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노예계약 와이프 그 이후 2편

자기 주인의 부름에 와이프는 황급히 단추 몇 개를 잠그고는 자기 자리로 이동했다.
와이프가 옆에 앉자 초대남은 기다렸다는 듯이 와이프의 사타구니 안에 손을 쑥 집어넣고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와이프가 살짝 내 눈치가 보이는지 자기 주인의 팔을 살짝 잡고 끙끙댔다.
자기 주인이 만지니 싫다고는 못하겠고….내가 눈앞에서 있어서 신경은 쓰이고…와이프가 곤란해 하는게 눈에 보였다.
하지만 초대남은 그런 와이프의 마음 따윈 안중에 없다는듯이 와이프에게 퉁명스럽게 말했다.
“다리좀 더 벌려봐 잘 못만지겠잖아! 좀더 벌려”
“…..”
“벌려봐바 빨리”
“네…”
초대남의 거듭된 제촉에 와이프가 가랑이를 조금 더 벌렸다.
와이프가 다리를 벌리자 초대남은 그제서야 만족이 되는지 와이프의 왁싱된 백보지를 한참 만지작 거리다가 말했다.
“역시 노예년은 이렇게 백보지여야지…앞으로도 건방지게 보지털 기르지 말고 항상 이렇게 밀고 다녀 알겠어?”
“네…”
“아까부터 자꾸 대답이 짧네?”
“네-주인님..”
1차까지는 오빠였었는데…주인님이라 부르는걸 보니 이제 본격적인 플이 시작되는 모양 이었다.
사실 이 둘이 플레이를 시작하면 내가 뭔가를 말하는게 좀 민망해 진다.
와이프와 대화하기도 민망하고…초대남은 와이프 조련하느라 정신이 없고….
그 중간에 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좀 뻘쭘했다.
두사람의 플레이가 시작되는 순간 저 둘은 다른 차원에 있는 것 같은…그런 느낌이 있었다.
그렇게 내가 말도 못하고 삐쭉삐쭉 거리고 있으니 초대남이 신경쓰였는지 내 술잔에 술을 따라주고는 한잔하자고 했다.
다시 셋이 시원하게 짠을 하고 소주를 들이키고 나자 초대남이 말했다.
“OO아 이제부터 내가 이 노예년 조교를 좀 할건데, 심심하면 노래라도 부르고 관전하려면 관전해~편한대로해 편한대로~근데, 조용히 관전하더라도 음악은 그냥 좀 틀어놓자”
아무래도 내가 두눈 멀뚱히 뜨고 둘을 지켜보고 있으니 와이프가 플에 집중도 잘 못하는거 같고, 너무 조용한 분위기에 플을 하기도 민망하니까 음악을 좀 크게 틀어서 어색한 분위기를 띄워보고자 하는 것 같았다.
“아 그럼 제가 노래 한곡 할께요~”
눈치는 좀 있는 편이라 바로 마이크를 잡고 평소에 즐겨 부르던 버즈의 “쌈자를 몰라”를 선곡하고 노래를 부르기 위해 스테이로 나갔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나는 노래를 시작했다.
내가 노래를 부르자 초대남은 와이프를 어깨에 손을 올려 끌어안고는 잠시동안 내 노래를 감상하는 듯 했다.
사실 노래가 시작되고 모니터에 집중하느라 둘을 신경쓰지 못했다.
1절이 끝나고 간주가 나오자 난 잠시 숨을 돌려 두 사람을 지켜봤다.
역시나 내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게 둘은 격렬히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초대남은 몇 년은 키스를 못한 사람처럼 와이프의 작은 입술을 격렬하게 탐했는데, 거의 흡입해 먹을듯이 강하게 빨아댔다.
손은 당연히 와이프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는데, 이미 여기 올때부터 와이프를 따먹고 싶어서 미쳐버릴 것 같은 모습을 보였던 초대남이라 지금까지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해도 갔다.
자기 옆에 겁나 예쁘고 젊은 여자가 알몸으로 앉아서 “주인님, 주인님” 거리는데…오래 참을 수 있는 사람은 사실 별로 없을 것 같다.
한참을 와이프와 키스를 하던 초대남은 목이 탔는지, 키스를 멈추고 소주잔에 소주를 가득 채웠다.
난 그 모습을 형님이 혼자 마시게 하고 싶지 않아 내 앞에 있던 잔을 들어 짠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형님이 손을 휘휘 저으며 말했다.
“아니야 내가 먹으려는게 아니고 이 노예년 먹일꺼야~”
그러더니 자기 입에 소주를 털어넣었다.
“잉??? 뭐지??”
