥을먹는다 라는거랑 비슷하다 본능이다 자연스러운거라고 변명아닌 변명을 해서 겨우 넘어갔는데
와이프가 임신 하고나서 초창기에 일주일에 두세번은 입으로 해주더라구요..ㅋㅋ
싫진 않았지만 임신한 와이프한테 그러는게 제가 너무 불편해서 나 그렇게 금수 아니라고...ㅋㅋ
우리 애기를 뱃속에 품고 있는데 이정돈 참을수 있다고 했는데 그래도 땡기면 얘기하라해서 마지못해 몇 번 얘기하니까 되게 좋아했어요..ㅋㅋ
근데 임신한 와이프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해서 합의하에 처제를 집으로 불렀고 처제는 거의 저희집에 살림을 차렸습니다.
처제가 재택근무가 가능하기도 했고 일주일에 1~2회 회사를 나가다보니 저보다 더 집에 오래있어서 집안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하더라구요.
그때 처제랑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원래도 친했는데 두어달 부대끼면서 산다고 부쩍 가까워졌어요
그러면서 그동안 몰랐던 처제의 모습도 보게 됐어요 ㅋㅋ
좀 늦은감이 없진 않지만 와이프랑 처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하면 둘다 이쁩니다.. 근데 단순 외적인걸로 보면 음... 10명중에 6~7명은 처제가 더 이쁘다고 하는 수준이네요 ㅋㅋ 몸매도 비율이나 뭐 이런걸 고려해서요
성격은 와이프는 좀 차분한데 처제는 약간 골든리트리버 느낌이 납니다 ㅋㅋ 애교도 많고 활발하고 그리고 본인은 모르는 몸짓 표정 행동에서 불현듯 색기가 나오는데 그게 가끔 사람을 곤란하게 했습니다. 특히 술 마시면...ㅋ
장인어른네서는 장인어른땜에 제 옆에도 안오던 얘가 제가 거실에 앉아 있으면 제 허벅다리를 배고 눕는데 팔로 허벅다리를 감싸니까 자연스레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오기도 하고..그 허벅지에 얼굴을 비비기도 하고...ㅋㅋㅋ
거실에 벌러덩 누워있는데 자세나 옷들이 좀 노출이 있어서...ㅋㅋ 부끄럽기도 하고
가끔 낮잠 잘때 작은방에 들어가면 널려있는 속옷들이 절 반겨주기도 하고 옷들도 집에서 좀 얇고 비치거 너풀거리는 옷을 자주 입었는데 그럴때마다 보이는 어깨나 쇄골들이...ㅋㅋ
저한테 무릎꿇고 빌던 처제는 온데간데 없어졌더라구요
그렇게 처제랑 많이 가까워지고 종종 처제랑 저녁에 맥주 한 잔 하는데 전 그냥 음료수를 먹고 처제는 술을 먹었어요
그떄 처제가 엄청 질문을 하더라구요ㅋㅋ
처제: 근데 형부 나 궁금한게 진짜 언니랑 하는게 첨이였어요?
나: 뭐를?
처제: 관계요
나: 엥?? 아니..?
처제: 언니가 자기랑이 첨이라던데..?
나: 아.. 콘돔없이 한게 첨이라고
처제: 아~~ㅋㅋ 그렇구나
나: 언니랑 별 얘길 다하는구만..ㅋㅋ
처제: 많이 하긴하는데..ㅋㅋ 근데 왜 안해봤어요?
나: 음.. 여자친구들이 싫어해서?
처제: 잉? 그게 다에요?
나: 엉. 굳이 싫다고 하는데 계속 하자고 할 필요도 없고.. 걔네 말처럼 잘못하다 애생기면 힘들어지니까 뭐..ㅋㅋ
처제: 오... 이래서 언니가 좋아하는건가..
