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노예계약 와이프 그 이후 3편
![](https://hotssul.com/img/level/zb4/9.gif)
와이프의 갑작스런 키스에 초대남도 흥분했는지 한동안 두사람의 꽤 꼴리는 키스타임이 이어졌다.
그러다가 그 키스를 멈춘건 놀랍게도 초대남이었다.
초대남은 입을 떼고 와이프 머리칼을 거칠게 움켜지더니 말했다.
“이 ㅆㅂ 개 보지년이 누가 함부러 주인한테 입을 들이대? 완전 미쳤네 이거? 이 미친년이 정신 못차리지?”
그러더니 와이프의 뺨을 몇대 때렸다.
뺨을 엄청 쎄게 때린건 아니고 약간 따가울 정도로만 하는게 수위는 적당히 조절하는 것 같았다.
와이프의 머리칼을 잡고 뺨을 치면서 초대남이 거칠게 말했다.
“걸레 같은 노예년이 ㅆㅂ 정신못차려 ㅆㅂㄴ”
“아! 죄송해요 주인님 잘못했어요!”
“ㅆㅂ 이 미친 개 보지년은 조금만 만져주면 정신을 못차리네”
“죄송해요 주인님! 죄송해요!
뺨을 맞아 벌겋게 된 얼굴을 한 와이프가 거듭 잘못을 빌었다.
이 상황에서 나는 굉장히 혼란스러웠는데….
이게 실제인지 아니면 플레이에 한 종류인지 BDSM 초보인 나로써는 가늠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 개 같은년 넌 옷걸치고 있을 자격도 없어 여기 그대로 무릎꿇고 앉아서 대기해”
“네 주인님!”
주인의 명령을 받은 와이프는 소파 위에 알몸으로 무릎을 꿇은채 두손을 무릎위에 올리고 죽을 죄를 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처분을 기다리고 있었다.
저렇게 순순히 무릎도 꿇고 비는거 보니…플레이 중이구나 라는 사실에 안도했지만,
한편으론 내 눈앞에서 처음 펼쳐지는 생생한 BDSM 플레이에 긴장되기 시작했다.
긴장이 되니 입이 마르고 목이탔다.
나는 옆에 있던 얼음물을 한잔을 벌컥 벌컥 마시고, 소주도 한잔 마시려고 내 잔에 술을 채웠다.
내가 잔에 혼자서 술을 채우는걸 본 초대남은 정없이 혼자 따라마시냐며 살짝 볼멘 소리를 하고는 자기 잔에 술좀 부어 달라는듯 술병을 건내줬다.
나는 초대남에게 술을 채워줬고, 다시 짠을 했다.
그렇게 둘이서 시원하게 소주한잔을 털어넣고 앞에 있는 안주를 하나 집어먹고 있는데,
초대남이 다시 술잔에 술을 채우더니 곧 바로 입에 털어넣었다.
그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옆에 무릎꿇고 있는 와이프 입에 다시 먹여줬다.
이번엔 키스를 하면서 준게 아니라 입을 벌려놓고 뱉듯이 넘겨줬는데….
둘의 자세가 무슨 어미새가 아기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그런 느낌이었다.
밑에서 입을 아 하고 벌리고 있던 와이프는 자기 주인이 뱉어내는 술을 무슨 성수라도 되는 것 처럼 꿀꺽 꿀꺽 잘도 받아마셨다.
그렇게 소주를 다 넘기고 난 후 한번 더 큰 충격이 내 머리를 강타했다.
초대남이 침을 쭈욱하고 뱉자 와이프가 그걸 받아먹었던 것이다.
두사람의 행동을 보니까…이게 한 두번 한게 아니었다.
그냥 자연스럽게 원래하던걸 하는 것 같았는데…진짜…충격의 연속이었다.
“진짜…노예년이였네….와…ㅆㅂ”
이런 장면을 라이브로 보고 어떻게 집에서 평범하게 생활을 할지 걱정까지 됐다.
저런걸 더럽혀 진다고 하는건가??
뚱뚱한 아재가 존나 예쁜 여자에게 침을 먹이는 이 그림은 진짜 보기 힘든 명장면이었다.
침을 쭈욱 뱉고, 와이프 입 주위에 묻은 자기 침을 초대남은 자기 옷으로 몇번 닦아준 후 앞에 있는 안주를 와이프 입에 쏙 넣어줬다.
“ㅆㅂㄴ 맛있어?”