내가 의아해 하고 있을때…
초대남은 옆에 암것도 모르고 노래방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던 와이프 입을 열더니 방금 머금었던 소주를 입에 밀어넣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갑자기 초대남에게 입으로 소주를 전달해 먹게된 와이프도 놀랐는지 놀란 토끼눈을 뜨고 초대남의 팔을 꽉 잡고있었다.
그러나 노예가 뭘 할 수 있겠나, 그냥 주는 대로 받아 먹는 수밖에…
그렇게 와이프에게 소주를 먹인 초대남은 입을 떼지 않고 다시 한참 키스를 나눈뒤, 앞에 있던 안주를 하나 집어서 와이프 입에 넣어줬다.
중간 중간 노예를 챙기는 다정한 주인의 모습(?)이었다.
약간 벙쩌있는 나를 보고 초대남이 말했다.
“노예년은 원래 이렇게 주인이 주는거 받아 먹어야지…건방지게 지가 스스로 술먹고 안주먹고 하는거 아니지 다 주는 것만 받아 쳐 먹어야 되는거야”
“와…형님 존나 쩌네요…”
솔직히 이땐 나도 뭔가 감탄의 한마디가 나왔다. 왜냐고 그 모습이 개 꼴렸으니까….
저 두사람의 플레이를 보니 갑자기 노래 부를 생각은 들지 않고 내 거시기만 존나 커지고 있었기 때문에 2절을 부르다 말고 그냥 자리에 앉았다.
당연히 음악은 끄지 않아서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내가 노래를 부르다 말고 자리에 앉자, 나와 짠을 하려는 듯 초대남은 비어있는 자기 술잔에 술을 채웠다.
그러더니 옆에 있는 와이프의 코트를 벗기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갑작스레 자기를 알몸으로 만드려는 주인의 손길에 놀라며 말리려는듯 주인의 팔을 잡았다.
그러자 초대남이 말했다.
“아니 아예 벗는건 아니고 어깨에 걸치고만 있어~만지는데 불편하니까-! 그리고 이렇게 노예년 주제에 버릇없이 반항 할때마다 이따 방에가서 더 쎄게 교육받는다는 것만 알고있어 알았어?”
“…네 주인님…죄송해요”
초대남은 결국 와이프의 코트를 벗기고 어깨에 살짝 걸쳐 놓았다. 저렇게 걸쳐만 놓으니까 언제든 자기가 원할 때 살짝 열어서 알몸을 마음껏 유린하겠다는 의도가 훤히 보였다.
그리고는 음악이 시끄러웠는지 와이프 귀에대고 뭐라고 속삭였고,
와이프는 초대남의 귓속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는 둘이 귓속말만 하면 어떤 이벤트가 일어날지 기대가 될 지경이었다.
“한잔하자~”
초대남이 술잔을 들고 나에게 권했다.
나도 술잔을 잡고 초대남과 짠을 한 다음에 술을 마셨다.
내가 다 마신 술잔을 테이블에 내려놓고 둘을 바라보자….
그때서야 초대남이 술을 입에 털어 놓고 삼켰다…
그때였다….
옆에 조용히 앉아 있던 와이프가…자기 젖가슴을 잡더니 주인에게 물려주기 시작했다.
초대남은 와이프가 물려주는 젖가슴을 미친듯이 빨아댔다.
양쪽 가슴을 번갈아 가며 빨아대는데…
진짜 기가막힌 안주였다.
아무래도 그 귓속말의 정체는 안주로 가슴을 먹여달라는 것 같았다.
와이프는 주인님의 다리위에 올라탔고 그 주인은 와이프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주물거리며,
한손으론 와이프의 가슴을 움켜쥐고 안주로 제공된 유두를 맛있게 음미하고 있었다.
남편이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에게 자기 가슴을 먹이고 있는 와이프의 모습에 내 심장은 터질 듯 뛰기 시작했다.
“ㅆㅂ…섹스를 안해도 이렇게 꼴릴수가 있는거야??”
너무 꼴리는 둘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고 있을 때…
한참 가슴을 빨리던 와이프도 약간 흥분했는지…살짝 신음을 냈고…
특유의 색기 가득한 얼굴로 눈을 게슴치레 뜨고 자기 가슴을 빨아대는 주인의 얼굴을 지긋이 내려다 보았다…
자기를 보는 와이프의 눈빛이 신경쓰였는지…초대남은 맛있게 먹던 와이프의 유두에서 눈을 떼고와이프를 바라봤고….
자기 주인과눈이 마주치자 와이프는 참기 힘든듯 주인을 꽉 끌어 안으며 주인 입에 키스를 갈겼다.
그때.....와이프 어깨에 걸쳐져 있던 코트가 스르륵 벗겨지기 시작하며….
투명한 유리 같이 하얀 피부를 가진 와이프의 예쁜 알몸이 적나라하게 들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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