나: 그치
처제: 썰좀 풀어봐요~
나: ㅋㅋ죽을래 싫어
처제: 뭐 어떄~ㅋㅋㅋ
나: 뭘 원하는거야. 그냥 다 똑같지 뭐 ㅋㅋ
처제: 그래도~ 해주세요~
나: 음...그냥 뭐.. 사귀고 2달인가? 나 자취할때 와보고 싶다 해서 집에 왔는데 같이 누워있다가 자연스레 분위기가 잡혔고 옷 벗고 하는데 내가 콘돔 꺼내니까 너네 언니가 이거 안껴도 된다 하더라고..
그래서 오..,? 했지 ㅋㅋ 근데 내가 이거 없이 첨 하기도 하고 언니처럼 이쁜 여자랑 하는것도 첨이라 좀 긴장해가지고.. 엄청 빨리 쌋거든.. 한 3분만에 싸서 나도 당황하고 언니도 당황하고...ㅋㅋ 그래서 내가 엄청 변명했어 콘돔없이 해본게 첨이라고 하니까 놀래더라고
그리고 나서 나는 여자랑 같이 씻어본것도 너네 언니가 처음이고 입에다 싸본것도 언니가 첨이고 안에다 싸본것도 첨이고 막그래 ㅋㅋ
처제: 오.......... 대박이당.. 무슨 생각 들었어요?
나: 별생각 안들었어 ㅋㅋ 그냥 언니가 경험이 좀 많구나.
처제: 그건 부정적인 생각 아닌가?
나: 부정적이라기 보단.. 음.... 나는 항상 생각하는게 이쁘면 남자 많이 만날수있지 ㅋㅋ 그래도 되지 라는 마인드거든? 남자도 마찬가지로 잘생기고 몸좋고 돈 많으면 여자 많이 만났을거고 요런 마인드라서..ㅋㅋ
막말로 업소 같은데서 일 안하고 연애할때나 결혼하고나서 나한테 집중하고 딴짓거리 안한다면 오케이지
처제: 와... 아니 저는 제가 막 걸레 같이 놀았어도 내 남편은 형부처럼 여자 많이 안 만나본 그런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나: 나도 뭐 남자 경험 적은 여자가 좋지~~ㅋㅋ근데 언니는 이쁘자나~ 그러니까 이해해야 하는거고. 그리고 걸레가 뭐냐..
처제: 걸레처럼 놀긴 했져 뭐.. 좀 그른가?
나: 좀 그렇치.. 언니도 그렇게 놀았다는데 그럼 언니도 걸레야? 언니 앞에서 말조심해. 혼난다 진짜
처제: 네......... 아 근데 언니는 저처럼 놀진 않았어요 ㅋ 제가 좀 막나갔지
나: 이미 충분히 둘 다 막나갔어 ㅋㅋ
처제: 그렇긴한데 ㅋㅋ 저는 진짜 원 없이 놀아봐가지구
나: 어땟길래 그래..? 좀 무서운데...
처제: 흠... 이거 언니말곤 진짜 아무도 모르는건데 형부도 어디가서 우리 처제가 이런사람이래! 하고 말하면 안돼여? 알겠져?
나:...그럼 그냥 하지마 나 좀 무섭다...ㅋㅋ
처제: ㅋㅋ 별건 아니구 그냥 음.. 스폰도 받아보고 오프모임도 해보고 단체로도 해보고 머 이것저것 다 해봤어요
나:......?
처제: 저는 좀 걸레 같이 놀긴해서..ㅋㅋ 그래서 결혼 안해요. 남편은 무슨죄야
나: 흠...
처제: 아까 형부가 그랫자나여. 여자가 이쁘면 뭐 문란하게 놀아도 된다고. 만약에 형부랑 나랑 결혼했는데 내가 이런 여자였어. 그래도 계속 살거에요?
나: 흠... 결혼하고도 저짓들을 계속 할거야?
처제: 그건 모르져
나: 그럼 안하지. 이혼하지
처제: 안한다고 하면?
나: 그럼 계속 살지
처제: ??? 진짜여?? 아니 내 와이프가 갱뱅에 오프모임도 하고 막 스폰도 받고 그런 애인데..?