“네 주인님! 맛있어요”
“뭐가 젤 맛있었어?”
“주인님 침이요”
“개보지 같은년 넌 그대로 이따 제대로 교육할꺼야 알았어?”
“네 주인님!”
그렇게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대사들을 치는걸 실제로 듣고 있을 때…
틀어놨던 노래가 하나 끝났다.
난 곧바로 리모컨을 들고 발라드곡 아무거나 찍어서 틀어놨고…당연히 노래는 부르지 않았다.
이미 이 둘의 플을 보는데 온 정신이 쏠려있어서 노래 따윈 내 안중에 없었다.
내가 노래를 다시 트는걸 본 초대남은 술 병을 들어 나에게 술을 다시 따라줬고, 나도 초대남에게 술을 따르고 다시 한잔을 마셨다.
술을 마신 초대남은 앞에 있던 방울 토마토를 하나 집더니…와이프에게 말했다.
“소스좀 묻혀줘봐”
“네 주인님”
“저번 처럼 묻히는 시늉말고 듬쁙 묻혀 알았지?”
“네!”
소스는 또 뭐지?? 라는 생각이 내 머리속을 스쳐가는데…
와이프가 방울 토마토를 받아들더니 자기 보지에 비비기 시작했다.
“아!! 소스가 보짓물이구나…!!!!”
내가 이렇게 감탄하고 있을 때 충분히 보지물을 묻혔는지 와이프가 토마토를 빼서 자기 주인에게 쏙 먹여줬다.
“아! 잔뜩 묻어있네! 진짜 개 보지년이네 뭘 했다고 지금 이렇게 물이 나와?”
“…….”
와이프는 쑥스러운듯 고개를 살짝 숙였고,
초대남은 직접 보짓물을 확인하려는듯 무릎을 꿇고 있는 와이프 사타구니 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어 보지를 손가락으로 이리 저리 만져보기 시작했다.
“하앙…”
주인이 보지를 만져주자 와이프는 초대남의 팔을 살짝 잡고 작게 신음소릴 냈다.
“아…이년 보짓물 범벅이네….노예년 주제에 ㅆㅂ”
“보짓물 많이 나와서 죄송해요. 주인님”
“ㅆㅂㄴ…..”
나지막하게 와이프에게 욕을 하던 초대남은 갑자기 내쪽으로 고개를 돌려 말했다.
“너도 먹어볼래? 이 노예년 소스?”
“어…? 네?!? 어…그게 아….”
갑작스런 권유에 솔직히 존나 당황했다.
내가 놀라서 어버버 거리자 초대남은 한번 먹어보라며, 와이프에게 다시 토마토를 하나 쥐어줬다.
“소스 묻혀서 줘봐”
“주인님…근데...이거 주인님한테만 드리고 싶어요…”
“이 ㅆㅂ 노예년이 또 반항질이네! 미쳤냐?!”
그러더니 초대남이 와이프 머리칼을 움켜지고 또 뺨을 때리려 했다.
아 괜히 나땜에 한바탕 일이 생길까봐 난 당황하며 말했다.
“형님 저 안먹고 싶어요! 그거는 아껴두세요. 제발!”
“왜? 한번 먹으면 그냥 과일 못먹는데?”
“아뇨, 전 괜찮습니다! 진짜~괜찮아요”
어디까지가 플레이인지 어디까지가 실제인지 너무 너무 헷갈렸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때 든 생각은 이제 이 사람들이 플레이를 할때는 빠져있어야 겠다는 거였다.
그렇게 몇잔의 술잔이 돌고…초대남은 와이프가 반항한게 짜증났는지 먹여주던 술도 몇잔째 먹이지 않고 중간 중간 와이프 가슴이나 보지를 주무르기만 했다.
그때였다, 계속 보지를 주물림 당하던 와이프가 약간 안절부절 못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
손을 쥐었다 폈다를 하다가 무릎을 살짝 들었다 놨다가 하며 뭔가 약간 이상행동을 보였다.
“오줌마려운가?”
뭔가 안절부절 못하는 행동을 보고 난 와이프가 오줌이 마렵거나 다리가 저려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초대남에게 말했다.
“형님 쟤 뭔가 안절부절 못하는데요? 화장실 가고 싶어하는거 아니에요?”
내 말을 들은 초대남이 와이프를 한번 쓱 훑더니 말했다.
