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하렘 만든 썰 14- 미국인
오랜만입니다. 현생 사느라 바빠서 들르지도 못했네요. 요즘 이직 때문에 뭔가 정신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글에 반응이 너무 없어서 그냥 이대로 쓰지 말까 하다가도 가끔 댓글 달아주시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서 마무리나 짓고 갈 생각에 남은 썰을 쓰려고 왔습니다.
Kayla 부터 마무리 짓고 가볼게요.
당시에 펍에서 강렬한 첫만남을 가지고 썸 좀 타고 바로 데이트를 했어요. 특이하게도 Kayla는 한국 남자를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거의 남혐 수준이었어요.
바람기 많고 여자를 때리고 가부장적인 한국 남자의 이미지를 생각했고 그런 남자가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듣던 것과 다르게 잘해주고 영어를 생각보다 잘 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플러팅을 하더라구요
이거 좀 각인데 싶어서 첫만남에 좀 깊게 만날수도 있겠다 싶어서 저녁에 같이 Bar를 갔습니다. 살아온 얘기를 하면서 서로에게 깊게 빠졌는데 참 나이 어리고 예쁜 외국인은 남자의 로망 그 자체구나 싶었습니다.
어떤 남자에게도 때가 묻지 않은 미소와 칵테일 한 잔에 좋아하는 천진난만함을 보면서 솔직히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웃고 떠들고 놀다가 시간이 11시가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한테 이제 뭘 하고 싶냐고 하더군요
저는 성적인 의미 없이 말했습니다. 너와 같이 있는 순간이 즐겁고 계속 같이 있고 싶다고. 계속 대화하자고.
그러자 Kayla가 그러면 우리 자리를 옮기자고 하면서 저한테 숙소를 잡으라고 하더라구요..? Motel 인지 Hotel 인지 신경 안쓴다. 오늘 너와 같이 있는게 중요하다. 라는 그 말이 어찌나 섹시하게 느껴지던지.
저는 바로 근처 호텔을 잡고 콘돔도 추가 구매해서 같이 호텔로 입성했습니다.
가는 길에 어떤 얘기도 없이 우리는 서로 손만 잡고 있었고 방에 들어가서도 Kayla는 그냥 조용히 샤워하러 들어갔어요.
떨렸습니다. 외국인을 내가 만족시킬 수 있을지도.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도. 그저 조용히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되서 씻고 나왔고 Kayla는 조용히 누워있었어요.
서로 아무말 없이 옷을 벗겨줬습니다. 제 물건은 흥분해서 터지려고 하는데 눈 앞에서 드러나는 여체는 진짜.... 신이 있구나 싶더라구요. 신이 없었으면 이런 육체는 안나와요.
제 취향이 이때부터 키 크고 육덕진 여자로 고정됐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그 몸은 놀라웠습니다. 흑인들 피부 ㅈㄴ 좋아요. 그냥 잡티도 없습니다.
가슴 쳐진거 하나 없고 근육 팽팽해서 조각상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본 여체는 그냥 커피면 이게 TOP입니다....
저는 그냥 못참고 달려들었고 그런 저를 조용히 받아줬습니다. 입술과 가슴이 너무 맛있어서 흡입하듯 삼키고 온 몸을 핥았습니다.
체취도 땀도 다 맛있어서 열심히 애무하다가 둔덕에 다다랐습니다. 심호흡 한 번 하고 빨아줬는데 커피콩 볶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는 이 냄새마저 좋았습니다.
애무하기 좋게 클리도 적당한 크기였고 의의로 감도도 좋더라구요. 거부하는거 없이 저를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빨아먹다가 제 코에 물이 느껴질 수준이 되어서야 콘돔 끼고 다리를 벌렸습니다.
우리는 그때도 말이 없었고 Kayla는 그냥 눈만 감고 있었습니다. 저는 손으로 조금만 더 계곡 사이를 느끼다가 조준해서 그대로 밀어 넣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계속 위치를 못잡아서 삽입믈 못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계속 다시 잡고 넣고 했는데도 안되더군요.
손으로 입구에 걸쳐놓고 밀어넣었더니 힘겹게 조금씩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좁았고 제 물건이 아픈 수준이었습니다.
찌걱... 하는 소리를 내면서 드디어 삽입했고... 허벅지에 뭐가 느껴지더라구요.
처녀였습니다... 이런 미친.....
사진은 Kayla 입니다. 저녁에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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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멕시칸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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