나: 뭐 어쩌냐..ㅋㅋ 과거는 과거인데.. 나한테만 잘하면 되지 ㅋㅋ 앞으로 그런짓 안하면 되고
처제: 와.... 미쳤네 ㅋㅋㅋㅋㅋㅋ 그게 되나..?
나: 아 물론 쉽진 않겠지 ㅋㅋ 어렵겠지만... 나는 진짜 까놓고 말해서 그냥 섹스가 좋아서 그랬다 하면 인정 근데 몸을 팔았다 이건 불인정 이런거야. 너가 돈이 목적이라서 뭐 룸싸롱 같은데서 일한게 아니고 그냥 섹스가 좋아서 그런거였잖아?
처제: 그건글쳐
나: 아니 자기 마누라가 다른 남자랑 하는걸 좋아하는 변태새끼들도 있고.. 똥오줌에 페티시 있는 얘들이 있고 시체에다가 성욕을 느끼는 얘들도 있고...ㅋㅋ 미친도라이들이 많은데 그냥 섹스가 좋아서 뭐 한건데..ㅋㅋ
막말로 내가 연예인 누구처럼 잘생기고 돈도 많았다? 나도 그렇게 놀았을걸,,? 나 혼자에 여자 다섯명 데리고 하면서 놀고 그리고 결혼은 남자 많이 안나본 여자랑 하고 싶을거고 ㅋㅋ 사람 다 똑같지
처제: 굉장하네...
나: 그리고 이건 오빠로서 애기하는건데 자꾸 그런 자극적인거를 하면 나중엔 평범한거에 만족이 잘 안돼 ㅋㅋ 적당히해. 몸도 상하고
처제: 저도 맨날 저러는건 아니고.. 가끔 그래요..ㅋㅋ 스폰도 이젠 끊겼고 형부 말처럼 맨날 자극적인거 하다가 평범하게 하니까 재미가 없어서... 한동안 좀 루즈했던 적이 있었어요 ㅋ
나: 그니까 ㅋㅋ 그게 문제가 될 수 있어. 이쁘고 젊고 어릴때 즐겨야 하는건 맞는데 나중에 나이들어서 더큰 자극 찾다가 마약하고 그러는거니까 가끔식만 즐겨
처제: 하지말라고는 안하네...ㅋㅋ 대단하다
나: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할것도 아니면서 뭐 ㅋㅋ
대화가 상당히 깁니다만 대략적인 흐름은 맞을겁니다 ㅋㅋㅋ
저 대화가 있고나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밤에 처제랑 맥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애길 하는데 19금 애길 할떄도 있고 처제의 미래 얘기를 할때도 있고 많은 대화를 나눴네요 ㅋㅋ
19금 대화를 할때 처제가 특히나 더 신나했는데 할때마다 수위가 높아졌고 본인입으로 섹스 좋아한다, 자위 좋아한다, 뒤치기 좋아한다, 엉덩이 맞는거 좋아한다, 눈가리고 하는것도 좋다, 안써본 자위 기구가 없다고 할정도 였으니까요 ㅋㅋ
오히려 저한테 언니랑 할때 우머나이저 같은걸 사서 해보라구 작은 기구 하나가 엄청 다르다고 추천한다고 하면서 저한테 이건 이게 좋구 저건 좋구 하면서 추천까지 해줬고
나중에 시간이 좀 날때 하겠다 ㅋㅋ 지금 와이프 상태가 저러니 당장은 불가하고 한 1년 뒤에야 제대로 하지 않겠냐고 했죠 ㅋㅋ
첨에 애키울땐 초반에는 다들 힘들고 바쁘다니까 나중에 한다고 했는데 처제가 멈칫하더니 그럼 언니랑 안한지 얼마나 됐냐고 묻길래 좀 됐다고 했어요 ㅋㅋ
처제는 언니가 임신 초기에는 입으로 해줬다는게 그뒤엔 안했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나: 너네는 진짜 별걸 다 얘기하는구나........