“아냐 이 개 보지같은년 지금 사탕 먹고 싶어서 그래, 내가 사탕 줄 타이밍인데 안주니까 불안하겠지. 맞지? 이년아?”
“네…주인님…사탕 먹고 싶어요….사탕 주세요…”
“봐바 이년은 때가 됐는데도 내가 사탕을 안주면 맨날 이지랄해”
사탕?? 사탕이 뭐지?? 아! 혹시 자지 말하는 건가??
난 설마하는 마음으로 초대남에게 물었다.
“사탕이 혹시 형님 자지 말하는 건가요?”
“어! 맞어, 평소같았음 벌써 빼서 줬을건데…지금까지 안주고 있으니까 이 개보지년이 빨고싶어 안달난 거지”
“아아아아...네~ㅋ”
“충분히 애 태웠으니까 먹여줘야겠네~에이 개같은년 아주 그냥 자지 못빨아서 환장을 하네”
그렇게 말하고는 바지를 열어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를 꺼냈다.
“2주동안 그렇게 먹고 싶었어?”
“네 주인님! 먹고 싶었어요!”
“깨끗이 소독해서 빨아 알았지?”
“네 주인님!”
소독은 또 뭔지…? 어떻게 하는건지…궁금했고…
지금 난 이 상황이 너무! 너어어무 재미있고 꼴렸다.
와이프는 자기 주인의 자지를 테이블 위에 있던 물수건으로 한번 쓱 하고 닦더니…
갑자기 자기 소주잔에 소주를 반잔 정도 따르고는 입에 털어 넣었다.
그리고는 소주가 흐르지 않게 조심히 초대남에 자지에 자기 입을 가져다 댔다.
“소주 머금은 입으로 자지를 빨아서….술로 소독한다는 거였어….와 ㅆㅂ”
이 소독 플레이의 창의성에 놀랐고, 이게 한두번이 아닌듯 자연스럽게 씻지도 않은 자지를 소주를 물고 빨아서 청소해주는 와이프에게 한번 더 놀랐다.
이때 문득….이 사람 둘이 나몰래 플레이 한게 두번이 아닐 수도 있겠단 ㅈ 같은 생각이 스쳐갔지만…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쭈..쭙…쭈쭙”
“아!! ㅆㅂㄴ 존나 잘빠네! 깨끗이 청소해”
와이프는 자지를 머금은채 고개를 끄덕이고….
몇번 더 초대남 자지를 쎄게 빨아 댔다.
“아! ㅆㅂ 이제 빼봐 검사좀 해보게”
“쭈우우우우우압”
주인이 입을 청소 검사를 한다는 말에 와이프는 마지막으로 초대남 자지를 쭈욱 하고 빨고는 입을 뺐다.
그러고는 입에 남아 있던 소주를 모두 삼켰다.
와이프가 청소해준 초대남의 자지는 진짜 깨끗해졌는데…번들번들하게 빛이날 정도였다…
초대남은 자기 자지를 이렇게 저렇게 살펴보더니 말했다.
“이제 자지 청소는 잘하네, 태생이 노예년이라 이런거에는 재능이 있어~잘했어”
“네~주인님!”
“잘했으니 상줘야지…마음껏 빨아먹어”
“네! 주인님!”
얼마나 지 주인 자지를 빨고 싶었는지 주인님의 명령이 떨어지자 마자 와이프는 개걸스럽게 자지를 잡고 빨아댔다.
이 모습이 흡사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고 기다려 했다가…먹어! 명령이 떨어졌을 때 먹는 것 처럼 보였다.
“한잔하자~”
와이프에게 자지를 빨리면서도 초대남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나에게 술을 권했고….
난 자지를 빨리고 있는 초대남과 다시 한잔을 비워냈다.
[출처] 여수 노예계약 와이프 그 이후 3편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11421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6.03 | 여수 노예계약 와이프 그 이후 7편 (34) |
2 | 2024.05.30 | 여수 노예계약 와이프 그 이후 6편 (42) |
3 | 2024.05.24 | 여수 노예계약 와이프 그 이후 5편 (69) |
4 | 2024.05.20 | 여수 노예계약 와이프 그 이후 4편 (71) |
5 | 2024.05.20 | 현재글 여수 노예계약 와이프 그 이후 3편 (62) |
6 | 2024.05.17 | 여수 노예계약 와이프 그 이후 2편 (72) |
7 | 2024.05.16 | 여수 노예계약 와이프 그 이후 1편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