처제: 전 형부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어요 ㅋ
나: 저 여편네 입단속을 시켜야겠네..
처제: 머 어때요~ㅋㅋ 아니 근데 왜 언니가 해준다는데 싫다하는거에요? 남자는 다 좋아하지 않나?
나: XX야 너네 언니 뱃속에 내 애기가 있는데 그거 한번 못참는다고 와이프한테가서 빨아줘 해줘 이건 좀 아니지 않냐?ㅋㅋ
처제: 언니가 괜찮다는데 뭘..
나: 나도 괜찮아서 그래 ㅋㅋ 아무런 문제 없어
처제: 아니 언니가 저번에 형부 야동보다가 걸렷을때 진짜 진지하게 고민했대요.. 자기한테 만족 못하는거 아니냐고
나: 그건.. 어쩔수 없는거고
처제: 그리고 자기 임신 중에 못 할텐데 또 그럼 어떡하냐구 막 그러더라구여
나: 혼자 하는게 이상한게 아냐..ㅋㅋ 혼자 할수도 잇지..
처제: 그렇긴한데.. 언니는 형부가 해달라고 하면 다 해줬담서요
나: 그건 맞는데.. 그냥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필요가 있는거야 ㅋㅋ
처제: 음... 그런가.. 남자는 섹스랑 자위랑은 다른가?
나: 다르지. 너도 혼자 하는거 좋아한다매. 가끔 섹스보다 혼자하는게 편할떄도 있지않아?
처제: 그건 글쳐
나: 딱 그거야 ㅋㅋ 갑자기 삘 와서 어? 지금이다 할때 혼자 하는건데.. 너네 언니는 그걸 자기가 별로라서 남편이 야동을 보는거야. 라고 생각하니까 문제인거고.. 캐비어가 비싸고 맛있다고 매일 먹어봐 안질려? 가끔 불량식품인 떡볶이도 먹어줘야 하는거야~
처제: 비유좋네요 ㅋㅋ
저 대화이후에 밤에 와이프가 같이 자는데 물어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캐비어야 떡볶이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와이프한테 여보는 만두, 라면, 된장찌개, 삼겹살 이라고 했어요
뭔뜻이냐고 하길래 내가 제일 좋아하고 많이 먹는 영혼의단짝 들이라고 ㅋㅋㅋㅋㅋ
그 소리에 와이프가 되게 좋아했는데 살짝 몸을 돌려서 바지속으로 손을 넣더니 만져주면서 안하고 싶냐고 묻더라구요 ㅋㅋ
하고싶은데 별 생각 없다고 했죠 ㅋㅋ 근데 와이프가 뜬금맞게 자기가 ㅇㅇ이(처제)한테 얘기할까? 하더라구요
나: 뭘 얘기해?
와이프: 아니 오빠 못참겠으면 쟤한테 한번 부탁하게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들이 미쳤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 아니 왜.. 오빠도 궁금하다매......
나: 아니 여보야. 난 처제랑 하는게 궁금한게 아니라 쓰리썸이 어떤지 뭐 그런게 궁금한거였지 쟤가 왜 궁금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 오빠가 섹스할때마다 맨날 물어봤자나.. 쟤랑 같이 하면 어땠냐, 셋이 하면 어떗냐고,, 하고싶은거 아냐??
나: 내가 말한건 남1여2나, 여2남1이나 이런게 궁금한거였지 처제가 궁금한게 아냐... 왜그래...
와이프: 그럼 만약에 나하고 쟤하고 같이 하자고 하면 할거야?
나: 미쳤어? 그러고 어떻게 처제얼굴을보냐;; 장인어른이랑 장모님은 또 어떻게 보고
와이프: 우리 엄마나 아빠를 신경쓸 필요는 전혀없고 그냥 오빠가 하고 싶음 하는거지
나: 이게 하고 싶다고 해서 하는 문제가 아냐...ㅋㅋ 상도덕이란게 있지
와이프: 나하고 쟤는 뭐 상도덕 있어가지고 저러고 놀았냐?
나: 그런뜻이 아니자나.. 왜그래 뭔일있어?
와이프: 아니.. 요새 맨날 오빠 밤마다 쟤랑 이런저런 얘기 한다매.. 그냥 하고 싶은데 못하는 걸까바..
나: ㅋㅋㅋㅋ진짜 이제 처제랑 안놀아야 겠다. 입이 너무싸네 ㅋㅋㅋㅋㅋ
와이프: 그냥 나는 오빠가 아직도 그 일 땜에 신경이 쓰이나.. 한번 셋이 해야지 안물어 보려나.. 이생각도 들고
막 너는 이렇게 놀았는데 나는 안되냐 이러는거 같기도하고.... 나중에 진짜 궁금하다고 몰래 하고 오기도 할거 같기도 하고........
하면서 갑자기 오열을 합니다;;ㅋㅋㅋㅋㅋ
제가 물어볼때마다 넌 했는데 난 안되냐고 하면서 나가서 하고올까 무섭고
지금도 임신중이라 섹스도 못하는데 괜히 막 오빠가 밖으로 나돌까바 걱정된다고 하는데 감정의 기복이 상당한건 알겠는지만 너무 뜬금없이 저래가지고 ㅋㅋ;;
담부턴 절대 그런 얘기 안한다 했고 미안하다고 했어요ㅋ
그냥 실없는 농담이였다고 미안하다 했구, 처제한테 왜 다른 얘기 들은건 안하냐고 ㅋㅋ 내가 얼마나 좋은 얘기를 많이 했는데 저런것만 듣고 기억하냐 좀 서운하다 하면서 달래줬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 와이프를 한참 달래주고 다음날 밤9시에 배가 고프다길래 뭐 사올까? 해서 곱창을 포장하고 처제랑 셋이 먹는데 처제가 물어봅니다. 얘기 잘 했냐고 ㅋㅋ
나: 어어 잘 얘기했어. 괜찮아 걱정마
처제: 엥? 진짜여?? 어떻게? 언제?
나: 응? 아니 뭐 그냥 이제 그런 소리 다신 안하고 했어
처제: 잉?? 뭔소리에요??
나: ?? 넌 뭔소리야?
와이프: 아..............
나: 처제 뭔 얘기 하는거야??
처제: 언니가 얘기 안했어요?
나: 그니까 뭐를..
처제: 저한테 얘기하던데요? 형부랑 한번 할 수 있냐고
나: 옘병들한다 진짜
와이프: 아니.....
처제: 전 상관 없다 했는데.. 형부 성격상 아마 싫다고 할거다 라고 했는데 잘 얘기 했다길래 놀랬어요 ㅋㅋ
나: 아 그니까 여보가 나한테 저얘기 하기전에 미리 사전에 처제한테 얘기하고 나한테 얘기한거야??
와이프: .... 쟤한테 먼저 미리 말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나: 이젠 화도 안난다 ㅋㅋㅋ걍 웃겨 ㅋㅋ 이러니까 개콘이 망했지
와이프: 미안....
나: 얘기 끝났으면 얼른 처제한테 얘기 햇어야지 ㅋㅋ 깜짝놀랬네
와이프: 나도 깜빡했어.. 말할 시간도 없었고
처제: 그래서 나하고 형부 해요 안해요?
나: 너 술 그만먹어라ㅋㅋ 저번처럼 사고치지말고
처제: 네.. 근데 저는 상관없어요. 형부 좋아서 뭐.. 형부만 좋다면 아무때나 가능!
와이프: 나도 오빠가 그냥 밖에서 헛짓거리 할바에는 차라리 쟤가 나은거 같아
나: 내 이미지가 왜 이렇게 된거지?ㅋㅋ 남자는 뭐 쓰리섬이 궁금하거나 그러면 안되냐??ㅋㅋ 해본 사람들한테 어떗냐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헛짓거리 할거 같은 놈으로 된걸까...
와이프: 근데.. 오빠 말처럼 남자들은 쓰리썸이나 그런거 다 한번씩은 생각해 본다며.. 자매랑 하는것도 로망중 하나라고 했고..
나: 내가 자매랑 하는게 로망이라고 한적은 없어.. 진짜로
처제: 아 언니 그건 언니 구남친이야
와이프: 아 그래?
처제: 엉, 걔가 그랬잖아 자매덮밥이 뭐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다 뭐다 하면서
와이프: 암튼 대부분 남자들도 저런거 생각하는거 아냐?
나: 아니 솔직히 말해서 뭐 상상을 안해본건 아냐, 상상은 자유니까? 그치? 근데 ㅋㅋ 난 그걸 그렇게 막 원하는것도 아니고 딱히 로망도 아니고...ㅋㅋ 할 수 있는 깜냥도 안되고..
와이프: 솔직하게 얘기해서.. 진짜 오빠한테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쟤 말처럼 오빠 입장에선 사기 결혼 같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나는 만약에 나하고 오빠랑 반대였으면 난 오빠랑 못살거 같아... 너무 억울 할거 같아..
맨날 호빠가고 밖에서 남자랑 술 먹고 자고 그랬을거 같아..너무 억울하자나..
그래서 그냥 오빠가 쟤랑 한번 했으면 좋겠어. 그럼 서로 쌤쌤이잖아. 여보도 방금 나하고 쟤랑 같이 하는 상상 해봤다며
나: 그게 쌤쌤이가 되는거야..,?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와이프: 어.. 진짜로..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나: 아니 여보....
와이프: 이 상황이 여기까지 온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쟤(처제) 책임도 있고 만약에 쟤가 그때 그런말 안했으면 지금 같은 상황은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오빠가 알았잖아..
나하고 쟤랑 걸레같이 논거 알았잖아 나는.. 이거 그대로 못 넘어가겠어. 오빠가 괜찮다 해도 내가 안될거 같아. 평생 오빠한테 마음의 빚을 지고 사는거 같아
나: 내가 괜찮다는데?
와이프: 내가 안괜찮아.
놀랍게도 저 대화가 정말 사실입니다..ㅋㅋ 게다가 마지막에 하는말이 더 가관이였는데 와이프 말로는 처제랑 얘기는 얼추 끝낸 상태이고 출산하고 나면 애기가 좀 클때까지 서로 애보느라 힘들어서 섹스고 뭐고 없을거라고.. 자기도 지금 그런 성욕이 아예 없는 상태인데 느낌상 이게 좀 오래 갈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처제한테 얘길 해서 부탁을 했고 처제는 걱정마라. 맡겨만 달라 라는 식으로 얘길 했다고 합니다;;ㅋㅋ
참고로 다음편부터 시작입니다...ㅎㅎ
아 그리구 많은 분들이 사진 못보셧다구 아쉽다고 하시는데 진짜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봐 쫄리기도하고... 해서ㅠㅠ
자세하게는 못 올리고 아침에 지우겠습니다..
2편에서 올린 사진이랑은 좀 다르긴한데 이새끼는 왤케 지 와이프랑 동생이랑 뽀뽀 하는 사진이 많아? 하실수 있을텐데요..
뻥안치고 와이프랑 처제랑 뽀뽀하는 사진 제대로 찾으면 20~30장은 더 있을겁니다..ㅋㅋ
그나마 제일 무난한걸로 올려봐요.
2편에서도 왼쪽이 와이프 오른쪽이 처제입니다..ㅎ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22 | 현재글 걸레같은 처제와(feat: 와이프의허락) 3편 (17) |
| 2 | 2025.11.20 | 걸레같은 처제와(feat: 와이프의허락) 2편 (97) |
| 3 | 2025.11.18 | 걸레같은 처제와(feat: 와이프의허락) 1편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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